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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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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기영은 1958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퍼듀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순천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지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임명되었으나, 황우석 사건 연루 논란으로 인해 임명 4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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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1958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박기영
박기영
이름박기영
원래 이름朴基榮
출생일1958년 10월 4일
출생지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
학력연세대 대학원
정치
대통령문재인
총리이낙연
정당무소속
장관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차관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
경력
직업생물학자, 저술가, 대학 교수
기타 경력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 겸 과학기술행정위원
직책
직책명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기2017년 8월 7일 ~ 2017년 8월 11일

2. 학력

2. 1. 비학위 수료

3. 주요 이력


  • 1994년 ~ 1998년: 순천대학교 생물학과 조교수
  • 1998년 ~ 2000년: 순천대학교 생물학과 부교수
  • 2001년 ~ 2004년: 순천대학교 생명과학부 부교수, 교수
  • 2002년 ~ 2003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위원회 위원
  • 2004년 1월 ~ 2006년: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
  • 2006년 2월 ~ 현재: 순천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 2017년 8월 7일 ~ 8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 본부장[6][3]

4. 황우석 사건 연루 논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재직 당시 황우석 교수팀의 논문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2006년 초 불명예 퇴진하였다. 이른바 '황금박쥐' (황우석, 김병준, 박기영, 진대제)의 일원으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4][5]

4. 1. 황우석 교수 논문 공동 저자 문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 재직할 당시, 2004년 황우석 교수팀의 사이언스 논문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논문에 기여한 사실이 없음에도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4][5] 결국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2006년 초 불명예 퇴진하여 순천대학교 교수로 복직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순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적 영향평가·윤리적 고찰'이라는 세부 과제 수행 명목으로 황우석 교수로부터 연구비 2.5억을 지원받은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특히 황우석 교수가 연구 윤리에 어긋나는 난자 매매 등을 시인했을 때도 "비윤리적 난자 확보와 무관하다"고 주장하여 논란을 키웠다.

이른바 황금박쥐(황우석, 김병준, 박기영, 진대제) 멤버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프로젝트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주도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받았다.[4][5]

4. 2. 황우석 교수 연구비 지원 및 유착 의혹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재직 당시, 나중에 논문 조작으로 밝혀진 2004년 황우석 교수팀의 사이언스 논문에 기여한 사실이 없는데도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결국 황 전 교수의 논문 조작 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2006년 초 불명예 퇴진하여 순천대학교 교수로 복직했다.[4][5]

2001~2003년 순천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적 영향평가·윤리적 고찰'이라는 세부과제 수행 명목으로 황 교수로부터 2.5억을 지원받은 점 등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특히 황우석 교수가 연구 윤리에 위배되는 난자 매매 등을 시인했을 당시에도 "비윤리적 난자 확보와 무관하다"고 주장해 파문을 키웠다.[4][5]

이른바 황금박쥐(황우석, 김병준, 박기영, 진대제) 멤버로 황 교수의 줄기세포 프로젝트에 대한 국가 차원의 후원을 주도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받았다.[4][5]

4. 3. '황금박쥐' 논란과 노무현 정부 책임론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재직 당시, 황우석 교수팀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이 후에 논문 조작으로 밝혀졌는데, 박기영은 해당 논문에 기여한 사실이 없는데도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결국 황 전 교수의 논문 조작 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2006년 초 불명예 퇴진하여 순천대 교수로 복직했다.

2001~2003년 순천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적 영향평가·윤리적 고찰'이라는 세부 과제 수행 명목으로 황 교수로부터 연구비 2.5억을 지원받은 점 등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특히 황우석 교수가 연구 윤리에 위배되는 난자 매매 등을 시인했을 당시에도 "비윤리적 난자 확보와 무관하다"고 주장해 파문을 키웠다.

이른바 황금박쥐(황우석, 김병준, 박기영, 진대제) 멤버로 황 교수의 줄기세포 프로젝트에 대한 국가 차원의 후원을 주도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받았다.[4][5]

5.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 및 사퇴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8월 7일 박기영 교수를 차관급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임명하면서 논란이 일었다.[6] 민주노총 산하 공공연구노조는 다음 날인 8월 8일 성명을 통해 "박 본부장 임명은 한국사회 과학 공동체에 대한 모욕이며, 과학기술체제 개혁의 포기를 의미한다"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7]

박기영 본부장은 8월 10일 황우석 사건에 대해 사과했지만, 자진 사퇴는 거부했다.[8] 청와대는 "과도 있지만 공도 있다"며 노무현 정부 시절 과학기술 부총리와 과학기술본부 신설에 기여했고, 당시 IT 및 과학기술 경쟁력이 높았다는 점을 들어 해명했다.[9]

8월 11일,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퇴를 요구하는 서울대 교수 32인'은 성명서를 통해 "황우석 사태의 어두운 그림자가 새 정부가 나아갈 길에 어른거려서는 곤란하다"며 사퇴를 촉구했다.[10]

5. 1. 임명 강행과 과학계 및 시민사회의 반발

문재인 대통령이 8월 7일 박기영 교수를 차관급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 본부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논란이 발생하였다.[6] 민주노총 산하 공공연구노조는 8월 8일 성명을 내고 “박 본부장 임명은 한국사회 과학 공동체에 대한 모욕이며, 과학기술체제 개혁의 포기를 의미한다”며 임명 철회를 요구하였다.[7]

8월 10일 박기영 본부장은 자진 사퇴를 거부하고, 황우석 사건에 대해 사과하였다.[8] 청와대는 "박기영 본부장은 과도 있지만 공도 있다"면서 노무현 정부의 과학기술 부총리와 과학기술본부 신설의 주역이고, 당시 정보기술(IT)과 과학기술 경쟁력이 가장 높았다는 점을 공으로 해명하였다.[9]

서울대학교 자연대학·의과대학·수의과대학 교수들이 중심이 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퇴를 요구하는 서울대 교수 32인'은 8월 11일 "황우석 사태의 어두운 그림자가 새 정부가 나아갈 길에 어른거려서는 곤란하다."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퇴를 촉구하였다.[10]

5. 2. 자진 사퇴 거부와 청와대의 해명, 그리고 사퇴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8월 7일 박기영 교수를 차관급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 본부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논란이 발생하였다.[6] 8월 8일, 민주노총 산하 공공연구노조는 성명을 내고 "박 본부장 임명은 한국사회 과학 공동체에 대한 모욕이며, 과학기술체제 개혁의 포기를 의미한다"며 임명 철회를 요구하였다.[7]

8월 10일, 박기영 본부장은 황우석 사건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자진 사퇴는 거부하였다.[8] 청와대는 "과도 있지만 공도 있다"며 박기영 본부장이 노무현 정부의 과학기술 부총리와 과학기술본부 신설의 주역이고, 당시 정보기술(IT)과 과학기술 경쟁력이 가장 높았다는 점을 들어 해명하였다.[9]

8월 11일,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퇴를 요구하는 서울대 교수 32인'은 "황우석 사태의 어두운 그림자가 새 정부가 나아갈 길에 어른거려서는 곤란하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퇴를 촉구하였다.[10]

6. 저서

제목출판사출판연도
제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 경쟁력한울아카데미2017년
생명과학탐구당2002년
식물생리학지구문화사2000년
킴볼생물학탐구당1997년


7. 역대 선거 결과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2016년총선더불어민주당6,069,744 (25.54%)비례대표 23번낙선승계 불능


참조

[1] 뉴스 盧 과기정책 ‘과외교사’ 靑입성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17-08-11
[2] 뉴스 박기영 전 대통령정보과학기술보좌관 단독 인터뷰 http://shindonga.don[...] 신동아 2017-08-11
[3] 뉴스 https://news.naver.c[...]
[4] 뉴스 “황우석 조작 연루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 철회를” http://www.hani.co.k[...] 한겨레 2017-08-08
[5] 뉴스 '황우석 사태' 박기영 과학본부장, 젊은 과학자들 "임명 반대"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7-08-09
[6] 뉴스 http://news.chosun.c[...]
[7] 뉴스 http://news.chosun.c[...]
[8] 뉴스 http://www.zdnet.co.[...]
[9] 뉴스 http://news.donga.co[...]
[10] 뉴스 https://news.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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