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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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부터 시작된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예술 축제이다. 2003년부터 2015년까지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으며, 2016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어 매년 가을 9~10월에 열리고 있다. 거리극, 서커스, 무용, 음악,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문화 요소도 함께 소개한다. 국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을 유치하여 국제적인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서울거리예술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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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이름 | 하이! 서울 페스티벌 |
로마자 표기 | Hai! Seoul p'estibeol |
개요 | |
유형 | 거리 예술 축제 |
위치 | 서울 시청 광장 및 서울 주요 거리 |
역사 | |
시작 | 2003년 (Hi Seoul Festival) |
변경 | 2013년 (서울거리예술축제) |
운영 | |
주최 | 서울시 |
주관 | 서울문화재단 |
후원 | 서울시 |
특징 | |
내용 | 거리 공연, 서커스, 무용, 설치미술 등 |
특징 | 도시 전체를 무대로 활용 |
규모 | 대규모 거리 예술 축제 |
기타 | |
관련 링크 | nbn뉴스 관련 기사 2019년 참가작 공모요강 하이서울페스티벌 연구 자료 |
2. 역사
2003년부터 매년 5월 하이서울페스티벌이 개최되었으며, 2008년에는 사계절 축제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 공공행정 대상 '문화축제부문', 행정안전부 산하 '멋진 생각 상', 서울관광대상 '우수관광상품상'을 수상했다.[1]
2009년에는 국제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나눔'과 '희망'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축제로 전환되었고, 개최 시기가 5월 첫째 주로 정례화되었다.[1]
2015년부터 축제는 10월에 개최되었고, 2016년부터 서울시의 슬로건 변경에 따라 축제 명칭이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바뀌었다. 매년 가을 9~10월에 열리고 있다.[1]
2. 1. 하이서울페스티벌 (2003년 ~ 2015년)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축제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2008년에는 사계절 축제로 변경되었으며, 대한민국 공공행정 대상 '문화축제부문', 행정안전부 산하 '멋진 생각 상', 서울관광대상 '우수관광상품상'을 수상했다.[1]2009년에는 국제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나눔'과 '희망'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축제로 전환되었다. 개최 시기도 매년 5월 첫째 주로 정례화하여,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축제를 기다리며 서울을 다시 찾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1]
2. 2.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년 ~ 현재)
2015년부터 축제는 10월에 개최되었고, 2016년부터 서울시의 슬로건이 I SEOUL U로 변경되면서 축제 명칭이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바뀌었다. 매년 가을 9~10월에 열리고 있다.[1]2016년 제1회 서울거리예술축제는 10월 28일과 29일에는 플랫폼창동61, 망원1동(망원시장), 길음 1동 등 '마을'에서, 10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세종대로 등 '도심 광장 및 거리'에서 열렸다. 9개국 47개 작품, 총 126회의 거리예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1] 개막작은 프랑스 극단 카리보스의 설치형 퍼포먼스인 '흐르는 불,일렁이는 밤'이었다. 축제 기간 내내 밤마다 청계천에 불을 밝혀 새로운 풍경을 선사했다. 청계광장에 불을 밝힌 높이 3m의 대형 원구를 시작으로 광릉교까지 약 500m 구간의 청계천에 물과 불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이어졌다.[5] 그 외에도 한-호주 공동제작 작품인 Frameshift|시간의 변이영어, 현대 서커스 작품 Sodade|소다드, 그리움영어, 베스트셀러를 거리예술 작품화한 The Blind|눈먼 사람들영어,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이동형 거리극 Mission Roosevelt|미션 루즈벨트영어 등이 공연되었다. 참가작인 ‘물의 경계, 바람의 노래(창작집단 숨비)’와 ‘맨오브스틸(모던테이블)’은 2017년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그리니치 도클랜드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됐다. 또한 국제 공동제작 작품 중 ‘시간의 변이(창작중심 단디+스토커씨어터/호주)’는 2017년 8월에 개최되는 ‘스톡턴 국제강변축제'에, ‘내 땅의 땀으로부터(올웨이즈 어웨이크+극단 오스모시스/프랑스)’는 2017년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메르세축제'에 공식 초청됐다.[6]
2017년에는 '유쾌한 위로'를 주제로 8개국 48개 작품, 총 151회의 거리예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뒤샹파일럿의 록음악과 보알라의 공중퍼포먼스가 함께한 '무아레'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데부르 벨자크의 '불꽃을 따라'에 이어 예술불꽃 화(花, 火)랑의 '트랜스포밍 서울'과 아시안체어샷 음악이 더해진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시의성이 담긴 작품으로는 우리네 청년을 이야기한 한국-프랑스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인 컴퍼니 아도크의 '비상'과 가장에게 위로를 건네는 호안 까딸라의 '기둥', 현대인에게 위로를 건네는 비주얼씨어터 꽃의 '마사지사' 등이 있었다. 광화문의 불을 밝힌 설치형 거리공연인 그룹랩스의 '키프레임'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소리를 찾아 떠나는 고블디국 씨어터의 '소리탐사대' 등 공간을 재발견하는 작품들도 있었다. 전통 저글링과 현대 서커스 사이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간디니 저글링의 '스매시'와 서커스 기예, 가야금, 대금연주, 소리의 전통연희가 어우러진 봉앤줄의 '나, 봉앤줄' 등 아트테인먼트 요소가 상당한 작품들도 함께해 축제에 재미를 더했다.
2018년에는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10개국 46작품, 총 161회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개막공연으로는 스페인의 '라푸라 델 바우스'의 Human Net|휴먼넷영어 공연과 한국의 대표적인 공중공연단체 '창작중심 단디'의 '빛의 기억' 공연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졌다. 해당 공연은 국내외 전문 예술가들이 그들 고유의 특성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공동의 작업을 이루어 냈고, 각각의 다양한 시민예술가들이 대규모로 참여하여 공동체 예술로 발전 가능한 모델을 제시했다.
3.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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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갤러리
5. 한국 전통문화와의 연관성
참조
[1]
뉴스
'서울거리예술축제2016' 개최
http://www.nbnnews.c[...]
내외통신
2016-09-22
[2]
웹인용
2019년 참가작 공모요강
https://www.sfac.or.[...]
2019-04-19
[3]
저널
지역문화 축제의 거버넌스 변화과정에 관한 연구:하이서울페스티벌을 중심으로
http://www.riss.kr.e[...]
2017-08-29
[4]
뉴스
'서울거리예술축제' 자원활동가 모집
http://newssunday.co[...]
선데이뉴스
2017-06-22
[5]
뉴스
도시곳곳 펼쳐진 거리극 주인공은 '시민'…
http://news1.kr/arti[...]
news1
2016-10-03
[6]
뉴스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국내 공식초청작품 공모
http://www.thesegye.[...]
세계타임즈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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