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현
1. 개요
삼자현은 세 사람 이상이 모여야 고개를 넘을 수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 지명으로, 포항시와 청송군을 잇는 고개이다. 과거에는 험한 산세로 인해 통행이 어려웠으나, 1990년 도로 확·포장 공사로 통행이 개선되었다. 2023년 6월 7일 삼자현터널이 개통되어 교통이 더욱 원활해졌으며, 현재는 경관 조림 사업으로 조성된 숲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삼자현로에는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 지층인 대구층의 노두가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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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 지리 -
반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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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 지리 -
주왕산
주왕산은 백악기 말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암 지형으로, 다양한 화산암류와 주왕산 응회암의 지질 명소, 그리고 주왕 관련 전설로 인해 주왕계곡은 대한민국의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
대한민국의 고개 -
남태령
남태령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경기도 과천시를 연결하는 고개로,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서 삼남 지방으로 가는 주요 길목이었으며 정조가 이름을 하사했고 소설 《춘향전》에도 등장한다. -
대한민국의 고개 -
우금치
우금치는 동학농민운동의 최후 격전지이자 민중의 저항과 희생을 상징하는 충청남도 부여군과 서천군 사이의 고개로, 우금고개, 우금재 등으로도 불리며 군사적 요충지로서 한국 근현대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
국도 제31호선 -
남포항 나들목
남포항 나들목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에 위치한 동해고속도로의 나들목으로, 2015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으며 국도 제31호선과 연결되는 직결 램프가 포함된 클로버형 입체 교차로이다. -
국도 제31호선 -
동해안로
동해안로는 울산광역시에서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를 잇는 도로로, 구룡포-포항 간 도로 확장 및 양남우회도로 개통 등의 연혁을 거쳐 2009년 고시되었으며, 남목치안센터, 주전초등학교, 이견대, 감포버스정류장, 포스코 본사 등 다양한 시설이 주변에 위치한다.
2. 이름 유래
삼자현이라는 이름은 세 사람 이상이 모여야 고개를 넘을 수 있었다는 옛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서넘티', '서넘재'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세 사람이 넘어가는 고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옛 문헌에서는 삼자현(三者峴) 또는 삼자령(三者嶺)이라는 명칭으로 자주 등장하며, 대동여지도에는 삼자현이라고 되어 있고 『조선지지자료』에는 우리말로 풀어쓴 명칭인 '서늠티'로 되어 있다. 『여지도서』에는 이 곳에 삼자원(三者院)이라는 역이 있었는데 폐지되었다는 기록도 있다.
2.1. 역사적 문헌 기록
3. 전설
이 고개에는 옛날 가난한 총각이 신부를 얻어서 처가에 다녀오기 위해 이 고개를 넘던 중 산적에게 아내를 빼앗겨 너무나 억울한 나머지 종일토록 산이 무너지도록 통곡하다가 소나무에 목을 매어 죽었다는 전설이 유래하고 있다. 또는 영천, 대구 등지에서 시집오던 새댁이 세 번을 울며 시집을 왔다고 하는 구전도 있다.
4. 도로 교통
이 고개는 포항시와 청송군을 잇는 중요 교통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산세가 험하고 숲이 울창해 통행하기 어려웠다. 1986년 현서~청송 간 52km 길이의 도로 확·포장 공사가 이루어져 1990년에 개통해 예전과 같은 통행에 애로사항은 크게 감소했으나 겨울철 폭설로 교통이 가끔 통제되기도 한다. 또한 개설된 도로도 대부분이 급곡각부로 형성되어 겨울철 눈이 올때나 집중호우시 항상 사고위험을 가지고 있어 청송군에서는 이 지역을 터널을 이용해 관통하여 지나가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7월에 착공하여, 2023년 6월 7일 삼자현터널이 개통된다. 2024년 2월 현재 삼자현터널이 개통되었다.
4.1. 과거
삼자현은 포항시와 청송군을 잇는 중요한 교통 통로였지만, 산세가 험하고 숲이 울창하여 통행이 어려웠다. 1986년 현서~청송 간 52km 길이의 도로 확·포장 공사가 이루어져 1990년에 개통되면서 통행 문제는 크게 줄었으나, 겨울철 폭설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또한, 개설된 도로도 대부분 급커브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겨울철 눈이나 집중호우 시 사고 위험이 높아, 청송군에서는 터널을 통해 이 지역을 관통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2017년 7월에 착공한 삼자현터널은 2023년 6월 7일에 개통되었다.
4.2. 현재
삼자현은 포항시와 청송군을 잇는 중요한 교통 통로였으나, 산세가 험하고 숲이 울창해 통행이 어려웠다. 1986년 현서~청송 간 52km 길이의 도로 확·포장 공사가 이루어져 1990년에 개통되어 통행 불편이 크게 줄었으나, 겨울철 폭설 시 교통이 통제되기도 한다. 또한, 도로 대부분이 급커브 구간으로 형성되어 있어 사고 위험이 존재했다. 청송군은 터널을 이용해 이 지역을 관통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며, 2017년 7월에 착공하여 2023년 6월 7일 삼자현터널이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