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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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운은 삼국 시대 오나라의 인물로, 성헌의 추천으로 효렴에 천거되었으나 성헌이 손권에게 살해당하자 산으로 도피했다. 이후 손권의 동생 손익의 부름을 받아 군승이 되었으나, 204년 규람과 함께 손익을 살해하여 성헌의 복수를 시도했다. 하지만 손익의 아내 서씨의 계략에 의해 규람과 함께 살해당했다. 진수의 《삼국지》 손소전에 기록되어 있으며,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도 등장한다.
대운의 생애에 대해서는 진수의 『삼국지』 오서 손소전과 주석에 인용된 『오력』에 서로 다른 기록이 전해진다.
2. 생애
『삼국지』 손소전에 따르면, 대운은 오군 태수 성헌에게 효렴으로 추천되었으나, 성헌이 손권에게 살해되자 연좌를 두려워하여 산속으로 숨었다. 이후 손권의 동생 손익에게 초빙되어 군승이 되었으나, 204년[2] 손익이 부하 변홍에게 살해되자[3] 손하에게 질책을 받았다. 이에 손권에게 더 큰 책임을 추궁당할 것을 두려워한 대운은 규람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손하를 살해하고 조조 측에 내응하려 했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손익의 부하들에게 살해되었다.
반면 『오력』에서는 규람과 대운이 평소 변홍과의 관계로 손익에게 질책을 받았고, 앙심을 품고 손익을 살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변홍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처형하고 손익의 세력을 빼앗으려 했으나, 손익의 아내 서씨의 계략으로 손고와 부영에게 살해되었다.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오력』의 기록을 따라 대운이 규람, 변홍과 공모하여 손익을 살해하지만, 서씨의 계략으로 복수를 당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2. 1. 초기 생애와 도피
성헌이 규람과 함께 효렴으로 천거했으나, 손권이 성헌을 죽이자 산으로 달아났다. 이후 203년 손권의 동생 단양태수 손익의 부름을 받아 군승(郡丞)으로 임명되었다.[2]
204년 규람과 함께 손익을 살해하여 성헌의 복수를 했으나, 손익의 아내 서씨가 손고와 부영(傅嬰)을 시켜 규람을 살해했고, 곧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대운도 살해당했다.[3]
2. 2. 손익 휘하에서의 활동과 배신
대운은 원래 성헌에 의해 규람과 함께 효렴으로 추천되었으나, 손권이 성헌을 죽이자 산으로 도망쳤다. 이후 203년 손권의 동생 단양 태수 손익의 부름을 받아 군승(郡丞)으로 임명되었다.[2]
204년, 규람과 함께 손익을 살해하여 성헌의 복수를 했으나, 손익의 아내 서씨가 손고와 부영(傅嬰)을 시켜 규람을 살해했고, 곧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대운도 살해당했다.[3]
진수의 『삼국지』 오서, 손소전에 따르면, 오군 태수인 성헌에 의해 효렴으로 천거되었다. 성헌이 손권에게 살해되자 연좌를 두려워하여 산속으로 숨어 지냈으나, 그의 동생인 손익에게 초빙되어 군승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204년, 손익이 부하 변홍에게 살해되자, 대운 등은 직무에 문제가 있었다고 손하에게 질책을 받았다. 손익과 친한 관계도 아니었던 손하에게 질책받은 것으로 손권으로부터 더욱 강한 책임을 추궁당할 것을 두려워한 대운은, 동료 규람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 손하를 살해하고, 조조의 부하인 양주자사 유복에게 사람을 보내 내응하려 했으나,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손익의 부하였던 서원 등에게 살해되었다.
한편, 손소전의 주에 인용된 『오력』에서는, 또 다른 경위가 기록되어 있다. 규람과 대운은 평소 변홍과의 교우에 대해 손익에게 질책을 받았으며, 손익의 살해는 이를 끔찍하게 생각한 대운 등이 공모하여 일으킨 것이었다. 그리고 손익 살해를 실행한 변홍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워 처형하자, 규람은 손익의 세력을 빼앗고, 그의 아내 서씨마저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서씨는 표면상으로는 순종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은밀히 전 손익 부하인 손고·부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손익의 제사 후에, 서씨에 의해 초빙된 자리에서 규람은 손고 등에게 살해되었고, 때를 같이하여 대운 또한 살해되었다. 규람·대원의 머리는 서씨에 의해 손익의 묘전에 바쳐졌고, 그 일당은 손권에 의해 제거되었다.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제38회에 등장한다. 『오력』의 내용이 거의 그대로 채용되어, 역시 규람·변홍과 공모하여 손익을 살해하지만, 서씨의 계략에 의해 복수가 이루어진다.
2. 3. 최후
204년 규람과 함께 손익을 살해하여 성헌의 복수를 했으나, 손익의 아내 서씨가 손고와 부영(傅嬰)을 시켜 규람을 살해했고, 곧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대운도 살해당했다.[2]
손소전의 주에 인용된 『오력』에 따르면, 규람과 대원은 평소 변홍과의 교우에 대해 손익으로부터 질책을 받고 있었으며, 그 살해는 이를 끔찍하게 생각한 대원 등이 공모하여 일으킨 것이었다. 손익 살해를 실행한 변홍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워 처형하자, 규람은 손익의 세력을 빼앗고, 그의 아내 서씨마저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서씨는 표면상으로는 순종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은밀히 전 손익 부하인 손고·부영에게 조력을 요청했다. 손익의 법사 후에, 서씨에 의해 초빙된 자리에서 규람은 손고 등에 의해 모살되었고, 때를 같이하여 대원 또한 모살되었다. 규람·대원의 수급은 서씨에 의해 손익의 묘전에 바쳐졌고, 그 일당은 손권에 의해 일소되었다.[3]
참조
[1]
서적
正史 삼국지
ちくま学芸文庫
[2]
서적
자치통감
[3]
서적
삼국지 오서 손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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