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립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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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립 공군(Royal Saudi Air Force, RSAF, 아랍어: ‎الْقُوَّاتُ الْجَوِّيَّةُ الْمَلَكِيَّةْ ٱلسُّعُوْدِيَّة)은 사우디아라비아 군대의 항공 부문입니다. 1920년대 중반 영국군의 지원으로 헤자즈 공군(Hejaz Air Force)의 잔재로 창설되었습니다.
주요 임무:

• 사우디아라비아 영공 방어 및 보안
• 지상군 및 해군 지원
• 수색 및 구조 작전 수행
• 공중 급유 및 수송 지원

역사:

• 1920년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창설되었습니다.
• 초기에는 Westland Wapiti IIA와 같은 영국제 항공기를 장비했습니다.
• 1937년 영국 정부와 계약을 체결하여 1939년 제다에 군사 비행장을 설립했습니다.
• 1984년 이란-이라크 전쟁 중 이란 F-4E 전투기 2대를 격추했습니다.
• 1991년 걸프 전쟁 당시 이라크 미라주 F-1 전투기 2대를 격추했습니다.
• 걸프 전쟁, 예멘 내전 등 여러 분쟁에 참전했습니다.

장비:사우디 왕립 공군은 F-15, 유로파이터 타이푼, 토네이도 등 다양한 종류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전투기: F-15C/D/S/SA, 유로파이터 타이푼, 파나비아 토네이도 ADV
• 다목적 헬기: AS332, UH-60L
• 공격 헬기: AH-64A/D/E
• 수송 헬기: CH-47F
• 대잠 헬기: AS565, AS332, MH-60R

현재:

• 사우디 왕립 공군은 방어적인 군대에서 첨단 공격 능력을 갖춘 군대로 발전했습니다.
• 미국 공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F-15 함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최근 몇 년 동안 우주 기반 방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군과 우주군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직:사우디 왕립 공군은 비행단, 편대, 그리고 수색 및 구조 전투를 전담하는 특수부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킹 파이살 공군 사관학교, 공군 기술 연구소 등 전문 교육 및 훈련 시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