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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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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쇼인은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 위치한 사찰이다. 1532년 히타치국 출신의 고신이 호리코시 성 아래에 당우를 건립한 것이 시작이며, 이후 히로사키번의 번주 쓰가루 노부히라가 히로사키 성을 축성하면서 다마치로 이전하여 히로사키 하치만구의 벳토지가 되었다. 메이지 시대의 신불 분리령에 의해 폐사된 후, 현재 위치로 사찰을 이전했다. 주요 가람으로는 본당, 인왕문, 오중탑, 육각당 등이 있으며, 오층탑은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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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쇼인
사찰 정보
사이쇼인 오층탑 (국가 중요 문화재)
사이쇼인 오층탑 (국가 중요 문화재)
위치40
소재지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오아자 도야마치 63
산호금강산
원호최승원
절 이름광명사
종파진언종 지산파
종지신의진언종
본존금강계 대일여래
창건 연도덴분 원년 (1532년)
개기홍신
정식 명칭금강산 광명사 최승원
별칭오층탑의 절, 대원사
순례지도호쿠 36부동존 15번
북국 88개소 59번
쓰가루 88개소 49번
쓰가루 홍법대사 영장 1번
쓰가루 일대양 (묘년)
문화재오층탑 (국가 중요 문화재)

2. 역사

덴분 원년(1532년), 히타치국 출신의 고신이 호리코시 성 아래에 당우를 건립한 것이 사이쇼인의 시작이다. 에도 시대 초기, 히로사키번 2대 번주 쓰가루 노부히라가 히로사키 성을 축성하면서 게이초 16년(1611년) 현재 위치에서 북쪽으로 약 3km 떨어진 다마치로 이전되었고, 히로사키 하치만구의 벳토지가 되었다. 12개의 탑두 사원을 거느리며 번의 영세 기원소가 되었고, 쓰가루번 영내의 사찰을 통괄하는 승록소의 역할을 수행했다.[1]

메이지 시대의 신불분리령으로 사이쇼인 외 11개 사찰은 폐사되었고, 사이쇼인은 폐사된 사찰의 단가를 받아 현재 위치(구 다이엔지 터)로 사적을 이전했다.[1] 가미오카야마 다이엔지는 히로사키시에 인접한 미나미쓰가루군 오와니정으로 이전했으나, 시민들은 여전히 "다이엔지"라는 속칭으로 부르고 있다.[1]

2. 1. 덴분 시대 (1532-1555)

쓰가루 일통지에 따르면, 덴분 원년(1532년), 히타치국 출신의 고신이 호리코시 성 아래(현 히로사키시 호리코시)에 당우를 건립한 것이 사이쇼인의 시작이다.

2. 2. 게이초 시대 (1611)

쓰가루 일통지에 따르면, 게이초 16년(1611년) 히로사키번 2대 번주 쓰가루 노부히라가 히로사키 성을 축성하면서, 성의 귀문(동북) 방향인 다마치로 사찰을 이전하고, 히로사키 하치만구의 벳토지가 되었다.[1] 12개의 탑두 사원을 거느리고 번의 영세 기원소가 되었으며, 근세에는 승록소로서 쓰가루번 영내의 사찰을 통괄하는 입장이었다.[1]

2. 3. 메이지 시대

메이지 시대의 신불분리령으로 사이쇼인 외 11개 사찰은 폐사되었고, 사이쇼인은 폐사된 사찰의 단가를 받아 현재 위치(구 다이엔지 터)로 사적을 이전했다.[1] 가미오카야마 다이엔지는 히로사키시에 인접한 미나미쓰가루군 오와니정으로 이전했다.[1] 그러나 시민들은 지금도 "다이엔지"라는 속칭으로 부른다.[1]

3. 가람

사이쇼인의 가람은 본당, 인왕문, 오층탑, 여의륜관음당(육각당), 오지여래당, 호마당, 성덕태자당, 약사당, 경신당, 종루 등으로 구성된다.[1] 본당은 1970년에 재건되었으며, 본존인 대일여래상을 안치하고 있다. 호마당은 원래 이 지역에 있었던 대원사의 옛 본당이며, 오층탑 등도 옛 대원사의 건물이다. 당원에는 본존 대일여래상 외에 오지여래, 문수보살, 환희천(성천), 약사여래, "고양이 찌르기 부동명왕"으로 통칭되는 부동명왕 등이 모셔져 있다.

3. 1. 본당

1970년에 재건되었으며, 본존인 대일여래 상을 안치하고 있다.[1]

3. 2. 호마당

호마당은 원래 이 지역에 있었던 대원사의 옛 본당이며, 오중탑 등도 옛 대원사의 건물이다. 당 안에는 본존 대일여래상 외에 오지여래, 문수보살, 환희천(성천), 약사여래, "고양이 찌르기 부동명왕"으로 통칭되는 부동명왕 등이 모셔져 있다.[1]

3. 3. 오층탑

간분 7년(1667년)에 완성된 구 대원사의 탑이다. 정면 3칸, 총 높이 31.2m(상륜 포함)이다. 쓰가루 번 3대 번주 쓰가루 노부요시, 4대 쓰가루 노부마사의 기증으로, 전후 10년 이상을 들여 건립되었다.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오층탑으로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다. 심주는 각주이며, 초층 천장에서부터 세워져 있다. 에도 시대에 건립된 탑이지만 옛 방식을 남기고 있으며, 축부의 체감률[2]이 높고 균형 잡힌 아름다운 탑이다. 초층은 정면만 연자창이고 나머지 3면은 둥근 창으로 하였으며, 2층 이상은 창문과 구조재의 의장에 변화를 주고 있다.

3. 4. 육각당 (여의륜관세음보살당)

경내 동쪽 끝에 있는 평면 육각형의 작은 당이다. 보통 육각당이라고 불리지만, 본존이 여의륜관세음보살이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여의륜관세음보살당'이다. 에도 시대히로사키시의 부유한 상인 이치노야가 당시의 다이엔지 경내에 기증하였다.

최근 육각당의 노후화가 심해져 뼈대가 기울어지고 내부 손상과 벽화가 벗겨지는 등 대규모 수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또한 육각당은 본존이 없는 상태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본존 기증자가 나타나 당 수리와 본존 조성이 결정되었다.

2006년에 육각당은 대규모 수리를 하였고, 오쓰시 세이잔사의 불상 조각가 와타나베 세이잔이 제작한 여의륜관음이 안치되었으며, 2007년 4월 8일에 낙성식을 거행했다. 당내 5면의 벽화는 히로사키시 출신의 종교 화가이자 불사인 와타나베 사이호가 제작했다.

3. 5. 오지여래당

본당 동쪽에 세워진 간소한 건물로, 오지여래상을 안치한다. 말사였던 후코지(普光寺)의 본존을 옮겨온 상으로, 동찰(棟札)에는 "오치산 후코지 폐허에 부쳐 본사 경내에 건립, 봉재건 오지여래당 일우, 렌코잔 다이엔지 21세 상인 조소 흠언, 유 홍화 3병오년(1846) 5월 길상일"이라고 적혀 있다. 오지여래상은 도지(東寺) 강당상을 비롯하여, 안쇼지(安祥寺)(교토시 야마시나구), 다이니치지(大日寺)(나라현 요시노초), 곤고산마인(金剛三昧院)(와카야마현 고야초), 헨묘인(遍明院)(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 등에 있지만, 당원의 오지여래상은 이들과는 달리 5체 모두 입상이며, 대일여래상을 보살형이 아닌 일반적인 여래형으로 표현하는 등, 도상적으로 드문 것이다.

4. 문화재

1908년 4월 23일에 사이쇼인 오층탑이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2]

4. 1. 중요 문화재

1667년에 완성된 구 대원사의 탑으로, 정방 3칸, 총 높이 31.2m(상륜 포함)이다. 쓰가루 노부요시, 쓰가루 노부마사의 기증으로, 전후 10년 이상을 들여 건립되었다.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오층탑으로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다. 심주는 각주이며, 초층 천장에서부터 세워져 있다. 에도 시대에 건립된 탑이지만 고식을 남기고 있으며, 축부의 체감률[2]이 높고, 균형 잡힌 아름다운 탑이다. 초층은 정면만을 연자창, 나머지 3면은 둥근 창으로 하였으며, 2층 이상은 창문과 구조재의 의장에 변화를 주고 있다.

1908년 4월 23일에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사이쇼인 오층탑 - 정방 삼간, 총 높이 31.2m, 덮개는 얇은 구리판, 에도 시대
  • * 부속: 구 복발 1개분, 구 노반 1개

참조

[1] 문서 護国三部経とは 『法華経』・『金光明最勝王経』・『仁王般若経』を言う。
[2] 문서 初層から5層にかけて、だんだんに小さくなると言う意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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