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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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태기는 짚, 칡넝쿨 등을 엮어 만든 운반 도구이다. 네 귀퉁이에 끈을 매달아 어깨에 메거나, 두 사람이 막대기를 끼워 함께 운반한다. 주로 농작업 등에서 흙이나 모래를 운반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일본에서는 토목 공사에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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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태기 | |
|---|---|
| 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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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운반 도구 |
| 용도 | 흙, 모래, 자갈, 비료, 곡물, 땔감 등의 운반 |
| 재료 | 짚, 마, 천, 나무 |
| 어원 | '묶다'의 고어 '모쿠루(묶다)' |
| 구조 및 형태 | |
| 기본 형태 | 4개의 모서리에 끈이 달린 천 또는 그물 |
| 사용 방법 | 끈을 어깨에 걸어 운반 |
| 변형 | 짚으로 만든 망태기 형태 나무로 만든 상자 형태 |
| 지역별 특징 | |
| 일본 | 농촌 및 광산 지역에서 널리 사용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 존재 |
| 한국 | 삼태기와 유사한 형태 존재 |
| 역사 및 문화 | |
| 역사 | 고대부터 사용 |
| 문화 | 농경 문화와 밀접한 관련 민요 및 설화에 등장 |
| 관련 용어 | |
| 일본어 | 모꼬 (もっこ) 운반 모꼬 (運搬もっこ) |
| 한국어 | 삼태기 |
2. 명칭 및 종류
삼태기는 짚자리 등을 평면으로 만들어 네 귀퉁이에 끈을 두 개씩 매단 형태의 운반 도구이다. 지역이나 형태, 용도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경롱"이나 "못코"라고도 한다.
형태에 따라 상자 모양의 '''상자 삼태기'''나 말에 매달아 사용하는 '''다쓰케 삼태기'''(ビク|비쿠일본어) 등이 있다. 끈으로 만들어진 두 개의 고리에 막대기를 끼워 앞뒤 두 사람이 함께 짊어져 흙이나 모래 등을 운반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1].
한편, 삼태기를 ふご|후고일본어라고 읽을 때는 볏짚을 엮어 만든 원통형 또는 원형의 운반 용기를 가리키는 다른 의미가 된다.
2. 1. 일본
일본에서 삼태기는 일반적으로 もっこ|모코일본어라고 부른다. 이는 짚자리 등을 평면으로 만들어 네 귀퉁이에 끈을 두 개씩 매단 형태의 운반 도구이다. 끈으로 만들어진 두 개의 고리에 막대기를 끼워 앞뒤 두 사람이 함께 짊어져 운반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주된 용도는 농작업 시 흙이나 모래 등을 옮기는 것이었으며, 쇼와 초년까지는 토목 공사 현장에서도 사용되었다[1]. 모코에는 상자 형태의 '''상자 삼태기'''나 말에 매달아 사용하는 '''다쓰케 삼태기'''(ビク|비쿠일본어)와 같은 종류도 있다. "경롱", "못코"라고도 칭한다.
특별한 용도로는 이사를 할 때 사용되는 모코가 있는데, 이는 직사각형의 튼튼한 천 네 귀퉁이에 끈을 단 형태로 대형 가구나 피아노 운반에 쓰인다. 또한 홋카이도의 어촌에서는 청어를 운반하는 데 사용하는 나무 등짐 상자를 '모코'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편, 삼태기를 ふご|후고일본어라고 읽을 때는 볏짚을 엮어 만든 원통형 또는 원형의 운반 용기를 가리키는 다른 의미가 된다.
3. 역사
삼태기는 농경 사회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중요한 운반 도구이다. 주로 짚, 싸리, 대나무 등을 엮어 만들었으며, 지역이나 용도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되었다. 흙, 거름, 곡식 등 농작물이나 기타 물건을 담아 나르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 특히 한국의 전통 농경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구로, 농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어왔다.
3. 1. 일본
다케다 씨는 삼태기를 사용한 투석 부대인 오야마다 부대를 운용하였다.4. 구조 및 사용 방법
짚이나 칡넝쿨 등을 엮어 평면으로 만들고, 네 귀퉁이에 끈을 두 개씩 매단 형태의 운반 도구이다. 이 끈을 이용하여 어깨에 메거나, 끈이 만드는 두 개의 고리에 막대기를 끼워 앞뒤의 두 사람이 함께 짊어져 운반할 수 있다. 주로 농작업 등에서 흙이나 모래를 운반하는 데 사용된다.
삼태기에는 상자 형태의 '''상자 삼태기'''나 말에 매다는 '''다쓰케 삼태기'''(馬鍬|비쿠일본어)도 있다. 이사 작업에서는 직사각형의 튼튼한 천 네 귀퉁이에 끈 두 개를 매단 삼태기가 대형 가구나 피아노 운반에 사용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쇼와 시대 초기까지 토목 공사에도 삼태기가 사용되었다[1]. 일본에서는 삼태기를 "경롱" 또는 "못코"라고도 부른다. 한편, 홋카이도의 어촌에서는 청어 운반에 사용하는 나무로 된 등짐 상자를 "모코"라고 불렀다.
덧붙여, 삼태기를 "'''후고'''"라고 읽을 때는 볏짚을 엮어 만든 원통형 또는 원형의 운반 용기를 가리키기도 한다.
5. 현대적 사용
이사 작업에서도 직사각형의 튼튼한 천 네 귀퉁이에 끈 두 개를 매단 삼태기가 대형 가구나 피아노 운반에 사용된다.[1]
6. 어원
'삼태기'라는 명칭의 정확한 어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일본어 명칭 モッコ|모코일본어는 持ち籠|모치코일본어라는 단어가 촉음화된 것으로 여겨진다.
참조
[1]
웹사이트
畚(もっこ)
https://www.cgr.mlit[...]
国土交通省太田川河川事務所
2021-05-24
[2]
백과사전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사회 II·가정/사회-의식주 용어/ㅅ#삼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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