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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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란세로는 1960년대 초 콜롬비아군 개혁의 일환으로 시작된 군사 훈련 과정이다. 콜롬비아 산악 지대의 게릴라전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레인저 훈련을 참고하여 개발되었으며, 1959년에는 6.25 전쟁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란세로 중대가 창설되었다. 1966년에는 '대게릴라' 과정이 통합되어 민간인 속에 숨어있는 적을 제압하는 훈련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으며, 란세로는 훈련을 받는 군인, 육군 장교, 경찰관 등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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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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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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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란세로 |
구분 | 군인(병, 부사관, 장교) |
수여 기관 | 콜롬비아 육군 |
국가 | 콜롬비아 |
창설 년도 | 1959년 |
상세 정보 | |
설명 | 콜롬비아 육군 특수부대 과정 |
2. 역사
란세로 과정은 1960년대 초 콜롬비아군의 조직 개혁 과정에서 시작되었으며, 비정규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었다.[5] 초기에는 미군 레인저 과정을 참고하여 콜롬비아 상황에 맞게 조정된 훈련이 도입되었다.[6]
주요 발전 과정으로는 1959년 헤르난도 베르날 두란 대위에 의한 최초의 란세로 중대 창설과 1966년 반군 및 산적 대응 강화를 위한 '대게릴라(Contraguerillaes)' 과정의 통합이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란세로 훈련은 민간인 사이에 숨어 활동하는 적과의 게릴라전에 특화되었고, 군인뿐만 아니라 경찰관까지 훈련 대상으로 포함하게 되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국제적으로도 알려지게 되었다.[1]
2. 1. 란세로 과정의 기원
란세로 과정은 1960년대 초 콜롬비아군 조직 내부 개혁의 결과로 만들어졌다. 이는 콜롬비아 산악 지대에서 활동하는 무장 농민들과의 비정규전에 대한 군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 편성을 재조정하기 위한 목적이었다.[5] 당시 게릴라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했던 콜롬비아군은 장교들을 미국 조지아주 포트 베닝(현 포트 무어)으로 파견하여 레인저 훈련 과정을 수료하게 했다. 여기서 얻은 지식과 기술을 콜롬비아의 특수한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적용하고자 했다.[6] 이렇게 수정된 기술은 콜롬비아 육군 장교와 부사관, 그리고 콜롬비아 해병대의 일부 병사와 장교들에게 전수되었고, 이후 콜롬비아 전군으로 확산되었다.이에 앞서 1959년, 콜롬비아 육군의 헤르난도 베르날 두란 대위는 미국 육군 레인저와 한국 전쟁 당시 활동했던 레인저 중대(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반도에 파병된 콜롬비아 대대의 전투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를 모델로 삼아 최초의 란세로 중대를 창설했다. 새로 창설된 중대는 민첩성과 유연성이 뛰어나 작전 성공률을 높였으며, 특히 적의 활동이 격렬한 지역에 지원 부대로 투입되었다.
1966년에는 콜롬비아 내부에 산발적으로 산적(무장 강도)들이 나타나면서, 이들을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부대의 필요성이 커졌다. 같은 해 콜롬비아 육군 사령부는 반군과의 전투를 위한 더 광범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했는데, 이는 나중에 '대게릴라(Contraguerillaes)'라는 단일 과정으로 통합되어 란세로 과정에 포함되었다.
이 시기부터 란세로 과정은 민간인 사이에 숨어 활동하는 적을 상대해야 하는 콜롬비아의 상황에 맞춰 군인, 육군 장교, 심지어 경찰관까지 훈련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되었다. 40년 이상 시간이 흐른 현재, 이 과정은 정규전보다는 게릴라전에 특화되어 있어 전 세계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명성을 얻게 되었다.[1]
2. 2. '대게릴라' 과정 통합
1966년, 콜롬비아 내부에 흩어져 활동하는 산적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부대의 필요성이 커졌다.[6] 이에 같은 해 콜롬비아 육군 사령부는 반군과의 전투를 위한 보다 넓은 범위의 훈련 과정을 시행했다.[6] 이 과정은 나중에 '대게릴라'(Contraguerilla|콘트라게리야spa)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고, 기존의 란세로 과정에 포함되었다.[6]이 통합 이후 란세로 과정은 민간인 사이에 숨어 활동하는 적을 상대해야 하는 콜롬비아의 특수한 상황에 맞춰 군인, 육군 장교, 심지어 경찰관까지 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6] 40년 이상 시간이 흐르면서, 이 과정은 정규전보다는 비정규전, 특히 게릴라전에 집중했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 군인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알려지게 되었지만, 때로는 그 강도 높은 훈련 방식으로 인해 악명을 얻기도 했다.[6]
3. 란세로와 란자의 개념
"란세로"라는 용어는 랜서 또는 창기병으로 번역될 수 있다. 이 용어는 이후 동료 병사를 지칭하는 "란자"(창)라는 용어와 함께 사용되었다. 이는 목표 달성을 위해 두 병사, 즉 '란자'(창)와 '란세로'(창을 운반하는 사람) 간의 협력 작업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비롯되었다.[2] 따라서, "란자"와 "란세로"는 모두 동료 병사나 장교를 부르는 구어적이면서도 존중하는 방식이다.
참조
[1]
웹사이트
Escuela de Lanceros - Ejército Nacional de Colombia
http://www.ejercito.[...]
[2]
서적
La influencia de Estados Unidos en el Ejército colombiano, 1951-1959
La Carreta Editores
2005
[3]
웹인용
Colombian Army Lancero Soldiers provide the history of the Lancero
https://www.arsouth.[...]
2024-02-23
[4]
웹인용
Colombian Lancero School Roots
https://arsof-histor[...]
2024-02-23
[5]
웹인용
Learning the Lancero Way: U.S. Helped Develop Elite Colombian Training
https://www.ausa.org[...]
2024-02-23
[6]
웹인용
U.S. Southern Command Official Website
https://www.southcom[...]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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