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반구아르디아
1. 개요
라 반구아르디아는 1881년 바르셀로나에서 창간된 스페인의 신문이다. 자유당 기관지로 시작하여 정치적 독립을 거쳐 스페인 내전 이후 프랑코 정권 시대에는 '에스파뇰라'를 제호에 추가하기도 했다. 2007년까지 베를리너 판형으로 발행되다가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 두 가지 언어로 발행된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발행 부수를 기록했으며, 1994년에는 뉴스 디자인 협회로부터 세계 최고 디자인 신문으로 선정되었다.
-
카탈루냐어 신문 -
엘 페리오디코 데 카탈루냐
1978년 창간된 《엘 페리오디코 데 카탈루냐》는 카탈루냐 지역의 일간 신문으로, 중도좌파 성향을 띠며 스페인어판과 카탈루냐어판을 발행하고, 2019년 프렌사 이베리카에 인수되어 카탈루냐 외 여러 지역에 자매지를 발행한다. -
1881년 창간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881년 창간된 미국의 신문으로, 퓰리처상 41회 수상 경력이 있으며, 챈들러 가문과 패트릭 순 시옹을 거쳐 현재는 엘 세군도에 본사를 두고 있다. -
1881년 창간 -
시나노 마이니치 신문
시나노 마이니치 신문은 1873년 창간되어 나가노현을 중심으로 지역 뉴스를 보도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본의 일간 신문으로, 나가노시에 본사를 두고 현 내외에 지국과 지사를 운영하며 신에쓰방송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
바르셀로나의 기업 -
라쿠텐 TV
라쿠텐 TV는 2010년 Wuaki.tv로 시작하여 라쿠텐에 인수된 유럽 중심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대여, 구매, 정액제 방식으로 제공하며 여러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고 라쿠텐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
바르셀로나의 기업 -
츄파춥스
츄파춥스는 1958년 스페인에서 생산된 막대 사탕으로, 살바도르 달리가 디자인한 로고와 혁신적인 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퍼페티 반 멜레에 인수되어 100가지가 넘는 맛을 제공한다.
2. 역사
라 반구아르디아는 1881년 바르셀로나에서 창간되었다. 이구알라다 출신 사업가인 카를로스 고도와 바르톨로메 고도가 신문을 발행했다. 1931년 카를로스 고도 바야스가 사업을 인수했으나, 아내 몬세라트 문타뇰라 트린세트가 사망하고 1년 뒤 사망했다. 1987년 그의 아들 하비에르 고도 문타뇰라가 사장직을 승계했다.
1987년 라 반구아르디아는 국가 지원금을 두 번째로 많이 받았다.
2.1. 창간과 초기 (1881년 ~ 1887년)
라 반구아르디아는 1881년 2월 1일 바르셀로나에서 이구알라다 출신 사업가인 카를로스 고도와 바르톨로메 고도가 창간했다. 창간 당시 제호는 디아리오 데 로스 폴리티코스 데 아비스스 이 노티시아스(발표와 정보를 위한 정치 신문)였으며, 바르셀로나 시의회를 장악하려는 자유당의 기관지 역할을 했다.
1887년 12월 31일, 이 신문은 정당 기관지로서의 발행을 종료했다. 1888년 1월 1일, 바르셀로나 만국 박람회 첫날에 제호를 라 반구아르디아로 변경하고 정치적으로 독립적인 형태로 전환하여 조간과 석간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2.2. 정치적 독립과 발전 (1888년 ~ 1939년)
1887년 12월 31일, 라 반구아르디아는 자유당 기관지로서의 발행을 종료했다. 1888년 1월 1일, 바르셀로나 만국 박람회 개최에 맞춰 제호를 '라 반구아르디아'로 변경하고 정치적으로 독립적인 신문으로 전환하여 조간과 석간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라 반구아르디아는 알폰소 12세의 왕정 복고부터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왕정 복고까지, 스페인의 모든 정치 체제 변화를 거치며 살아남은 유일한 카탈루냐 지방 신문이다.
2.3. 프랑코 정권 시대 (1939년 ~ 1978년)
스페인 내전이 종결된 1939년부터 민정 이양기인 1978년까지, 프랑코 독재 정권의 이념에 적응하기 위해 신문명에 '에스파뇰라(Española)'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프랑코 체제 기간에는 마드리드의 ABC와 함께 스페인의 양대 일간지 중 하나였다.
1966년 마누엘 플라가 이 리발네 정보·관광 장관이 신문·정기간행물법을 공포하고 검열이 철폐되면서 표현의 자유가 열렸다. 1966년부터 1975년까지 스페인에서는 1270개나 되는 신문사가 개설되었다. 1970년 기준으로 라 반구아르디아는 스페인 최고 발행 부수를 기록했으며, 마드리드의 Ya (diario)스페인어와 함께 발행 부수 20만 부를 넘는 두 신문 중 하나였다.
2.4. 민주화 이후 (1978년 ~ 현재)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라 반구아르디아는 카탈루냐 지역 정당인 집중과 연합(CiU)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1970년 스페인 최고 발행 부수를 기록했으며, 1980년대까지 그 지위를 유지했다. 1984년 엘 파이스에 발행 부수 1위 자리를 내주었다. 1994년 뉴스 디자인 협회(SND)로부터 '세계 최고 디자인 신문'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10월 2일, 베를리너 판형에서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변경했다. 2011년 5월 3일, 스페인어판 외에 카탈루냐어판 발행을 시작했다.
3. 언어
라 반구아르디아는 스페인어판과 카탈루냐어판, 두 가지 판으로 매일 발행된다. 2011년 5월 3일 전에는 스페인어판만 발행되었다. 카탈루냐어판 발행 전에는 카탈루냐어로 작성된 독자 투고는 번역되지 않고 그대로 게재되었다. 신문 제호는 두 언어판 모두 스페인어 명칭인 La Vanguardia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카탈루냐어 번역은 L'Avantguarda카탈루냐어)
5. 발행 부수
La Vanguardia스페인어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에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발행 부수를 기록했다. 발행 부수 변화 추이는 다음과 같다.
6. 소유 구조
라 반구아르디아는 그룹 고도(Grupo Godó) 소속이다. 1931년 카를로스 고도 바야스가 그룹을 인수했다. 1987년 카를로스 고도가 사망하자, 그의 아들 하비에르 고도 문타뇰라가 사장직을 승계했다.
7. 주요 기고자
* 존 칼린
* 줄리아 기야몬
* 킴 몬조
* 페르난도 크라흐
* 페드로 마두에뇨
* 세르지 파미에스
* Julià Guillamon영어 – 작가, 문예 평론가. 1994년부터 논평을 해오고 있다.
* Quim Monzó영어 – 카탈루냐어 작가.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 Fernando Krahn영어 – 칠레 출신 만화가. 1984년부터 풍자 만화를 담당하고 있다.
* Sergi Pàmies영어 – 작가, 번역가, 저널리스트.
* Pilar Rahola영어 – 저널리스트, 작가.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 Xavier Sala-i-Martin영어 – 경제학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