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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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벽돌은 흙이나 점토를 구워 만든 건축 자재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건축 재료 중 하나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로 퍼져 다양한 건축물에 활용되었다. 벽돌은 제작 방식에 따라 구운 벽돌, 굽지 않은 벽돌, 화학적 경화 벽돌 등으로 나뉘며, 용도에 따라 내화 벽돌, 외장 벽돌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벽돌은 구조 벽, 외벽, 포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디자인 요소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지진에 취약하고, 생산 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벽돌 생산 기술 개발과 벽돌 건축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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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 [화학 물질]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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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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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세라믹 건축 자재 |
설명 | 벽돌 쌓기에 사용되는 직육면체 또는 평행육면체 모양의 단일 단위 또는 블록 |
역사 | |
기원 | 기원전 4000년경 |
재료 | |
주요 재료 | 점토 |
특징 | |
종류 | 소성 벽돌 비소성 벽돌 |
활용 | |
용도 | 건축, 포장 등 |
제조 | |
제조 방법 | 손으로 성형 압착 성형 압출 성형 |
기타 | |
관련 용어 | 벽돌 쌓기 벽돌 공 타일 블록 |
추가 정보 | 인터로킹 벽돌 및 압축 안정화 흙 벽돌 |
추가 정보 | 서로 맞물리는 벽돌 |
참고 문헌 | 마을 수준의 벽돌 제조 |
2. 역사
인류 최초로 벽돌을 굽기 시작한 기록은 성경 창세기 11장에 나타난다. 창세기 11장 3절에 따르면, 사람들은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고 역청을 발라 성과 대를 쌓았다. 바벨탑이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오늘날 이라크(바벨론)에 남아있는 지구라트 역시 역청을 바른 벽돌로 지어진 구조물이다.[7]
벽돌은 크게 굽지 않은 벽돌, 구운 벽돌, 화학적으로 굳힌 벽돌, 압축토벽돌의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각 유형은 다양한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제조된다.
벽돌(レンガ, 렌가)은 일본어 고유 명칭이다.[58] 중국어로는 磚(전)이라고 하며, 일본에는 6세기나 16세기에 도래인에 의해 전래되었고, 당시에는 磚(せん)이라고 불렸다.[58] 영어로는 Brick이라고 하며, 프랑스어의 Brique와 거의 같다. 이는 13세기 초 영국에서 프랑스로부터 벽돌 수입이 시작되어 15세기 초에 고대 프랑스어 Briche에서 영어 Brick이 파생된 데 따른 것이다.[59]
영국에서는 로마 제국 시대에 로마인들이 벽돌을 생산했지만, 로마 제국 붕괴로 수요가 없어졌고, 인근에서 부싯돌과 같은 양질의 석재를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13세기 초까지 벽돌 수요가 없었다.[60] 인근에서 양질의 건축 자재를 구할 수 없게 되자 프랑스의 Brique를 수입하고 기술을 도입하여 벽돌 제작을 위한 조합이 설립되었다.[61]
독일어로는 Ziegel, 남독일 등에서는 Backstein이라는 말도 볼 수 있다. 스페인어로는 Ladrillo, 이탈리아어로는 Mattone이라는 말이 사용된다.
2. 1. 세계의 역사
벽돌의 역사는 기원전 7500년경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 최초로 벽돌을 굽기 시작한 기록은 성경 창세기 11장에 나오는데,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구워 역청으로 발라 성과 대를 지었다고 한다. 바벨탑과 지금도 이라크(바벨론)에 남아있는 지구라트가 바로 역청을 바른 벽돌 구조물이다. 초기에는 햇볕에 말린 흙벽돌이 사용되었으나, 기원전 3000년경부터는 불에 구운 벽돌이 등장하여 건축물의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원전 604년에는 바빌론 공중정원과 같이 유약을 입힌 구운 벽돌이 사용되기도 했다.[7]
1103년 송나라 시대에 출판된 목수의 교본인 『영조법식(Yingzao Fashi)』에는 당시 사용되던 벽돌 제조 공정과 유약(Ceramic glaze) 기술이 설명되어 있다. 17세기 백과사전 『천공개물(Tiangong Kaiwu)』에는 명나라 시대 중국의 벽돌 생산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이 북유럽으로 확산되면서 벽돌 르네상스 양식이 발전하여, 르네상스 건축 요소가 벽돌 건물에 채택되었다. 낮은 경사의 맞배지붕이나 평지붕, 대칭적인 정면, 둥근 아치형 출입구와 창문, 기둥과 필라스터 등이 특징이다.[23] 바로크 건축으로 전환되면서 벽돌 르네상스 양식은 점차 사라졌다. 뤼벡에서는 스타티우스 폰 뒤렌(Statius von Düren)이 제작한 테라코타 부조로 장식된 건물에서 벽돌 르네상스 양식을 볼 수 있다. 그는 슈베린(슈베린 성)과 비스마르(Fürstenhof)에서도 활동했다.[24]
벽돌과 기타 건설 장비의 장거리 대량 수송은 운하, 도로, 철도와 같은 현대적인 운송 인프라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었다.[25]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공장 건물이 증가하면서 벽돌 생산량은 크게 증가했다. 속도와 경제성을 위해 돌보다 벽돌이 선호되었으며, 런던에서는 짙은 안개 속에서 건물을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밝은 붉은 벽돌이 사용되었다.[27] 19세기 전반에는 수동 성형에서 기계화된 대량 생산 방식으로 전환이 이루어졌다. 1852년 뉴욕주 해버스트로(Haverstraw, New York)의 리처드 A. 버 발렌(Richard A. Ver Valen)이 최초의 벽돌 제조 기계를 특허받았고,[28] 1855년 영국 미들섹스(Middlesex)의 헨리 클레이턴(Henry Clayton)은 하루 최대 25,000개의 벽돌을 생산할 수 있는 기계를 특허받았다.[30] 19세기 말, 뉴욕주 허드슨 강 지역은 세계 최대의 벽돌 제조 지역이 되었으며, 연간 약 10억 개의 벽돌이 생산되어 뉴욕시 건설 산업에 사용되었다.[32]
20세기 초 고층 건물 건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철, 연철, 강철, 콘크리트 사용이 크게 증가했다. 마천루 건설에 벽돌을 사용하면 건물의 크기가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1896년 시카고에 건설된 모나드녹 빌딩(Monadnock Building)은 17층의 구조적 완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두꺼운 벽이 필요했다.[33] 1950년대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교와 영국 왓퍼드(Watford)의 건축 연구소(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의 연구를 통해 개선된 벽돌 조적 공법으로 최대 18층 높이의 고층 구조물 건설이 가능해졌지만, 강철과 콘크리트가 여전히 고층 건물 건설에 더 우수한 자재로 남아있다.[34]
벽돌(レンガ, 렌가)은 일본어 고유 명칭이다.[58] 중국어로는 磚(전)이라고 하며, 일본에는 6세기나 16세기에 도래인에 의해 전래되었고, 당시에는 磚(せん)이라고 불렸다.[58] 영어로는 Brick이라고 하며, 프랑스어의 Brique와 거의 같다. 이는 13세기 초 영국에서 프랑스로부터 벽돌 수입이 시작되어 15세기 초에 고대 프랑스어 Briche에서 영어 Brick이 파생된 데 따른 것이다.[59]
고대 로마에서는 건물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벽돌마다 제조업체의 각인을 찍는 것이 의무화되어 높은 품질이 유지되었다. 이 각인 제도는 주변 지역으로 퍼져나가 옛 시대 벽돌의 제조지와 제조업체를 특정할 수 있게 되었다.[62]
;일본에서의 역사
일본에서 건축용 벽돌 생산이 시작된 것은 나가사키 해군 연습소(1855년(안세이 2년) 개소)로, 1861년(분큐 원년)에 완성된 나가사키 제철소(나가사키 용철소) 건설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것보다 얇고, 그 형태에서 "곤약 벽돌" 또는 제작자의 이름에서 "헨드릭 할데스(Hendrik Haldes) 벽돌"이라고 불렸다.[65]
2. 1. 1. 중동 및 남아시아
가장 초기의 벽돌은 건조 벽돌(mudbrick)이었는데, 이는 점토를 함유한 흙이나 진흙으로 만들어져 햇볕에 충분히 단단해질 때까지 말린 것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벽돌은 기원전 7500년 이전에 만들어진 성형 진흙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의 텔 아스와드와 디야르바키르 근처의 남동부 아나톨리아에서 발견되었다.[4] 기원전 약 7400년경 차탈회유크에서는 진흙 벽돌 건축이 사용되었다.[5] 요르단 계곡 예리코에서는 기원전 약 7200년경의 진흙 벽돌 구조물이 발견되었다.[6]
기원전 5000년에서 4500년 사이에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구운 벽돌이 발견되었다.[7]
메르가르의 남아시아 주민들 또한 기원전 7000년에서 3300년 사이에 공기 건조된 진흙 벽돌 구조물을 건설했고,[9] 나중에는 고대 인더스 문명 도시인 모헨조다로, 하라파,[10] 메르가르에서도 사용되었다.[11] 칼리반간과 같은 초기 인더스 문명 도시에서는 기원전 3000년경에 이미 도자기 또는 구운 벽돌이 사용되었다.[12]
제3천년기 중반에는 인더스 도시에서 기념비적인 구운 벽돌 건축이 증가했다. 예로는 모헨조다로의 대욕장, 칼리반간의 제단, 그리고 하라파의 곡물 창고가 있다. 인더스 문명 지역 전체에서 벽돌 크기가 균일했는데, 두께, 너비, 길이 비율이 1:2:4를 따랐다.[13]

2. 1. 2. 중국
기원전 4400년경 신석기 시대 중국 성두산(Chengtoushan)에서 최초로 구운 벽돌이 발견되었는데, 이곳은 다시문화(Daxi culture)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유적지이다.[14] 이 벽돌들은 붉은 점토로 만들어졌고, 사방에서 섭씨 600도 이상의 온도로 구워져 주택 바닥재로 사용되었다. 구자릉 문화(Qujialing culture) 시대(기원전 3300년)에는 성두산에서 구운 벽돌을 도로 포장 및 건물 기초로 사용하기 시작했다.[15]진시황제(Qin Shi Huang)의 묘 건설 당시 구운 벽돌이 처음으로 대량 생산되었다. 병마용(Terracotta Army) 세 개의 구덩이 바닥은 약 23만 개의 벽돌로 포장되었는데, 대부분 28x14x7cm 크기로 4:2:1 비율을 따랐다. 중국 성벽에서 구운 벽돌의 사용은 후한(Eastern Han dynasty)(25년~220년)에 처음 등장했다.[17]
2. 1. 3. 유럽
지중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초기 문명, 특히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는 구운 벽돌을 사용했다. 1세기 초에는 로마에서 표준화된 구운 벽돌이 대량 생산되었다.[18] 로마 군단은 이동식 가마를 운영했고,[19] 로마 제국 전역에 걸쳐 대규모 벽돌 구조물을 건설하며 벽돌에 군단의 인장을 찍었다.[20] 로마인들은 벽, 아치, 요새, 수로 등에 벽돌을 사용했다. 로마 벽돌 구조물의 주목할 만한 예로는 폼페이의 헤르쿨라네움 문과 카라칼라 욕장이 있다.[21]초기 중세 시대에 북서 이탈리아에서 전래된 벽돌 건축은 북유럽에서 인기를 얻었다. 토착 암석 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고딕 건축과 유사한 독자적인 벽돌 건축 양식인 벽돌 고딕이 번성했다. 벽돌 고딕 건축 양식의 예는 오늘날 덴마크, 독일, 폴란드, 그리고 칼리닌그라드(옛 동프로이센)에서 찾아볼 수 있다.[22]

2. 2. 한국의 역사
삼국시대부터 벽돌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백제 무령왕릉, 신라 황룡사지 등에서 벽돌이 발견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벽돌 생산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벽돌이 제작되었다.조선 시대에는 벽돌을 이용한 건축 기술이 절정에 달했으며, 수원 화성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정조는 벽돌을 이용한 축성 기술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였으며, 이는 당시 조선의 건축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개항 이후, 서양식 벽돌 건축 기술이 도입되면서 벽돌 생산 방식과 건축 양식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일제강점기에는 벽돌 공장이 설립되어 대량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서울역, 한국은행 본점 등 근대 건축물에 벽돌이 널리 사용되었다.[62]
3. 제조 방법
벽돌은 크게 굽지 않은 벽돌, 구운 벽돌, 화학적으로 굳힌 벽돌, 그리고 압축토벽돌의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각 유형은 다양한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제조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시대부터 벽돌이 건축 재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벽돌 건축이 발전했다. 기원전 4000년부터 약 1000년 동안은 햇볕에 말린 벽돌이 사용되었고, 기원전 3000년경부터 구운 벽돌이 사용되었다. 이 시기 대형 건축물의 외벽 마감에는 구운 벽돌이, 내벽에는 햇볕에 말린 벽돌이 사용되었다. 기원전 1600년부터 기원전 1000년 사이에는 금형을 사용해 표면에 장식한 구운 벽돌도 등장했다. 기원전 700년경부터는 습식법으로 구운 벽돌을 사용해 많은 기념물과 주요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당시 모든 공정은 수작업이었지만, 넓은 지역에서 많은 양의 벽돌이 사용되었다.
이집트에서 벽돌 건축은 메소포타미아 문명보다 늦게 시작되었으며, 벽돌 기술은 이집트에서 지중해 연안, 인도, 중국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피라미드 중에는 내벽에 건조 벽돌을 사용하고 외벽을 돌로 마감한 것도 있다. 당시 이집트에서 사용된 벽돌 크기는 현재 사용되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유럽에서는 로마로부터 벽돌 생산 기술(채취, 반가공, 건조, 소성)이 도입되었다. 고대 로마에서는 건물 품질 확보를 위해 벽돌마다 제조업체 각인을 찍었고, 이는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어 옛 벽돌의 제조지와 제조업체 특정에 기여했다.[62] 19세기까지 벽돌 건축은 큰 변화 없이 건조는 햇볕에, 소성은 야외 가마에서 이루어졌다.
산업혁명으로 증기 기관이 도입되면서 벽돌 생산 기술이 변화했다. 기계 도입으로 반가공 및 성형 공정이 기계화되어 생산성과 효율이 향상되었고, 소성 시스템 합리화로 열 소비가 크게 감소했다.
화학적 경화 벽돌은 굽지 않고 오토클레이브에서 열과 압력을 가해 경화시킨다.[71] 규산칼슘 벽돌은 석회와 규산질 원료를 혼합하여 고온·고압에서 경화시킨다.
; 일본에서의 역사
아스카 시대부터 나라 시대까지 전(磚), 전(塼), 전(甎)(센)이라 불리는 토기 건축 자재가 사용되었다. 헤이조쿄에는 전적옹벽(せんづみようへき)이라 불리는 담이나 기둥 기초 등에 사용되었고,[63] 햇볕에 말린 벽돌도 만들어졌다.[64]
일본에서 건축용 벽돌 생산은 나가사키 해군 연습소(1855년(안세이 2년) 개소)에서 시작되었으며, 1861년(분큐 원년) 완성된 나가사키 제철소(나가사키 용철소) 건설에 사용되었다. 이 벽돌은 현재보다 얇아 "곤약 벽돌" 또는 제작자 이름을 따 "헨드릭 할데스(Hendrik Haldes) 벽돌"이라 불렸다.[65]
; 일본의 생산지
메이지 시대부터 다이쇼 시대까지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가 보통 벽돌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82]
; 박물관 등
3. 1. 굽지 않은 벽돌
흙벽돌은 실트, 점토, 모래와 자갈, 돌과 같은 다른 지반 재료와 잘게 썬 짚, 풀, 나무껍질 또는 똥과 같은 개량제 및 결합제를 섞어 만든다.[35][36] 이 벽돌들은 천연 재료로 만들어지고 햇볕만으로 구울 수 있기 때문에 화체에너지와 탄소발자국이 상대적으로 낮다.재료는 먼저 채취하여 섞는데, 점토 함량은 30%에서 70%까지 다양하다.[37] 혼합물은 괭이나 정으로 부수고 물을 넣어 균질한 혼합물을 만든다. 다음으로, 개량제와 결합제를 비율에 맞춰 첨가하는데, 대략 흙 5부분에 짚 1부분의 비율로 무게를 줄이고 수축을 줄여 벽돌을 보강한다.[38] 그러나 짚의 필요성을 줄이기 위해 추가적인 점토를 첨가할 수 있는데, 이는 곤충이 벽돌의 유기물질을 손상시켜 구조를 약화시킬 가능성을 방지한다. 이러한 재료는 손으로 또는 밟아서 완전히 섞은 다음 하루 정도 발효시킨다.[35]
그런 다음 혼합물을 물로 반죽하여 원하는 크기의 직사각형 프리즘으로 성형한다. 벽돌을 나란히 놓고 양쪽에서 3일 동안 햇볕에 말린다. 6일 후에는 벽돌을 구조물에 사용할 때까지 계속 말린다. 일반적으로 건조 시간이 길수록 좋지만, 초기 단계부터 구조물에 적용될 때까지 평균 8~9일이 걸린다. 구워지지 않은 벽돌은 봄에 만들어 여름에 말려 가을에 사용할 수 있다. 흙벽돌은 충분한 공기 건조가 가능하도록 건조한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35]
압축토벽돌은 대부분 약간 축축한 현지 토양을 기계식 유압 프레스 또는 수동 레버 프레스로 압축하여 만든다. 소량의 시멘트 결합재를 첨가하여 ''안정화된 압축토벽돌''을 만들 수도 있다.
; 일광건조 벽돌
일건벽돌(日乾煉瓦)이라고도 불리는 일광건조 벽돌은 점토를 굳힌 후 햇볕에 건조시켜 만드는 벽돌이다. 가장 원시적인 제조법으로는 지중의 점토층을 그대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어 땅에 늘어놓고 건조시키는 방법이 있다.[69] 잘 성형하여 건조시킨 일광건조 벽돌은 외관 이상으로 내후성이 뛰어나 보급되어 있는 지역에서는 드문 규모의 집중호우나 장마에 노출되지 않는 한 건축 자재로서의 기능을 유지한다. 지진에 약하다는 단점도 있지만, 건조지대에서는 이상적인 건축 재료 중 하나이며, 역사적으로도 널리 사용되어 왔다.
중국어로는 墼(qiǎn)이라고 한다.
; 압축토벽돌 (Compressed earth block)
점토 등을 가열하지 않고 압축하여 만든 벽돌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다.
- 원재료인 흙과 물을 값싸게 쉽게 구할 수 있다.[71]
- 낮은 제조 기술로도 일정한 규격과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71]
- 목수나 석공, 건축기술자와 같은 전문 기술이 없어도 집을 지을 수 있다.[71]
- 단열성이 있다.[71]
- 구운 벽돌은 내구성이 50~100년이다.[71]
3. 2. 구운 벽돌

구운 벽돌은 가마에서 구워 내구성을 높인 벽돌이다. 현대식 구운 점토 벽돌은 연토(soft mud), 건식 프레스(dry press), 압출(extruded) 세 가지 공정 중 하나로 성형된다. 국가에 따라 압출 방식이나 연토 방식이 가장 경제적이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다.[39]
점토와 셰일은 구운 벽돌의 원료이다. 이들은 페그마타이트와 화강암과 같은 암석이 수천 년에 걸쳐 풍화와 침식을 거쳐 만들어진 것으로,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불활성인 특성을 지닌 재료이다. 점토와 셰일에는 알루미노실리케이트(순수 점토), 유리 실리카(석영), 그리고 풍화된 암석이 포함되어 있다.[39]
제안된 최적 배합은 다음과 같다.[40]
- 실리카(모래) – 중량 대비 50%~60%
- 알루미나(점토) – 중량 대비 20%~30%
- 석회 – 중량 대비 2%~5%
- 산화철 – 중량 대비 7% 이하
- 산화마그네슘 – 중량 대비 1% 미만
원료를 구워서 벽돌로 만드는 데에는 주로 세 가지 방법이 사용된다.
- '''성형 벽돌:''' 원료 점토(수축을 줄이기 위해 모래를 25~30% 혼합하는 것이 좋음)를 분쇄하고 물과 혼합하여 유압 프레스로 강철 금형에 압축한다. 성형된 점토는 에서 굽는다.
- '''건식 압축 벽돌:''' 연질 점토 성형 방식과 유사하지만, 더 두꺼운 점토 혼합물을 사용하므로 더 정확하고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벽돌을 만들 수 있다. 압축력이 더 크고 소성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더 비싸다.
- '''압출 벽돌:''' 점토에 물을 10~15%(강압출) 또는 20~25%(연압출) 혼합하여 혼합기에서 섞은 후, 다이를 통해 압출하여 긴 케이블 모양으로 만든다. 이 덩어리를 와이어 벽으로 잘라 벽돌 형태로 만든다. 대부분의 구조용 벽돌은 이 방법으로 만들어지며, 단단하고 조밀한 벽돌을 생산하고 구멍을 만들 수도 있다. 구멍이 있는 벽돌은 더 가볍고 취급이 용이하며, 꽉 찬 벽돌과 다른 열적 특성을 가진다. 절단된 벽돌은 50°C에서 20~40시간 동안 건조한 후 굽는다. 건조용 열은 종종 가마의 폐열을 사용한다.
많은 현대식 벽돌 공장에서는 벽돌을 연속 소성식 터널 가마에서 굽는다. 이 가마에서는 벽돌이 컨베이어, 레일 또는 가마 차량 위에서 가마를 천천히 통과하면서 구워져 더욱 일관된 벽돌 제품을 얻을 수 있다. 벽돌에는 종종 석회, 재 및 유기물이 첨가되어 연소 과정이 가속화된다.
다른 주요 가마 유형은 19세기 후반 영국 기술자 W. 불이 개발한 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황소 트렌치 가마(BTK)이다.
타원형 또는 원형 트렌치를 너비 , 깊이 , 둘레 로 파고 중앙에 높은 배기굴뚝을 설치한다. 트렌치의 절반 이상을 공기 흐름을 허용하도록 열린 격자 무늬로 쌓인 "생" (구워지지 않은) 벽돌로 채우고, 이 격자는 완성된 벽돌의 지붕층으로 덮는다.
작동 중에 새로운 생벽돌과 지붕 벽돌이 벽돌 더미의 한쪽 끝에 쌓인다. 역사적으로, 날씨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덮인 구워지지 않은 벽돌 더미를 "해크(hack)"라고 불렀다.[41] 식힌 완성된 벽돌은 다른 쪽 끝에서 제거되어 목적지로 운반된다. 중간에 벽돌 작업자는 트렌치 위 지붕의 접근 구멍을 통해 연료(석탄, 나무, 기름, 파편 등)를 투하하여 소성 구역을 만든다. 끊임없는 연료 공급은 숲에서 재배될 수 있다.[3]
BTK 설계의 장점은 클램프 가마 또는 스코브 가마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판금이나 보드를 사용하여 벽돌 격자를 통한 공기 흐름을 유도하여 신선한 공기가 먼저 최근에 구워진 벽돌을 통과하여 공기를 가열한 다음 활성 연소 구역을 통과하도록 한다. 공기는 생벽돌 구역(벽돌 예열 및 건조)을 통과한 다음 굴뚝으로 나가고, 상승하는 가스는 시스템을 통해 공기를 끌어당기는 흡입력을 만든다. 가열된 공기의 재사용은 연료 비용을 절감한다.
레일 공정과 마찬가지로 BTK 공정은 연속적이다. 밤낮으로 일하는 6명의 노동자는 하루에 약 15,000~25,000개의 벽돌을 구울 수 있다. 레일 공정과 달리 BTK 공정에서는 벽돌이 움직이지 않는다. 대신 벽돌을 적재, 소성 및 하역하는 위치가 트렌치를 통해 점진적으로 회전한다.[42]
구운 점토 벽돌의 색깔은 원료의 화학적 및 광물질 함량, 소성 온도, 가마 내부의 대기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분홍색 벽돌은 철 함량이 높기 때문이며, 흰색 또는 노란색 벽돌은 석회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43] 대부분의 벽돌은 다양한 붉은색 계열로 구워진다.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색깔은 진한 빨강, 보라색을 거쳐 약 1300°C에서 갈색이나 회색으로 변한다. 벽돌의 이름은 런던 벽돌(London stock brick)이나 캠브리지셔 화이트(Cambridgeshire White)와 같이 그 기원과 색깔을 반영하기도 한다.
3. 3. 화학적 경화 벽돌
화학적으로 경화된 벽돌은 굽지 않고, 오토클레이브에서 열과 압력을 가해 경화 과정을 빠르게 진행시킨다.[71] 이러한 방식은 규산칼슘 벽돌에 적용되는데, 석회와 규산질 원료를 혼합하여 고온·고압 조건에서 경화시킨다.4. 종류
벽돌은 제조 방법, 원산지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 규산칼슘 벽돌: 점토 대신 석회와 규산염 물질을 결합하여 만든다. 모래, 석영, 분쇄된 차돌 등을 석회와 섞어 만든다.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스웨덴, 러시아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플라이애시 벽돌은 플라이애시, 석회, 석고를 사용하며 남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된다.[44]
- 콘크리트 벽돌: 콘크리트 벽돌은 일반적으로 연회색을 띠며, 건조하고 작은 골재 콘크리트로 만들어진다. 다양한 모양, 크기, 표면 처리가 가능하며, 점토 벽돌의 외관을 모방하기도 한다. 습한 환경이나 보강벽과 같이 열악한 환경에 적합하며, 5~6미터마다 이격 조인트가 필요하다.[44]

제조 방법에 따른 분류:
- 압출 성형 – 강철 다이(금형)의 구멍을 통해 압출하여 제조하며, 크기와 모양이 매우 일정하다.
- * 와이어컷 – 압출 후 장력 와이어로 크기를 절단하며, 드래그 자국이 남을 수 있다.
- 성형 – 압출이 아닌 금형으로 성형한다.
- * 기계 성형 – 점토를 압력을 사용하여 금형에 넣는다.
- * 수작업 – 점토를 사람이 직접 금형에 넣는다.
- 건식 압축 – 연토법과 유사하지만, 훨씬 두꺼운 점토 혼합물로 시작하여 강한 힘으로 압축한다.
원산지에 따른 벽돌 이름:
- 시카고 일반 벽돌
- 크림 시티 벽돌
- 네덜란드 벽돌
- 페어햄 적벽돌
- 런던 스톡 벽돌
- 나낙 샤히 벽돌
- 로마 벽돌
- 스태퍼드셔 블루 벽돌
-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 하코다테 중화회관
- 일본성공회 히로사키 승천교회 교회당
- 아키타시립 적벽돌 향토관
- 문상관
- 요코리네 갑문
- 토미오카 제사장
- 구 혼죠상업은행 벽돌 창고
- 노리타케의 숲
- 우에노 도서관
- 아카사카 리큐
- 도쿄역
- 법무성 구 본관
- 정의당
- 릿쿄 대학
- 요코하마 개항기념회관
- 요코하마 적벽돌 창고
- 사루시마포대
- 니라야마 반사로
- 구 타카오카 교립은행 본점
- 이시카와현립 역사박물관
- 나고야시 시정자료관
- 성 요하네 교회당
- 한다 적벽돌 건물
- 마이즈루 적벽돌 창고군
- 도시샤 대학
- 오사카시 중앙공회당
- 센푸칸
- 상수도 기념관 (오사카시)
- 치쿠코 적벽돌 창고
- 벽돌 창고 레스토랑 거리
- 효고현 공관
- 고베 문학관
- 히메지시립미술관
- 이누시마 제련소
- 구 가네보 스모토 공장 유구
- 해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 모지 적벽돌 플레이스
- 후쿠오카시 문학관
- 이마무라 천주당
- 미쓰비시 1호관
- 스가시마 등대
4. 1. 용도에 따른 분류
- 일반 벽돌 또는 건축용 벽돌은 내부 구조에 사용되는 보이지 않는 벽돌이다.
- 외장 벽돌은 깨끗한 외관을 위해 외부 표면에 사용되는 벽돌이다.
- 속이 빈 벽돌은 고체가 아니며, 구멍이 벽돌 부피의 25% 미만이다.
- * 천공 벽돌 – 구멍이 벽돌 부피의 25%를 초과한다.
- 키 벽돌은 렌더링 및 회반죽에 사용하기 위해 적어도 한 면과 끝에 홈이 있는 벽돌이다.
- 포장용 벽돌은 보행로 또는 도로로 지면에 접촉하도록 설계된 벽돌이다.
- 박벽돌은 높이와 길이는 일반적이지만 두께가 얇은 벽돌로, 베니어로 사용된다.
4. 2. 특수 용도 벽돌
특수 용도 벽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내화 벽돌: 강도, 낮은 투수성, 내산성(연도 가스)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단단하고 조밀한 벽돌이다. 압축 강도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분류된다.
- * 클링커 벽돌: 유리화된 벽돌
- * 세라믹 유약 벽돌: 장식용 유약이 있는 내화 벽돌
- 내화학성 벽돌: 화학 반응에 대한 내성이 있는 벽돌이다.
- * 내산 벽돌: 산에 강한 벽돌
- 내열 벽돌: 고온에 견딜 수 있는 벽돌
제철고로의 내부는 최고 2000℃에 달하며, 이러한 고온 조건에 견디기 위해 내화 벽돌이 사용된다. 내화 벽돌이 발명되기 이전에는 타타라 등 금속 제련이나 가공을 위한 용광로를 한 번 사용할 때마다 부수고 내용물을 꺼내야 했다. 따라서 고온이나 고효율을 요구하는 구조 개선이 어려웠다. 내화 벽돌이 실용화되면서 용광로는 보다 발전된 설비 기능을 갖춘 내구재가 되었고, 이는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 클링커 벽돌: 내화 벽돌 중 표면이 유리화되어 검게 변한 것
- 규석 벽돌: 규석을 주원료로 하는 내화 벽돌[68]
- 샤모트 벽돌: 내화 점토를 구운 내화 벽돌
- 마그네시아 벽돌: 산화마그네슘(MgO)을 사용한, 높은 온도에 견딜 수 있는 내화 벽돌
4. 3. 기타
경량 벽돌은 점토에 팽창 점토 골재(Expanded clay aggregate)를 섞어 비중을 가볍게 한 벽돌이다.[68]5. 쌓기 방식 (조적법)
건축 구조로서의 쌓기 방식에는 '''플랑드르식쌓기'''(Flemish Bond)[66], '''잉글리시식쌓기'''(English Bond) 등이 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한 줄에 길이 방향과 짧은 방향이 번갈아 배열되어 보이는 것이 플랑드르식쌓기이다. 한 줄은 길이 방향, 그 위 줄은 짧은 방향, 그 위 줄은 길이 방향으로 쌓아 올리는 것이 잉글리시식쌓기이다. 잉글리시식쌓기는 엄밀하게는 모서리에 해당하는 부분의 앞에 쿼터(Quarter)가 들어가지만, 이 부분에 칠오(七五)를 사용하여 처리한 경우에는 '''네덜란드식쌓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플랑드르식쌓기가 더 우아하게 보이지만, 손이 많이 들고 구조적으로는 다소 약해진다는 설이 제기되어 쇠퇴했다.
그 외에, '''길이 방향 쌓기'''(Stretcher Bond)는 모든 줄에 길이 방향만 보이도록 쌓는 방식이고, '''짧은 방향 쌓기'''(Header Bond)는 모든 줄에 짧은 방향만 보이도록 쌓는 방식이다. 보도 등에 벽돌을 깔 때는 엇갈린 무늬나 격자 무늬도 볼 수 있다.
6. 규격
효율적인 시공을 위해 벽돌은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워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벽돌의 길이는 너비의 두 배에 모르타르 이음매 너비를 더한 값이다. 벽돌벽은 길이 방향으로 놓인 벽돌인 '스트레처'와 가로 방향으로 놓인 벽돌인 '헤더'를 번갈아 쌓아 만든다.
벽돌의 크기는 작업자가 다루기 쉬운 크기로 통일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국가, 지역,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현재 미국에서는 203mm x 102mm x 57mm, 영국에서는 215mm x 102.5mm x 65mm, 일본에서는 210mm x 100mm x 60mm의 것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JIS 규격이 정해지기 전까지 다양한 크기의 벽돌이 있었다.
일본에서 건축용으로 사용되는 벽돌의 치수는 다음과 같다(단위: mm).
- 전형: 210 x 100 x 60
- 양갱: 210 x 50 x 60
- 반양갱: 100 x 50 x 60
- 반마스: 100 x 100 x 60
- 사이코로: 100 x 100 x 60
JIS(일본산업규격)에는 다음과 같은 벽돌이 규정되어 있다.
- 보통 벽돌 (JIS R1250)
- 건축용 벽돌 (JIS A5213)
- 내화벽돌 (JIS R2204~2206, JIS R2213): 로재로 사용된다.
유럽의 규격은 EN 772에 정리되어 있다.
다음은 조적 벽돌("주택 벽돌") 크기를 알파벳 순서로 나열한 표이다.
규격 | 미터법(mm) | 비율 |
---|---|---|
오스트레일리아 | 230 × 110 × 76 | 3:1.4:1 |
중국 | 240 × 155 × 53 | 4.5:2.9:1 |
228 × 108 × 54 | 4.3:2:1 | |
240 × 115 × 71 | 3.4:1.6:1 | |
인도 | 228 × 107 × 69 | 3.3:1.6:1 |
210 × 100 × 60 | 3.5:1.6:1 | |
#redirect | 240 × 115 × 63 | 3.8:1.8:1 |
러시아 | 250 × 120 × 65 | 3.8:1.8:1 |
222 × 106 × 73 | 3:1.4:1 | |
스웨덴 | 250 × 120 × 62 | 4.1:2:1 |
215 × 102.5 × 65 | 3.3:1.5:1 | |
미국 | 194 × 92 × 57 | 3.5:1.6:1 |
7. 활용
벽돌은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건축 자재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39]
- 구조 벽, 외벽 및 내벽
- 내력 및 비내력 방음 칸막이
- 방화벽, 내화벽, 외함 및 소방 감시탑 형태의 철골 구조물의 내화 처리
- 스투코 기초
- 굴뚝 및 벽난로
- 현관 및 테라스
- 야외 계단, 벽돌 보도 및 포장 바닥
- 수영장
미국에서는 건물과 포장 모두에 벽돌이 사용되었다. 건물의 예로는 식민지 시대 건물과 전국에 있는 다른 주목할 만한 구조물을 들 수 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는 도로와 보도 포장에 벽돌이 사용되었다.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도입으로 포장용 벽돌 사용은 줄었지만, 교통 진정 방법이나 보행자 구역의 장식용 표면으로 설치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1900년대 초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 시의 대부분의 거리는 벽돌로 포장되었으나[50], 현재는 약 20블록만 남아 있다.(시 경계 내 모든 도로의 0.5% 미만)[50]
북서유럽에서는 수세기 동안 건축에 벽돌이 사용되어 왔다. 최근까지 거의 모든 주택이 벽돌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콘크리트 블록 등 다른 자재를 혼합하여 건설되고 있지만, 외부에 벽돌을 덧댄 주택도 많다.
야금술 및 유리 산업에서 벽돌은 용광로의 안감으로 자주 사용된다. 특히 실리카, 마그네시아, 샤모트 및 중성(크로마이트 마그네사이트) 내화 벽돌이 사용된다. 이러한 벽돌은 우수한 열 충격 저항성, 하중하 내화성, 높은 녹는점 및 만족스러운 다공성을 가져야 한다. 영국, 일본, 미국, 벨기에 및 네덜란드에 대규모 내화 벽돌 산업이 있다.
토목용 벽돌은 강도, 낮은 수분 다공성 또는 산(연도 가스) 저항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영국에서는 적벽돌 대학이 19세기 후반 또는 20세기 초에 설립된 대학을 가리킨다. 이 용어는 오래된 옥스브리지 대학과 구별하기 위해 이러한 기관을 통칭하며, 건물에 사용된 재료가 돌이 아닌 벽돌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콜롬비아 건축가 로헬리오 살모나(Rogelio Salmona)는 건물에 적벽돌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나선형, 방사형 기하학 및 곡선과 같은 자연적인 형태를 설계에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52]
다음은 과거 일본의 주요 벽돌 건축물 목록이다.
건축물명 | 건설 연도 | 비고 |
---|---|---|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 1888년 | 적벽돌 |
하코다테 중화회관 | 1910년 | 적벽돌 |
일본성공회 히로사키 승천교회 교회당 | 1920년 | 적벽돌, 영국 쌓기, 아오모리현 지정 문화재 |
아키타시립 적벽돌 향토관 | 1912년 | 구 아키타은행 본점 본관 |
문상관 | 1916년 | 구 야마가타현청사, 적벽돌 돌붙임 |
요코리네 갑문 | 1921년 | 파나마식 갑문 |
토미오카 제사장 | 1872년 | 목골 적벽돌 |
구 혼죠상업은행 벽돌 창고 | 1896년 | 적벽돌, 영국 쌓기, 국가등록유형문화재[81] |
노리타케의 숲 | 1904년 | 적벽돌 건축, 6개의 굴뚝, 경제산업성근대화 산업유산 |
우에노 도서관 | 1908년~1929년 | 철골 보강 벽돌쌓기, 백색 타일 마감 |
아카사카 리큐 | 1909년 | 석조 및 철골 벽돌조, 화강암 붙임 마감 |
도쿄역 | 1914년 | 국내 최대 규모 벽돌 건축, 복원됨 |
법무성 구 본관 | 1895년 | 구 사법성 청사 |
정의당 | 1916년 | 후카야시로 이축 |
릿쿄 대학 | 1918년 | 적벽돌 교사 |
요코하마 개항기념회관 | 1909년 | |
요코하마 적벽돌 창고 | 1911년 | 적벽돌 공원 |
사루시마포대 | 1884년 | 플랑드르 쌓기 건축물 |
니라야마 반사로 | ||
구 타카오카 교립은행 본점 | 1914년 | |
이시카와현립 역사박물관 | 메이지 시대 말 | |
나고야시 시정자료관 | 1922년 | 구 나고야 고소원 지방재판소 구재판소 청사 |
성 요하네 교회당 | 박물관 메이지무라로 이축 | |
한다 적벽돌 건물 | 1898년 | 카부토 맥주 양조장, 국가 등록유형문화재, 근대화 산업유산 |
마이즈루 적벽돌 창고군 | 1900년~1920년 | |
도시샤 대학 | 1886년~ |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벽돌 교사 5동 |
오사카시 중앙공회당 | 1918년 | |
센푸칸 | 1871년 | |
상수도 기념관 (오사카시) | 1914년 | |
치쿠코 적벽돌 창고 | 1923년 | |
벽돌 창고 레스토랑 거리 | 1898년 | 하버랜드 |
효고현 공관 | 1902년 | 구 효고현청사 |
고베 문학관 | 1904년 | 초대 간사이가쿠인채플 |
히메지시립미술관 | 1913년 | |
이누시마 제련소 | 1909년 | 이누시마 아트 프로젝트 |
구 가네보 스모토 공장 유구 | 메이지 시대 말 | |
해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 구 해군병학교 | |
모지 적벽돌 플레이스 | 1913년 | 구 제국맥주 주식회사, 국가 등록유형문화재, 근대화 산업유산 |
후쿠오카시 문학관 | 1909년 | 구 일본생명보험 규슈지점, 국가 중요문화재 |
이마무라 천주당 | 1913년 | 2015년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
미쓰비시 1호관 | 1894년 (레플리카 2009년) | 조사이어 콘돌 설계, 영국 쌓기 |
스가시마 등대 | 1873년 | 현역 최고(最古) 벽돌조 등대, 리처드 헨리 브랜턴 지도 |
적벽돌 네트워크(벽돌 건축 보존 목적 전국 조직)는 2000년에 후지모리 테루노부 등의 감수로 「20세기 일본 적벽돌 건축 번付」를 발표했다. 이 목록에서 도쿄역, 요코하마 적벽돌 창고, 토미오카 제사장을 동의 요코즈나로, 오사카시 중앙공회당, 에타지마 구 해군병학교, 이마무라 천주당을 서의 요코즈나로 선정했다.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는 장로로 취급했다.
7. 1. 현대 건축에서의 활용
벽돌은 자연 재료를 사용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재활용이 가능하여 친환경 건축 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어 건축물의 외관 디자인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또한 오래된 벽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8. 문제점 및 한계
조적조의 한계로 벽돌은 내진성이 부족하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1933년 롱비치 지진과 같은 지진은 지진 발생 지역에서 무근 벽돌 조적의 취약성을 드러냈다.[76] 지진 발생 시 모르타르가 갈라지고 부서져 벽돌이 더 이상 서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철근이 있는 벽돌 조적은 많은 건물에서 무근 벽돌을 대체하는 데 사용되었으나, 철근 부식은 철근 벽돌의 구조적 무결성을 손상시키고 수명을 제한한다.
터키는 지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터키의 지진 목록) 여전히 벽돌 건물이 많아, 1999년 이즈미트 지진과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서 팬케이크 붕괴가 발생하여 피해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77][78][79]
근대 이후로는 성형 자유도가 높은 콘크리트가 대두되었다.
비소성 벽돌은 비나 홍수 등의 수재해로 인해 침수되어 열화된다.[70][71] 또한, 흰개미가 발생하기 때문에 20~30년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다.[71]
인도에서는 벽돌 공장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71]
벽돌을 굽는 연료뿐만 아니라 벽돌 사이를 채우는 모르타르의 원료인 석회를 얻는 데에도 연료가 필요하여 이산화탄소 배출과 산림 파괴 측면에서 환경 파괴가 우려된다.[72]
인더스 문명 최대 도시 유적지인 모헨조다로가 쇠퇴한 이유로 소성 벽돌을 많이 사용하여 사막화되었다는 지적도 있다.[73][74]
중국 명나라 황제가 만리장성용 벽돌을 굽기 위해 산림 파괴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75]
9. 한국 벽돌 산업의 현황과 과제
국내 벽돌 산업은 건설 경기 침체와 저가 수입 벽돌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고품질, 고기능성 벽돌 개발과 친환경 생산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 벽돌 건축의 장점을 알리고, 벽돌 시공 기술자 양성을 위한 노력 또한 요구된다.[81]
10.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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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ヘンジョダロ/パキスタ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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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画】黄砂はどこから 万里の長城越えて行ってみ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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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ンガ造りの建物多く被害拡大か…24年前にトルコ調査した研究者「揺れへの耐性低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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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説】トルコ大地震 「パンケーキクラッシュ」で被害拡大か 耐震基準“日本並み”も補強追いつかず…(日テレ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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旧本庄商業銀行煉瓦倉庫―保存再生活用に関わる第一期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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煉瓦生産額上位府県と労働時間の分析並びに統計資料の調査対象に関する補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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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江別市におけるれんがの主産地形成と生産維持体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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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 Tax 1784 -1850 | Scotland's Brick and Tile Manufacturing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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