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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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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널티킥은 축구 경기에서 수비팀의 반칙으로 인해 공격팀에게 주어지는 득점 기회이다.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직접 프리킥 반칙이 발생했을 때 주어지며, 키커와 골키퍼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페널티 구역 바깥에 위치해야 한다. 2024/25 시즌부터는 공의 일부가 페널티 마크 중앙에 닿거나 걸쳐 있어야 한다. 페널티킥은 다양한 규칙 위반 상황에 따라 재실행되거나, 공격팀 또는 수비팀에게 간접 프리킥이 주어질 수 있으며, 킥 성공률은 약 80%로 알려져 있다. 페널티킥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 액션이나 심판 판정 오류로 인해 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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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페널티킥
페널티킥 애니메이션
페널티킥 애니메이션
다른 명칭페널티 슛
영어 명칭penalty kick
문화어11미터벌차기
축구 규칙
규칙축구 규칙에 따른 직접 프리킥의 한 종류
반칙 상황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직접 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범했을 때 주어짐
실행 위치페널티 에어리어 안의 페널티 마크
키커반칙을 당한 팀의 선수 중 한 명
골키퍼골키퍼는 골라인 위에 서서 키커를 방해할 수 있음
추가 규칙키커가 공을 찬 후 다른 선수가 공을 건드리기 전까지 다시 공을 찰 수 없음
경기 재개페널티킥 성공 후에는 센터 서클에서, 페널티킥 실패 후에는 실패된 위치에서 경기 재개
경기 외 상황
승부차기승부차기에서 사용됨
기타
로마자 표기Penaltikik

2. 관련 규칙

페널티킥은 골키퍼를 포함하여 수비팀 선수가 자신의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직접 프리킥 반칙을 범했을 때 주어진다. 페널티킥은 직접 프리킥이며, 직접 득점할 수 있다.[1] 축구 경기 규칙 제14조에 따르면, 페널티킥은 파울이 발생한 위치와 관계없이 페널티 스팟에 볼을 놓고 실시하며, 킥을 하는 선수는 심판에게 알려야 한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는 키커와 수비팀 골키퍼만 있을 수 있으며, 다른 모든 선수는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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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드 안에 있어야 한다.
  • 페널티 에어리어 및 페널티 아크 밖에 위치해야 한다.
  • 페널티 마크보다 (골을 향하여) 뒤에 있어야 한다.
  • 페널티 마크로부터 최소 9.15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이 거리는 페널티 아크로 표시됨)


골키퍼는 볼이 차이기 전에 움직일 수 있지만, 골포스트 사이 골라인에 머물러야 하며, 키커를 향해야 하고, 골포스트, 크로스바 또는 골 네트를 만져서는 안 된다.[1] 킥을 하는 순간 골키퍼는 적어도 한 발의 일부가 골라인에 닿거나 일직선상에 있거나, 골라인 뒤에 있어야 한다. '''※골라인 위 공중에 있어도 반칙이 아니다.'''[1] 과거에는 공을 차기 전 어떠한 움직임도 허용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비디오 어시스턴트 레프리의 판정을 통해 골키퍼가 규칙을 어겼을 경우 다시 페널티킥을 찰 수 있다.

심판은 휘슬을 불어 페널티킥을 할 수 있음을 알린다. 페널티 키커는 휘슬이 울리기 전에 볼을 차서는 안 된다. 키커는 볼까지 달려가는 동안 속임수 동작을 할 수 있지만, 달려가는 동작이 끝난 후에는 그럴 수 없다. 킥과 키커가 마지막으로 내딛는 발걸음은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킥 전에 볼은 정지해야 하며, 앞으로 차야 한다.[1] 공을 찬 선수는 볼이 골키퍼 등 다른 선수와 접촉한 후 다시 공을 찰 수 있다. 찬 공이 앞쪽으로 움직이면 경기가 진행된다.[1]

승부차기가 아닐 때는 직접 슛이 아닌 패스도 가능하다. 실제로 요한 크라위프는 이러한 시도로 페널티킥 패스를 통한 골을 선보인 바 있다.

2024/25년 경기 규칙부터 페널티 마크 중앙에 공의 일부가 닿거나 걸쳐 있도록 놓아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었다.

2. 1. 위반 시

킥 결과위반 없음공격팀만 위반수비팀만 위반
골인다시 차기
바로 바운드 라인 밖으로 나감골킥골킥다시 차기
골대 프레임/골키퍼에게서 경기장으로 바운드됨경기 계속간접 프리킥다시 차기
골키퍼가 잡음경기 계속경기 계속다시 차기
골키퍼가 막아 바운드 라인 밖으로 나감코너킥간접 프리킥다시 차기



다음과 같은 킥 팀의 위반은 킥 결과와 관계없이 수비팀에게 간접 프리킥을 부여한다.[1]


  • 지정된 키커가 아닌 다른 선수가 공을 차는 경우 (킥을 한 선수는 경고를 받음)
  • 키커가 런업 끝에서 공을 차는 시늉을 하는 경우 (키커는 경고를 받음)
  • 킥이 앞으로 가지 않는 경우
  • 키커가 다른 선수가 공에 닿기 전에 두 번째로 공에 닿는 경우 (골포스트나 크로스바에 맞고 바운드되는 경우 포함)


페널티킥 중에 규칙을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선수는 심판에게 지속적인 위반으로 경고를 받을 수 있다. 킥 전에 발생하는 모든 반칙은 위반 장소에 관계없이 이러한 방식으로 처리될 수 있다.[1]

공이 킥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외부 요인(경기장에 없는 물체)에 닿으면 킥은 다시 시도한다.[1]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축구 경기 규칙」 제14조 '''페널티킥'''에서 페널티킥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1]

주심이 페널티킥 신호를 하고 공이 플레이 가능해지기 전에 다음 상황 중 하나가 발생한 경우:[1]
페널티킥을 하는 선수의 경기 규칙 위반:[1]

  • 주심은 킥을 그대로 진행시킨다.
  • 공이 골에 들어간 경우, 킥을 다시 한다.
  • 공이 골에 들어가지 않은 경우, 주심은 경기를 중단하고 수비팀의 간접 프리킥으로 경기를 재개한다.


다음 경우에는 골인 여부와 상관없이 경기는 중단되고 수비팀의 간접 프리킥으로 경기를 재개한다.[1]

  • 공이 뒤로 차여진 경우
  • 지정된 키커가 아닌 선수가 찬 경우
  • 런업 후에 페인트 동작을 한 경우


아래 두 경우 키커는 경고를 받는다.[1]
골키퍼의 경기 규칙 위반:[1]

  • 주심은 킥을 그대로 진행시킨다.
  • 공이 골에 들어간 경우, 득점이 인정된다.
  • 공이 골대 밖으로 나가거나 골대를 맞고 들어가지 않은 경우, 골키퍼의 반칙이 키커에게 명백하게 영향을 준 경우에만 킥을 다시 한다.
  • 골키퍼가 막아서 들어가지 않은 경우, 킥을 다시 한다.
  • 킥이 다시 시행된 경우, 골키퍼는 첫 번째 반칙에는 주의를 받고, 두 번째 이후 반칙에는 경고를 받는다.

골키퍼와 키커가 동시에 반칙을 저지른 경우:[1]

  • 키커는 경고를 받고, 수비팀의 간접 프리킥으로 경기를 재개한다.

킥을 하는 선수의 동료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에 들어오거나, 페널티 마크보다 앞으로 이동하거나, 페널티 마크로부터 9.15m 이내로 들어온 경우:[1]

  • 주심은 킥을 그대로 진행시킨다.
  • 침입이 골키퍼나 상대 선수에게 영향을 준 경우(골키퍼의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골키퍼나 골포스트/크로스바에서 공이 튀어 나왔을 때 침입한 선수가 공을 향하거나 상대 선수에게 관여하여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에만 벌칙이 주어지며, 골인인 경우 킥을 다시 하고, 노골인 경우 수비팀의 간접 프리킥으로 경기를 재개한다.

골키퍼의 동료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에 들어오거나, 페널티 마크보다 앞으로 이동하거나, 페널티 마크로부터 9.15m 이내로 들어온 경우:[1]

  • 주심은 킥을 그대로 진행시킨다.
  • 침입이 키커나 상대 선수에게 영향을 준 경우(키커의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골키퍼나 골포스트/크로스바에서 공이 튀어 나왔을 때 침입한 선수가 공을 향하거나 상대 선수에게 관여하여 득점 기회를 만들거나 방해하는 것을 의미)에만 벌칙이 주어지며, 골인인 경우 득점이 인정되고, 노골인 경우 킥을 다시 한다.

수비 및 공격 양 팀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에 들어오거나, 페널티 마크보다 앞으로 이동하거나, 페널티 마크로부터 9.15m 이내로 들어온 경우:[1]

  • 주심은 킥을 그대로 진행시킨다.
  • 침입이 골키퍼, 키커 또는 상대 선수에게 영향을 준 경우(골키퍼나 키커의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골키퍼나 골포스트/크로스바에서 공이 튀어 나왔을 때 침입한 선수가 공을 향하거나 상대 선수에게 관여하여 득점 기회를 만들거나 방해하는 것을 의미)에만 벌칙이 주어지며, 킥을 다시 한다.


2023/24년 경기 규칙까지는, 골키퍼와 키커를 제외한 선수가 킥 전에 침입한 경우, 영향 여부와 관계없이 벌칙을 받도록 되어 있었고, 이를 엄격하게 적용할 경우 대부분 벌칙을 받는 상황이었지만, 심판이 모든 선수의 침입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벌칙을 받는 경우는 적었다. 반면 비디오·어시스턴트·레퍼리(VAR)가 채택된 경기에서는 침입 유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VAR이 개입하는 경우에는 “영향을 주었는지 여부”의 벌칙 기준이 채택되었다.[69] 침입이 킥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드물며, 영향이 있었던 경우에만 벌칙을 준다는 기준(골키퍼가 킥 전에 골라인보다 앞으로 나온 경우와 같은 원칙)이 2024/25년 경기 규칙부터 명시되어 모든 경기에 적용되게 되었다.[70]

3. 페널티킥 전략

페널티킥에서 득점 확률을 높이기 위해 키커와 골키퍼는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 키커는 골키퍼가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강하게 차거나, 페인팅 동작으로 혼란을 주거나, 칩킥을 시도할 수 있다. 노스텝 방식이나 콜롤콜로 PK와 같이 독특한 킥을 사용하는 선수도 있다. 또한, 동료 선수와 협력하여 탭 페널티 (2인 PK)를 시도할 수도 있다.

골키퍼는 키커의 슛 방향을 예측하기 위해 과거 기록을 분석하거나, 심리전을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 골키퍼 한스 반 브뢰켈렌은 상대팀 페널티킥 전문가에 대한 정보를 담은 카드를 활용했고,[6] 에콰도르 골키퍼 마르셀로 엘리자가는 아르헨티나카를로스 테베스의 페널티킥을 연구하여 막아냈다.[6] 독일 골키퍼 옌스 레만2006년 FIFA 월드컵 8강전에서 종이를 보는 척하며 심리전을 펼쳐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었다.[6]

3. 1. 키커의 전략

페널티킥에서 키커는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골키퍼를 속이고 득점 확률을 높인다. 주요 전략은 다음과 같다:

  • 슈팅 방향: 골키퍼가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강하게 차는 것이 일반적이다. 골키퍼는 슛에 대한 반응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공이 실제로 차이기 전에 미리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1] 따라서 키커는 골키퍼의 예측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슛을 시도한다.
  • 페인팅: 킥 직전까지 속임 동작을 통해 골키퍼를 혼란시키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 키커는 달려가는 동안 속임수 동작을 할 수 있지만, 달려가는 동작이 끝난 후에는 속임수를 쓸 수 없다.[1] 킥과 마지막 발걸음은 움직임이 있어야 하며, 킥 전에 공은 정지해야 한다.[1]
  • 칩킥: 안토닌 파넨카가 1976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성공시킨 이후 페널티킥에서도 시도되는 킥이다. 파넨카 또는 쿠키아이오라고도 불린다.
  • 노스텝: 페널티 스팟 바로 옆에 서서, 준비 동작 없이 골문을 향해 차는 방법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소크라테스, 이탈리아 대표팀주세페 시뇨리가 대표적인 사용자이다.
  • 콜롤콜로 PK: 일본 대표팀엔도 야스히토의 대표적인 킥으로, 느린 준비 동작으로 키퍼의 움직임을 끝까지 확인한 후, 지면을 따라 낮게 슈팅하는 방법이다.[73]
  • 탭 페널티 (2인 PK): 동료 선수와 협력하여 골키퍼를 속이는 페널티킥이다. 키커가 골을 향해 슛을 하는 대신 공을 약간 앞으로 가볍게 차서 동료 선수가 달려들어 슛을 하거나 패스할 수 있도록 한다.[1] 이 전략은 기습에 크게 의존하며, 골키퍼가 키커가 실제로 슛을 할 것이라고 믿게 만든 다음, 반응하여 다이빙을 하거나 한쪽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해야 한다.[1]
  • 최초로 기록된 탭 페널티킥은 1957년 5월 1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북아일랜드의 지미 맥일로이(Jimmy McIlroy)와 대니 블랜치플라워(Danny Blanchflower)에 의해 시도되었다.[2]
  • 1982년 아약스의 요한 크루이프(Johan Cruyff)와 예스퍼 올센(Jesper Olsen)이 성공시킨 것으로 유명해졌다.[75]
  • 아스널의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와 로베르 피레스(Robert Pires)는 2005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시도했으나 실패했다.[4]
  •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는 2016년 2월 14일 리그 경기에서 셀타 비고(Celta de Vigo)를 상대로 루이스 수아레스(Luis Suárez)에게 페널티킥을 가볍게 차주어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5]


페널티킥에서 키커가 공을 놓는 선수와 달라도 되지만, 키커는 명확하게 특정되어야 한다.[77]

3. 2. 골키퍼의 전략

골키퍼는 키커의 슛 방향을 예측하여 미리 몸을 날리는 경우가 많다. 키커의 과거 페널티킥 기록을 분석하여 슛 방향을 예측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한스 반 브뢰켈렌은 상대팀 페널티킥 전문가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긴 카드가 들어 있는 상자를 항상 가지고 있었다.[6] 에콰도르 골키퍼 마르셀로 엘리자가는 에콰도르아르헨티나 간의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카를로스 테베스의 페널티킥을 막았는데, 그는 테베스의 페널티킥을 여러 차례 연구했고 테베스가 골키퍼 왼쪽으로 슛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밝혔다.[6]

2006년 FIFA 월드컵 8강전 독일아르헨티나의 승부차기에서, 독일 골키퍼 옌스 레만은 각 아르헨티나 선수가 페널티킥을 차러 나오기 전에 양말 속에 넣어둔 종이를 보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레만은 아르헨티나 팀 7명 선수의 페널티킥 습관을 조사했지만, 그 목록에 있는 선수 중 2명만이 그날 페널티킥을 찼다. 레만은 에스테반 캄비아소의 킥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도 적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추측해야 했지만, 연구한 비디오에서 얻은 추론을 통해 종이를 읽는 척하고 고개를 끄덕인 후 치웠는데, 이는 캄비아소에게 자신이 실제로 킥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레만은 정확하게 예측하여 페널티킥을 막았고, 독일의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었다.[6] "레만의 목록"은 독일 축구 역사에 그토록 유명해져서 현재 하우스 데어 게쉬히테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골키퍼는 키커의 집중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심리전을 사용하기도 한다.

4. 역사

1890년, 골키퍼이자 사업가였던 윌리엄 매크럼이 페널티킥을 처음 제안했다.[27] 아일랜드 축구 협회는 이 아이디어를 국제축구협회평의회(IFAB) 회의에 제출했지만, 다음 해인 1891년 회의로 연기되었다.[28]

1890-91 시즌 두 차례의 사건이 페널티킥 주장에 힘을 실어 주었다. 1890년 12월 20일, 스코틀랜드컵 8강전에서 지미 아담스[29]가 크로스바 아래에서 주먹으로 공을 쳐냈고,[30][31] 1891년 2월 14일에는 FA컵 8강전에서 낫츠 카운티 선수가 골라인에서 명백한 핸들링 반칙을 저질렀다.

결국 많은 논의 끝에 국제축구협회평의회는 1891년 6월 2일에 이 아이디어를 승인했다.[32][33] 1891년 원래 법과 오늘날의 페널티킥 사이에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차이점이 있었다.


  • 골라인으로부터 약 10.97m 이내의 반칙에 대해 선언되었다 (페널티 에어리어는 1902년에 도입되었다).
  • 골라인으로부터 약 10.97m 선상의 어느 지점에서든 차는 것이 허용되었다 (페널티 스팟 또한 1902년에 도입되었다).
  • 항의가 있어야만 선언되었다.
  • 드리블에 대한 제한이 없었다.
  • 어떤 방향으로든 공을 찰 수 있었다.
  • 골키퍼는 골라인으로부터 최대 약 5.49m까지 나아갈 수 있었다.


세계 최초의 페널티킥은 규칙 변경이 승인되고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에 의해 경기 규칙에 도입된 지 불과 5일 후에 선언되었다. 1891년 6월 6일 에어드리오니언스의 당시 홈구장인 메이비스뱅크 파크[35]에서 열린 에어드리 자선컵 결승전에서 에어드리오니언스 대 로열 앨버트 경기에서 경기 시작 15분 만에 선언되었다. 결국 페널티킥은 앨버트 골키퍼를 제치고 성공했다. 풋볼 리그 최초의 페널티킥은 1891년 9월 14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대 애크링턴 경기에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게 선언되었다. 페널티킥은 빌리 히스[36]가 성공적으로 차 넣었고, 울버햄프턴은 5-0으로 승리했다.

1891년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 페널티킥은 골라인으로부터 이내의 반칙에 대해서만 선언되었다.


1892년, 페널티킥을 차는 선수는 공이 다른 선수에게 닿기 전에 다시 공을 차는 것이 금지되었다. 또한 “필요하다면 페널티킥을 차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 시간을 연장한다”는 조항이 추가되었다.[37]

1896년, 공은 앞으로 차야 했고, 항의 요구는 삭제되었다.[38]

1902년, 현재 크기(골대에서 약 16.46m 뻗어나가는 직사각형)의 페널티 에어리어가 도입되었다. 골대에서 약 10.97m 떨어진 페널티 스팟도 도입되었다. 다른 모든 선수는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 있어야 했다.[39]

1902년 규정에 현대적인 페널티 에어리어와 페널티 스팟이 도입됨


1905년, 골키퍼는 골라인에 머물러야 했다.[40]

1923년, 다른 모든 선수는 페널티 스팟에서 최소 9.15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했다(페널티 에어리어 밖에 있는 것 외에도).[41] 이 변경은 수비수들이 페널티 에어리어 가장자리에 줄을 서서 페널티킥을 차는 선수를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루어졌다.[42]

1923년 이전 규정을 반영한 제안된 "페널티킥 시 선수 배치"(1923)


1930년, 규정에 "골키퍼는 페널티킥이 차지기 전까지 발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주석이 추가되었다.[43]

1937년, 9.15m 제한의 시행을 돕기 위해 아크(일상적으로 "D"라고 알려짐)가 경기장 표시에 추가되었다.[44] 골키퍼는 골대 사이에 서 있어야 했다.[44]

1939년, 공이 경기 중이 되려면 공의 둘레 길이만큼 이동해야 한다고 명시되었다.[45] 1997년, 이 요구 사항은 없어졌다. 공은 차이고 앞으로 움직이는 즉시 경기 중이 되었다.[46] 2016년, 공은 "분명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명시되었다.[47]

1995년, 다른 모든 선수는 페널티 스팟 뒤에 있어야 했다.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는 이 새로운 조항이 "현재 허용되는 대로 페널티킥을 찰 때 페널티 마크 앞에 서 있는 선수들의 위치와 관련하여 발생한 다양한 문제를 없앨 것"이라고 주장했다.[48]

1997년, 골키퍼는 다시 발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키커를 향해야 했다.[49]

페널티킥을 차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의 "페이팅(기만 동작)" 문제는 1970년대 펠레에 의해 유명해졌고, 포르투갈어로 "작은 정지"를 의미하는 ''파라딩냐''라고 불렸다.[50] 이는 1982년부터 "선수가 준비 과정에서 멈춘다면, 심판에 의해 (비신사적인 행위로) 경고를 받아야 한다"고 결정된 이후로 국제축구협회(IFAB)에서 논의되어 왔습니다.[51] 그러나 1985년 같은 기구는 "페이팅이 위반이라는 가정"이 "잘못되었고", 어떤 경우든 비신사적인 행위로 처벌할지 여부는 심판에게 달려 있다고 결정하면서 입장을 바꿨습니다.[52] 2000년부터 2006년까지, IFAB에서 작성한 문서에서는 페널티킥을 차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의 페이팅이 허용된다고 명시했습니다.[53] 2007년, 이 지침은 "심판의 판단에 따라 페이팅이 비스포츠맨십 행위로 간주되면 선수는 경고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년, "선수들이 골키퍼를 속이기 위해 페널티킥을 페이팅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 때문에,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페널티킥을 차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페이팅하는 것은 축구의 일부로 허용되지만", "선수가 준비 과정을 완료한 후 공을 차기 위해 페이팅하는 것은 규정 14를 위반하는 것이며, 선수가 경고를 받아야 하는 비스포츠맨십 행위로 간주된다"고 명시하는 제안이 채택되었다.[55]

페널티킥 규칙 변천사를 표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날짜반칙 위치페널티킥 위치골키퍼 위치다른 선수 위치골키퍼 발 이동 허용공 두 번 차기 허용뒤로 차기 허용페이크 허용
1891골라인으로부터 약 10.97m 이내골라인으로부터 약 10.97m 지점 어디든골라인으로부터 약 5.49m 이내공 뒤로 최소 약 5.49m 이상신사적이지 못한 행위로 간주되지 않는 한
1892아니오
1896아니오
1902페널티 에어리어 안페널티 스팟에서골 에어리어 안페널티 에어리어 밖
1905골라인 위
1923페널티 에어리어 밖, 공으로부터 최소 9.15m 이상
1930아니오
1937
1982아니오
1985신사적이지 못한/비매너 행위로 간주되지 않는 한
1995페널티 에어리어 밖, 공으로부터 최소 9.15m 이상, 그리고 공 뒤쪽
1997
2010러닝업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1891년 도입 이후로 페널티킥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의 반칙에 대해 선언되어 왔다.


  • 핸드볼
  • 신체 접촉이 포함된 심각한 반칙


처음 1891년에 도입되었을 당시 페널티킥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반칙의 수는 적었지만, 그 이후로 빠르게 증가했다. 이로 인해 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1891년 9월 한 심판은 골키퍼가 "화를 내며 상대 선수를 찼다"는 이유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는데, 1891년 규정에 따르면 이러한 반칙은 간접 프리킥으로만 처벌받았다.[56]

1890년부터 1903년까지 볼 핸들링 또는 신체 접촉과 관련된 반칙에 대한 규정에 명시된 처벌[57]은 다음과 같다.[58]

날짜핸드볼트리핑(트랩핑)푸싱(밀기)홀딩(잡기)선수 차기선수에게 점프하기뒤에서 돌진[59]골키퍼의 기술적 핸들링 위반[60]위험한 플레이[61]
1890간접 프리킥간접 프리킥간접 프리킥간접 프리킥간접 프리킥간접 프리킥간접 프리킥간접 프리킥금지되지 않음
1891간접 프리킥 / 페널티킥간접 프리킥 / 페널티킥간접 프리킥 / 페널티킥
1893간접 프리킥 / 페널티킥간접 프리킥
1897간접 프리킥 / 페널티킥
1901간접 프리킥 / 페널티킥
1902간접 프리킥 / 페널티킥
1903직접 프리킥 / 페널티킥직접 프리킥 / 페널티킥직접 프리킥 / 페널티킥직접 프리킥 / 페널티킥직접 프리킥 / 페널티킥직접 프리킥 / 페널티킥직접 프리킥 / 페널티킥



1903년 이후로, 수비팀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되는 반칙은 수비팀 페널티 에어리어 ''외부''에서 직접 프리킥이 선언되는 반칙과 동일했다. 이들 반칙은 (골키퍼의 기술적 핸들링 반칙을 제외한) 핸드볼과 파울 플레이였으며, 다음과 같은 예외(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간접 프리킥으로 처벌됨)[62]가 있었다.


  • 위험한 플레이 (1903년 이후)[63]
  • 상대 선수의 진로 방해 (1951~2016)[64] 및 접촉 없이 상대 선수 방해 (2016년부터)[65][66]
  • 공을 플레이하려는 시도 없이 돌진 (1948~1997)[67][68]

5. 논란 및 악용 사례

페널티킥은 반칙을 한 팀에게 실질적으로 1점을 잃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며,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반칙을 범한 선수에게는 경고나 퇴장이 선고되는 경우가 많다. 축구는 일반적으로 득점이 어려운 경기이며, 페널티킥에 해당하는 반칙인지, 아니면 공격 측의 시뮬레이션인지에 대한 판정이 종종 경기 결과 자체를 좌우하기도 한다.

실제로 2006년 FIFA 월드컵 예선 우즈베키스탄바레인 경기에서 페널티킥 규칙 적용 오류라는 심판 판정 실수가 있었고, 이 경기는 축구로서는 이례적인 재경기가 치러졌으며, 주심을 맡았던 요시다 토시미츠(吉田寿光)는 국제 심판 자격 정지(무기한) 처분을 받았다. 이처럼 페널티킥 여부와 관련된 판정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는 일도 결코 적지 않다.

5. 1. 대한민국 관련 사례

2002년 FIFA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프란체스코 토티가 대한민국 진영에서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페널티킥을 얻으려다 비론 모레노 주심에게 적발되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는 이탈리아의 역전패로 이어졌다.

200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우즈베키스탄바레인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판정 논란이 있었다. 우즈베키스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으나, 키커가 공을 차기 전 다른 선수가 선을 넘는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다시 선언해야 했으나, 간접 프리킥으로 잘못 판정했다. 우즈베키스탄 축구 협회는 FIFA에 3:0 몰수패를 요구했으나, FIFA는 전반전 킥오프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결국 재경기 결과,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바레인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우즈베키스탄은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했다.[1]

5. 2. 기타 주요 사례


  • 2002년 FIFA 월드컵
  • * 조별리그에서 마이클 오언이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후 이것을 데이비드 베컴이 성공하여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조별리그 탈락으로 몰고 갔다.
  • *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토티가 대한민국의 진영에서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려다 비론 모레노 주심에게 적발되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이는 이탈리아의 역전패로 이어졌다.
  • 200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우즈베키스탄바레인의 1차전 경기 중, 우즈베키스탄이 1:0으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바레인의 반칙으로 우즈베키스탄에게 페널티킥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키커가 공을 차기 전에 선을 넘어섰고, 공은 골 안으로 들어갔다. 이 경우 페널티킥을 다시 해야 하는데, 주심은 간접 프리킥을 선언했다. 이에 우즈베키스탄 축구 협회는 FIFA에 3:0 몰수패 처리를 요구했으나, FIFA는 전반전 킥오프부터 0:0인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결국 1차전은 0:0인 상태에서 다시 치러졌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1차전은 1:1, 바레인에서 열린 2차전은 0:0으로 비겼다. 결국,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바레인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면서,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우즈베키스탄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 2010년 FIFA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에서, 가나 선수의 슛을 골문 바로 앞에서 우루과이의 공격수 수아레즈가 고의로 손으로 막아냈다. 이로 인해 수아레즈는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당했고, 가나에게 페널티킥 기회가 주어졌지만 실축하고 말았다. 경기는 결국 승부차기에서 우루과이가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
  • 2014년 FIFA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브라질의 프레드가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성공시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 인해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강한 반발을 샀다.

6. 통계

프로 선수들의 페널티킥 성공률은 약 80%로 알려져 있다.[71][72] FIFA에 따르면, 2006년 독일 대회까지 월드컵 18회 대회에서 190회의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154회가 성공하여 81%의 성공률을 기록했다.[71] 1993년부터 2013년까지 20시즌 동안 J1리그에서는 1228개의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그중 947개가 성공하여 약 77%의 성공률을 보였다.[72]

브라운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오른쪽으로 찬 경우 성공률은 81%, 왼쪽으로 찬 경우 성공률은 83%로 거의 같다.[71]

후지타 토시야와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처럼 페널티킥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가 있는 반면, 마르틴 팔레르모처럼 한 경기에서 3번이나 실패한 선수도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2] 웹사이트 Video: Messi who? Northern Ireland legends Blanchflower and McIlroy's brilliant penalty http://www.independe[...] 2016-02-17
[3] 웹사이트 Lionel Messi penalty: Robert Pires and Thierry Henry, Johan Cruyff and Jesper Olsen and others to try trick penalties https://www.independ[...] 2016-02-15
[4] 뉴스 Wenger defends Pires over penalty http://news.bbc.co.u[...] BBC News 2005-10-22
[5] 뉴스 Messi passes from penalty for Suárez's hat-trick as Barça beats Celta 6–1 https://en.wikinews.[...] 2016-02-15
[6] 웹사이트 The piece of paper that helped Germany turn the page https://www.fifa.com[...]
[7] 논문 Testing Mixed-Strategy Equilibria When Players Are Heterogeneous: The Case of Penalty Kicks in Soccer 2002-09-01
[8] 웹사이트 Tim Krul: How the 120th-minute substitute stole Dutch glory https://www.bbc.com/[...] BBC Sport 2016-02-15
[9] 웹사이트 9 of football's best penalty-saving goalkeepers https://www.fourfour[...] 2017-01-30
[10] 웹사이트 Top penalty-stoppers in the Premier League and Europe https://www.skysport[...] Sky Sports 2016-10-05
[11] 웹사이트 El elogio de Goycochea a Romero, el héroe de Boca: "El primero que atajó fue un penalazo" https://www.tycsport[...] TyC Sports 2023-10-07
[12] 웹아카이브 https://web.archive.[...] 2006-06-13
[13] 문서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14] 문서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15] 문서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16] 문서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17] 문서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18] 문서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19] 뉴스 Videoschiedsrichter sorgt für kuriosesten Elfmeter der Bundesliga-Geschichte https://www.welt.de/[...] welt.de 2019-10-25
[20] 웹사이트 VAR – Michael Eberwein concedes penalty while warming up https://www.bbc.co.u[...] BBC Sport 2019-10-26
[21] 문서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22] 문서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23] 문서 Laws of the Game 2019/20 http://static-3eb8.k[...]
[24] 위키소스 Laws of the Game (1863)
[25] 위키소스 Laws of the Game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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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웹사이트 1890-12-20 Sat East Stirlingshire 1 Hearts 3 https://londonhearts[...]
[31] 웹사이트 1890122015 Hearts and Scottish Football Reports For Sat 20 Dec 1890 Page 15 of 33 https://london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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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891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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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웹사이트 Airdrieonians FC | Club History https://www.airdrief[...]
[36] 뉴스 Happened on this day – 14 September http://news.bbc.co.u[...] BBC News 2002-09-14
[37] 위키소스 Laws of the Game (1892)
[38] 위키소스 Laws of the Game (1896)
[39] 위키소스 Laws of the Game (1902)
[40] 위키소스 Laws of the Game (1905)
[41]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923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2018-12-29
[42] 저널 Penalty Kicks: A Practice that Must be Discontinued 1924-06-04
[43]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930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2018-10-25
[44]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937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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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995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2018-10-25
[49]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997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2018-10-25
[50] 웹사이트 FIFA discussing the 'Paradinha': "This must be stopped" http://theoriginalwi[...] 2010-03-04
[51]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982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2019-01-31
[52]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985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2019-01-31
[53] 웹사이트 The Laws of the Game: Questions and Answers: 2006 http://kicking-back.[...] 2019-01-07
[54] 웹사이트 Laws of the Game 2007/2008 https://www.fifa.com[...] 2019-01-07
[55] 웹사이트 Amendments to the Laws of the Game – 2010/2011 https://ssbra.org/if[...] 2010-01-07
[56] 저널 En Passant 1891-09-21
[57] 문서 excluding caution / sending-off
[58] 문서 "Charging the goalkeeper" is excluded, since it could never occur within 12 yards of the opponents' goal-line
[59] 문서 Subject to certain exceptions: see the individual editions of the laws for details https://en.wikisourc[...]
[60] 문서 Taking more than two steps while holding the ball in own half; also, before 1901, handling the ball in own half for a purpose other than defence of the keeper's goal.
[61] 문서 Between 1892 and 1901, also "play[ing] in any manner likely to cause injury"
[62] 문서 Offences which could only be committed against the goalkeeper in his/her own penalty area are excluded from this list, since they could not lead to a penalty kick; see the free kick article for further detail.
[63] 위키소스 Laws of the Game (1903)
[64]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951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65] 문서 In 2016, impeding an opponent with contact was made a direct free kick / penalty kick offence
[66] 웹사이트 Laws of the Game 2016/17 http://static-3eb8.k[...] 2020-02-01
[67] 웹사이트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1948 Minutes of the Annual General Meeting https://ssbra.org/if[...]
[68] 문서 In 1997, this was abolished as a separate offence; all forms of charging an opponent "in a manner considered by the referee to be careless, reckless, or involving excessive force" became punishable by a direct free-kick
[69] 웹사이트 オフサイド新ルールは見送りに!! 2024-25競技規則の改正点判明、脳震盪ルール恒久化&“PK侵入”罰則緩和へ https://web.gekisaka[...] ゲキサカ 2024-03-03
[70] 웹사이트 2024/25年サッカー競技規則 変更の概要と詳細 https://www.jfa.jp/d[...] 日本サッカー協会
[71] 뉴스 サッカーのPK、なぜ入らない? https://www.nikkei.c[...] 日経新聞 2010-07-26
[72] 뉴스 JリーグでもW杯でも大差なし サッカーPKの成功率は何%? https://web.archive.[...] R25 2013-09-09
[73] 뉴스 遠藤の“コロコロPK”W杯では反則に? https://web.archive.[...] Sponichi Annex 2010-05-20
[74] 웹사이트 PKける直前のフェイントは警告対象…W杯から https://web.archive.[...] 読売新聞 2010-05-19
[75] 웹사이트 Who took the first two-man penalty? http://www.guardian.[...] ガーディアン 2005-10-26
[76] 웹사이트 広島が意地星“トリックPK”で決勝点 http://www.daily.co.[...] デイリースポーツ 2010-04-27
[77] 웹사이트 3月6日(土)サンフレッチェ広島対清水エスパルス戦における判定について http://www.jleague.j[...] Jリーグ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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