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파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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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라파사우루스는 인도에서 발견된 쥐라기 초기의 용각류 공룡의 한 속이다. 1960년에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5년에 소한 랄 자인에 의해 학명과 종명이 명명되었다. 바라파사우루스는 '큰 다리를 가진 도마뱀'이라는 뜻이며, 종명 'tagorei'는 시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바라파사우루스는 약 1억 8400만 년에서 2억 년 전의 초기 쥐라기에 살았으며, 12~14미터의 몸길이와 7톤의 무게로 추정된다. 분류학적 위치는 논쟁의 대상이며, 불칸오돈과에 속하거나 진용각류 내부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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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파사우루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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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Barapasaurus tagorei |
| 명명자 | Jain 외, 1975년 |
| 시대 | 쥐라기 전기, 1억 9650만 년 전 ~ 1억 8300만 년 전 |
| 분류 | 용반목 용각아목 용각하목 브라키오사우루스과 또는 원시용각류 |
2. 발견 및 명명
알려진 모든 화석은 인도 중부의 마하라슈트라 주, 비다르바, 가드치롤리 구, 시론차 탈루카, 포참팔리 근처의 마을(포참팔리 우편번호 442504, 텔랑가나 주와 경계)의 단일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최초의 뼈는 1958년에 발견되었지만, 대부분의 표본은 1960년과 1961년에 발굴되었다.[3] 1975년, 고생물학자 소한 랄 자인과 그의 동료들이 이 발견을 과학적으로 기술했다. 2010년, 반도파디야이와 그의 동료들이 보다 자세한 골학적 설명을 발표했다.[3] 이 자료는 인도 통계 연구소(ISI)의 고생물학 컬렉션에 보관되어 있으며, 뼈의 대부분은 ISI의 지질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3]
바라파사우루스의 화석은 1960년에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러나 1975년에 처음으로 이 화석이 모식 표본으로 인정되어 콜카타의 Jain, Kutty, Roy-Chowdhury, Chatterjee 등에 의해 처음으로 공표되었다.
이후 5개의 골격이 인도 남부 고다바리 계곡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들에는 두개골도 다리뼈도 결여되어 있으며, 관련된 조사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라파사우루스''("큰 다리를 가진 도마뱀")라는 이름은 벵골어를 포함한 여러 인도 언어에서 '큰'을 의미하는 ''바라''와 '다리'를 의미하는 ''파''에서 유래되었으며, 그리스어 단어 ''사우로스''는 '도마뱀'을 의미한다. 이 이름은 1961년에 1.7m가 넘는 대퇴골이 발굴되면서 ''이름 무효''로 사용되었다. 종명 ''tagorei''는 '타고르의'를 의미하며, 이는 벵골의 시인, 작가, 화가, 음악가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기리는 것이다. 첫 번째 현장 조사는 타고르의 탄생 100주년에 수행되었다.
2. 1. 어원
''바라파사우루스''("큰 다리를 가진 도마뱀")라는 이름은 벵골어를 포함한 여러 인도 언어에서 '큰'을 의미하는 ''바라''와 '다리'를 의미하는 ''파''에서 유래되었으며, 그리스어 단어 ''사우로스''는 '도마뱀'을 의미한다. 이 이름은 1961년에 1.7m가 넘는 대퇴골이 발굴되면서 ''이름 무효''로 사용되었다. 종명 ''tagorei''는 '타고르의'를 의미하며, 이는 벵골의 시인, 작가, 화가, 음악가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기리는 것이다. 첫 번째 현장 조사는 타고르의 탄생 100주년에 수행되었다.3. 화석 기록
''바라파사우루스 타고레이''는 하부 코타 층에서 발견된 대규모 골층에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최소 6개체의 개체에서 약 300개의 뼈가 발견되었다. 치아를 제외한 두개골의 유해는 발견되지 않았다.[3] 이 화석지의 연대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데, 코타 층과 관련된 방사성 연대 측정으로 연대를 측정할 수 있는 화산암이 없고, 다른 암석층과의 생층서학적 비교를 통해서만 연대를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이 층에 신뢰할 수 있는 지표 화석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다. 연대는 일반적으로 초기 쥐라기로 해석되며, 특히 하부 코타 층은 시네뮤르 절에서 플린스바흐 절까지, 약 1억 8400만 년에서 2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코타 층이 중기 쥐라기 또는 그 이후 시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6][7]
바라파사우루스의 화석은 1960년에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러나 1975년에 처음으로 이 화석이 모식 표본으로 인정되어 콜카타의 Jain, Kutty, Roy-Chowdhury, Chatterjee 등에 의해 처음으로 공표되었다.
이후 5개의 골격이 인도 남부 고다바리 계곡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들에는 두개골도 다리뼈도 결여되어 있으며, 관련된 조사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약 300개의 뼈가 276제곱미터 면적에 흩어져 있는 커다란 나무 줄기와 함께 발견되었다. 표본 중 하나는 부분적으로 연결된 상태로 발견되었지만, 대부분의 뼈는 분리된 상태였다. 왼쪽 대퇴골이 6개인 것으로 보아, 최소 6마리 이상의 바라파사우루스 개체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3]
반디오파디야이(Bandyopadhyay)와 동료들(2002, 2010)은 이 유해가 홍수와 같은 대재앙으로 인해 죽은 무리라고 해석한다. 이 홍수는 나무를 파내어 나무와 ''바라파사우루스''를 먼 거리로 운반한 후 분해되기 시작했을 수 있다. 분해가 진행된 후, 뼈는 분리되기 시작했다. 가벼운 두개골 뼈는 물살에 의해 쓸려 나가고, 무거운 몸통 뼈만 현장에 남았는데, 이것이 두개골 뼈가 발견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3]
3. 1. 화석 생성 과정
약 300개의 뼈가 276제곱미터 면적에 흩어져 있는 커다란 나무 줄기와 함께 발견되었다. 표본 중 하나는 부분적으로 연결된 상태로 발견되었지만, 대부분의 뼈는 분리된 상태였다. 왼쪽 대퇴골이 6개인 것으로 보아, 최소 6마리 이상의 바라파사우루스 개체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3]반디오파디야이(Bandyopadhyay)와 동료들(2002, 2010)은 이 유해가 홍수와 같은 대재앙으로 인해 죽은 무리라고 해석한다. 이 홍수는 나무를 파내어 나무와 ''바라파사우루스''를 먼 거리로 운반한 후 분해되기 시작했을 수 있다. 분해가 진행된 후, 뼈는 분리되기 시작했다. 가벼운 두개골 뼈는 물살에 의해 쓸려 나가고, 무거운 몸통 뼈만 현장에 남았는데, 이것이 두개골 뼈가 발견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3]
4. 특징

매우 초기의 특수화되지 않은 용각류이지만, ''바라파사우루스''는 이후에 더 진화된 용각류의 전형적인 기본 구조를 보여준다. 경추는 길어져서 긴 목을 이루었다. 몸통은 짧았으며, 기둥 모양의 사지를 가지고 있어 절대적인 사족보행 자세를 취했음을 나타낸다.[4][3] 약 12~14미터 길이에 7톤으로 추정되는 크기[5][1]조차도 이후의 용각류와 비교할 만하다.[4]
척주는 이미 이후 용각류에서 나타나는 많은 특징을 보여주며, 이러한 특징은 훨씬 더 발전되어 거대한 몸집을 갖도록 해준다. 중심부와 신경 가시는 무게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초기부터 속이 빈 흔적을 보인다. 흉추는 서로 연결되는 부속 돌기인 하위관절-상위관절 연결로 안정화된다. 천골은 네 번째 천추가 추가되어 강화되었다.[3]
두개골에서는 3개의 온전한 이빨과 3개의 치관만이 알려져 있다. 가장 큰 이빨의 높이는 5.8cm이다. 이후 용각류의 이빨과 마찬가지로, 숟가락 모양이며 주름진 치아 에나멜을 보여준다. 기초적인 특징은 거친 톱니 모양이다.[3]
바라파사우루스는 쥐라기 초기, 용각류 중 가장 초기의 화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는 1억 8960만 년 전에서 1억 7650만 년 전의 전기 쥐라기 후기에 살았다.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같은 후기의 용각류는 먹이를 얻기 위한 전략으로 생태적 지위 발달을 보였지만, 바라파사우루스는 일종의 "전 목적형" 공룡이었다. 예를 들어, 카마라사우루스와 같은 후기 용각류는 경량화를 위해 비어있는 척추를 발달시켰다. 반면, 바라파사우루스의 척추는 거의 속이 꽉 차 있었다.
공룡 역사의 상당히 초기 단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라파사우루스는 몸길이 약 18m, 체중 약 48톤에 달했다. 엉덩이까지의 높이는 약 5.5m였다.
4. 1. 골격
''바라파사우루스''는 매우 초기의 특수화되지 않은 용각류이지만, 이후 더 진화된 용각류의 전형적인 기본 구조를 보여준다. 경추는 길어져서 긴 목을 이루었고, 몸통은 짧았으며, 기둥 모양의 사지를 가지고 있어 절대적인 사족보행 자세를 취했음을 나타낸다.[4][3] 약 12~14미터 길이에 7톤으로 추정되는 크기[5][1]는 이후의 용각류와 비교할 만하다.[4]척주는 이미 이후 용각류에서 나타나는 많은 특징을 보여주며, 이러한 특징은 훨씬 더 발전되어 거대한 몸집을 갖도록 해준다. 중심부와 신경 가시는 무게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초기부터 속이 빈 흔적을 보인다. 흉추는 서로 연결되는 부속 돌기인 하위관절-상위관절 연결로 안정화된다. 천골은 네 번째 천추가 추가되어 강화되었다.[3]
두개골에서는 3개의 온전한 이빨과 3개의 치관만이 알려져 있다. 가장 큰 이빨의 높이는 5.8cm이다. 이후 용각류의 이빨과 마찬가지로, 숟가락 모양이며 주름진 치아 에나멜을 보여준다. 기초적인 특징은 거친 톱니 모양이다.[3]
4. 2. 이빨
바라파사우루스의 두개골에서는 3개의 온전한 이빨과 3개의 치관만이 알려져 있다. 가장 큰 이빨의 높이는 5.8cm이다. 이후 용각류의 이빨과 마찬가지로, 숟가락 모양이며 주름진 치아 에나멜을 보여준다. 기초적인 특징은 거친 톱니 모양이다.[3]5. 분류
바라파사우루스 속 용각류의 계통 분류는 논쟁의 대상이다. 1975년 처음 기술되었을 때, 기저 원용각류와 유사한 특징이 많이 발견되었지만, 특정 그룹에 속하지는 않았다. 1984년부터 바라파사우루스는 불칸오돈과 함께 불칸오돈과로 묶였으나, 1995년 폴 업처치에 의해 이 과는 다계통군으로 인식되어 무효화되었다. 업처치는 ''불칸오돈''을 진용각류 외부에 분류한 반면, ''바라파사우루스''는 진용각류 내부에 분류하여 ''바라파사우루스''가 ''불칸오돈''보다 더 진화된 형태로 보았다.[3][8] 그러나 최근 Bandyopadhyay 등의 연구에서는 ''바라파사우루스''가 ''불칸오돈''보다 더 기저적이며 진용각류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상반된 결론을 제시하였다.[3]
바라파사우루스는 케티오사우루스과가 아닌 불카노돈과에 분류된다. 이는 작은 천골과 같은 불카노돈과의 특징에 따른 것이지만, 추공 상부의 추궁이 높다는 척추 특징은 케티오사우루스과와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골격 조사가 불충분하여 분류는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이 속에서 알려진 유일한 종은 ''B. tagorsi''이다.
| 분기도 (기저 용각류) | ||||||||||||||||||||||||||||
|---|---|---|---|---|---|---|---|---|---|---|---|---|---|---|---|---|---|---|---|---|---|---|---|---|---|---|---|---|
| clades={{clade| style=font-size:80%;line-height:80% | label1=용각류 | 1={{clade | 1=징산고사우루스 | label2= | 2={{clade | 1=안테토니트루스 | label2= | 2={{clade | 1=친샤키앙고사우루스 | label2= | 2={{clade | 1=코타사우루스 | label2= | 2={{clade | 1='바라파사우루스' | label2= | 2={{clade | 1=불칸오돈 | label2= | 2={{clade | label1=진용각류 | 1={{clade | 1=슈노사우루스 | label2= | 2={{clade | 1=카마라사우루스 | 2=오메이사우루스 |
6. 서식 환경
''바라파사우루스''는 코타 지층의 하부에 속하는 점토와 사암에서 발견되었다.[3] 이 부분의 다른 척추동물로는 또 다른 초기 용각류인 ''코타사우루스''와 포유류인 ''코타테리움'', ''인도테리움'', 그리고 ''인도조스트로돈''이 있다.[3] 코타 지층의 상부에는 익룡 (''캄필로그나토이데스''), 거북, 두 종의 두개류, 렙토사우루스와 일부 포유류가 포함되어 있었다.[3]
다른 많은 용각류와 마찬가지로 바라파사우루스는 초식성이었다. 하지만 두개골이 아직 복원되지 않아 정확한 식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몇 개의 긴 이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엇을 먹었는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참조
[1]
서적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2]
논문
The Sauropod Dinosaur from the Lower Jurassic Kota Formation of India
http://rspb.royalsoc[...]
1975-02-18
[3]
논문
Osteology of Barapasaurus tagorei (Dinosauria: Sauropoda) from the Early Jurassic of India
[4]
간행물
Some characteristics of Barapasaurus tagorei, a sauropod dinosaur from the Lower Jurassic of Deccan, India
[5]
서적
Dinosaurs, the encyclopedia
https://archive.org/[...]
McFarland & Company, Inc. Publishers
[6]
논문
The first multituberculate mammal from India
http://link.springer[...]
2013
[7]
서적
South American Sauropodomorph Dinosaurs. Record, Diversity and Evolution
Springer
[8]
논문
The Evolutionary History of Sauropod Dinosaurs
http://rstb.royalsoc[...]
199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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