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961-62

1. 개요

라리가 1961-62 시즌은 16개 팀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CD 테네리페가 처음으로 라리가에 참가하여, 카나리아 제도 연고 구단으로는 두 번째로 1부 리그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했고,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사라고사가 그 뒤를 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러피언컵 진출 자격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컵 위너스 컵 진출 자격을 얻었다. RCD 에스파뇰과 라싱 산탄데르는 강등 플레이오프에 참여했고, 레알 소시에다드와 CD 테네리페는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후안 세미나리오가 25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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