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딜 온 마돈나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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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 딜 온 마돈나 스트리트(Big Deal on Madonna Street)는 1958년 이탈리아 영화로, 어설픈 강도 계획을 다룬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는 어리석은 로마의 좀도둑 코시모가 감옥에서 나와 강도 계획을 세우면서 시작된다. 코시모는 다른 인물들과 함께 강도를 계획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들로 인해 실패하고 좌절한다. 이 영화는 비토리오 가스만,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등이 출연했으며, 네오리얼리즘을 패러디하려는 의도로 제작되었다.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속편과 리메이크,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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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딜 온 마돈나 스트리트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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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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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I soliti ignoti |
영어 제목 | Big Deal on Madonna Street |
감독 | 마리오 모니첼리 |
제작자 | 프랑코 크리스탈디 |
각본 | 아제 ~ 스카르펠리, 수소 체키 다미코, 마리오 모니첼리 |
출연 | 비토리오 가스만, 레나토 살바토리, 메모 카로테누토, 로산나 로리, 카를라 그라비나,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토토 |
음악 | 피에로 우밀리아니 |
촬영 | 잔니 디 베난초 a.i.c. |
편집 | 아드리아나 노벨리 |
배급사 | 룩스 필름 |
개봉일 | 1958년 6월 30일 |
상영 시간 | 107분 |
국가 | 이탈리아 |
언어 | 이탈리아어 |
2. 제목
이 영화의 이탈리아어 원제는 직역하면 "늘 그렇듯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며, 이는 영어 표현 "늘상 있는 용의자들(the usual suspects)"과 거의 같은 의미이다. 영어 제목에 나오는 로마 거리의 이름은 약간 오역되었는데, 영화에서 심야 절도가 일어나는 가상의 로마 거리의 이탈리아어 이름은 "Via delle Madonne"(성모의 거리)이지 "Madonna Street"가 아니다. 더욱 혼란스러운 것은 해당 장면이 촬영된 실제 로마 거리는 "Via delle tre cannelle"(세 개의 물줄기 거리)이며, "Via delle tre Madonne"(세 명의 성모 거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원제는 "정체불명의 범인"을 가리키는 관료적인 구절이다. 영국에서는 ''Persons Unknown'', 미국에서는 ''빅 딜 온 마돈나 스트리트''(Big Deal on Madonna Street)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로마의 어리숙한 좀도둑 코시모는 자동차 절도 미수로 체포되어 수감된다.[1] 그는 여자친구와 변호사에게 자신을 빼내달라고 애원하며, 전당포와 빈 아파트 사이의 허술한 벽을 이용한 강도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1] 코시모의 일당은 범죄 기록이 없는 복서 페페에게 뇌물을 주어 대신 자백하게 하지만, 페페는 코시모와 함께 감옥에 갇히게 된다.[1] 페페는 코시모에게 강도 계획을 듣고 실행에 옮기지만, 1년의 보호관찰만 받고 풀려난다.[1]
마리오 모니첼리 감독은 이 영화가 네오리얼리즘을 패러디하려는 의도로 제작되었지만, "그 당시 네오리얼리즘은 이미 과거의 것이었고, 극복해야 할 대상이었다. 그것은 우리 주변의 현실, 빈곤, 생존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했던 사람들의 소규모 범죄와 일치하는 일종의 패러디였다"라고 밝혔다.[4]
이 영화는 이탈리아에서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했으며, 여러 상을 받았다. 은곰상 남우주연상(비토리오 가스만)과 각본상을 수상했고,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감독상 은조개상, 로카르노 영화제 최우수 코미디상을 받았다. 제31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이탈리아 대표로 지명되었으나, 자크 타티의 ''나의 삼촌''에 밀려 수상하지는 못했다.
3. 줄거리
페페는 코시모의 일당(마리오, 미켈레, 티베리오, 카파넬레)과 함께 강도를 계획한다.[2] 이들은 금고털이 전문가 단테의 도움을 받지만,[2] 빈 아파트에 사는 독신 여성들과 하녀 니콜레타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3] 우여곡절 끝에 일당은 아파트에 침입하여 벽을 부수지만, 가구 배치 때문에 전당포가 아닌 주방으로 들어가게 된다.[4] 좌절한 일당은 주방에서 파스타를 먹고, 스토브 폭발 후 흩어진다.[4] 페페는 합법적인 직업을 찾기로 결심하고,[4] 신문에는 이들의 어설픈 강도 사건이 보도된다.[4]
4. 출연
배우 역할 비토리오 가스만 페페 일 판테라 레나토 살바토리 마리오 안젤레티 멤모 카로테누토 코시모 로사나 로리 노르마 카를라 그라비나 니콜레타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카르멜리나 카를로 피사칸 카파넬레 티베리오 무르지아 미켈레 (일명 "페리보테") 지나 로베레 테레사, 티베리오의 아내 지나 아멘돌라 마리오의 "어머니" 엘비라 토넬리 아순타 엘레나 파브리지 아다 부인 파스콸레 미시아노 마시모 레나토 테라 엘라디오 알도 트리필레티 페르난도, 야간 수위 니노 마르케티 루이지 마리오 데 시몬 훔친 물건을 받는 사람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티베리오 토토 단테 크루치아니
5. 제작
쥘스 다신의 영화 ''리피피''를 패러디한 것이냐는 질문에 모니첼리는 "등장인물들에게는 그럴 만한 수단이 없었다. 그들이 일하는 방식은 실제로는 정반대였다"라고 답했다.[4]
모니첼리와 촬영 감독 지안니 디 베난초는 코믹하거나 밝지 않고 가혹하고 드라마틱한 톤의 촬영에 합의했다. 모니첼리는 "이 영화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드라마틱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 베난초는 그 톤을 이해했다. 코믹한 눈으로 보면서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4]
영화는 로마 전역의 로케이션에서 10주 동안 촬영되었다. 모니첼리는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유일한 내부는 마지막에 부서지는 벽뿐이었다. 왜냐하면 실제 아파트에서 벽을 부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모든 내부는 로케이션에서 촬영되었다. 물론 그것은 이탈리아 영화의 특징이었다. 로케이션에서 촬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4]
모니첼리에 따르면, 이 영화는 즉흥적인 부분 없이 대본에 충실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영화에서 늘 그렇듯이, 대사는 모두 후시 녹음되었다. 모니첼리는 "우선, 이탈리아에서는 종종 비전문 배우들과 촬영하기 때문이다. (카를로 피사칸과 티베리오 무르지아는 배우가 아니었다.) 그래서 그들은 대사를 읊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더빙을 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일부 출연진은 적절하지 않은 방언을 사용했다. 모니첼리는 "예를 들어, 시칠리아 사람을 연기하는 [무르지아]는 시칠리아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저는 그의 목소리를 시칠리아 사람으로 더빙해야 했다. 볼로냐 출신으로 연기해야 했던 또 다른 배우는 나폴리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의 목소리를 더빙해야 했습니다. 카르디날레는 프랑스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녀의 목소리를 시칠리아 방언으로 더빙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4]
6. 평가
6. 1. 비평가 반응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9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론가 89%가 이 영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평균 평점은 7.5/10이다.[6]
뉴욕 타임스는 미국 개봉을 위해 이 영화를 영어로 더빙했으며, 예술적, 기계적 완벽성을 달성하기 위해 목소리와 억양을 맞추는 데 상당한 노력을 투입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외화 더빙과 자막에 대한 일반적인 논쟁이 있었고, 미국 배급사는 평론가들에게 두 버전을 상영하여 선호도를 물었고, 그들은 자막을 선택했다.[7] 그러나 1960년대 초 미국 TV에 더빙 버전이 방송되기도 했다.
일부 평론가들은 자막을 비판했다. 보슬리 크로더는 "본질적으로 재미있는 영화이며, 예술적이고 유쾌하게 연기되었다. 단지 그 부조화하고 평평한 자막이 방해가 된다는 것이 유감이다."라고 평했다.[8] 시카고 트리뷴의 평론가는 영화를 좋아했지만 "유머가 자막 행렬로 인해 속독 훈련과 같은 형태로 볼 때만 빛이 바랜다"고 언급했다.[9]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평론가는 "영리하게 연출되고 연기되었지만... 언어적으로 제한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단점이 있다. 즉, 화면 하단의 농담을 읽기 위해 기다려야 하며,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때쯤에는 배우들이 이미 다음 장면으로 넘어간다"고 평했다.[10]
다른 평론가들은 영화를 칭찬했다. 뉴욕 헤럴드 트리뷴의 평론가는 "수년간 가장 매력적인 이탈리아 코미디 중 하나이다. 유머 감각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도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평했다.[11] 워싱턴 포스트는 "그러나 가장 특이하고 아주 영리한 점은 각본이 절정에 이르는 엉뚱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라고 썼다.[12] 볼티모어 선은 "마리오 모니첼리 감독은 영화에 그러한 번뜩이는 재치를 부여했고, 출연진은... 너무나 절제된 방식으로 연기하여 ''마돈나 스트리트의 빅 딜''을 지난 10년 동안 가장 재미있는 코미디 중 하나로 꼽아야 한다."라고 평했다.[13]
크로더는 후속 에세이에서 "비록 그 루틴이 낡았고, 보드빌에서 너무나 오래 사용되었지만, 이 영화는 시대를 초월한 웃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라고 썼다.[14]
6. 2. 수상 및 후보
이 영화는 이탈리아에서 개봉 당시 흥행에 성공하여 은곰상 두 개를 수상했다. 남우주연상 (비토리오 가스만)과 각본상을 받았다. 또한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 은조개상을 수상했다.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코미디상을 받았다. 제31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이탈리아 대표로 지명되었지만, 자크 타티의 ''나의 삼촌''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
7. 속편 및 리메이크
난니 로이 감독의 속편 《오다체 콜포 데이 솔리티 이그노티》가 1959년에 개봉되었는데, 토토와 마스트로얀니를 제외한 주요 출연진이 다시 뭉쳤다. 1985년에는 아만지오 토디니 감독의 속편 《나는 평범한 사람들 20년 후》가 제작되었다.[1]
미국에서 제작된 리메이크작으로는 1984년 루이 말 감독의 《크래커스》(배경: 샌프란시스코)와[2] 2002년 앤서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의 《웰컴 투 콜린우드》(배경: 클리블랜드)가 있다.[3]
밥 포시는 이 영화를 바탕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빅 딜》을 만들었다. 193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흑인 배우들을 기용하고 당시 유행하던 곡들을 사용한 이 쇼는 1986년 4월 10일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개막하여 69회 공연 후 1986년 6월 8일 폐막했다. 이 작품은 토니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포시는 안무상을 수상했다.[4]
8. 홈 비디오
이 영화는 지역 1에서는 크라이테리온 컬렉션에서, 지역 2의 이탈리아 시장에서는 20세기 폭스에서 배급한다.[17]
참조
[1]
웹사이트
NY Times: Big Deal on Madonna Street
https://movies.nytim[...]
2012
[2]
뉴스
"The Screen: Italian Parody of 'Rififi': 'Big Deal on Madonna Street' in Premiere Toto Among Bungling Burglars at the Paris"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1960-11-23
[3]
웹사이트
Ecco i cento film italiani da salvare Corriere della Sera
https://www.corriere[...]
2021-03-11
[4]
간행물
Interview with Mario Monicelli
https://offscreen.co[...]
2019-01-01
[5]
웹사이트
"#ViadelleTreCannelle Instagram posts (photos and videos) - igshid.com"
http://igshid.com/ta[...]
[6]
웹사이트
Big Deal on Madonna Street (I Soliti Ignoti) (1960)
https://www.rottento[...]
Fandango
2019-05-02
[7]
뉴스
New York Times
1960-11-13
[8]
뉴스
New York Times
1960-11-23
[9]
뉴스
Chicago Daily Tribune
1961-09-08
[10]
뉴스
Los Angeles Times
1961-09-22
[11]
뉴스
New York Herald Tribune
1960-11-23
[12]
뉴스
The Washington Post
1961-06-08
[13]
뉴스
The Sun
1961-07-29
[14]
뉴스
Italian Comeback: Two Dandy Films Give Promise of Renascence
New York Times
1960-12-04
[15]
웹사이트
The 31st Academy Awards (1959) Nominees and Winners
http://www.oscars.or[...]
2011-10-27
[16]
웹사이트
Big Deal On Madonna Street (1958) - Articles - TCM.com
http://www.tcm.com/t[...]
[17]
웹사이트
Big Deal on Madonna Street
https://www.criterio[...]
[18]
뉴스
Il remake dei Soliti ignoti fatto con la carta carbone
https://www.repubbli[...]
La Repubblica
2021-09-30
[19]
뉴스
Welcome to Collinwood | Reviews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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