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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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영주는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위암 및 초기 임상시험 분야의 권위자이다. 34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 학술지 게재 및 해외 초청 강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 항암제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신약 개발에 기여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소장,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CJ제일제당 사외이사로도 활동했다. 또한, 허셉틴을 이용한 위암 치료 연구를 통해 란셋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위암 치료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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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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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방영주 |
원어 이름 | 方英柱 |
출생일 | 1954년 11월 11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의사 의학자 대학 교수 저술가 기업가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대위 |
소속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의사 CJ제일제당 사외이사 |
활동 기간 | 1979년 ~ 현재 |
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
장르 | 외과의학교육 저술 |
기타 |
2. 생애
방영주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사이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다. 위암과 초기 임상시험 연구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의대 3학년 때 미네소타 대학교병원 교환교수를 마치고 귀국한 김노경 교수의 암 콘퍼런스를 보고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 인턴 과정을 마치면서 그의 제자가 되었다. 1987년 김노경 교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LG생명과학(당시 럭키 의약품사업부)이 개발한 약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이후 SK제약의 ‘선플라’, 종근당의 ‘캄토벨’, 삼양사의 ‘제넥솔’ 등 국내 항암제의 임상시험을 이끌며 신약 개발의 토대를 닦았다.[4]
2. 1. 유년 시절 및 학창 시절
방영주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2등으로 입학했다.[4] 의대 예과 때는 포커, 당구, 테니스 등을 취미로 삼았고, 본과 때는 소프트볼 팀을 조직해 캠퍼스에 대항전 바람을 일으켰다.[4] 그러면서도 생화학, 병리학 등의 과목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수석으로 졸업했다.[4] 내과 교과서인 해리슨의 구석구석까지 다 암기하고 있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이었다.2. 2. 의사 및 연구자의 길
방영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위암과 초기 임상시험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는 의사이자 연구자이다.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3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제 학계에서 그의 일정에 맞춰 회의를 잡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4]방영주 교수는 의대 재학 시절부터 뛰어난 학업 성취를 보였다. 특히 내과 교과서인 해리슨을 통째로 암기할 정도였다. 의대 3학년 때 김노경 교수의 암 콘퍼런스를 보고 감명을 받아 그의 제자가 되었으며, 1987년에는 김노경 교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LG생명과학(당시 럭키 의약품사업부)이 개발한 약의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이후 SK제약의 ‘선플라’, 종근당의 ‘캄토벨’, 삼양사의 ‘제넥솔’ 등 국내 항암제 임상시험을 이끌며 신약 개발의 기반을 다졌다.
국제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힌 방영주 교수는 2005년 벨기에의 에릭 반 쿠셈 박사와 함께 전이된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로슈의 ‘허셉틴’과 기존 항암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효과를 입증했다. 2009년에는 스티브 잡스의 생명을 앗아간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에 화이자의 ‘수니티닙’이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10년에는 화이자의 폐암 표적항암제 ‘크리조티닙’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면서 세계 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에는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와 함께 위암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이 암 재발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러한 임상시험들은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표준으로 삼는 치료 지침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방영주 교수는 임상시험 외에도 대한암학회 이사장을 맡아 학술지를 국제학술지에 등록하는 등 국내 연구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4] 2014년에는 CJ제일제당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5]
2. 3. 국제적인 활약
방영주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위암과 초기 임상시험 연구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3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제 학계에서는 방 교수의 일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회의를 잡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4]국내에서 임상시험 경험을 쌓은 방영주 교수는 국제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05년에는 벨기에의 에릭 반 쿠셈 박사와 함께 전이된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로슈의 '허셉틴'과 기존 항암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병용요법의 효과를 입증했다. 2009년에는 화이자의 '수니티닙'이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10년에는 화이자의 폐암 표적항암제 '크리조티닙'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면서,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등 세계 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에는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와 함께 위암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이 암 재발을 줄인다는 사실을 입증하여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했다. 이러한 임상시험들은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표준으로 삼는 치료 지침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4]
방영주 교수는 대한암학회 이사장을 맡아 학술지를 국제학술지에 등록하는 작업을 이끄는 등 국내 연구 환경 구축에도 기여했다.[4] 2014년에는 CJ제일제당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5]
3. 이력
방영주는 온양 방씨이며, 위암 임상의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1]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방영주 교수의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1상 임상시험 논문이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2]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3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함춘의학상, 바이엘쉐링 임상의학상, 김진복 암연구상, 고바야시재단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인 지식창조대상을 의대 교수로는 처음 받았다.[3]
3. 1. 주요 경력
방영주는 위암 임상의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1] 다음은 방영주의 주요 경력이다.연도 | 경력 |
---|---|
1986년 6월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
1989년 ~ 1991년 | 미국 국립암연구소 객원연구원 |
1993년 ~ 1997년 | 국립암센터 건립추진자문위원회 위원 |
1996년 ~ 1998년 | 대한암학회 총무 |
2000년 2월 ~ 2006년 2월 |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소장 |
2006년 ~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 |
2006년 2월 ~ 2008년 2월 |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
2007년 5월 ~ | 국제암연구소 학술위원회 위원 |
2008년 1월 ~ 2010년 6월 | 국가임상시험사업단 부단장[6] |
2008년 6월 ~ 2010년 6월 |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 |
2009년 11월 ~ |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 센터장 |
2010년 7월 ~ 2014년 7월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진료과장 |
2012년 1월 ~ |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 |
2012년 6월 ~ 2014년 6월 | 대한암학회 이사장 |
2013년 6월 ~ 2017년 |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원장 |
2014년 3월 ~ 2020년 3월 | CJ제일제당 사외이사[5] 겸 감사위원회 위원,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 위원, 보상위원회 위원, 내부거래위원회 위원장 |
현재 |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
3. 2. 학력
4. 연구 업적
서울대학교병원 방영주 교수는 위암과 초기 임상시험 연구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는다.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제 학계에서 그의 일정에 맞춰 회의를 잡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4]
방영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의대 재학 시절, 김노경 교수의 암 콘퍼런스를 보고 감명을 받아 그의 제자가 되었다. 1987년, 김노경 교수의 제안으로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이후 SK제약의 ‘선플라’, 종근당의 ‘캄토벨’, 삼양사의 ‘제넥솔’ 등 국내 항암제 임상시험을 이끌며 신약 개발의 기반을 다졌다.
4. 1. 위암 표적치료제 허셉틴 임상연구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란셋’에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을 1년 이상으로 연장시킨다는 국제 임상연구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관련 연구로, 서울대학교 의대 방영주 교수가 대표 저자이다.[7]4. 2. 기타 주요 연구
방영주 교수는 국제 학술지에 3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제 학계에서 그의 스케줄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정도로 인정받는 연구자이다.[4] 2005년에는 벨기에의 에릭 반 쿠셈 박사와 함께 전이된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로슈의 '허셉틴'과 기존 항암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병용요법의 효과를 입증했다. 2009년에는 화이자의 '수니티닙'이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규명했다.2010년에는 화이자의 폐암 표적항암제 '크리조티닙'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여 미국임상종양학회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고, 이는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등 세계 각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2011년에는 세브란스병원 노성훈 교수와 함께 위암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이 암 재발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하여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했다. 이러한 임상시험들은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표준 치료 지침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방영주 교수는 대한암학회 이사장을 맡아 학술지를 국제학술지에 등록하는 작업을 이끌었으며,[4] 2014년에는 CJ제일제당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5]
5. 수상 내역
방영주는 위암 임상의학계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1]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3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적을 인정받아 함춘의학상, 바이엘쉐링 임상의학상, 김진복 암연구상, 고바야시재단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인 지식창조대상을 의대 교수로는 처음 받았다.[3]
6. 사회적 기여
방영주 교수는 대한암학회 이사장을 맡아 학술지를 국제학술지에 등록하는 작업을 이끄는 등 국내 연구 환경 구축에 큰 발자국을 남겼다.[4] 2014년에는 CJ제일제당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5]
참조
[1]
뉴스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방영주 센터장
http://news.khan.co.[...]
CEO스코어데일리
2013-02-20
[2]
뉴스
방영주 교수, 아시아인 최초 최우수논문 선정
http://webzine.snuh.[...]
서울대학교병원
2010-06-01
[3]
뉴스
서울대 의대 3대 천재? 세계적 위암 임상의학 권위자 방영주 서울대 교수
http://life.joins.co[...]
중앙일보
2012-11-10
[4]
뉴스
[베스트 닥터] 국산 항암제 임상시험 주도 … 신약 개발 터 닦아 <30> 서울대병원 내과 방영주 교수
http://sunday.joins.[...]
중앙일보
2014-10-05
[5]
뉴스
CJ그룹, 사외이사 '물갈이'…교수·관료 절반씩 안배
http://www.ceoscored[...]
경향신문
2014-03-19
[6]
뉴스
국내 첫 '글로벌 임상지휘' 방영주 교수
http://www.mt.co.kr/[...]
머니투데이
2008-10-01
[7]
뉴스
서울대 방영주 교수 허셉틴 연구 대표저자로 란셋에 실려
http://www.fnnews.co[...]
파이낸셜 뉴스
2010-08-23
[8]
뉴스
방영주 서울대병원 교수, 고바야시 재단 어워드 수상
http://news.kukinews[...]
국민일보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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