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세 당주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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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 1세 당주 공작은 133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부르봉 가문의 일원으로, 백년 전쟁에 참전하여 포로가 되기도 했다. 1364년 랑그도크 대관으로 임명되어 남프랑스를 통치했으나, 과세 정책으로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 조반나 1세의 양자로서 나폴리 왕위 계승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샤를 6세 섭정으로 임명되어 프랑스 왕실 재정 문제 해결에 힘썼다. 그는 마리 드 블로아와 결혼하여 자녀를 두었으며, 긍정적 평가와 비판적 평가가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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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1세 당주 공작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칭호 | 앙주 공작 |
| 출생일 | 1339년 7월 23일 |
| 출생지 | 뱅센 성, 뱅센, 프랑스 |
| 사망일 | 1384년 9월 20일 |
| 사망지 | 비셸리에, 이탈리아 |
| 매장지 | 비셸리에 |
| 배우자 | 마리 드 블루아 |
| 자녀 | 루이 2세 샤를, 타란토 공작 |
| 가문 | 발루아 가문-앙주 가문 |
| 아버지 | 프랑스 왕 장 2세 |
| 어머니 | 본 드 뤽상부르 |
| 프랑스 | |
| 앙주 백작 즉위 | 1356년 - 1360년 |
| 앙주 공작 즉위 | 1360년 - 1384년 |
| 후계자 | 루이 2세 |
| 프랑스 섭정 | 1380년 - 1382년 |
| 섭정 이전 국왕 | 샤를 6세 |
| 이탈리아어 표기 | |
| 이탈리아어 이름 | 루이지 1세 디 안조 (Luigi I d'Angiò) |
2. 생애
1356년, 루이 1세는 푸아티에 전투에 참전했으나 프랑스군은 패배했고 포로가 되어 영국으로 끌려갔다. 1360년 브레티니 조약 체결 후에도 다른 프랑스 귀족들과 함께 잉글랜드에 인질로 잡혀 있었지만 탈출을 시도했다. 그는 잉글랜드를 탈출하여 프랑스로 돌아왔고, 아버지인 피에르 1세 드 부르봉의 분노를 샀지만 이후 다시 전쟁에 참여하여 샤를 5세의 신임을 얻어 프랑스 군을 지휘하기도 했다.
1364년에는 샤를 5세에 의해 랑그도크 대관으로 임명되어 남프랑스를 통치했다. 지역 귀족들의 분쟁을 중재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지적하며 절제를 촉구했다. 그러나 재정 확보를 위해 추진한 과세 정책으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샀고, 이는 루이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조반나 1세는 자신의 양자로 루이 1세를 입양하여 나폴리 왕위를 계승하려 했지만, 루이 1세는 나폴리 왕위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교황 클레멘스 7세의 지지를 얻으려 노력했다. 그는 나폴리 왕위를 두고 카를로 3세와 경쟁했다. 카를로 3세는 1381년 나폴리를 점령하고 조반나 1세를 처형했다. 루이 1세는 1382년 나폴리 원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그의 나폴리 왕위 주장은 실패로 돌아갔다.
1405년 11월 23일, 루이 1세는 삼촌인 부르고뉴 공작 필리프 2세와 대립하던 중 샤를 6세의 섭정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프랑스 왕실의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고, 부르고뉴 공작과의 권력 다툼 속에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 했다. 그는 섭정으로서 왕실의 권력을 강화하고, 부르고뉴 공작과의 권력 투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했다.
2. 1. 초기 생애
루이 1세는 1339년 1월 13일에 프랑스 푸아투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는 부르봉 공작 피에르 1세와 베아트리스 드 샤롤레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었다. 그의 가문은 프랑스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아버지 피에르 1세는 프랑스의 명문가인 부르봉 가문의 수장이었다. 루이 1세는 어린 시절부터 귀족 자제로서 교육을 받았으며, 궁정 생활에 익숙해졌다. 그는 또한 군사 훈련을 받으며, 향후 일어날 전쟁에 대비했다. 루이 1세의 어린 시절은 비교적 평탄하게 흘러갔으며, 그는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서 성장했다.2. 2. 백년 전쟁 참전
루이 1세는 1356년 푸아티에 전투에 참전했다. 그는 이 전투에서 존 2세의 지휘를 받았지만, 프랑스군은 패배했고, 루이 1세는 포로가 되었다. 그는 영국으로 끌려가 잉글랜드에서 인질 생활을 했다.1360년 브레티니 조약이 체결된 후, 루이 1세는 다른 프랑스 귀족들과 함께 잉글랜드에 인질로 잡혀 있었다. 그러나 루이 1세는 인질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탈출을 시도했다. 그는 잉글랜드를 탈출하여 프랑스로 돌아왔다. 그의 탈출은 아버지인 피에르 1세 드 부르봉의 분노를 샀다. 루이 1세는 아버지의 질책을 받았지만, 이후 다시 전쟁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그는 프랑스 왕 샤를 5세의 신임을 얻어 프랑스 군을 지휘하기도 했다.
2. 3. 랑그도크 통치
1364년, 루이 1세는 프랑스 국왕 샤를 5세에 의해 랑그도크 대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남프랑스를 통치하며, 지역의 귀족들 간의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루이는 때때로 귀족들의 사치스러운 생활과 그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지적하며, 절제를 촉구하기도 했다.그러나 루이의 통치는 순탄치만은 않았다. 그는 재정 확보를 위해 과세 정책을 추진했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과도한 세금 징수는 민중들의 불만을 고조시켰고, 루이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같은 과세 정책은 당시 프랑스 사회의 불안정한 상황과 맞물려, 루이의 통치에 어려움을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 4. 나폴리 왕위 주장
조반나 1세는 자신의 양자로 루이 1세를 입양하여 나폴리 왕위를 계승하려 했다. 하지만 루이 1세는 나폴리 왕위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교황 클레멘스 7세의 지지를 얻으려 노력했다. 그는 나폴리 왕위를 놓고 카를로 3세와 경쟁해야 했다. 카를로 3세는 1381년 나폴리를 점령하고 조반나 1세를 처형했다. 루이 1세는 1382년 나폴리 원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그의 나폴리 왕위 주장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2. 5. 샤를 6세 섭정
1405년 11월 23일, 루이 1세는 삼촌인 부르고뉴 공작 필리프 2세와 대립하던 중 샤를 6세의 섭정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프랑스 왕실의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고, 부르고뉴 공작과의 권력 다툼 속에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 했다. 루이 1세는 부르고뉴 공작의 영향력을 견제하고 왕실의 권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그는 섭정으로서 왕실의 권력을 강화하고, 부르고뉴 공작과의 권력 투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때로는 과도한 권력을 행사하기도 했지만, 이는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 속에서 왕실의 안정을 유지하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루이 1세는 당시 프랑스 사회의 복잡한 정치적 역학 관계 속에서, 왕실의 이익을 대변하고 국정 운영에 참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3. 가족 관계
루이 1세는 마리 드 블로아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다. 딸 마리(1370–1377)가 있었고, 아들 샤를(1380–1404)은 1390년 11월 21일, 발렌티노 백작이자 비엔 백작인 장 드 베리의 딸 본 드 베리와 결혼했다. 루이 1세의 또 다른 아들 루이 2세(1377–1417)는 앙주 공작이었고 나폴리 왕위를 계승했다. 루이 2세는 1384년 헝가리 왕이자 폴란드 국왕인 라요시 1세의 딸인 마르기트와 결혼했다. 루이 2세는 1384년 헝가리 왕위 계승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나폴리 왕국을 두고 아라곤 왕국의 후원을 받은 라디슬라오 1세와 대립하여 1389년 11월 1일에는 나폴리에서 왕위에 올랐다. 1390년에는 아라곤과 시칠리아 연합군을 상대로 카프리 전투에서 승리했고, 1399년 나폴리를 점령했다. 그러나 1403년에서 1409년까지 여러 차례 라디슬라오 1세에게 나폴리를 빼앗겼고, 1410년에는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재차 나폴리를 탈환했으나 1413년 다시 빼앗겼다.
3. 1. 마리 드 블루아와의 결혼
1311년, 루이 1세는 마리 드 블루아와 결혼했다. 마리 드 블루아는 브르타뉴 공작 아르투르 2세와 마리 드 림부르의 딸이었다. 루이 1세와 마리 드 블루아는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장남인 루이 2세 당주 공작은 1313년에 태어났고, 마르그리트 드 플랑드르와 결혼했다. 딸 잔 드 당피에르는 1315년에 태어났으며, 1335년 장 4세 드 리뉴와 결혼했다. 막내아들인 샤를 드 당피에르는 1320년에 태어났지만, 요절했다.3. 2. 자녀
마리(Marie, 1370–1377), 루이 1세와 마리 드 블로아의 딸이다.루이 2세(Louis II, 1377–1417)는 앙주 공작이며, 나폴리 왕위를 계승했다. 루이 2세는 1384년 헝가리 왕이자 폴란드 국왕인 라요시 1세의 딸인 마르기트와 결혼했다. 1384년 헝가리 왕위 계승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나폴리 왕국을 놓고서는 1389년 11월 1일 아라곤 왕국의 후원을 받은 라디슬라오 1세와 대립했고, 1389년 8월 25일에는 나폴리에서 왕위에 올랐다. 1390년에는 아라곤과 시칠리아 연합군을 상대로 카프리 전투에서 승리했고, 1399년 나폴리를 점령했다. 1403년에서 1409년까지 여러 차례 라디슬라오 1세에게 나폴리를 빼앗겼다. 1410년에는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재차 나폴리를 탈환했으나 1413년 다시 빼앗겼다.
샤를(Charles, 1380–1404)은 루이 1세와 마리 드 블로아의 아들이다. 1390년 11월 21일, 그는 발렌티노 백작이자 비엔 백작인 장 드 베리의 딸 본 드 베리와 결혼했다.
4. 평가
루이 1세는 과도한 과세 정책으로 백성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나폴리 원정 실패는 그의 통치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주요 사건으로 꼽히며,, 보수 세력은 그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신중함 부족이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그의 정책은 귀족 세력의 권한을 강화하고 평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으며, 사치스러운 생활은 백성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키워 사회 불안의 원인이 되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4. 1. 긍정적 평가
루이 1세 당주 공작은 프랑스 왕국의 번영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뛰어난 정치적 감각과 군사적 능력을 바탕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국방력을 강화하여 프랑스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루이 1세는 예술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의 후원 아래 많은 예술가와 학자들이 활동하며 프랑스 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루이 1세의 정책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사회 제도를 개혁하여 백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 노력했다. 또한, 종교적 관용 정책을 펼쳐 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진보적인 시각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4. 2. 비판적 평가
루이 1세는 집권 기간 동안 과도한 과세 정책을 펼쳐 백성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 나폴리 원정 실패는 그의 통치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주요 사건으로 꼽힌다. 보수 세력은 루이 1세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신중함이 부족했고, 이는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했다고 비판한다. 그의 정책은 귀족 세력의 권한을 강화하고 평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또한, 루이 1세의 사치스러운 생활은 백성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키웠으며, 이는 사회 불안의 원인이 되었다는 지적도 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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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Papa Urbano VI e il Regno di Nap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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