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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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로는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도로로, 원래 이름은 니야에시로였다. 1977년 당시 테헤란 시장 골람레자 닉페이가 서울을 방문하여 양국 수도의 이름을 딴 도로명 교환을 제안했고, 서울 강남구에 테헤란로가 먼저 설치되었다. 같은 해 11월 28일 니야에시로는 서울로로 개명되었으며,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 국제박람회장, 주이란 한국대사관 등이 이 도로를 따라 위치해 있다. 서울로와 테헤란로 명명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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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란) | |
---|---|
위치 정보 | |
좌표 | 35.777° N, 51.395° E |
일반 정보 | |
로마자 표기 | Khiyābān-e Se'ūl |
종류 | 거리 |
지리 | |
시작점 | 파크웨이 고속도로 |
종점 | 바나크 거리 |
길이 | 3830m |
너비 | 45m |
역사 | |
완공일 | 알 수 없음 (제공된 정보에 없음) |
2. 명칭의 유래 및 역사
이 도로의 원래 이름은 '''니야에시로'''였다. 1977년 골람레자 닉페이 테헤란 시장이 대한민국 서울을 방문했을 때, 양국 수도의 이름을 딴 도로명을 만들자는 제안을 하여 테헤란로가 먼저 설치되었다. 이후 테헤란의 니야에시로가 '''서울로'''로 개명되었다.[2]
서울로는 테헤란 북부 제3구역 바나크에 속해 있으며,[3] 왕복 4~6차선, 길이 약 3km이다. 도로를 따라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 국제박람회장, 엥겔라브 스포츠클럽, 주이란 한국대사관 등이 있으며, 남단에는 2003년 개장한 서울공원이 있다.[4][5]
2. 1. 1977년 테헤란 시장 방한과 도로명 교환 제안
1977년 6월, 골람레자 닉페이 당시 테헤란 시장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를 방문하여 양국 수도의 이름을 딴 도로명을 만들자고 제안하였다.[2] 이는 양국 관계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1] 같은 해 6월 27일, 강남구에 테헤란로가 먼저 설치되었다.[2]같은 해 11월 28일, 테헤란의 니야에시로를 '''서울로'''로 개명하는 행사가 열렸으며, 행사에는 후임 테헤란 시장 자바드 샤레스타니와 구자춘 서울시장이 참석하였다.[2]
2. 2. 서울 테헤란로 명명
1977년 6월 27일, 서울특별시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골람레자 니크페이 시장이 방한했을 때,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도로명을 교환하자는 제안을 받았다.[1] 이에 따라 강남구의 "삼릉로"는 테헤란로로 이름이 바뀌었다. 당시 테헤란로는 1963년에 서울에 편입된, 비교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을 지나고 있었으나, 이후 급속한 성장과 건설 붐을 겪었다.[1] 오늘날 테헤란로는 수많은 인터넷 관련 회사들이 위치하여 실리콘 밸리를 본딴 "테헤란 밸리"로 불리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하나가 되었다.[1]2. 3. 테헤란 서울로 명명
이 도로의 원래 이름은 '''니야에시로'''였다. 1977년 6월 테헤란 시장 골람레자 닉페이가 대한민국 서울을 방문하여 양국 수도 이름을 딴 도로명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6월 27일 강남구에 테헤란로가 먼저 설치되었다. 같은 해 11월 28일 테헤란의 니야에시로를 '''서울로'''로 개명하였으며, 제막식에는 후임 테헤란 시장 자바드 샤레스타니와 서울시장 구자춘이 참석하였다.[2]3. 서울 테헤란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테헤란로는 تهرانfa로 명명되었다.
3. 1. 테헤란로의 발전과 "테헤란 밸리"
1977년 6월 27일, 서울특별시는 골람레자 니크페이 당시 테헤란 시장의 방한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과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의 도로명 교환을 제안했다.[1] 이듬해, "삼릉로"는 테헤란로로 개칭되었다. 1963년에 서울로 편입된 이 도로는 비교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을 통과했으나, 이후 눈부신 성장과 건설 붐을 겪었다. 오늘날 테헤란로는 실리콘 밸리를 본따 "테헤란 밸리"로 불릴 정도로 많은 인터넷 관련 회사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붐비는 거리 중 하나가 되었다.[1]3. 2. 주요 시설


- 테헤란 국제 전시관
- 엔게라브 스포츠 단지
-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
- 셰이크 바하에이 광장
- NIOC 탐사국
4. 테헤란 서울로
골람레자 닉페이 테헤란 시장은 1977년 6월 대한민국 서울을 방문하여 양국 수도의 이름을 딴 도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같은 해 6월 27일 강남구에 테헤란로가 먼저 설치되었고, 11월 28일에는 테헤란의 니야에시로가 서울로로 개명되었다. 제막식에는 자바드 샤레스타니 테헤란 시장과 구자춘 서울시장이 참석하였다.[2]
4. 1. 위치 및 규모
이란 테헤란의 서울로는 테헤란 북부 제3구역 바나크에 있으며,[3] 왕복 4~6차선, 길이 약 3km 규모이다. 원래 이름은 '''니야에시로'''였다. 1977년 6월 테헤란 시장 골람레자 닉페이가 대한민국 서울을 방문하여 양국 수도 이름을 딴 도로명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같은 해 11월 28일 '''서울로'''로 개명되었다.[2]도로를 따라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 국제박람회장, 엥겔라브 스포츠클럽, 주이란 한국대사관 등이 있다. 구간 남단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는 2003년 개장한 서울공원이 있다.[4][5]
4. 2. 주변 시설
서울로 주변에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 국제박람회장, 엔게라브 스포츠 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다. 구간 남단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는 2003년 개장한 서울공원이 있다.[4][5]- 테헤란 국제 전시관
- 엔게라브 스포츠 단지
-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
- 셰이크 바하에이 광장
- NIOC 탐사국
4. 3. 서울 공원
구간 남단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2003년 서울공원이 개장하였다.[4][5]5. 양국 관계에 미치는 영향
1977년 6월 27일, 골람레자 니크페이 당시 테헤란 시장이 방한하여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이란의 수도 테헤란 간 도로명 교환을 제안했다.[1] 이듬해 '삼릉로'는 테헤란로로 이름이 바뀌었다. 테헤란로는 1963년 서울에 편입된, 비교적 개발되지 않았던 지역을 통과했으나 이후 눈부신 성장과 건설 붐을 겪었다. 오늘날 테헤란로는 실리콘 밸리를 본따 "테헤란 밸리"로도 불리며, 이곳에서 운영되는 많은 인터넷 관련 회사들이 있다. 테헤란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붐비는 거리 중 하나가 되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داستان نامگذاری خیابان تهران در سئول/عکس
https://www.khabaron[...]
2021-09-20
[2]
뉴스
구 시장 테헤란 서울街 명명식에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77-11-29
[3]
뉴스
이란 테헤란의 ‘서울로’…한국 ‘열공’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TV
2016-05-14
[4]
웹사이트
주 이란 한국대사관-한국과의 관계: 테헤란의 서울로
http://irn.mofa.go.k[...]
대한민국 외교부
2016-05-07
[5]
뉴스
<한·이란 반세기>② 솔내음 가득한 테헤란 서울로 어느덧 '불혹'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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