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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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양사는 1924년 김연수가 농업자본으로 설립한 삼수사에서 시작하여 1931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된 기업이다. 초기에는 농업 및 면방직 사업을 영위하다가, 광복과 한국 전쟁 이후 산업 자본으로 전환하여 1955년 제당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주식회사로 조직을 변경하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폴리에스터 공장 건설, 연구소 개소, 해외 법인 설립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했다. 2011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2016년 삼양제넥스를 흡수 합병했으며, 식품, 화학, 의약품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삼양사는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며, 사업 다각화와 지배 구조 개편을 추진해왔다.
1924년 수당 김연수가 농업자본으로 삼수사(三水社)를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간척 및 개간사업과 농장경영 사업을 영위했으며, 면방직 공장도 운영하였다. 1931년 상호를 삼양사로 변경하였다. 1945년 광복과 함께 만주에서 철수하였다.
삼양사는 식품사업으로 설탕, 밀가루, 유지, 홈메이드 제품 등을 제조·판매한다. 화학산업에서는 플라스틱, 각종 수지 등을 생산한다. 2014년 1분기 기준으로 설탕 시장 점유율 32%, 이온교환수지(ion-exchange resin) 30%, 고강력사 27%, PC(폴리카보네이트) 수지 26%를 차지하고 있다.
2. 역사
삼양사는 설립 초기에는 농업 자본으로서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간척 및 개간 사업과 농장 경영 사업을 영위했으며, 면방직 공장도 운영했다. 광복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농업 자본에서 산업 자본으로 전환한 삼양사는 1955년 울산에 제당 공장을 완공하며 제당 사업에 진출했다. 1963년 삼양모방주식회사를 설립하고, 1965년 주식회사로 조직을 변경했다. 1968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공개했으며, 1969년에는 전주에 폴리에스터 공장을 완공했다.
1969년 전주에 폴리에스터 공장을 완공하였다. 1977년 삼양중기 주식회사에 인수되었다. 1984년에는 대전에 PET병 공장을 준공하였고, 1992년 대전에 연구소를 개소하였다. 2002년 미국에 의약 연구 법인 Samyang Research Corporation을 설립하고, 같은 해 식품 패밀리 브랜드 "큐원"을 개발했다. 2004년 새로운 CI를 채택했다.
1924년 삼수사로 설립된 삼양사는 1931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농업자본으로서 만주 등지에서 간척 및 개간사업, 농장경영 사업을 영위했으며, 면방직 공장도 운영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만주에서 철수하였고, 한국 전쟁 이후 산업자본으로 전환하여 1955년 울산에 제당 공장을 완공하며 제당사업에 진출했다.
1965년 주식회사로 조직을 변경하고, 1968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69년에는 전주에 폴리에스터 공장을 완공했다. 1984년 대전에 PET병 공장을 준공하고, 1992년에는 대전에 연구소를 개소했다. 2002년 미국에 의약 연구 법인 Samyang Research Corporation을 설립하고, 식품 패밀리 브랜드 "큐원"을 개발했다.
2004년 새로운 CI를 채택하고, 2011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다. 2016년에는 삼양제넥스를 흡수 합병했다. 2004년 10월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며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2014년 10월 창립 90주년을 맞이했고, 2024년 4월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가, 10월 지주회사 삼양홀딩스 그외 계열사 CI 변경했다.
2. 1. 설립 초기 (1924년 ~ 1945년)
1924년 수당 김연수(金錕洙)가 농업자본으로 삼수사(三水社)를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간척 및 개간사업과 농장경영 사업을 영위했으며, 면방직 공장도 운영하였다. 1931년 상호를 삼양사로 변경하였다. 1945년 광복과 함께 만주에서 철수하였다.
2. 2. 산업 자본으로 전환 (1945년 ~ 1969년)
삼양사는 설립 초기에는 농업 자본으로서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간척 및 개간 사업과 농장 경영 사업을 영위했으며, 면방직 공장도 운영했다. 광복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농업 자본에서 산업 자본으로 전환한 삼양사는 1955년 울산에 제당 공장을 완공하며 제당 사업에 진출했다. 1963년 삼양모방주식회사를 설립하고, 1965년 주식회사로 조직을 변경했다. 1968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공개했으며, 1969년에는 전주에 폴리에스터 공장을 완공했다.
2. 3. 사업 다각화 및 성장 (1970년대 ~ 2000년대)
1969년 전주에 폴리에스터 공장을 완공하였다. 1977년 삼양중기 주식회사에 인수되었다. 1984년에는 대전에 PET병 공장을 준공하였고, 1992년 대전에 연구소를 개소하였다. 2002년 미국에 의약 연구 법인 Samyang Research Corporation을 설립하고, 같은 해 식품 패밀리 브랜드 "큐원"을 개발했다. 2004년 새로운 CI를 채택했다.
2. 4. 지주회사 체제 전환 및 현재 (2011년 ~ 현재)
1924년 삼수사로 설립된 삼양사는 1931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농업자본으로서 만주 등지에서 간척 및 개간사업, 농장경영 사업을 영위했으며, 면방직 공장도 운영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만주에서 철수하였고, 한국 전쟁 이후 산업자본으로 전환하여 1955년 울산에 제당 공장을 완공하며 제당사업에 진출했다.
1965년 주식회사로 조직을 변경하고, 1968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69년에는 전주에 폴리에스터 공장을 완공했다. 1984년 대전에 PET병 공장을 준공하고, 1992년에는 대전에 연구소를 개소했다. 2002년 미국에 의약 연구 법인 Samyang Research Corporation을 설립하고, 식품 패밀리 브랜드 "큐원"을 개발했다.
2004년 새로운 CI를 채택하고, 2011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다. 2016년에는 삼양제넥스를 흡수 합병했다. 2004년 10월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며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2014년 10월 창립 90주년을 맞이했고, 2024년 4월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가, 10월 지주회사 삼양홀딩스 그외 계열사 CI 변경했다.
3. 사업 부문
매출 구성은 식품 53%, 화학 47% 가량으로 이루어진다.
삼양사는 화학 사업으로 플라스틱, 각종 수지 등을 생산한다. 2014년 1분기 기준으로 이온교환수지(ion-exchange resin) 시장의 30%, 고강력사 시장의 27%, PC(polycarbonate, 폴리카보네이트) 수지 시장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화학 부문이 47%를 차지한다.
삼양사는 의약품 사업을 한다.
3. 1. 식품 사업
삼양사는 식품사업으로 설탕, 밀가루, 유지, 홈메이드 제품 등을 제조·판매한다. 화학산업에서는 플라스틱, 각종 수지 등을 생산한다. 2014년 1분기 기준으로 설탕 시장 점유율 32%, 이온교환수지(ion-exchange resin) 30%, 고강력사 27%, PC(폴리카보네이트) 수지 26%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식품 53%, 화학 47% 가량으로 이루어진다.
3. 2. 화학 사업
삼양사는 화학 사업으로 플라스틱, 각종 수지 등을 생산한다. 2014년 1분기 기준으로 이온교환수지(ion-exchange resin) 시장의 30%, 고강력사 시장의 27%, PC(polycarbonate, 폴리카보네이트) 수지 시장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화학 부문이 47%를 차지한다.
3. 3. 의약/바이오 사업
삼양사는 의약품 사업을 한다.
3. 4. 기타 사업
삼양사는 식품사업으로 설탕, 밀가루, 유지, 홈메이드 제품 등을 제조·판매한다. 화학산업에서는 플라스틱, 각종 수지 등을 생산한다. 2014년 1분기 기준으로 설탕 시장 점유율 32%, 이온교환수지(ion-exchange resin) 30%, 고강력사 27%, PC(폴리카보네이트) 수지 26%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식품 53%, 화학 47% 가량으로 이루어진다.
4. 사업 다각화 계획 및 지배 구조 개편
삼양사는 설탕 사업 등 기존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다.[2][3] 기존의 화학, 식품 부문 외에 의약 및 의료용구 등의 의약 부문을 추가하여 전문 제약 회사로 성장시키고, 신사업 부문으로 첨단 정보 전자 소재 등을 추가하려 하고 있다. 1999년 4월 부도를 낸 한일약품의 새 주인 물망(2003년 말)에 오르기도 했다.[3]
2014년에는 통일성 없이 나열된 사업을 정리하고 지배 구조를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4] 이러한 사업 다각화 추진과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14년 3월부터 주가가 급등, 8~9월에는 시가총액이 2배로 늘어 4,000억원에 이르렀다.[4]
5.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경영
5. 1. 환경 보호
5. 2. 사회 공헌
5. 3. 윤리 경영
참조
[1]
뉴스
투자자들 헷갈리게 한 회사 이름 뭐 있나 보니
http://finance.naver[...]
매일경제
2014-09-19
[2]
뉴스
한일약품 최종부도 직전 유상증자...소액투자자 피해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2022-07-22
[3]
뉴스
CJ, 한일약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https://n.news.naver[...]
서울경제
2022-07-22
[4]
뉴스
구순 맞은 삼양그룹, 지배구조 개편 본격화…주가 '훨훨'
한국경제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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