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리노수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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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소리노수쿠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초기(2억 4500만 년 전 ~ 2억 2000만 년 전)에 생존했던 악어의 한 종류이다. 물갈퀴 모양의 발, 등쪽의 가시와 갑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의 강과 호수에서 서식했다. 1910년 오토 제켈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1961년 오스카 쿤에 의해 재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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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리노수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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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학명 | Mesorhinosuchus |
명명자 | 쿤, 1961년 |
모식종 | 메소리누스 프라아시 |
모식종 명명자 | 예켈, 1910년 |
분류 | |
속 | Mesorhinosuchus |
시대 | 트라이아스기 전기, 올레네크절 |
이명 | Mesorhinosaurus fraasi (Jaekel, 1910) Mesosuchus fraasi (Jaekel, 1910) Paleorhinus fraasi (Jaekel, 1910) Parasuchus fraasi (Jaekel, 1910) |
2. 특징
메소리노수쿠스는 정기준(orthorhynchal) 형태의 두개골과 확장된 뼈를 가진 것이 주요 특징이다.[1][2] 수중 생활에 적응하여 발은 물갈퀴 모양으로 진화했으며, 이는 물속에서 헤엄치는 데 유리했다. 등에는 날카로운 가시와 갑옷 역할을 하는 갑피가 있었고,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더 길었다. 양턱에는 20개에서 25개 사이의 날카롭고 삼각형 모양인 이빨이 있었는데, 이를 이용해 먹이를 붙잡고 찢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
메소리노수쿠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초기, 지금으로부터 약 2억 4500만 년 전부터 2억 2000만 년 전까지 생존했던 악어이다. 주로 현재의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지역의 강과 호수에 서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메소리노수쿠스 화석은 1910년 독일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독일의 고생물학자인 오토 제켈(Otto Jaekelde)이 이를 발견하고 처음으로 이름을 붙였다. 이후 1961년에는 또 다른 독일 고생물학자 오스카 쿤(Oskar Kuhnde)에 의해 다시 제안되어 재명명되었다.
[1]
간행물
Ueber einen neuen Belodonten aus dem Buntsandstein von Bernburg
Sitzungsberichte der Gesellschaft Naturforschender Freunde zu Berlin
1910
메소리노수쿠스의 분류는 다소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10년, 독일의 고생물학자인 오토 재켈(Otto Jaekel)은 괴팅겐 대학 소장품 중 단 하나의 표본을 근거로 이 종을 처음 기술했다. 그는 이 표본이 독일 작센안할트 주의 로어 번트산트슈타인(트라이아스기 전기) 지층에서 발견된 템노스폰딜(Temnospondyli)의 일종이라고 식별했다. 이 홀로타입 표본(GZG, 번호 없음, 앞쪽 끝부분 소실)은 안타깝게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파괴되었다.[2]
재켈은 두개골이 발견된 지층이 베른부르크 인근의 미들 번트산트슈타인 바로 아래 지평선일 가능성을 제시했는데, 이는 올레네키안(Olenekian) 초기(스미스절, Smithian)에 해당할 수 있다. 그러나 홀로타입 표본이 소실되었고 새로운 표본이 발견되지 않아 이를 증명할 방법은 없다. 이 때문에 최근 연구자들은 메소리노수쿠스를 무시하거나, 재켈이 보고한 지층 정보가 잘못되었다고 가정하는 경향이 있다.[2]
2013년 스토커(Stocker)와 버틀러(Butler)는 재켈의 원 논문에 실린 사진을 바탕으로 메소리노수쿠스를 재검토한 결과, 정기준 형태의 두개골을 근거로 이것이 층서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피토사우루스과(Phytosauridae)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2] 일부 학자들은 메소리노수쿠스 프라시(''Mesorhinus fraasi'')를 ''Palorhinus fraasi'' 또는 ''Parasuchus fraasi''로 분류하기도 했으나, 스토커와 버틀러는 피토사우리아(Phytosauria) 내에서 분류가 불확실하다는 의미의 '인케르타에 세디스'(incertae sedis)로 분류했다.[2]
식성은 잡식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함께 서식했던 물고기나 갑각류 같은 동물성 먹이와 더불어 양치식물과 같은 식물성 먹이도 섭취했을 것으로 보인다.[1]
3. 생존 시기 및 서식지
화석은 1910년 독일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독일의 고생물학자인 오토 제켈(Otto Jaekelde)이 이를 발견하고 새로운 종으로 명명하였다. 이후 1961년에는 또 다른 독일 고생물학자 오스카 쿤(Oskar Kuhnde)에 의해 재명명되었다.
4. 화석 발견
참조
[2]
서적
Die Familien der rezenten und fossilen Amphibien und Reptilien
Verlaghus Meisenbach KG, Bamberg
1961
[3]
논문
Phytosauria
[4]
간행물
The Paleorhinus biochron and the correlation of the non-marine Upper Triassic of Pangaea
https://www.scribd.c[...]
Palaeontology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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