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드 욤스호프
1. 개요
리카르드 욤스호프는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1969년 헬싱보리에서 태어났다. 말뫼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교사로 일했으며, 스웨덴 신스팝 밴드 엘레강트 머시너리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욤스호프는 온건 청년 연맹 출신으로 스웨덴 사회 민주 노동당에 투표한 경력이 있으며, 1990년대 후반 스웨덴 민주당에 합류하여 활동했다. 2010년 스웨덴 총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2년에는 사법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4년 9월, 혐오 범죄 혐의로 사법 위원장직에서 일시적으로 물러났다가 복귀했다. 그는 이스라엘 정치 지지자이며, 이슬람과 무슬림 이민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
스웨덴 민주당의 정치인 -
임미 오케손
임미 오케손은 2005년부터 스웨덴 민주당 대표를 역임하며, 1998년 정치 경력을 시작하여 2010년 국회 진입에 기여하고 2018년과 2022년 총선에서 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렸으며, 여러 논란과 저서 출판, 두 번의 결혼 경험을 가진 스웨덴의 정치인이다. -
스웨덴 민주당의 정치인 -
마티아스 칼손
마티아스 칼손은 스웨덴 민주당의 정치인으로, 룬드 대학교에서 역사와 정치학을 전공하고 국회의원, 부대표, 대표 대행을 역임했으며, 보수주의적 신념으로 스웨덴의 이슬람화와 유럽 연합에 반대하며 싱크탱크 Oikos를 설립했다. -
헬싱보리 출신 -
닉 보스트롬
스웨덴 출신 철학자 닉 보스트롬은 옥스퍼드 대학교 인류미래연구소 소장으로, 존재 위험, 인간 향상 윤리, 시뮬레이션 가설, 초지능 위험성 등 연구와 저서 《초지능》을 통해 인공지능 발전과 잠재적 위험을 분석하며 트랜스휴머니즘 및 미래학 분야 주요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
헬싱보리 출신 -
헨리크 라르손
헨리크 라르손은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페예노르트, 셀틱, FC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 클럽에서 활약하며 셀틱에서 7년간 242골을 기록, 스웨덴 국가대표로도 106경기 37골을 넣으며 1994년 월드컵 3위, 유로 2004 8강 진출에 기여했고 은퇴 후에는 여러 클럽 감독과 FC 바르셀로나 코칭 스태프를 역임했으며, "왕중왕" 칭호를 얻으며 스웨덴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핀란드계 스웨덴인 -
마르쿠스 페르손
스웨덴의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이자 프로그래머인 마르쿠스 알렉세이 페르손은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자로 유명하며, 7세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여 독립 게임을 제작, 2009년 마인크래프트 알파 버전을 출시하여 성공을 거두고 2010년 모장을 설립했으나 2014년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 후 회사를 떠났다. -
핀란드계 스웨덴인 -
엘사 호스크
스웨덴 출신 모델이자 배우인 엘사 호스크는 14세에 데뷔하여 게스 모델, 농구 선수,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런웨이 모델, 영화 및 텔레비전 배우, 사회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2. 생애
리카르드 욤스호프는 1969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태어났다. 말뫼 대학교에서 교육받고 교사로 일했으며, 이후 신스팝 밴드 엘레강트 머시너리를 공동 창립하여 음악가로도 활동했다.
2.1. 초기 생애 및 교육
욤스호프는 1969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스웨덴인 어머니와 핀란드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말뫼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같은 대학 부설 교사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졸업 후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욤스호프는 교사로 재직하던 중,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스웨덴 민주당의 당원이라는 이유로 두 차례 해고되었다고 한다.
교사 교육을 받은 후에는 음악가로 활동하며 스웨덴 신스팝 밴드 엘레강트 머시너리(Elegant Machinery)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연주했다. 2013년 음악 매거진 Side-Line과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스웨덴 민주당 활동과 그것이 밴드 엘레강트 머시너리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스웨덴에서 무엇이 개선되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음악이라고 답했다.
2.2. 음악 활동
교사 교육을 받은 후 음악가로 활동했으며, 스웨덴 신스팝 밴드 엘레강트 머시너리(Elegant Machinery)를 공동 설립하고 연주했다. 2013년 음악 잡지 Side-Line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스웨덴 민주당 활동이 밴드 엘레강트 머시너리에 미친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지난 20년간 스웨덴에서 무엇이 개선되었냐는 질문에는 음악이라고 답했다.
3. 정치 경력
욤스호프는 본래 온건 청년 연맹 출신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 스웨덴 민주당(SD)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스웨덴 총선거에서 릭스다그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당의 법률 문제 대변인, 당 서기, 교육 정책 대변인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2022년 스웨덴 총선거 이후에는 릭스다그 사법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2024년 소셜 미디어 게시물과 관련된 논란으로 잠시 직위에서 물러났다가 복귀하는 과정을 겪었다.
3.1. 초기 정치 활동
욤스호프는 본래 온건 청년 연맹 출신이며, 과거에는 스웨덴 사회 민주 노동당에 투표하기도 했다. 그는 1990년대 후반부터 스웨덴 민주당 (SD)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SD 후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당선되지는 못했다.
2010년 스웨덴 총선거를 통해 예블레보리 주 선거구에서 릭스다그 (스웨덴 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2010년 총선 전에는 SD의 교육 정책 공약을 마련하는 데 참여했다. 의원 당선 이후 2012년에는 켄트 에케로트의 후임으로 SD의 법률 문제 대변인이 되었고, 2015년 1월에는 비에른 쇠데르의 뒤를 이어 당 서기로 선출되었다. 2021년에는 SD의 교육 정책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2022년 스웨덴 총선거 이후에는 릭스다그의 사법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2024년 9월, 인도 풍자 작가가 게시한 이미지를 X에 재게시한 것이 문제가 되어 스웨덴 경찰이 혐오 범죄 여부 수사에 착수하자, 욤스호프는 사법 위원회 위원장직에서 잠시 물러났다. 해당 이미지는 무슬림과 파키스탄인 난민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캐리커처였다. 이 사건으로 스웨덴 사회 민주 노동당, 좌파당, 중앙당, 녹색당 등 야당들은 욤스호프의 사퇴를 요구했다. 욤스호프는 해당 게시물이 혐오를 조장하려는 의도가 아닌 풍자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예비 조사가 중단되면서 욤스호프는 사법 위원장직에 복귀했다. 담당 검사 요아킴 잔데르는 해당 만화가 "특정 민족 집단에 대한 선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3.2. 국회의원 활동
욤스호프의 원래 정치적 배경은 온건 청년 연맹에 있었으며, 이전에는 스웨덴 사회 민주 노동당에 투표한 경험도 있다. 그는 1990년대 후반부터 스웨덴 민주당(SD)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SD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당선되지는 못했다.
2010년 스웨덴 총선거 이후, 욤스호프는 예블레보리 주 선거구의 릭스다그 의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0년 선거를 앞두고 SD의 당 강령 중 교육 정책 부분을 작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켄트 에케로트의 뒤를 이어 SD의 법률 문제 대변인이 되었고, 2015년 1월에는 비에른 쇠데르의 후임으로 당 서기로 선출되었다. 2021년에는 SD의 교육 정책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2022년 스웨덴 총선거 이후, 욤스호프는 릭스다그의 사법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2024년 9월, 인도 풍자 작가 임티아즈 마흐무드가 운영하는 계정의 이미지 게시물 두 개를 X에 재게시한 행위가 혐오 범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스웨덴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사법 위원장직에서 일시적으로 물러났다. 해당 이미지들은 무슬림과 파키스탄인 난민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캐리커처였다. 이에 스웨덴 사회 민주 노동당, 좌파당, 중앙당, 녹색당 등 야당은 욤스호프의 사퇴를 요구했다. 욤스호프는 해당 만화가 혐오를 조장하려는 의도가 아닌 풍자적 의도로 게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예비 조사가 중단되면서 욤스호프는 사법 위원장직에 복귀했다. 조사를 담당했던 검사 요아킴 잔데르는 해당 만화가 "특정 민족 집단에 대한 선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4. 정치적 신념
리카르드 욤스호프는 스웨덴 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과거 정치적 자유주의자였으나 1980년대 후반 스웨덴 학교에서의 경험을 통해 현재의 정치적 신념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이민자와 스웨덴인 사이의 문제점을 인식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그의 제한적인 이민 정책 요구로 이어진다. 또한, 욤스호프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이며, 이슬람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견해를 여러 차례 표명하여 이슬람 혐오라는 비판과 논란을 낳기도 했다. 그의 구체적인 정책 주장과 발언은 하위 섹션에서 더 자세히 다룬다.
4.1. 국내 정치
욤스호프는 스웨덴 민주당의 학교 정책 담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교사들이 교육 외적인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야 하며, 학교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정신 건강 상담사의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립 학교 시스템 내에서 스웨덴어가 공식 언어로서의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욤스호프는 자신이 과거에는 정치적으로 자유주의 성향이었으나, 1980년대 후반 스웨덴 학교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현재의 신념을 형성하고 스웨덴 민주당에 합류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학교 현장에서 이민자 학생들과 스웨덴 학생들 사이에 존재하는 규율, 언어, 문화적 차이 및 분리 문제를 목격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욤스호프는 더욱 제한적인 이민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4.2. 외교 정책
욤스호프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인다. 여러 차례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2023년 10월 31일에는 하마스와의 전쟁 중인 IDF에게 "좋은 사냥"을 기원한다는 발언을 하여 스웨덴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4.3. 이슬람에 대한 견해
욤스호프는 이슬람과 스웨덴으로의 무슬림 이민에 대한 발언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정치적 반대자들로부터 이슬람 혐오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이민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2013년 스웨덴 의회 연설에서는 이슬람이 기독교와 달리 비도덕적이며 폭력적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연설에서 그는 이슬람을 나치즘에 비유하며, 두 사상 모두 서구 사회에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2021년에는 스웨덴 TV 프로그램 스베리에 뫼츠에 출연하여 이슬람을 "혐오스러운 종교"라고 지칭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발언은 큰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당시 온건당 대표였던 울프 크리스테르손과 전 스웨덴 총리 스테판 뢰벤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욤스호프는 이후 자신의 발언이 오해를 샀으며 맥락에서 벗어나 해석되었다고 해명했다.
2023년, 스웨덴 무슬림 협회가 2023년 스웨덴 꾸란 소각 사건과 관련하여 대화를 요구하자, 욤스호프는 논란이 된 트윗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어떻게 무슬림 세계를 민주화할 것인가"에 대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슬람을 "반민주적이고 폭력을 조장하며 여성 혐오적인 종교/이념"이라고 묘사했으며, 무함마드를 "군벌, 대량 살인자, 노예 상인, 강도"라고 지칭했다.
2024년 1월에는 이슬람의 상징인 별과 초승달 사용 금지를 제안하여 다시 한번 스웨덴 사회에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이 상징들이 위험한 것을 나타낸다며 나치즘의 상징인 만자 금지와 유사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4.4. 다른 정치인에 대한 견해
욤스호프는 2024년 좌파당 소속 국회의원 다니엘 리아자트와 논쟁을 벌였다. 이 논쟁은 리아자트가 스웨덴 민주당 소속 정치인 마티아스 칼손과 같은 건물에 있는 국회의원용 아파트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스웨덴 민주당을 트위터에서 "나치"라고 지칭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리아자트는 국회 토론 후 야당 정치인들과의 악수를 거부하여 온건당 소속 국회의원 프레드릭 케르홀름으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이는 일반적인 관례에서 벗어난 행동이었다. 이에 욤스호프는 리아자트에게 스웨덴을 떠날 것을 제안하며, 그를 "이란 디아스포라의 수치"라고 비난했다. 리아자트는 욤스호프의 이러한 발언 때문에 소셜 미디어상에서 자신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비난이 쏟아졌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