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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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앤캐시는 OK금융그룹 계열사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주)의 브랜드명으로, 재일 한국인 3세 최윤 회장이 전 지분을 소유한 회사가 최대주주이다. 1998년 설립되어 2002년 대한민국 대부업 시장에 진출했으며, 급성장을 거듭하여 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OK저축은행을 출범시켰다. 광고 마케팅, 스포츠 스폰서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앰부시 마케팅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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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캐시 - [회사]에 관한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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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
O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주) (구 A&P파이낸셜대부(주))의 브랜드명으로, 재일 한국인 3세인 최윤 회장이 전 지분을 소유한 회사가 현재 거의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최윤은 나고야에서 신라관이라는 한국식 고깃집을 운영하며 사업에 성공한 인물이다.[1] 대한민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주주도 한국 국적이다.[1]
러시앤캐시는 저축은행 흡수 합병 등 공격적인 영업으로 성장하고 있다.[4] 2014년 현재 해외 시장 진출 뿐만 아니라 카드 시장 및 증권 시장 진출까지 도모하고 있다.
러시앤캐시는 로고송을 활용한 광고로 유명하다. "무이자", "내렸어", "처음엔 러시앤캐시/역시 러시앤캐시",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금융 러시앤캐시", "대출하면 러시앤캐시" 등의 문구를 반복하고 전화번호(끝자리 7979)를 부르는 광고를 선보였다.
설립자본금은 230240000KRW이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1000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내면서 급속 성장했다.[1] 총자산은 2009년 9월 결산 기준으로 1350300000000KRW 규모였고, 2013년 9월 결산 기준으로는 2067800000000KRW이었다.[1] 이 같은 빠른 성장의 배경에는 대한민국의 제1・2금융권이 서민 대출에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1] 또한, 러시앤캐시의 급성장에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심사와 송금 시간을 크게 줄인 것도 한몫했다.[1]
러시앤캐시는 제도권 진입을 위해 꾸준히 저축은행 인수에 공을 들여왔으며, 2014년 금융감독위원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의 주식 취득을 승인 받았다.[1] 이에 따라 러시앤캐시는 당국의 승인을 받아 저축은행 이름을 Original Korean이라는 뜻을 담아' OK저축은행'으로 하고 새롭게 출범시켰다.[1]
3. 사업
OK금융그룹은 미즈사랑과 원캐싱도 계열사로 두고 있다. 2019년까지 원캐싱과 미즈사랑을 폐쇄하고, 2024년까지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도 폐쇄할 예정이다. 2018년 9월에는 원캐싱을 조기 폐쇄했다.
4. 광고/마케팅
이영아, 한채영, 김하늘, 최민수 등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으며,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무대리' 캐릭터도 활용했다.[1]
4. 1. 이미지 광고 및 사회적 책임
러시앤캐시는 2013년 하반기부터 대부업의 순기능을 알리는 이미지 광고를 시작했다.
2013년 8월, 러시앤캐시는 자사를 '바쁠 때 타는 택시'에 비유한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에서 여성이 이자가 비싸다고 말하자 남성은 비싼 만큼 서비스가 좋다고 응답한다. 회사 측은 이를 대부업의 순기능에 대한 비유라고 설명했다.
2013년 11월에는 두 번째 광고가 시작되었다. 이 광고에서는 제1·2 금융권을 지망하던 여성이 러시앤캐시에 취직하여 어머니에게 자신의 회사를 홍보한다. 어머니는 대부업이라는 회사의 특성 때문에 "거긴 좀 그렇지 않니?"라며 우려를 표하지만, 딸은 다른 금융권과 하는 일은 비슷하다며 회사에 만족감을 나타낸다. 이 광고는 대부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용기 있는 광고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14년 7월에는 세 번째 광고가 시작되었다.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러시앤캐시에 입사했던 여직원이 "비싼 이자로 월급 받는 일"을 더 이상 못하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하는 내용이다. 광고에는 러시앤캐시가 '사채회사'가 아님을 밝히려는 노력이 담겨 있고, 나아가 OK저축은행을 시작한다는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는 러시앤캐시를 대표하는 '무대리' 외에도 아프로서비스그룹을 대표하는 '읏맨'도 새롭게 등장했다. 새로운 캐릭터 '읏맨'은 한글 '읏'을 왼쪽으로 돌려 보면 영어 'OK'가 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OK저축은행에서 자체 개발했다고 한다. '읏맨'은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한 캐릭터로, 2015년 9월 말 광고에서는 직장에서 결재를 고민하는 여성 주인공을 위해 다소 슬프고도 우스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2. 스포츠 스폰서십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는 2012년 해체 위기에 놓였던 드림식스의 네이밍 스폰을 시작했고, 2013년에는 구단 인수에 도전했다. 하지만 기존 구단들이 대부업계의 구단 인수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 어려움을 겪다가, 같은 해 4월 프로배구 제7구단을 창단했다.[1] 2014년에는 안산시와 정식으로 연고 협약을 체결하고, 구단명을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안산을 대표하는 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1]
그 외에도 러시앤캐시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0년 처음 KLPGA 정규투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매년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을 개최해왔다.[1] 이후 5회부터는 박세리와 손잡고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로 대회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 이 대회는 국내 메이저 골프대회 중 가장 인지도 높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1]
4. 3. 스타 마케팅
이영아, 한채영, 김하늘, 최민수 등을 광고 모델로 활용했으며,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한 '무대리' 캐릭터도 함께 활용했다.[1]
5. 논란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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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앰부시 마케팅 논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과 그 이후까지, 러시앤캐시는 광고에서 썰매를 끄려는 무 캐릭터가 바지가 찢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스키점프를 하는 무 캐릭터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다가 바닥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광고를 내보냈다. 이 때문에 러시앤캐시가 앰부시 마케팅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5]6. 연혁
- 1998년 (주)A&O인터내셔널 설립[1]
- 2002년 대한민국 대부업 시장 진출[1]
- 2004년 A&O인터내셔날을 비롯한 7개사 인수[1]
- 2005년 '아프로소비자금융'으로 사명 변경, '러시앤캐시' 브랜드 런칭[1]
- 2009년 예스신용정보 공동설립, 미즈사랑 인수, 한국IB금융(구 아주 오토리스) 인수[1]
- 2013년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남자프로배구단 창단[1]
- 2014년 OK저축은행 출범[1]
- 2018년 원캐싱 청산[1]
- 2019년 미즈사랑 청산[1]
참조
[1]
웹사이트
Rush and Cash to be suspended
https://www.koreatim[...]
The Korea Times
2011-12-20
[2]
문서
[[日立製作所]]およびそのグループ会社とは一切関係ない。 ([[不正競争防止法|著名表示冒用行為]])
[3]
웹사이트
スポンサー変更及び会社分割期日変更のお知らせ
http://www.tfk-corp.[...]
[4]
뉴스
인니 디나르뱅크 인수.. 최윤 회장 글로벌 진출 꿈 영글다
http://www.edaily.co[...]
이데일리
2018-10-12
[5]
뉴스
‘봅슬레이 선수 된 무대리’… 러시앤캐시, 평창 올림픽 앰부시 논란
http://www.sisaweek.[...]
시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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