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 록

1. 개요

부기 록은 1948년 존 리 후커의 "부기 칠렌"에서 시작된 음악 스타일로, 반복적인 리프와 단순한 코드 진행이 특징이다. 후커 스타일은 캔드 히트, 노먼 그린바움, ZZ 톱과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초기 로큰롤은 피아노 부기우기의 요소를 통합하여 척 베리의 곡에서 나타나며, 12마디 리프를 사용하기도 했다. 영국의 Status Quo와 AC/DC 등 다양한 밴드들이 부기 록을 자신들의 음악에 활용했다. 한국에서는 신중현과 엽전들이 부기 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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