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우에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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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에우에 히로시는 일본의 연쇄 살인범으로, 가나자와 공과 대학 재학 중 동료 학생을 폭행하여 자퇴하고, 이후 우체국 직원, 행인들을 잇따라 폭행하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출소 후 자살 사이트를 통해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피해자들에게 일산화탄소 중독을 이용한 자살을 제안하고 실제로는 목 졸라 살해했다. 그는 살인이 성적 쾌락을 주었고, 어린 시절 추리 소설을 읽고 살인 욕구를 느꼈다고 진술했다. 재판 과정에서 정신병적 성격을 가진 성적 목적의 살인으로 판단되어 사형이 선고되었고, 2009년 교수형으로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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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우에 히로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마에우에 히로시 |
| 출생 이름 | 마에우에 히로시 |
| 별칭 | 자살 웹사이트 살인자 |
| 출생일 | 1968년 8월 8일 |
| 출생지 | 오사카부, 일본 |
| 사망일 | 2009년 7월 28일 |
| 사망 장소 | 오사카 구치소, 오사카시, 일본 |
| 사망 원인 | 교수형 |
| 희생자 수 | 3명 |
| 국가 | 일본 |
| 주 | 오사카, 오사카부 |
| 범행 시작 년도 | 2005년 2월 19일 |
| 범행 종료 년도 | 2005년 6월 10일 |
| 체포일 | 2005년 8월 8일 |
| 형벌 | 사형 |
| 유죄 판결 | 살인죄 (3건) |
| 사건 정보 | |
| 사건 명칭 | 자살 사이트 살인 사건 |
| 장소 | 오사카부 가와치나가노시 |
| 표적 | 자살 희망자 |
| 날짜 | 2005년 |
| 개요 | 자살 희망자와 자살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되어 "함께 죽자"고 유인하여 살해 |
| 수단 | 교살 |
| 공격 측 인원 | 1명 |
| 사망자 | 3명 |
| 범인 | M |
| 동기 | 쾌락 살인 |
| 대처 | 사형 (집행 완료) |
| 관할 | 오사카부 경찰 가와치나가노 경찰서 오사카 지방 검찰청 |
2. 범행 이전
마에우에는 가나자와 공업대학에 다녔으나, 1988년 남자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하려다 실패하여 퇴학당했다. 1995년에는 직장 동료 남성을 폭행하고 질식시키려 한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으나, 합의 후 풀려났지만 직장에서 해고되었다. 2001년에는 여성 2명을 목 졸라 살해하려다 체포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002년에는 중학생 소년을 목 졸라 살해하려다 다시 체포되어 징역 22개월을 선고받았다.[2]
2. 1. 전과
마에우에 히로시는 가나자와 공과 대학 재학 중, 흰 양말을 신고 있던 동료 학생을 습격하여 1988년에 학교를 자퇴하였다. 이후 우체국에 취직했으나 1995년에 동료 직원을 전기충격기로 이용해 질식시키려 하다가 체포되었다.[2] 석방된 이후 2001년에 질식시킬 목적으로 행인들을 연이어 습격, 또 다시 체포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 중인 이듬해 4월, 길을 가던 중학생을 습격하여 질식시키려다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받고 도합 1년 10개월을 복역하고 2004년 7월에 최종 만기 출소했다.[2]| 연도 | 사건 내용 |
|---|---|
| 1988년 | 가나자와 공업대학 재학 중 동료 학생을 목 졸라 살해하려다 실패하여 퇴학[2] |
| 1995년 | 직장 동료 남성을 폭행하고 질식시키려 한 혐의로 체포 및 기소[2] |
| 2001년 | 여성 2명을 목 졸라 살해하려다 체포,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선고[2] |
| 2002년 | 중학생 소년을 목 졸라 살해하려다 체포, 징역 22개월 선고[2] |
마에우에 히로시는 출소 후 2005년 한 해 동안 3명을 살해했다. 그는 자살 사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같이 죽자고 유인하여 살해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사건은 일본에서 '''자살 사이트 살인사건'''(ja)으로 불린다.
3. 자살 사이트 살인사건
마에우에는 피해자들에게 일산화 탄소 중독을 이용해 함께 생을 마감하자고 제안하며 접근했다. 그는 밀폐된 차 안에서 연탄 자살을 하자고 유인했지만, 실제로는 대화를 나눈 후 피해자들을 목 졸라 살해했다.[27] 그는 살인이 성적 쾌락을 주었으며, 어린 시절 추리 소설을 읽고 비슷한 사건에 대해 알게 된 후 이러한 방식으로 살인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마에우에는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보며 흥분하는 성벽을 가지고 있었고, 과거에도 여러 차례 폭행 및 상해 전과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범행 동기를 소년 시절 읽은 연속 살인을 주제로 한 추리 소설에서 찾았으며, 2002년에는 범행 예고와 같은 자작 추리 소설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마에우에는 피해자를 속여 자살 사이트 사용 이력을 삭제하게 하거나 유서를 쓰게 하는 등 교묘한 수법을 사용했다. 또한, 피해자를 괴롭히기 위해 여러 번 입을 막아 실신시키고 소생시키는 등 악랄한 범행을 저질렀다.[5]
3. 1. 사건 개요
마에우에 히로시는 출소 후 2005년 한 해 동안 3명을 살해했다. 그는 자살 사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같이 죽자고 유인하여 살해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사건은 일본에서 '''자살 사이트 살인사건'''(ja)으로 불린다.
마에우에는 피해자들에게 일산화 탄소 중독을 이용해 함께 생을 마감하자고 제안하며 접근했다. 그는 밀폐된 차 안에서 연탄 자살을 하자고 유인했지만, 실제로는 대화를 나눈 후 피해자들을 목 졸라 살해했다.[27] 그는 살인이 성적 쾌락을 주었으며, 어린 시절 추리 소설을 읽고 비슷한 사건에 대해 알게 된 후 이러한 방식으로 살인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사건의 상세한 경과는 다음과 같다:
| 발생일 | 피해자 | 사건 내용 |
|---|---|---|
| 2005년 2월 19일 | 무직, 당시 25세[7][8] | 가와치나가노시 가카다의 산에서 피해자의 손발을 묶고 입과 코를 막아 질식시켜 살해. 사체는 미리 파 둔 구덩이에 유기.[27] |
| 2005년 5월 21일 | 학생, 당시 14세[9] | 미나미탄나베역 앞으로 유인하여 센난군 내의 노상에 주차된 렌터카 안에서 피해자의 손발을 묶고 코와 입을 막아 질식시켜 살해. 이즈미시로 이동하여 사체를 산림에 유기. 피해자 가족에게 현금 300만 엔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걸었으나 실패.[10] |
| 2005년 6월 10일 | 학생, 당시 21세[11] | 가와치나가노시의 빈터로 동행시킨 후, 렌터카 안에서 피해자의 손발을 묶고 코와 입을 막아 질식시켜 살해. 사체는 가와치나가노시 내의 도로 옆 절벽 아래 산림에 유기. |
마에우에는 8월 5일 체포되었다. 그는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성벽을 가지고 있었으며, 과거에도 여러 차례 폭행 및 상해 전과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범행 예고문과 같은 자작 추리 소설을 게재하기도 했다.[13] 마에우에는 피해자를 속여 자살 사이트 사용 이력을 PC에서 삭제하게 하고, 유서를 쓰게 하는 등 교묘한 수법을 사용했다.[5] 또한, 피해자를 살해하는 모습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와 피해자의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가 그의 집에서 발견되었다.[14][15]
3. 2. 범행 수법
마에우에 히로시는 출소 후인 2005년 한 해 동안 3명을 살해했다. 그는 자살 사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을 같이 죽자고 유인하여 살해하는 방법을 사용했다.2005년 2월 19일, 마에우에는 흔한 자살 방법인 차 안에서 연탄을 피워 연탄 가스 질식으로 함께 죽자고 제안하며[27] 첫 번째 피해자(당시 25세, 무직)를 유인했다. 피해자가 이에 동의하자, 마에우에는 피해자의 손발을 묶고 입과 코를 막아 질식시키고, 정신을 잃으면 다시 정신을 차리게 하여 질식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살해했다. 이후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시신의 옷을 모두 벗기고 미리 파 둔 구덩이에 묻어 유기했다.
2005년 5월 21일, 같은 방법으로 두 번째 피해자(당시 14세, 학생)를 유인하여 살해했다. 첫 번째 피해자와 달리 시신을 구덩이에 묻지 않고 길가에 방치했으며, 살해 후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납치를 가장한 협박 전화를 걸기도 했다.
두 번째 살해로부터 3주 뒤인 2005년 6월 10일, 세 번째 피해자(당시 21세, 학생)를 두 번째 피해자와 거의 같은 방법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
이 사건들은 일본에서 '''자살 사이트 살인사건'''(ja)으로 불린다. 마에우에는 2005년 8월 5일 체포되었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일산화 탄소 중독을 이용해 함께 자살하자고 제안하며 유인했고, 밀폐된 차 안에서 연탄 자살을 시도하는 척했다. 그러나 대화를 나눈 후 피해자들을 목 졸라 살해했다. 그는 살인이 성적 쾌락을 주었으며, 어린 시절 추리 소설을 읽고 비슷한 사건에 대해 알게 된 후 이러한 방식으로 살인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마에우에는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며 흥분하는 성벽을 가지고 있었으며, 과거에도 여러 차례 폭행 및 상해 전과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범행 동기를 소년 시절 읽은 연속 살인을 주제로 한 추리 소설에서 찾았으며, 2002년에는 범행 예고와 같은 자작 추리 소설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마에우에는 피해자를 속여 자살 사이트 사용 이력을 삭제하게 하거나 유서를 쓰게 하는 등 교묘한 수법을 사용했다. 또한, 피해자를 괴롭히기 위해 여러 번 입을 막아 실신시키고 소생시키는 등 악랄한 범행을 저질렀다.[5]
4. 재판
2005년 12월 2일, 오사카 지방 법원에서 첫 공판이 열렸고, 마에우에 히로시는 기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16] 재판 과정 및 판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4. 1. 재판 과정
재판부는 이 사건을 정신병적 성격을 가진 성적 목적의 살인으로 보았다.[28],[29] 2008년 3월 27일, 오사카 지방법원은 마에우에에게 사형을 선고했다.[30],[31] 다음 날 변호인은 바로 항소했으나, 마에우에는 자신을 죽음으로 죄값을 치러야 한다는 까닭에 7월 5일, 본인 자신이 모든 항소를 취하했고, 사형이 확정되었다.[32] 그리고 2009년 7월 28일, 오사카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어, 40세의 나이로 교수형의 이슬로 사라졌다.[33] 이날 마에우에 외에도 2명의 사형이 집행되었다.[33]검찰은 마에우에를 "색정 살인자"라고 불렀다.[3] 변호팀은 항소를 제기했지만, 그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항소를 취하했다.[2]
2005년 12월 2일, 오사카 지방 법원에서 첫 공판이 열렸고, M은 기소 사실을 전면적으로 인정했다.[16] M이 받은 "1심의 첫 공판"은 이것으로 인생 4번째였다.
첫 공판 모두 진술에서, M에게는 흰색 스쿨 삭스에 흥분한다는 또 하나의 성벽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5] 이 성벽의 계기가 된 것은, 중학생 시절에 교육 실습 여대생을 질식시키는 망상에 잠기면서 자위 행위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착용하고 있던 흰색 스쿨 삭스도 성적 흥분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17] 그 성벽 때문에 M은 대학생 시절에 흰색 스쿨 삭스를 착용한 남성 친구를 보고 욕구를 참지 못하고 습격해서 목을 졸랐다는 것이 밝혀져 가나자와 공업 대학을 1년 2개월 만에 중퇴했다.[20]大阪地方裁判所일본어 제6형사부, 2007, 5쪽. 본 건에서는 범행 당시 모든 피해자에게 흰색 스쿨 삭스를 신겨 흥분을 높였다.大阪地方裁判所일본어 제6형사부, 2007, 7쪽.
또한, 오사카 구치소 내에 "흰색 스쿨 삭스는 금지"라는 드레스 코드가 생겼다.
제2회 공판에서는, M이 출소 후에 구입한 전자 수첩에 "실행 기록"이라고 이름 붙인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실행 기록"에는 "남자 중학생, 사복, 질식 마취" 등 피해자의 특징과 범행 내용을 기록하고 있었다. "실행 기록"에는 살인 사건의 피해자 외에도 목 조르기 길거리 강도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행의 피해자로 보이는 65명에 대한 데이터도 남아 있었다. 만약 이것들이 "전년에 출소한 후의 범행"이라면, 여죄는 100건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이후 피고인 질문에서 "사람을 죽였을 때의 감촉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현재에 이르러서도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으면 정서 불안이 된다"라는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제3회 공판 이후에 테이프를 재생하는 등 증거 자료 제시 단계에서 흉행의 자세한 양상이 설명된 날에도, 구치소에 돌아가서 충동적으로 거기에 있던 미결수 동료나 간수에게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했다.
제4회 공판 피고인 질문에서는, 경찰 및 검찰의 취조 단계에서는 부인하고 있던 자살 희망에 대해, M은 "지금까지 3~4번 자살 미수를 했지만 죽지 못했기 때문에, 고통 속에서 이번 범행을 생각했다"라고 진정한 살해 동기를 말하는 형태로 "있다"라고 진술을 번복했다(항소 직후에 변호 측에 보낸 유서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적혀 있다). 이 다음 공판 후부터 정신 감정이 이루어졌다.
4. 2. 판결
재판부는 이 사건을 정신병적 성격을 가진 성적 목적의 살인으로 보았다.[28][29] 2008년 3월 27일, 오사카 지방법원은 마에우에에게 사형을 선고했다.[30][31] 다음 날 변호인은 바로 항소했으나, 마에우에는 자신을 죽음으로 죄값을 치러야 한다는 까닭에 7월 5일 본인 자신이 모든 항소를 취하했고, 사형이 확정되었다.[32] 2009년 7월 28일, 오사카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어, 40세의 나이로 교수형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날 마에우에 외에도 2명의 사형이 집행되었다.[33]검찰은 마에우에를 "색정 살인자"라고 불렀다. 2007년 3월 28일, 오사카 지방 법원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3] 변호팀은 항소를 제기했지만, 그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2007년 7월 5일에 항소를 취하했다.[2]
2009년 7월 28일, 마에우에는 25세 연쇄 살인범 야마지 유키오와 함께 오사카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4]
5. 범행 동기 및 배경
마에우에 히로시는 2005년 출소 직후 자살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3명(14세 소년, 25세 여성, 21세 남성)을 살해했다. 그는 일산화 탄소 중독을 이용한 집단 자살을 제안하며 피해자들을 유인했지만, 실제로는 목 졸라 살해했다. 마에우에는 살인이 자신에게 성적 쾌락을 주었으며, 어린 시절 읽은 미스터리 소설의 영향으로 이러한 살인 욕구가 생겼다고 주장했다.[7][8][9][10][11]
마에우에는 2002년 (헤이세이 14년) 1월, 범행 예고와 같은 자작 추리 소설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사람을 질식시켜 죽음에 이르게 함으로써 쾌락을 얻으려는 성적 욕구를 갖게 되었다.[13]
그의 범행은 완전 범죄를 위한 치밀한 준비와 가학적인 행위가 특징이다. 피해자들에게 자살 사이트 사용 기록을 삭제하게 하고 유서를 쓰게 했으며, 살해 과정에서 여러 번 실신시키고 소생시키는 등 가학적인 행위를 반복했다. 증거 인멸을 위해 랩 필름이나 고무장갑을 사용하기도 했다.[5]
5. 1. 성도착적 성향
오사카부 출신인 마에우에는 어릴 때 읽은 추리소설의 영향으로 사람이 질식하여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도착적인 성적 취향을 가지게 되었다.[26] 중학교 시절에는 교육실습생의 흰색 양말에 대한 페티시즘적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마에우에는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성벽을 가지고 있었으며, 과거에도 여러 차례 폭행 및 상해 전과가 있었다. 그는 사람을 질식시켜 죽음에 이르게 함으로써 쾌락을 얻으려는 성적 욕구를 갖게 되었고,[13] 2004년 (헤이세이 16년) 자살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을 살해하며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켰다.
마에우에의 수법은 교묘했는데, 피해자를 속여 자살 사이트 사용 이력을 PC 상에서 삭제하게 하거나 유서를 쓰게 했다. 또한, 살해 과정에서 여러 번 피해자의 입을 막아 실신시키고 소생시키는 등 가학적인 행위를 반복했다.[5]
2007년 (헤이세이 19년) 3월 28일 오사카 지방 법원 판결 공판에서 재판부는 마에우에가 "피해자 자신이 죽여도 좋다는 의사 표시"를 했고, "연탄에 의한 편안한 죽음"이라는 거짓 살해 방법을 제시하고 유괴한 뒤, 린치 혹은 고문에 의해 피해자에게 고통을 강요했다고 판시했다. 또한 1년 이상에 걸쳐 실시된 정신 감정에 따르면, 마에우에는 아버지로부터 학대에 가까운 폭력을 받았으며, 이것이 마에우에가 가진 성벽의 근본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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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かに2人殺した」容疑者供述 自殺サイト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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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殺サイト殺人被害者宅に脅迫電話、M容疑者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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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衝撃事件の核心】「白い靴下」「他人の窒息」に興奮する性癖はなぜ生まれたのか~処刑された自殺サイト殺人のM死刑囚 (3/3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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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性2人の殺人について言えば、これらは「残された唯一の物証」と断定することができ、第3回以降の[[公判]]の中で上映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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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殺サイト殺人、「遺体を撮影・保存」と容疑者供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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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殺サイト殺人初公判、M被告が起訴事実認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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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衝撃事件の核心】「白い靴下」「他人の窒息」に興奮する性癖はなぜ生まれたのか~処刑された自殺サイト殺人のM死刑囚 (2/3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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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実際には、首を絞めたつもりが顎を締めており、振り解いた被害者の反撃に遭い未遂に終わっている。また、一部のサイトに書かれている「気絶した」は誤り。実際の被害は無いため、訴えることも出来ず、被害者はとても困ったという。
[19]
문서
被害者宅への迷惑電話や器物破損の疑いで捜査が及んだ。中学生宅への脅迫電話と手口が一致する。
[20]
문서
高校時代にも同様の事件を起こしてはいるものの、転校するなどしてなんとか卒業することはできた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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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際、大阪地検の[[検事]]は「被害者は全員、ただ自殺願望が強固過ぎただけで、別に犯行を持ちかけていたわけではない。よって被害者全員何の罪もなかったことは明白だ」とその理由を述べている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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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殺サイト殺人で死刑求刑「犯罪史上例ない残酷さ」
http://www.iza.ne.jp[...]
2007-04-17
[23]
뉴스
自殺サイト悪用連続殺人、M被告に死刑判決
https://megalodo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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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裁判長は、この連続リンチ殺人事件は、虐待を受けたことによって生じた犯人側の「難病」に原因があったとの立証ができると事実認定した。H13.12.6およびH1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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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刑囚3人の刑執行 裁判員制度開始後初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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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uicide collectif en ligne : un phénomène à la mode au Ja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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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一男子在網上誘殺3名網友 並拍下全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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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hikoku-[...]
四国新聞
2009-07-24
[33]
웹인용
法務省、 自殺サイト殺害事件の前上 博死刑囚ら3人の死刑を執行と発表
http://www.fnn-news.[...]
FNNニュース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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