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병산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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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 복병산배수지는 성지곡수원지의 물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위해 건립된 시설물이다. 3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10년에 2동이 건립되었고 1973년에 1동이 증축되었다. 1910년 건립된 여과 시설은 붉은 벽돌과 석재로 마감되었으며, '요지무진(瑤池無盡)' 현판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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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병산배수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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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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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부산 복병산배수지 |
로마자 표기 | Busan Bokbyeongsan Baesuji |
영문 표기 | Bokbyeongsan Mountain Reservoir, Busan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지정번호 | 327 |
지정일 | 2007년 7월 3일 |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샘길 10 (대청동1가) |
시대 | 1910년 |
소유자 | 부산광역시 |
참고 | 등록문화재 / 기타 / 공공용시설 |
면적 | 현황측량면적 2,944.2m2 |
수량 | 1동 |
꼬리표 | 부산 대청동 |
2. 역사
부산 복병산배수지는 성지곡수원지의 물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2] 배수지는 총 3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한 저수 시설 2동은 1910년에 처음 건립되었고, 오른쪽에 있는 1동은 1973년에 추가로 증축되었다.[2]
2. 1. 1910년 건립
부산 복병산배수지는 성지곡수원지의 물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위해 건립된 시설이다.[2] 1910년에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한 저수 시설 2동이 먼저 세워졌다.[2] 당시 지어진 여과 시설의 벽체는 붉은 벽돌을 쌓아 올리고 상부는 석재로 마감하였다. 입구는 아치 형태의 석조 문틀로 만들었으며, 문틀 위에는 '선경(仙境)의 물처럼 마르지 말라'는 뜻을 가진 '요지무진(瑤池無盡)' 현판이 남아 있다.[2]2. 2. 1973년 증축
기존 복병산배수지는 성지곡수원지의 물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위해 1910년에 건립된 저수 시설 2동에 이어, 1973년에 오른쪽으로 1동이 추가 증축되었다.[2] 이 증축으로 배수지는 총 3개의 동으로 구성되었다.[2]3. 건축 양식
이 시설물은 성지곡수원지의 물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배수지는 총 3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면 왼쪽에 위치한 저수 시설 2동은 1910년에 건립되었고, 오른쪽에 있는 1동은 1973년에 증축되었다. 1910년에 지어진 초기 여과 시설은 붉은 벽돌로 벽체를 쌓고 상부는 석재로 마감하는 등 당시의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특히 아치 형태의 석조 문틀과 그 위에 걸린 '요지무진(瑤池無盡)' 현판이 특징적이다.[2]
3. 1. 붉은 벽돌과 석재
1910년에 건립된 여과 시설의 벽체는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쌓았으며, 벽체의 상부는 석재로 마감하였다. 시설의 입구는 아치 형태의 석조 문틀로 만들어졌는데, 이 문틀 위에는 '선경(仙境)의 물처럼 마르지 말라'는 뜻을 가진 '요지무진(瑤池無盡)'이라는 현판이 남아 있다.[2]3. 2. 아치형 문틀과 현판
1910년에 건립된 여과 시설 벽체는 붉은 벽돌로 쌓고 상부는 석재로 마감하였다. 입구는 아치 형태의 석조 문틀로 되어 있으며, 이 문틀 위에는 '요지무진(瑤池無盡)'이라는 현판이 남아 있다. 이 현판은 '선경(仙境)의 물처럼 마르지 말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2]4. 문화적 가치
부산 복병산배수지는 성지곡수원지에서 오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로, 부산광역시 근대 상수도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1910년에 지어진 초기 배수 시설은 붉은 벽돌과 석재를 사용한 독특한 건축 양식을 보여주며, 입구의 '요지무진(瑤池無盡)' 현판은 당시 물의 중요성과 안정적인 공급을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어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2]
4. 1. 근대 상수도 시설
이 시설물은 성지곡수원지의 물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배수지는 모두 3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면 왼쪽에 위치한 저수 시설 2동은 1910년에 건립되었고, 오른쪽에 있는 1동은 1973년에 증축되었다. 1910년에 지어진 여과 시설의 벽체는 붉은 벽돌로 쌓고 상부는 석재로 마감하였다. 입구는 아치 형태의 석조 문틀로 되어 있으며, 그 위에는 '선경(仙境)의 물처럼 마르지 말라'는 뜻을 가진 '요지무진 (瑤池無盡)'이라는 현판이 남아 있다.[2]4. 2. '요지무진(瑤池無盡)'의 의미
1910년에 건립된 여과 시설은 아치 형태의 석조 문틀로 된 입구를 가지고 있다. 이 입구 위에는 '요지무진(瑤池無盡)'이라고 새겨진 현판이 남아 있다. '요지무진'은 '선경(仙境)의 못(瑤池)처럼 물이 마르지 않는다(無盡)'는 뜻으로[2], 성지곡수원지로부터 공급되는 물이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참조
[1]
간행물
문화재청고시제2007-43호(문화재 등록)
http://gwanbo.mois.g[...]
관보(정호)
2007-07-03
[2]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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