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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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운기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살레시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호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KBS 대전방송총국에서 언론 생활을 시작하여 KBS 광주방송총국 기자, K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정치부 차장, 통일부 차장, 방콕 특파원, 해설위원, 사장 비서실장, 광주방송총국 총국장, 시사제작국 국장을 역임했다. 2014년 KBS 보도국장으로 재직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를 총괄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MBN 뉴스와이드 앵커로 활동했다. KBS 2TV 《공개수배 사건 25시》, KBS 1TV 《KBS 뉴스 9》, 《KBS 뉴스광장》, 《남북의 창》 등을 진행했으며, KBS 제1라디오에서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 'KBS 공감토론'을 진행했다. 1998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방송기자협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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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기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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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백운기 |
출생일 | 1958년 8월 11일 |
출생지 | 광주광역시 |
직업 | 언론인 |
정당 | 무소속 |
학력 | 호남대 대학원 |
2. 학력
3. 경력
백운기는 1984년 KBS 대전방송총국을 시작으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1985년 KBS 광주방송총국 공채 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KBS 보도국 사회부, 정치부, 통일부 등에서 기자와 차장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2004년에는 KBS 보도본부 국제팀 방콕지국 특파원으로 해외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사장 비서실장, KBS 광주방송총국 총국장, 시사제작국 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2014년 5월에는 KBS 보도국장으로 임명되어 세월호 침몰 사고 등 주요 사건 보도를 총괄했다. 이후 2018년 12월까지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을 역임했다. 2018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는 MBN 뉴스와이드 앵커를 맡았다.
3. 1. KBS 경력
1984년 2월 KBS 대전방송총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1] 1985년 12월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12기 공채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K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2000년 정치부 차장, 2001년 통일부 차장을 역임했다. 2004년 3월에는 방콕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2009년 11월 사장 비서실장, 2012년 KBS 광주방송총국 총국장, 시사제작국 국장을 거쳐 2014년 5월부터 KBS 보도국장으로 재직했다.3. 2. MBN 경력
2018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MBN 뉴스와이드 앵커(진행자)를 맡았다.[1]4. 진행
백운기는 텔레비전 및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4. 1. 텔레비전
백운기는 KBS 2TV 《공개수배 사건 25시》, KBS 1TV 《KBS 뉴스 9》(주말, 평일), 《KBS 뉴스광장》, 《남북의 창》, 《KBS 뉴스라인》 등 KBS의 주요 뉴스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1] MBN에서는 《MBN 뉴스와이드》를 진행했다.[1]4. 2. 라디오
백운기는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이끌었다.
5. 수상
1998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1], 1998년 방송기자협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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