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카르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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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돌프 카르구스는 서독의 전 축구 선수로, 골키퍼로 활약했다. 함부르크 SV에서 분데스리가 경기에 데뷔하여 1977년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우승, 1979년 분데스리가 우승, 1980년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경험했다. 뉘른베르크, 카를스루에, 뒤셀도르프, 쾰른 등 여러 클럽을 거쳤으며, 서독 국가대표팀으로 3경기에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골키퍼 코치와 화가로 활동했다.

루돌프 카르구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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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의 카르구스
본명루돌프 카르구스
출생일1952년 8월 15일
출생지서독 보름스
1.83m
포지션골키퍼
클럽 경력
유소년 클럽보르마티아 보름스, 함부르크
선수 경력1971–1980: 함부르크 (254경기 0골)
1980–1984: 뉘른베르크 (141경기 0골)
1984–1986: 카를스루에 (22경기 0골)
1986–1987: 뒤셀도르프 (20경기 0골)
1987–1990: 쾰른 (0경기 0골)
총 경기 수 (골)437 (0)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팀서독 (1975–1977, 3경기 0골)
지도자 경력
감독 경력1991–1996: 함부르크 (유소년)
1998: 팔로마
수상 내역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준우승 (1976 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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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럽 경력

서독 보름스 출신인 카르구스는 유소년 시절 보르마티아 보름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1970년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1971년 프로 선수로 데뷔한 그는 1973년부터 함부르크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페널티킥 선방에 능하여 '11미터 막이'(Elfmetertöter독일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1977년 UEFA 컵위너스컵 우승과 1980년 유러피언컵 준우승에 기여했다.

1980년 함부르크를 떠난 뒤에는 1. FC 뉘른베르크, 카를스루에 SC,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등 여러 클럽을 거쳤으나, 이 시기 소속팀의 강등을 여러 차례 경험하기도 했다. 선수 생활 말년에는 1. FC 쾰른으로 이적하여 3년간 활동했지만, 당시 주전 골키퍼였던 보도 일그너의 백업 역할을 주로 수행하며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카르구스는 선수 경력 동안 분데스리가에서 총 408경기, 2. 분데스리가에서 19경기에 출전했다.

2.1. 함부르크 SV

서독 보름스 출신인 카르구스는 유년 시절에 보르마티아 보름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970년에 함부르크 유소년부에 합류한 그는 1971년부터 북독일 구단의 분데스리가 골키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3년에는 함부르크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1980년 구단이 골키퍼 교체를 결정할 때까지 함부르크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함부르크에서 뛰는 동안, 카르구스는 믿음직한 골키퍼로 성장했으며 특히 페널티킥 선방 능력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 능력 덕분에 그는 '11미터 막이'라는 뜻의 Elfmetertöter독일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함부르크 소속으로 1977년에 UEFA 컵위너스컵 우승을 경험했으며, 이전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1980년 유러피언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2. 뉘른베르크와 카를스루에

1980년 함부르크를 떠난 후, 카르구스는 4개월 만에 1. FC 뉘른베르크와 계약하며 새로운 팀을 찾았다. 그는 1984년 뉘른베르크가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될 당시 선수단의 일원이었으며, 1984년 12월까지 하부 리그에서 활동했다.

1984년 12월, 그는 분데스리가의 카를스루에 SC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후에도 어려움은 계속되었는데, 카를스루에는 해당 시즌(1984-85)이 끝날 때 2. 분데스리가로 강등을 피하지 못했고, 카르구스는 1985-86 시즌에도 2. 분데스리가에서 뛰어야 했다.

2.3. 뒤셀도르프와 쾰른

1986-87 시즌, 카르구스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 무대로 복귀했다. 하지만 뒤셀도르프에서도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며 다시 한번 하부 리그로 내려가는 경험을 했다.

뒤셀도르프의 강등 이후, 그는 또 다른 분데스리가 구단인 1. FC 쾰른에 입단했다. 그러나 쾰른에서 보낸 3년 동안, 당시 젊은 주전 골키퍼였던 보도 일그너의 백업 선수 역할에 머물렀다. 결국 그는 쾰른 소속으로는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보냈다.

3. 국가대표팀 경력

카르구스의 서독 국가대표팀 경력은 보르마티아 보름스 소속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헬무트 쇤 서독 대표팀 감독은 주전 골키퍼 제프 마이어의 대체자를 찾고 있었고, 함부르크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카르구스를 유망주로 눈여겨보았다. 1975년 성탄절 나흘 전, 카르구스는 튀르키예와의 친선 경기에서 서독 대표로 첫 성인 경기를 치렀다. 그는 좋은 활약을 펼쳐 UEFA 유로 1976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대회 내내 제프 마이어의 후보 선수로만 머물렀다. 이후 몇 차례 친선 경기에 더 나섰고, 1977년 유고슬라비아와의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제프 마이어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이 경기가 카르구스의 마지막 국가대표팀 출전이었다. 그는 1978년 FIFA 월드컵에도 서독 대표팀의 세 번째 골키퍼로 참가했지만,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카르구스의 서독 국가대표팀 통산 출전 기록은 3회이다.

4. 은퇴 후

은퇴 후, 카르구스는 유소년 축구 교실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다. 또한 1996년부터는 화가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초기인 2006년에는 축구장 전경 등 축구 관련 그림을 그렸지만, 이후에는 축구와 관련 없는 주제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Kunstschule Blankenese독일어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 자신의 작품을 전시회에 출품하기도 했다.

5. 수상 내역

함부르크 SV
* 분데스리가 우승: 1978–79
* DFB-포칼
우승: 1975–76
준우승: 1973–74, 1981–82
* UEFA 컵위너스컵 우승: 1976–77
* 유러피언컵 준우승: 1979–80

서독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