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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스 사라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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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레스 사라반드는 1972년 더브 테일러가 설립한 바레스 인터내셔널에서 시작된 미국의 음반사이다. 초기에는 아방가르드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발매했고, 1977년 사라반드 레코드와 합병하여 바레스 사라반드 레코드가 되었다. 1978년 영화 사운드트랙 음반 발매를 시작하여 존 카펜터의 '할로윈', 고블린의 '돈 오브 더 데드' 등 유명 영화 사운드트랙을 발매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1983년 콤팩트 디스크(CD) 포맷 도입 초기부터 사운드트랙 CD를 발매했으며, 1990년대 초에는 브로드웨이 쇼, 카바레, 쇼 튠 앨범 발매에 집중했다. 현재 자체 소유 및 라이선스 자료의 신규 음악과 재발매를 계속하고 있으며, 유럽, 일본 등 해외 배급사를 통해 음반을 유통했다. 명칭은 프랑스 작곡가 에드가르 바레즈의 성과 바로크 시대 춤곡 사라방드를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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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스 사라반드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Varèse Sarabande (바레스 사라반드)
바레스 사라반드 로고
바레스 사라반드 로고
설립1972년 (Varèse International (바레스 인터내셔널)로 설립)
설립1977년 (Varèse Sarabande (바레스 사라반드)로 재설립)
설립자Tom Null (톰 널)
Chris Kuchler (크리스 쿠츨러)
Dub Taylor (덥 테일러)
국가미국
위치캘리포니아주베벌리힐스
기업 정보
모회사콩코드
유통유니버설 뮤직 디스트리뷰션 (전 세계 유통)
크래프트 레코딩스 (재발매)
장르
장르영화 음악
오리지널 캐스트 레코딩
웹사이트
웹사이트바레스 사라반드 공식 웹사이트

2. 역사

1972년 더브 테일러(Dub Taylor)가 바레스 인터내셔널을 설립하면서 바레스 사라반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첫 음반은 더브 테일러의 "Lumiere"였다. 초기에는 아방가르드 클래식 음악을 주로 다루었으나, 이후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넓혔다. 1977년 톰 널의 사라반드 레코드가 바레스 인터내셔널과 합병하여 바레스 사라반드 레코드가 되었다. 초기에는 데카 레코드(Decca), 레밍턴 레코드(Remington), JVC(JVC) 등 미국 음반사의 클래식 녹음을 재발매했다.

1978년 브루스 키멜(Bruce Kimmel)의 조언으로 첫 영화 사운드트랙 LP 앨범을 출시하면서 사운드트랙 발매를 시작했다. 이후 존 카펜터(John Carpenter)의 ''할로윈'', 고블린(Goblin)의 ''돈 오브 더 데드'', 프레드 마이로(Fred Myrow)의 ''판타즘'', TV 시리즈 ''황혼의 영역'' 음악 앨범, 고 조지 A. 로메로(George A. Romero)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음악 재발매 등 사운드트랙 출시에 주력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83년 CD 포맷 등장 초기부터 사운드트랙 CD를 발매했다. 1990년부터 매년 최대 50개의 새로운 사운드트랙을 제작하여, 다른 레이블보다 방대한 사운드트랙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1990년대 초에는 클래식 부서를 축소하고 브로드웨이 쇼, 카바레, 쇼 튠 앨범에 집중하는 새로운 부서를 설립했다.

2003년(25주년), 2008년(30주년), 2013년(35주년), 2018년(40주년)에는 각각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을 출시했다. 2018년 40주년 기념 앨범은 로버트 타운슨(Robert Townson)의 마지막 작품이었다.

현재 바레스는 자체 소유 및 라이선스 자료의 신규 음악과 재발매를 계속하고 있다.

2. 1. 설립 초기 (1972년 ~ 1977년)

1972년 더브 테일러(Dub Taylor)가 바레스 인터내셔널(Varèse International)을 설립했으며, 이는 바레스 사라반드의 전신이다. 초기에는 아방가르드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음반을 발매했으나, 이후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넓혔다.[1]

1977년, 톰 널(Tom Null)의 사라반드 레코드(Sarabande Records)와 합병하여 바레스 사라반드 레코드(Varèse Sarabande Records)를 설립했다. 초기에는 데카 레코드(Decca), 레밍턴 레코드(Remington), JVC(JVC) 등 다른 음반사의 클래식 녹음을 재발매하는 데 주력했다.[1]

2. 2. 사운드트랙 전문 레이블로의 전환 (1978년 ~ 현재)

1978년, 브루스 키멜(Bruce Kimmel)의 조언으로 첫 영화 사운드트랙 LP 앨범을 출시하면서 사운드트랙 음반 발매를 시작했다. 이후, 존 카펜터(John Carpenter)의 ''할로윈'', 고블린(Goblin)의 ''돈 오브 더 데드'', 프레드 마이로(Fred Myrow)의 ''판타즘'' 등 유명 영화 사운드트랙을 발매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고 조지 A. 로메로(George A. Romero)의 클래식 호러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음악을 재발매한 것은 레이블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83년, 콤팩트 디스크(CD) 포맷 도입 초기부터 사운드트랙 CD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 클래식 부서를 축소하고 브로드웨이 쇼, 카바레, 쇼 튠 앨범 발매에 집중하는 새로운 부서를 설립했다.

현재는 자체 소유 및 라이선스 자료의 신규 음악과 재발매를 계속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영화의 극장 개봉 당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반"이라고 명명하여 발매하면서도, 실제 극중 BGM이 거의 또는 전혀 미수록이고, 록 계열 아티스트의 노래만 수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러한 영화의 극중 BGM집(=진정한 의미의 사운드트랙반)을 후년에 발매하는 경우도 많다.

2. 3. 기념 음반 발매

2003년, 바레스 사라반드는 레이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4CD 컴필레이션 세트 2개를 출시했다. 2008년(30주년)과 2013년(35주년)에도 각각 4CD 기념 세트를 출시했다. 2018년에는 레이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2CD 세트를 제작했는데, 이는 1989년부터 2019년 초까지 레이블을 운영했던 로버트 타운슨의 마지막 작품이었다.

3. 해외 배급

일본에서는 2013년부터 램블링 레코즈가 발매를,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구 제네온 엔터테인먼트)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022년 현재, 바레스 사라반드는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유니버설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의 판매 위탁 레이블이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에는 오사카에 있던 사운드트랙 리스너스 커뮤니케이션스(SLC)가 일본반을 도맡아 발매했다.

독일에서는 콜로세움 레코즈가 독일반을 발매하고 있다.

3. 1. Colosseum Schallplatten (독일)

이 회사는 독일의 음반사(뉘른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로, 바레스 사라반드의 유럽 배급을 담당했다. 대부분의 바레스 사라반드 음반을 유럽에 유통했으며, 47000 CD 시리즈가 시작된 이후로 이 역할을 해왔다. 초기 바레스 CD는 바레스에서 수입되거나 JVC 디스크 기술을 사용하여 Colosseum에서 제작되었다. 바레스에서 제작된 CD는 검은색 디자인이었고, Colosseum에서 제작된 CD는 동일한 디자인을 빨간색 윤곽선으로 인쇄했다. 따라서 각 레이블은 독립적으로 음반을 인쇄할 수 있었으며, 미국에서 절판된 많은 바레스 음반들이 Colosseum에서 가끔 판매되기도 했다.

1989년 이후, Colosseum은 유럽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되는 여러 CD를 제작했으며, 바레스와의 관계 때문에 VSD 카탈로그 번호를 부여받았다. 현재 Colosseum은 바레스 라인 외에도 자체 릴리스 시리즈를 통해 출시 범위를 확장했으며, CVS는 새로운 바레스 타이틀의 특정 유럽판에서 VSD를 대체했다. 일부 VSD 목록은 특정 재발행본 및 독점 디지털 다운로드에서 가끔 볼 수 있었다.

이 레이블은 또한 유럽에서 바레스 클럽 타이틀의 독점 유통업체였으며, 미국에서 매진된 후에도 오랫동안 타이틀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 레이블은 2015년 말에 운영을 중단했다.

3. 2. Soundtrack Listeners Communications (SLCS) (일본)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바레스 사라반드는 야시로 와다가 운영하는 일본의 사운드트랙 리스너스 커뮤니케이션스(SLCS)에 빈티지 및 최신 릴리스를 라이선스했다. SLCS는 CD로 출시된 적이 없는 사운드트랙을 출시하고, 수집가들이 요구하는 LP 및 CD로 절판된 타이틀을 재발매하는 데 주력했다. SLCS 클럽이라는 특별 한정판 클럽을 운영했는데, 이는 RCA/빅터 및 기타 여러 레이블의 사운드트랙을 한정판으로 발행했던 바레스의 미국 클럽과 유사했지만, 바레스처럼 번호가 매겨지지는 않았다. 존 윌리엄스의 "우주 캠프", 헨리 맨시니의 "핑크 팬더 2"와 "두 사람", 데이브 그루신의 "콘돌 3일"을 포함하여 최대 1000개만 제작되었다. 많은 CD에는 CD 케이스 측면을 감싸는 OBI 띠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여기에는 제목, 출시 날짜, 가격과 함께 일본어로 릴리스 정보가 적혀 있었다. 이 띠는 사운드트랙 수집가들, 특히 오래된 릴리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 대부분의 타이틀에는 해당 제목과 작곡가에 관한 일본어 해설이 담긴 접이식 소책자 또는 일반 크기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었다.

SLCS 버전은 미국의 포스터 아트워크를 활용했으며, 많은 경우 미국판과 차별화하기 위해 훨씬 개선된 아트워크를 사용했다. 그러나 음악은 원래 미국 릴리스와 동일했으며, 바레스가 직접 타이틀을 확장하지 않는 한 확장되지 않았다. SLCS는 조셉 로두카의 "이블 데드/이블 데드 2", 존 해리슨의 "크립쇼", 데이비드 맨스필드의 "드래곤 연도"를 포함하여 일본 시장 전용인 바레스의 LP 카탈로그에서 사운드트랙을 출시했다. 또한 미국에서 구할 수 없는 특별 릴리스 중 오스카 수상자 제리 골드스미스에게 헌정된 "제리의 리콜"이라는 컴필레이션 세트를 제작했다.

이 릴리스는 미국에서 수입을 통해 구할 수 있었으며, 싱글 디스크는 디스크당 평균 30USD에서 40USD로 일반 미국 가격의 두 배였으며, 멀티 디스크 세트는 훨씬 더 비쌌다.

SLCS는 1997년에 운영을 중단했다.

3. 3. Volcano Records (일본)

사운드트랙 리스너스 커뮤니케이션스(SLCS)가 운영을 중단한 후, 바레스는 1998년부터 잠시 동안 볼케이노 레코드(Volcano Records)와 새로운 일본 유통 계약을 맺었다.[4] 이 레이블은 SLCS와 달리 사운드트랙 발매만을 전문으로 하지는 않았다.[4] 그러나 바레스의 미국 발매판을 종종 더 뛰어난 아트워크나 음질로 출시하는 등 SLCS와 유사한 방식을 따랐다.[4] 또한, 1987년 두 개의 별도 CD 볼륨으로 출시되었고 1994년 압축된 싱글 릴리즈로 출시되었지만 미완성이었던 오스카 수상자 제리 골드스미스의 거의 완전한 "라이언하트" 사운드트랙과 같은 타이틀을 독점적으로 발매하기도 했다.[4]

이 레이블은 결국 2001년경에 운영을 중단했다.[4]

3. 4. 램블링 레코즈,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 (일본)

2013년부터 일본에서 바레스 사라반드 음반 발매는 램블링 레코즈가, 판매는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구 제네온 엔터테인먼트)이 담당하고 있다. 2022년 현재, 바레스 사라반드는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유니버설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의 판매 위탁 레이블이다.

4. 명칭의 유래

프랑스 출신 작곡가 에드가르 바레즈(Edgard Varèse)의 성과 바로크 시대 스페인 춤곡 사라방드(Sarabande)를 조합한 것이다.

5. 관련 항목

참조

[1] 웹사이트 Concord buys movie music label Varèse Sarabande, signs Cutting Edge deal https://www.musicbus[...] 2018-02-07
[2] 웹사이트 Producer Robert Townson Exits Soundtrack Label Varèse Sarabande After Three Decades (EXCLUSIVE) https://variety.com/[...] 2019-01-25
[3] 웹사이트 ヴァレーズ・サラバンド 35周年記念盤 https://artist.cdjou[...] 음악출판사 2013-05-08
[4] 웹사이트 About https://www.varesesa[...] Varèse Sarabande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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