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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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간시는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가 쓴 작품으로,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차용하여 개인적인 삶의 성찰과 도덕적 가치를 담고 있다. 『서간집』은 호라티우스가 『송시』 출판 후 4년 쯤에 출간되었으며,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은 20편의 서간시로, 다양한 인물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삶의 지혜와 철학을 제시한다. 제2권은 세 편의 서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세 번째 서간시인 『시학』은 시 창작론을 다루며 예술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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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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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호라티우스의 '서간집'은 편지 형식을 빌린 풍자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편지 형식을 띤 것은 드물다.[1] 루킬리우스의 풍자 시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호라티우스가 점차 은둔적이고 명상적인 삶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철학을 구축해 나갔음을 보여준다.[2]
2. 1. 집필 배경
호라티우스의 『서간집』은 편지 형식의 풍자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서간집 중 형식적으로 실제로 편지에 해당하는 것은 거의 없다.[1] 『서간집』에는 훌륭한 소개 편지(I.9), 재치 있는 농담(I.14), 친교 편지(I.3, I.4, I.5)가 포함되어 있으며, 마지막 '서간집' I.20은 '자신의 책에게'라는 제목으로 쓰여져 그가 이미 쓴 '서간집'의 일종의 에필로그를 형성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서간집은 호라티우스를 따라 교황이 우리에게 익숙하게 만든 '도덕 에세이'와 같은 작품이다.[1]『서간집』은 『송시』의 처음 세 권이 출판된 지 약 4년 후에 출판되었으며, 그의 후원자인 마이케나스에게 바치는 특별한 헌사로 시작되었는데, 이는 그의 『송시』, 『에포데스』, 『풍자』와 마찬가지였다.[2] 이 작품의 형식은 개인적인 친구들에게 편지 형식으로 쓰여진 루킬리우스의 풍자 중 일부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2] 『서간집』으로부터 호라티우스가 점차 더 은둔적이고 명상적인 삶을 받아들였고, 시골과 학문을 더 좋아하게 되었으며, 어떤 철학 학파나 종파에도 충성을 바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구축하고, 이에 따르려고 노력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이를 가르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호라티우스는 『풍자』와 『서간집』 모두에서 진정한 도덕주의자, 삶의 섬세한 관찰자이자 진정한 묘사자이며 훌륭한 작가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서간집』은 더 철학적이고, 윤리적이며, 명상적이다. 『송시』와 마찬가지로 절제된 에피쿠로스주의와 더 진지하고 고양된 신념이라는 호라티우스 철학의 두 가지 측면을 보여준다.[2]
2. 2. 사상적 배경
호라티우스의 서간집은 송시의 처음 세 권이 출판된 지 약 4년 후에 출판되었으며, 그의 후원자인 마이케나스에게 바치는 특별한 헌사로 시작되었는데, 이는 송시, 에포데스, 풍자와 마찬가지였다.[2] 이 작품의 형식은 개인적인 친구들에게 편지 형식으로 쓰여진 루킬리우스의 풍자 중 일부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2] 서간집에서 호라티우스는 점차 더 은둔적이고 명상적인 삶을 받아들였고, 시골과 학문을 더 좋아하게 되었으며, 어떤 철학 학파나 종파에도 충성을 바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구축하고, 이에 따르려고 노력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이를 가르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호라티우스는 풍자와 서간집 모두에서 진정한 도덕주의자, 삶의 섬세한 관찰자이자 진정한 묘사자이며 훌륭한 작가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서간집은 더 철학적이고, 윤리적이며, 명상적이다. 송시와 마찬가지로 절제된 에피쿠로스주의와 더 진지하고 고양된 신념이라는 호라티우스 철학의 두 가지 측면을 보여준다.[2]
3. 구성 및 내용
호라티우스의 서간시는 크게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은 여러 편의 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권은 20편, 제2권은 3편의 서간시를 포함하고 있다.[1][3] 특히 제2권의 세 번째 서간시인 ''시학''은 별도의 작품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각 서간은 특정한 수신인에게 보내는 형식을 취하며, 철학, 문학, 삶의 태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호라티우스는 마에케나스를 비롯한 친구, 동료 시인, 후원자 등에게 자신의 생각과 조언을 전달하며, 때로는 유머와 풍자를 섞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한다.
제1권에서는 철학적 성찰과 삶의 지혜를 강조한다. I.1에서는 서정시를 포기하고 철학에 전념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I.2에서는 호메로스를 통해 도덕적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I.7에서는 마에케나스와의 관계를 통해 독립적인 삶의 중요성을, I.10에서는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노래한다.
제2권은 문학과 예술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다. II.1에서는 아우구스투스에게 당시 대중의 낮은 문학적 취향을 비판하고, II.2에서는 철학에 전념하기 위해 서정시를 포기한다고 밝힌다. II.3 ''시학''에서는 시의 구성 요소들을 제시하고 시인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태도를 논한다.
3. 1. 제1권 (총 20편)
: 호라티우스는 나이가 들면서 서정시 작법을 포기하고 철학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고 마에케나스에게 설명한다. 그는 특정 철학 학파에 얽매이지 않고, 지혜를 삶의 진정한 사업으로 여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양의 지혜에 만족하며, 지혜는 우리의 열정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힘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가난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금보다 귀한 덕을 얻기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으며, 깨끗한 양심이 진정한 왕을 만든다고 강조한다. 그는 대중의 생각을 따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생각이 돈벌이에 치우쳐 있고, 사람들은 추구하는 바가 서로 다를 뿐 아니라, 스스로도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삶과 실천의 불일치는 간과되는 반면, 외부적인 불일치는 즉시 눈에 띈다고 지적하며, 완벽한 인간에 대한 스토아 학파의 가르침에 대한 농담으로 글을 마무리한다.
: 호라티우스는 호메로스를 도덕의 스승으로 제시하며, 그의 가르침이 스토아 철학자들의 방식과 유사하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선행보다 악행에, 정신보다 신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만족과 마음의 평화 없이는 물질적 재산을 누릴 수 없다고 말한다. 탐욕과 시기는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하고, 분노는 후회를 낳는다. 젊음은 자제력을 배우는 시기이며, 그는 항상 절제의 철학을 고수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네로의 참모로 복무했던 율리우스 플로루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이 편지는 주로 참모들의 문학적 활동에 대한 질문과 관찰로 이루어져 있으며, 플로루스와 무나티우스 사이의 갈등이 화해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며 마무리된다.
: 호라티우스는 친구에게 매 순간을 즐기고, 사비나 농장을 방문하여 마음의 평화를 찾으라고 권유한다.
: 호라티우스는 친구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며, 내일은 휴일이니 잠시 일을 잊고 휴식을 취하라고 말한다. 그는 와인의 미덕을 칭찬하고, 연회를 위한 준비를 묘사한다.
: 평정심이 행복이며, 두려움과 욕망은 마음의 평화를 방해한다고 말한다. 주요한 선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한다면, 즉 1) 부, 2) 정치적 명예, 3) 호화로운 생활, 4) 사랑과 하찮은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 한다면, 이 격언이 진실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 호라티우스는 로마에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마에케나스에게 변명하며, 건강상의 이유를 든다. 그는 마에케나스가 자신의 복지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온 친구이기에 이 이유를 이해할 것이라고 믿는다. 만약 마에케나스가 그가 항상 로마에 있기를 원한다면, 호라티우스는 건강과 젊음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자유가 마에케나스의 모든 호의를 잃게 한다 하더라도 자유로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호라티우스는 모든 것을 되돌려 줄 것이며, 텔레마코스는 자신의 가난하고 바위가 많은 섬에 적합하지 않은 말을 거절했다고 비유한다. 볼테이우스 메나와 그의 후원자 L. 마르키우스 필리푸스의 이야기를 통해, 호라티우스와 마에케나스의 관계를 암시하며, 소망을 이루는 것이 항상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 이 편지는 답장으로 보이며, 호라티우스는 자신의 변덕과 불만을 이야기하고, 켈수스에게 번영 속에서도 절제를 잃지 말라고 조언한다.
: 이 편지는 미래의 황제 티베리우스에게, 송시 II.6의 대상인 티티우스 셉티미우스를 추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호라티우스는 시골을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과 도시를 좋아하는 친구의 마음을 대조하며, 자연을 예찬한다. 그리고 부와 야망에 비해 적당한 수단과 만족감이 주는 행복이 더 크다고 이야기한다.
: 이오니아로 여행을 가는 불라티우스에게 장소를 바꾸는 것보다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음이 평온하다면, 아무리 보잘것없고 흥미롭지 않은 장소라도 즐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아그리파의 시칠리아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이키우스에게 만족하라고 조언하고, 그가 철학을 공부하는 것을 칭찬한다. 그는 폼페이우스 그로푸스와의 우정을 쌓도록 격려하고, 로마의 소식을 전한다.
: 호라티우스는 그의 법정 친구인 비니우스 아시나를 통해 아우구스투스에게 그의 ''송시'' 사본을 보낸다. 시인은 메신저에게 그의 이름 "아시나" 때문에 짐승에 비유하며 장난스러운 지시를 내린다.
: 호라티우스는 시골을 싫어하고 도시 생활을 갈망하는 자신의 농부에게 편지를 쓴다. 반면 로마에 갇힌 호라티우스는 마음이 시골에 있다고 말한다.
: 호라티우스는 겨울을 해변에서 보내기로 결심하고, 친구에게 벨리아와 살레르눔의 기후와 자원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다.
: 호라티우스는 자신의 사비나 농장의 소박한 매력을 묘사하고(1-16), 친구에게 대중의 존경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조언하며, 그들의 명예는 쉽게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17-45). 선하다고 여겨지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아닌 두려움 때문에 선하게 행동하며, 그들의 도덕성은 공허하다고 지적한다(46-62). 구두쇠는 돈의 노예이며, 선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롭고 두려움이 없다고 말한다(63-79).
: 호라티우스는 후원자의 존경을 잃지 않으면서도 후원자에게 적절한 경의를 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위대한 사람들의 호의를 얻기 위한 몇 가지 유머러스한 지침을 제시한다.
: ''서간'' I.17에서와 같이, 호라티우스는 친구에게 아첨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으면서 후원자에게 적절한 경의를 표할 수 있다고 확신시킨다.
: ''송시'' (제1권–3권)는 시인의 친구 소규모 집단 밖에서 비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마에케나스에게 자신에게 제기된 비판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멸을 표현한다.
: 호라티우스는 그의 ''서간'' 책에게 출판 후의 운명에 대해 경고한다. 그는 책을 젊고 아름다운 노예에 비유하며, 그 운명을 다음과 같이 예측한다. 1) 평범한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성공, 2) 지방으로의 추방, 3) 학교에서 보내는 노년.
3. 2. 제2권 (총 3편)
호라티우스는 자신의 두 번째 ''서간시''집을 아우구스투스에게 헌정하는데, 아우구스투스는 그에게 극시나 서사시를 쓰도록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특히 극시와 관련하여 일반 대중이 보여주는 형편없는 취향에 대해 불평하고, 그 분야에서 시도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서사시에 대해서는 재능이 없다고 한다.호라티우스는 ''서간시'' I.1과 같은 일반적인 정서를 더 자세히 표현한다. 그는 철학에 전념하고 ''풍자시''와 ''서간시''가 대표하는 분야에서만 글을 쓰려고 한다.
''시학''은 호라티우스의 친구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로마 원로원 의원 겸 집정관)와 그의 두 아들에게 헌정되었다.
'''시의 구성 요소'''
번호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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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시에는 통일성과 단순성이 필요하다. |
24-37 | 시인이 되려는 자로서 모든 극단을 경계해야 한다. |
38-44 | 글을 쓰기 전에 우리의 능력을 잘 고려해야 한다. |
45-72 | 필요할 때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신중하게 해야 한다. 단어는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대상이다. |
73-85 | 다양한 종류의 시: 서사시, 비가, 극시, 서정시. |
86-98 | 우리는 우리의 스타일을 다양한 종류의 시에 맞추어야 한다. |
99-118 | 단어 또한 시인이 입에 담는 등장인물의 성격에 적합해야 한다. |
119-152 | 작가는 뮤즈의 전통을 따라야 한다. 또는,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면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호메로스보다 더 나은 안내자는 없다. |
153-178 | 작가는 또한 인간의 각 연령대의 특징을 관찰해야 한다. |
179-188 | 어떤 것들은 무대에서 묘사되어야 하고, 다른 것들은 관객에게 이야기되어야 한다. |
189-201 | 침해할 수 없는 특정 규칙. 합창단의 역할. |
202-219 | 무대의 음악,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의 운명과 풍습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가. |
220-250 | 비극과 함께했던 풍자극은 희극과 같지 않으며, 규칙과 건전한 제약이 있다. |
251-274 | 이암보스와 스폰데이에 관하여. 운율과 관련하여 로마 시인의 자유보다는 그리스적 취향을 따라야 한다. |
275-294 | 비극의 기원과 발전. 그 뒤를 이어 활기 넘치지만 욕설적인 옛 희극이 등장했다. 라틴 시인들은 어느 정도 칭찬을 받을 만하지만, 그들의 가장 큰 결점은 부주의하고 엉성한 스타일이다. |
295-308 | 천재성은 예술의 규칙을 무시할 수 없다. 비평가는 문학에서 자신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
309-322 | 지식은 훌륭한 글쓰기의 기초이다. 감각 없는 시는 조화로운 쓸데없는 짓에 불과하다. |
323-333 | 그리스인들은 천재성을 가지고 있었고, 로마인들은 돈을 버는 종족이었다. |
334-346 | 시인의 목표는 교훈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
347-360 | 우리는 시에서 완벽함을 기대하지 않지만, 우리는 주의와 노력을 기대한다. |
361-365 | 시와 그림의 짧은 비교. |
366-390 | 시의 평범함은 참을 수 없다. – 이런 이유로, 출판하기 전에 주의하라. |
391-407 | 초기 시대의 시의 기원과 역할. |
408-418 | 천재성은 시인에게 필요하다. – 그러나 예술과 연구가 없으면 천재성도 실패할 것이다. |
419-452 | 시인은 아첨꾼을 피해야 한다. 퀸킬리우스는 작가에게 불쾌한 진실을 말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정직한 친구였다. |
453-476 | 시인은 엠페도클레스만큼 미쳐간다. 모두 그를 조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할 사람의 길에서 벗어나라. |
4. 『시학』(Ars Poetica)
Ars Poeticala는 호라티우스의 친구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와 그의 두 아들에게 헌정된 시 창작론이다.[3]
- 1-23행: 시에는 통일성과 단순성이 필요하다.[3]
- 24-37행: 시인이 되려는 자는 모든 극단을 경계해야 한다.[3]
- 38-44행: 글을 쓰기 전에 자신의 능력을 잘 고려해야 한다.[3]
- 45-72행: 필요할 때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신중하게 해야 한다. 단어는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대상이다.[3]
- 73-85행: 다양한 종류의 시(서사시, 비가, 극시, 서정시)가 있다.[3]
- 86-98행: 다양한 종류의 시에 맞는 스타일을 사용해야 한다.[3]
- 99-118행: 시인이 사용하는 단어는 등장인물의 성격에 적합해야 한다.[3]
- 119-152행: 작가는 뮤즈의 전통을 따라야 하며,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면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호메로스는 훌륭한 안내자이다.[3]
- 153-178행: 작가는 인간 각 연령대의 특징을 관찰해야 한다.[3]
- 179-188행: 어떤 것들은 무대에서 묘사하고, 다른 것들은 관객에게 이야기해야 한다.[3]
- 189-201행: 침해할 수 없는 특정 규칙과 합창단의 역할이 있다.[3]
- 202-219행: 무대 음악은 사람들의 운명과 풍습에 따라 변화한다.[3]
- 220-250행: 비극과 함께했던 풍자극은 희극과 다르며, 규칙과 건전한 제약이 있다.[3]
- 251-274행: 이아므보스와 스폰데이에 관하여. 운율과 관련하여 로마 시인의 자유보다는 그리스적 취향을 따라야 한다.[3]
- 275-294행: 비극의 기원과 발전, 그 뒤를 이은 활기 넘치지만 욕설적인 옛 희극이 등장했다. 라틴 시인들은 어느 정도 칭찬을 받을 만하지만, 부주의하고 엉성한 스타일이 가장 큰 결점이다.[3]
- 295-308행: 천재성은 예술의 규칙을 무시할 수 없다. 비평가는 문학에서 자신의 자리가 있다.[3]
- 309-322행: 지식은 훌륭한 글쓰기의 기초이다. 감각 없는 시는 조화로운 쓸데없는 짓에 불과하다.[3]
- 323-333행: 그리스인들은 천재성을 가지고 있었고, 로마인들은 돈을 버는 종족이었다.[3]
- 334-346행: 시인의 목표는 교훈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3]
- 347-360행: 시에서 완벽함을 기대하지 않지만, 주의와 노력은 기대한다.[3]
- 361-365행: 시와 그림을 간략하게 비교한다.[3]
- 366-390행: 시의 평범함은 참을 수 없다. 따라서 출판하기 전에 주의해야 한다.[3]
- 391-407행: 초기 시대 시의 기원과 역할.[3]
- 408-418행: 시인에게는 천재성이 필요하지만, 예술과 연구 없이는 천재성도 실패한다.[3]
- 419-452행: 시인은 아첨꾼을 피해야 한다. 퀸킬리우스는 작가에게 불쾌한 진실을 말하는 정직한 친구였다.[3]
- 453-476행: 시인은 엠페도클레스처럼 미쳐간다. 모두 그를 조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할 사람을 피해야 한다.[3]
참조
[1]
서적
The Works of Horace Rendered into English Prose by James Lonsdale M.A. and Samuel Lee M.A.
MacMillan and Co.
1883
[2]
간행물
Horace
EB1911
[3]
서적
Horace, The Complete Works
Allyn and Bacon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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