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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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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등고선은 지도에서 지표의 높낮이를 나타내기 위해 같은 높이의 지점을 연결하여 그린 선이다. 등고선의 간격은 지형의 경사를 나타내며, 촘촘할수록 급경사, 성글수록 완경사를 의미한다. 등고선은 주곡선, 계곡선, 보조곡선 등으로 구분되며, 해저 지형을 나타내는 등심선도 존재한다. 기상학에서는 등압면의 높이를 나타내는 등고도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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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고선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정의지도에서 같은 높이의 점들을 연결한 선
다른 이름등치선
등심선
아이소하이트 (isohypse)
종류
높이 기준수면 등고선
지표 등고선
간격 기준주곡선
계곡선
조곡선
형태 기준폐곡선
개곡선
분기곡선
교차곡선
용도
지형 표현지도의 기본 요소 중 하나
고도 파악등고선의 간격과 형태를 통해 지형의 높낮이 파악
지형 분석지형의 경사, 방향, 형태 등 분석
응용
지리 정보 시스템 (GIS)등고선 자료를 활용하여 3차원 지형 모델링
토목 설계도로, 댐 등 토목 구조물 설계 시 지형 고려
등산등산 지도에서 등고선을 통해 경사도, 경로, 위험 지역 파악
과학 연구기상, 지질, 해양 등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지형 분석
참고
관련 항목지형도
지리 정보 시스템
지형
지형학
추가 정보
등고선 기원1730년 필리프 뷔아슈에 의해 해저 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처음 고안

2. 지도에서의 등고선

등고선이 포함된 입체 지도


지도에서 산이나 골짜기 같은 지표의 기복을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가 등고선이다. 등고선은 같은 높이의 지점을 연결한 선으로, 입체 모형에서 등고선을 따라 자르면 그 높이 이상의 모든 면이 수평으로 잘려 나간다.

등고선이 성글면 완만한 경사(완경사), 촘촘하면 급한 경사(급경사)를 나타낸다. 등고선으로 표현할 수 없는 낭떠러지는 崖(낭떠러지) 기호로 표시한다. 등고선이 볼록하면 산등성이, 오목하면 골짜기를 나타낸다.

일본에서는 1873년부터 1879년까지 측량된 도쿄만의 평균 해수면 높이를 기준으로 일본 수준 원점의 표고(標高)를 정했다. 현재는 관동 대지진 이후 다시 측량한 값을 기준으로 등고선을 그리며, 이 높이를 해발 고도, 해발, 고도, 표고 등으로 부른다.

등고선이나 등심선으로 지형을 쉽게 파악하도록 단채(段彩)를 넣기도 한다 (단채도). 낮은 곳은 파란색, 높은 곳은 빨간색으로 표현하여, 바다의 깊은 곳은 파란색, 얕은 곳은 밝은 파란색, 평지는 녹색, 산악 지대는 갈색으로 나타낸다. 케바도, 점묘도 등도 등고선 지형을 쉽게 보여주는 방법이다.

2. 1. 등고선의 종류와 표현

일정한 간격으로 그어진 가는 실선을 '주곡선'이라 한다. 다섯 번째 등고선마다 굵은 실선으로 표시하는데, 이는 등고선을 쉽게 셀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계곡선'이라고 한다.[1] 경사가 완만한 부분에서는 주곡선 사이에 파선을 넣어 일정 간격 이하의 높낮이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를 '간곡선' 또는 '제1차 보조 곡선'이라 한다. 주곡선과 제1차 보조 곡선 사이에 점선을 넣어 높낮이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조곡선' 또는 '제2차 보조 곡선'이라고 한다.[1]

국토지리원에서 발행하는 지도에는 주곡선, 계곡선, 제1차 보조곡선, 제2차 보조곡선의 네 종류 등고선이 있으며, 지도 축척에 따라 일정한 고도 간격으로 그려진다. 기준이 되는 선은 '''주곡선'''이며, 주곡선은 5개마다 굵은 실선인 '''계곡선'''으로 표시된다. 주곡선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완만한 지형은 파선인 '''보조곡선'''(제1차 보조곡선, 제2차 보조곡선)으로 나타낸다. 제1차 보조곡선은 ---, 제2차 보조곡선은 -------과 같이 표시하며, 파선 간격이 서로 다르다. 2.5m 보조곡선에는 반드시 수치를 기입한다.

축척별 등고선 간격은 다음과 같다.

축척계곡선주곡선제1차 보조곡선제2차 보조곡선
20만분의 1 지형도500m100m50m25m
5만분의 1 지형도100m20m10m5m
2만 5천분의 1 지형도50m10m5m2.5m
1만분의 1 지형도 (산지)20m4m2m-
1만분의 1 지형도 (평지, 구릉)10m2m1m-



바다나 호수 바닥의 깊이를 나타내는 등고선은 등심선이라고 한다.

2. 2. 등고선의 간격과 지형

지형도에서 등고선의 사이가 좁으면 급경사이고, 넓으면 완만한 지형이다. 산꼭대기에는 ▲ 표시를 하고, 등고선에 숫자를 기입하여 높이를 나타낸다. 고개, 호수나 늪의 수면에도 높이를 기록한다.[1] 폐합되는 등고선 내부는 산꼭대기나 분지이다.

일정한 높이마다 그려지는 가는 실선을 '주곡선'이라 한다. 주곡선 5개마다 굵은 실선으로 표시하는데, 이를 '계곡선'이라 하며 등고선을 쉽게 셀 수 있도록 돕는다. 경사가 완만한 곳에서는 주곡선 사이에 파선을 그려 넣어 높낮이를 나타내는데, 이를 '간곡선' 또는 '제1차 보조 곡선'이라 한다. 주곡선과 제1차 보조 곡선 사이에 점선으로 높낮이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조곡선' 또는 '제2차 보조 곡선'이라 한다.[1]

등고선이 성글게 그려진 곳은 완경사, 촘촘하게 그려진 곳은 급경사를 나타낸다. 등고선으로 표현할 수 없는 낭떠러지는 崖(낭떠러지) 기호로 표시한다. 높은 곳에서 보았을 때 등고선이 볼록하면 산등성이, 오목하면 골짜기를 나타낸다.

국토지리원 발행 지도에서 등고선은 주곡선, 계곡선, 제1차 보조곡선, 제2차 보조곡선의 4종류가 있으며, 지도 축척에 따라 일정한 고도 간격으로 그려진다. 기준이 되는 선은 '''주곡선'''이며, 주곡선 5개마다 굵은 실선('''계곡선''')으로 표시된다. 주곡선으로 표현할 수 없는 완만한 지형은 파선 '''보조곡선'''(제1차, 제2차)으로 표현한다. 제1차 보조곡선은 ---, 제2차 보조곡선은 -------과 같이 표시되며, 파선 간격이 다르다. 2.5m 보조곡선에는 반드시 수치가 기입된다.

각 축척별 등고선 간격은 다음과 같다.

축척계곡선주곡선제1차 보조곡선제2차 보조곡선
20만분의 1 지형도500m100m50m25m
5만분의 1 지형도100m20m10m5m
2만 5천분의 1 지형도50m10m5m2.5m
1만분의 1 지형도 (산지)20m4m2m-
1만분의 1 지형도 (평지, 구릉)10m2m1m-


2. 3. 등고선의 형태와 지형

지형도에서 등고선의 간격이 좁으면 급경사이고, 넓으면 완만한 경사이다. 산꼭대기에는 ▲ 표시와 함께 숫자를 기입하여 높이를 나타낸다. 고개, 호수의 수면에도 해면으로부터의 평균 높이를 기록한다.[1] 폐합되는 등고선 안쪽에는 산꼭대기나 분지가 있다.

일정한 높이마다 그려지는 가는 실선을 '주곡선'이라고 한다. 주곡선 5개마다 굵은 실선으로 그려 쉽게 셀 수 있도록 한 것을 '계곡선'이라고 한다. 경사가 완만한 곳에서는 주곡선 사이에 파선을 그려 일정 간격 이하의 높낮이를 나타내는데, 이를 '간곡선' 또는 '제1차 보조 곡선'이라고 한다. 주곡선과 제1차 보조 곡선 사이에 점선으로 높낮이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조곡선' 또는 '제2차 보조 곡선'이라고 한다.[1]

등고선이 성기면 완경사, 촘촘하면 급경사이다. 등고선으로 표현할 수 없는 곳은 낭떠러지(崖) 기호로 표시한다. 높은 곳에서 보았을 때 등고선이 볼록하면 산등성이, 오목하면 골짜기를 나타낸다.

바다나 호수 바닥의 깊이를 나타내는 등고선은 '등심선'이라고 한다.

등고선이나 등심선에 의한 지형 표현을 보기 쉽게 하기 위해 단채(段彩)를 넣는 경우가 있다 (단채도). 이때, 낮은 곳은 파란색, 높은 곳은 빨간색으로 표현한다. 즉, 바다의 깊은 곳은 파란색, 얕은 곳은 밝은 파란색, 평지는 녹색, 산악 지대는 갈색으로 표현한다. 이 외에도 케바도, 점묘도 등이 있다.

2. 4. 등수심선

'''등수심선'''(等水深線)은 해저의 같은 깊이의 지점을 이은 선으로, 등고선의 일종이다. 지도에서 등수심선으로 해저 지형의 높낮이를 나타낸다.

3. 수준 원점

대한민국에서는 인천의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땅의 높이를 재는데, 이를 '수준 원점'이라고 한다.[1]

4. 기상학에서의 등고선

기상학에서는 등압면에서 같은 높이의 점들을 연결한 선을 가리킨다. '''등고도선'''이라고도 한다.

지상일기도에서는 같은 해면기압을 연결한 등압선을 그리지만, 고층일기도에서는 이 등고도선을 그린다. 등고도선의 개념은 지도의 등고선과 매우 유사하다. 여기서, 어떤 850hPa의 등압면을 생각해 보자. 이 등압면은 수평면과 평행하지만, 완전히 매끄럽지 않고, 어느 정도 오목하거나 솟아오른 부분이 있다. 즉, 등압면의 높이는 어디에서나 같지 않다. 이러한 등압면의 높이를 등압면고도라고 한다. 따라서, 고층일기도에서는 이 등압면고도가 같은 높이를 연결한 선을 그릴 필요가 생긴다. 이러한 필연성에 따라 그려지는 것이 등고도선이다.

5. 등고선을 이용한 지형 표현

지도에서 지표의 기복, 즉 산이나 골짜기 등을 나타내는 지형 표현 방법 중 하나이다. 입체 모형의 경우, 등고선을 따라 자르면 그 표고 이상의 모든 면이 지상에서 수평으로 잘려 나간다.

등고선이 성글게 그려진 곳은 완만한 경사(완경사)임을, 촘촘하게 그려진 곳은 가파른 경사(급경사)임을 나타낸다. 등고선으로 나타낼 수 없는 곳은 낭떠러지(崖) 기호로 표시한다. 높은 곳에서 보았을 때 등고선이 볼록하게 그려진 곳은 산등성이(尾根)를, 오목하게 그려진 곳은 골짜기(谷)를 나타낸다.

바다(海洋)나 호수(湖沼) 바닥의 깊이를 나타내는 등고선을 따로 등심선이라고 한다.

등고선이나 등심선에 의한 지형 표현을 보기 쉽게 하기 위해 단채(段彩, gradation)를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단채도(段彩図)라고 부른다. 이때, 낮은 곳을 나타내는 파란색에서 높은 곳을 나타내는 빨간색으로의 색상환(色相環)에 따른 그라데이션을 사용한다. 즉, 바다의 깊은 곳은 파란색, 바다의 얕은 곳은 밝은 파란색, 평지는 녹색, 산악 지대는 갈색으로 표현된다. 이 외에도 등고선에 의한 지형 표현을 보기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케바도(ケバ図), 점묘도(点描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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