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에스트라다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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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르코 에스트라다는 멕시코 출신의 전 야구 선수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뷔하여 밀워키 브루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거쳤다. 2015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약했다. 에스트라다는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는 투구 스타일을 구사했으며, 2016년에는 11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투구하며 5개 이하의 안타를 허용하는 MLB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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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에스트라다 (야구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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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마르코 에스트라다 |
원어 이름 | Marco Rene Estrada |
출생일 | 1983년 7월 5일 |
출생지 | 멕시코 소노라주 시우다드 오브레곤 |
포지션 | 투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프로 경력 | |
드래프트 | 2005년 MLB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74위 - 워싱턴 내셔널스 지명 |
소속팀 | 워싱턴 내셔널스 (2008–2009) 밀워키 브루어스 (2010–2014)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5–2018)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9) |
국가대표 | 멕시코 |
MLB 경력 | |
첫 출장 | 2008년 8월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전 |
마지막 출장 | 2019년 4월 16일 |
통계 | |
승패 기록 | 62승 68패 |
평균 자책점 | 4.29 |
탈삼진 | 1,094 |
수상 내역 | |
올스타 | 2016년 |
기타 정보 | |
신장 | 5 피트 11 인치 (약 180 cm) |
체중 | 200 파운드 (약 91 kg) |
2. 선수 경력
2. 1. 유년 시절
마르코 에스트라다는 멕시코 북부 소노라 주에서 태어나 6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캘리포니아 주샌페르난도 밸리로 이주했다.[44] 캘리포니아주 실마에 있는 실마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글렌데일 커뮤니티 칼리지와 롱비치 주립 대학교에 다녔다. 2005년 롱비치 주립대에서 에스트라다는 18경기(선발 17경기)에 출전하여 8승 3패의 승-패 기록과 2.43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했다.[1] 그는 2005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되었다.[2]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롱 비치(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에 진학했다.2. 2. 워싱턴 내셔널스 (2008-2009)

2005년 MLB 드래프트 6라운드(전체 174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워싱턴에 지명된 후, 에스트라다는 마이너 리그 경력을 단기 시즌 뉴욕-펜 리그의 버몬트 엑스포스에서 시작했다. 3번의 선발 투수 등판과 6번의 구원 투수 등판에서 그는 33⅔이닝을 투구했으며, 승리–패배 기록은 1–3이었고 방어율(ERA)은 5.08이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37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16개의 볼넷을 내줬다.
에스트라다는 2006 시즌을 루키 레벨의 걸프 코스트 리그 내셔널스와 A급 사바나 샌드 갯츠에서 보냈다. 그는 61이닝 동안 3승 4패, 3.98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12번의 선발 등판과 1번의 구원 등판에서 총 56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20개의 볼넷을 내줬다.
2007년, 에스트라다는 GCL 내셔널스,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의 A급 해거스타운 선스, A+급 포토맥 내셔널스에서 투구했다. 그는 23번의 선발 등판에서 105⅔이닝을 소화하며 6승 8패, 4.85 방어율을 기록했고 102개의 삼진과 37개의 볼넷을 기록했다.
에스트라다는 2008 시즌을 더블 A 이스턴 리그의 해리스버그 세네터스에서 시작했으며, 13번의 선발 등판에서 74⅓이닝을 투구하며 2.66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67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32개의 볼넷을 내줬다. 6월에 그는 트리플 A 인터내셔널 리그의 시라큐스 치프스로 승격되었다. 8월 19일에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었고 다음 날 데뷔했다. 그는 그 시즌에 구원 투수로 11번 등판했다. 2008년에 메이저 데뷔를 했지만, 불안정한 투구로 인해 메이저에 정착하지 못했다. 그는 2009년 내셔널스에서 4경기에 출전(선발 1경기 포함)했지만, 시즌 대부분을 시라큐스에서 보냈다. 그는 2010년 1월 28일에 지명 할당되었다.

(2009년 9월 7일)
2. 3. 밀워키 브루어스 (2010-2014)
2010년 2월 3일, 에스트라다는 웨이버 공시를 통해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했다.[45] 그는 내슈빌 사운즈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5월 1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출전하며 브루어스 데뷔전을 치렀다. 8회말 조이 보토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기 전까지 3이닝 동안 9개의 아웃을 연속으로 잡았고, 6회에는 땅볼 아웃을 기록했다.[46] 시즌 후 내슈빌로 강등되었다.
(2010년 5월 9일)
2011년 4월 6일, 부상당한 잭 그레인키를 대신하여 다시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3] 에스트라다는 롱 릴리버와 백업 선발 투수를 오가며 92.2이닝 동안 4.08의 평균자책점, 88개의 탈삼진 (8.5 K/9)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에서 처음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012년에는 크리스 나르베슨의 시즌 아웃 부상과 랜디 울프의 부상 및 방출로 인해 거의 전체를 선발 로테이션에서 보냈다. 138.1이닝 동안 5승 7패, 3.64의 평균자책점과 14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3년 1월 18일, 브루어스와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하고 195만 5천 달러의 1년 계약을 체결했다.[4]
2013년 시즌에는 브루어스 선발 로테이션에 이름을 올렸고, 21번의 선발 등판에서 7승 4패, 3.87의 평균자책점, 118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39경기에 출전하여 18번 선발 등판했고, 150⅔이닝 동안 7승 6패, 4.36의 평균자책점, 12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5]
2. 4.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5-2018)

2014년 11월 1일, 에스트라다는 애덤 린드를 상대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6] 그는 2015년 1월 16일 1년 39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하면서 블루 제이스와 연봉 조정 신청을 피했다.[7] 에스트라다는 에런 산체스와 함께 다섯 번째 선발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그는 2015년 정규 시즌을 불펜에서 시작했지만, 블루 제이스가 5월 1일에 다니엘 노리스를 트리플 A 버팔로 바이슨스로 옵트아웃 시킨 후 선발 로테이션으로 이동했다.[8] 6월 19일, 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8회까지 노히터를 기록했지만, 지미 파레데스의 행운의 안타로 깨졌다.[9] 다음 선발 등판에서 그는 퍼펙트 게임을 8회까지 이어갔지만, 로건 포사이드가 약한 내야 안타를 치면서 끝났다. 에스트라다는 1988년 데이브 스티비 이후 8회 이후 연속 경기에서 노히트 기록을 놓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10] 에스트라다는 시즌 말까지 강력한 활약을 이어갔고, 13승 8패, 3.13 평균자책점, 181이닝에서 131탈삼진을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11] 그는 상대 타자들의 최저 인플레이 타구의 타율(.216)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를 이끌었다.[12]
10월 11일, 에스트라다는 커리어 첫 포스트 시즌 선발 등판을 하여 텍사스 레인저스를 6이닝 1/3 동안 1점으로 막아내며 블루 제이스가 탈락을 면하게 해 승리를 거두었다.[13] 그는 2015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5-0으로 완봉패를 당하며 패전을 기록했다.[14] 시리즈 3-1로 뒤진 상황에서, 에스트라다는 10월 21일 토론토에서 5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3 동안 1점으로 캔자스시티를 막아내며 2015년 포스트 시즌에서 두 번째로 탈락을 면했고 7-1 승리를 거두었다.[15] 그는 6이닝 2/3 동안 최소한의 타자만을 상대했는데, 이는 돈 라르센의 1956년 퍼펙트 게임 이후 포스트 시즌 경기에서 아메리칸 리그 선발 투수로서 가장 긴 기록이었다.[16]
에스트라다는 11월 6일 블루 제이스로부터 158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고,[17] 이후 2015년 11월 13일 2년 26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18] 11월 18일, 에스트라다는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 투표에서 10위를 차지했으며, 4위 표 1표와 5위 표 1표를 받았다.[19] 12월 17일, 미국 야구 기자 협회 토론토 지부는 에스트라다를 블루 제이스 올해의 투수로 선정했다.[20]
에스트라다는 허리 부상으로 2016년 정규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했다.[21] 그는 4월 10일에 시즌 첫 등판을 하여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블루 제이스의 3-0 승리를 이끌었고, 이는 그의 통산 100번째 선발 등판이었다.[22] 6월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7-2 승리를 거두면서 에스트라다는 10경기 연속 5개 이하의 안타를 허용하는 블루 제이스 구단 기록을 세웠다.[23] 6월 21일, 그는 11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투구하며 5개 이하의 안타를 허용하는 MLB 기록을 세웠다.[24] 에스트라다는 7월 5일 커리어 처음으로 올스타로 선정되었다.[25]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그의 첫 10번의 선발 등판에서 에스트라다는 3승 6패, 5.47 평균자책점으로 고전했다.[26] 9월 14일 선발 등판에서 그는 경기 시작 후 5명의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낸 최초의 블루 제이스 선수가 되었다.[27] 다음 날,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트위터를 통해 에스트라다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허리 디스크 탈출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28] 시즌 성적은 9승 9패, 3.48 평균자책점이었고, 다시 한 번 상대 타자들의 최저 인플레이 타구의 타율(.234)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를 이끌었다.[29] 그는 또한 모든 메이저 리그 투수들 중 체인지업 비율(28.6%)에서 1위를 기록했다.[30] 2016 ALDS 1차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에스트라다는 2아웃을 남겨두고 완봉 승리를 눈앞에 두었지만, 엘비스 앤드러스의 3루타로 그의 등판이 종료되었다. 그는 1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블루 제이스가 10-1로 승리했다.
2017년 3월 26일, 블루 제이스 감독 존 기븐스는 에스트라다가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31] 에스트라다는 186이닝과 176탈삼진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최악의 4.98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는 메이저 리그 투수들 중 최저 그라운드 볼 비율(30.3%)과 최고 플라이 볼 비율(50.3%)을 기록했다.[32][33]
에스트라다는 9월 20일 블루 제이스와 1년 1300만 달러의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34] 에스트라다는 2년 연속 고전하여 143⅔ 이닝에서 7승 14패를 기록했다. 그는 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2015년에는 연간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투구했다. 규정 투구 이닝을 채웠고, 모두 자기 기록을 대폭 갱신하는 13승,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하며 크게 성공했다. 또한, 전년 대비 약 30.0이닝이 증가했음에도 피홈런 수를 줄여 홈런을 허용하는 비율을 낮췄다. 오프 시즌인 11월 2일에 FA가 되었지만[50], 13일에 블루제이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51]
2016년에는 전반기에 16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승 3패, 평균자책점 2.93, 피안타율 .173이라는 좋은 성적[52]을 거두며 올스타 멤버로 선정되었다(부상으로 인해 출전은 불참). 정규 시즌에서는 29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2년 연속으로 규정 투구 이닝에 도달했다. 평균자책점 3.48, 9승 9패로 아쉽게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최근 4시즌 중 최고의 탈삼진율 8.4를 기록하는 등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개막 전인 2월 8일에 지명 투수 자격으로 제4회 WBC의 멕시코 대표팀에 선출되었지만[53], 합류하지는 않았다.
2018년 10월 29일에 FA가 되었다.
2. 4. 1. 2015년 포스트시즌 활약
10월 11일, 에스트라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커리어 첫 포스트 시즌 선발 등판을 했다. 6⅓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블루 제이스의 승리를 이끌었고, 팀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13]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5-0 완봉패를 당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14] 시리즈 전적 3-1로 뒤진 5차전에서 다시 선발 등판한 에스트라다는 7⅔이닝 동안 1실점으로 캔자스시티 타선을 묶으며 7-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블루 제이스는 2015년 포스트 시즌에서 두 번째 탈락 위기를 넘겼다.[15] 에스트라다는 6⅔이닝 동안 최소 타자만 상대했는데, 이는 돈 라르센의 1956년 퍼펙트 게임 이후 아메리칸 리그 선발 투수 최장 기록이었다.[16]2. 5.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9)
2019년 1월 25일, 에스트라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1년 4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35][54] 그는 5경기에 출전하여 0승 2패, 평균자책점 6.85를 기록하였다.[36] 8월 20일에 방출되어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36][55]3. 투구 스타일
에스트라다는 평균 138–146 km/h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122–127 km/h의 커브, 137–140 km/h의 커터를 던진다. 그의 가장 좋은 구종은 평균 122–124 km/h로 상당한 하강 움직임을 보이는 체인지업이다.[37][38] 2011년 브루어스에서의 그의 시즌은 그의 획기적인 시즌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그의 투구에 대한 훨씬 더 나은 제구력에 기인한다. 2011년 그의 2.8 BB/9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이전 세 시즌보다 훨씬 개선되었으며, 그 이후의 각 시즌에서도 3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11]
오버스로에서 최고 속도 151 km/h[56], 평균 142 km/h의 포심과 평균 140 km/h의 커터 2종류의 속구를 중심으로, 결정구로 평균 124 km/h의 체인지업, 평균 124 km/h의 커브를 사용한다.[57]
커터는 2011년부터 던지기 시작했지만, 그 해 외에는 한 시즌에 몇 구 던지는 정도였다. 2016년부터 다시 많이 던지게 되어, 속구의 3분의 1(전체의 약 20%)을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이전에는 투심도 던졌지만, 2011년을 정점으로 점점 줄어들어 2014년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58]
과거에는 탈삼진율이 높았지만 제구력 난조였으나, 최근에는 제구력이 대폭 개선되어 사사구율이 매년 2점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구속은 해마다 저하되어, 2011년 평균 구속은 147km/h였던 것에 비해 2016년에는 143km/h가 되었다. 또한 그에 비례하여 삼진 능력도 저하되어, 투구 이닝과 거의 같은 수의 삼진(탈삼진율 9.00 전후)을 잡았지만, 2014년에는 탈삼진율 7.59, 2015년에는 6.51, 2016년에는 8.44가 되었다.
2016년까지 메이저 통산 FB%이 48%로 높고, 이에 따라 피홈런도 많다. 2014년에는 리그 최다인 29개를 허용했으며, 메이저 승격 후에는 한 번도 피홈런율 1.00을 밑돈 적이 없다.[59]
3. 1. 구종
에스트라다는 평균 86–91 MPH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76–79 MPH의 커브, 85–87 MPH의 커터를 던진다. 그의 가장 좋은 구종은 평균 76–77 MPH로 상당한 하강 움직임을 보이는 체인지업이다.[37][38] 오버스로에서 최고 속도 93.6mph(약 151km/h)[56], 평균 88mph(약 142km/h)의 포심과 평균 87mph(약 140km/h)의 커터 2종류의 속구를 중심으로, 결정구로 평균 77mph(약 124 km/h)의 체인지업, 평균 77mph(약 124 km/h)의 커브를 사용한다.[57]커터는 2011년부터 던지기 시작했지만, 그 해 외에는 한 시즌에 몇 구 던지는 정도였다. 2016년부터 다시 많이 던지게 되어, 속구의 3분의 1(전체의 약 20%)을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이전에는 투심도 던졌지만, 2011년을 정점으로 점점 줄어들어 2014년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58]
과거에는 탈삼진율이 높았지만 제구력 난조였으나, 최근에는 제구력이 대폭 개선되어 사사구율이 매년 2점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구속은 해마다 저하되어, 2011년 평균 구속은 147km/h였던 것에 비해 2016년에는 143km/h가 되었다. 또한 그에 비례하여 삼진 능력도 저하되었다.[59] 2011년 브루어스에서의 그의 시즌은 그의 획기적인 시즌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그의 투구에 대한 훨씬 더 나은 제구력에 기인한다. 2011년 그의 2.8 BB/9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이전 세 시즌보다 훨씬 개선되었으며, 그 이후의 각 시즌에서도 3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11]
2016년까지 메이저 통산 FB%이 48%로 높고, 이에 따라 피홈런도 많다. 2014년에는 리그 최다인 29개를 허용했으며, 메이저 승격 후에는 한 번도 피홈런율 1.00을 밑돈 적이 없다[59]
4. 개인 생활
마르코 에스트라다는 2006년 고등학교 시절의 연인 자나이 파울라와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망 결혼을 했고, 200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39] 부부는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39] 그들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거주하고 있다.[40]
그의 별명은 "에스트라다비엔"이다.[41]
5. 수상 및 기록
MLB 올스타전 선출: 1회(2016년)
5. 1. 수상
5. 2. 기록
MLB 올스타전 선출 1회(2016년)6. 연도별 투구 성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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