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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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는 2004년 A리그 창설과 함께 창단된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로 축구 클럽이다. 2005년 A리그 프리시즌 챌린지컵 우승을 시작으로, A리그 챔피언십 3회(2013, 2023, 2024), A리그 프리미어십 3회(2007-08, 2011-12, 2023-24)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4년에는 AFC컵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센트럴코스트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며,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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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는 2004년 A리그 창설과 함께 만들어진 축구 클럽이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며 준비한 끝에, 2005-06 시즌 프리시즌 컵에서 퍼스 글로리를 꺾고 우승했다. 정규 리그에서도 3위를 기록했지만, 시드니 FC와의 최종 시리즈 결승전에서 패하며 준우승했다.
2006-07 시즌에는 프리시즌 컵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정규 리그 6위에 그쳤다. 2007-08 시즌,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으나 뉴캐슬 제츠와의 최종 시리즈 결승전에서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8-09 시즌에는 정규 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퀸즐랜드 로어에게 패했다.
2009-10 시즌을 8위로 마친 후, 로리 맥키나 감독이 물러나고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이 선임되었다.
2. 1. 창단 (2004)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는 2004년에 새롭게 창설되는 A리그에 참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클럽팀이다.[5]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연맹(FFA)의 새로운 A리그 출범을 위한 입찰에서, 매리너스는 FFA가 지정한 지역 팀의 한 자리를 채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5] 전 호주 국가대표 선수이자 구단 기술 이사인 알렉스 토빈과 초대 구단 회장을 맡을 호주 환경 정화 인물인 이안 키어난의 지원은 제안을 더욱 강화했다.[6] 유일한 지역 입찰자였던 센트럴코스트는 기본적으로 리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었다.[7]FFA와의 계약 체결이 보고된 후,[8] 구단은 전 노던 스피릿 코치인 로리 맥키나를 감독으로, 전 레인저스 및 노던 스피릿 선수였던 이안 퍼거슨을 코치로 영입했다.[9]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려는 FFA의 목표를 돕기 위해 매리너스는 지역 주 리그 팀인 센트럴코스트 유나이티드와 공식적인 관계를 맺었다.[10] 2004년 11월 1일, 구단은 FFA의 국내 대회인 A리그에 참가할 8개 팀 중 하나로 발표되었다.[11][12] 이 결정으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는 고스퍼드를 연고로 하는 최초의 프로 스포츠 팀이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13]
2004년 새 리그가 출범했을 당시 구단은 스피릿 스포츠 앤 레저 그룹(Spirits Sports and Leisure Group)이 소유하고 있었다.[14] 구단은 리그의 허용 한도 내에서 연봉 150만호주 달러의 샐러리캡 외 스타 선수 1명을 영입할 것이며, 그 선수가 은퇴 자금으로 이 자리를 여기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15] 코치 로리 맥키나는 호주 국가대표팀 선수인 안테 밀리치치와 시몬 콜로시모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리그 규정에 따라 필요한 20세 이하 선수 3명 이상을 영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16] 초기에는 재정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기술 회사인 도시바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업가 존 싱글턴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은 후 구단의 재정적 어려움은 완화되었다.[17][18]
맥키나는 뉴캐슬 제츠 출신으로 바토 베이 출신 지역 선수인 데미언 브라운을 영입하고 싶어했다.[19] 브라운은 구단과 계약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고, 구단 회장 리얼 고먼은 지역 선수가 "창단 선수"가 된 것을 기뻐했으며, 브라운의 역할 중 하나는 지역 출신 젊은 선수 선발을 돕는 것이었다.[20] 2004년 12월 초, 구단은 전 퍼스 글로리 공격수 닉 머드자와 협상을 시작하여[21] 그 달 말에 스타 공격수로 영입했다.[22] 구단 경영진은 150만호주 달러 샐러리캡 외의 스타 선수 영입을 꺼렸으며, "경기장에서 기여하고 사람들이 경기장에 오도록 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24]
2. 2. 로리 맥키나 시대 (2004-2010)
2004년 A리그 창설과 함께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가 창단되었다.[5] 전 호주 국가대표 선수 알렉스 토빈과 호주 환경 정화 사업가 이안 키어난이 구단 운영에 참여하면서, 센트럴코스트는 리그 참가 자격을 얻었다.[6][7] 이후, 로리 맥키나가 감독으로, 이안 퍼거슨이 코치로 선임되었다.[9] 2004년 11월 1일,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는 A리그에 참가하는 8개 팀 중 하나로 공식 발표되며, 고스퍼드 연고 최초의 전국 대회 참가 프로 스포츠 팀이 되었다.[11][12][13]
초창기 구단은 재정적 안정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도시바와의 파트너십, 존 싱글턴의 투자 유치로 이를 극복했다.[17][18] 바토 베이 출신 지역 선수 데미언 브라운이 첫 계약 선수로 합류했고,[20] 퍼스 글로리 출신 공격수 닉 머드자가 스타 선수로 영입되었다.[22]
2005-06 시즌, 매리너스는 프리시즌 컵 우승을 차지하고,[28] 정규 리그 3위로 최종 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시드니 FC와의 결승전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26][27]
2006–07 A-리그 시즌 전, 토니 비드마가 영입되었고,[29] 프리시즌 컵 준우승을 기록했으나,[31] 정규 리그 6위로 최종 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32][33]
2007-08 시즌, 센트럴코스트는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37]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와의 최종 시리즈 결승전에서 패하며 다시 준우승에 그쳤다.[40] 이 경기에서 대니 부코비치 골키퍼가 심판에게 항의하다 퇴장 및 장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42][43]
2008-09 시즌, 센트럴코스트는 정규 리그 4위를 기록했으나,[50] 최종 시리즈에서 퀸즐랜드 로어에게 패하며 탈락했다.[51]
2009-10 시즌을 8위로 마감한 후, 로리 맥키나 감독이 사임하고 그레이엄 아널드가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52]
2. 3. 그레이엄 아널드와 필 모스 시대 (2010-2015)
로리 맥키나 감독이 사임한 후, 호주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이 2010년에 선임되었다.[52] 2009-10 시즌 이후, 맥키나는 센트럴코스트의 축구 및 상업 운영 관리자로 보직을 이동하였다.[52]2010-11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0년 6월, 2005 U-20 월드컵 우승자인 아르헨티나 출신 파트리시오 페레즈가 영입되었고,[53] 네덜란드 수비수 패트릭 즈반스윅도 영입되었다.[54] 2010-11 시즌은 A-리그와 유스 리그 팀 모두 정규 시즌에서 각 리그 2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56][57][58] 시니어팀은 메이저 준결승에서 브리즈번 로어에게 합산 4-2로 패했지만,[59] 예선 결승에서 골드 코스트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2011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브리즈번과 다시 맞붙게 되었다.[60] 그랜드 파이널 진출로 2012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도 얻었다.[61] 센트럴코스트는 연장전 종료 3분을 남기고 2-0으로 앞섰으나, 승부차기에서 4-2로 패하며 세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62]
2011-12 시즌에도 구단은 51점으로 두 번째 프리미어십을 차지했다.[63][64] 그러나 메이저 준결승에서 브리즈번에게 합산 5-2로 패하고,[65] 그랜드 파이널 예선에서 퍼스 글로리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패하며 두 번째 연속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다.[66]
2013년 4월 21일, 센트럴코스트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를 2-0으로 꺾고 첫 A-리그 타이틀을 획득했다.[67][68]
아널드 감독은 2013년 8월에 2년 재계약을 맺었지만,[69] 11월에 J. 리그 디비전 1 팀 베갈타 센다이 감독으로 2년 계약을 체결했다.[70] 전 수석 코치였던 필 모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었다.[71] 뉴질랜드 국가대표 마이클 맥글린치는 아널드 감독을 따라 J. 리그로 이적했다.[72]
2013–14 A-리그 정규 시즌에서 센트럴코스트는 3위를 기록했다.[73] 준결승에서 웨스턴 시드니에게 2-0으로 패하며 챔피언십 도전은 끝났다.[74] 2014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일본 클럽 산프레체 히로시마에게 1-0으로 패하며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75]
필 모스 감독은 세네갈 국가대표 말릭 마네와 헝가리 선수 리하르트 베르네스를 영입하고, 마르코스 플로레스를 이적시키고, 마일 스테르요브스키가 은퇴하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76] 2014 FFA컵 준결승에 진출하고, A-리그 개막전에서 지역 라이벌 뉴캐슬 제츠를 1-0으로 이기며 시즌을 순조롭게 시작했다.[77] 그러나 이후 팀은 부진에 빠졌고, 광저우 R&F와의 2015 AFC 챔피언스 리그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결국 2015년 3월 6일, 구단은 모스 감독을 해고하고, 기술 이사 토니 월슬리를 임시 감독으로, 주장 존 허친슨을 선수 겸 코치로 임명했다.[78] 포르투갈 선수 파비우 페레이라도 시즌 말에 합류했다.[79] 4월 15일, 월슬리는 2015-16 시즌 센트럴코스트의 정규 기술 이사 겸 감독으로 발표되었다.[80] 센트럴코스트는 리그에서 8위로 시즌을 마쳤다.[81]
2. 4. 아널드 이후 시대 (2015-2020)
2015-16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시즌에 센트럴코스트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A-리그 성적을 기록했다. 13득점으로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으며, 20패와 3승은 리그 최저 승점 기록이다.[82] 리그 최다인 70골을 허용했고, 득실차 -37은 A-리그 팀 중 최악이었다. 홈과 원정 경기에서 각각 32골, 38골을 허용한 것 역시 A-리그 기록이며, 시즌 내내 클린 시트가 없었다.[82]2016 FFA컵에서 센트럴코스트는 그린 걸리 SC에게 2-1로 패하며, FFA컵에서 주 리그 팀에게 패배한 두 번째 A-리그 팀이 되었다.[83] 이 패배 후, 구단은 2016년 8월 8일 윌름슬리를 해고했고, 2016-17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시즌 준비 기간 동안 수석 코치 존 허친슨이 임시 감독을 맡았다.[84]
2016년 8월 29일, 폴 오콘이 센트럴코스트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138] 오콘의 데뷔전에서 매리너스는 퍼스 글로리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85] 2016년 11월 6일, 오콘은 감독 부임 5경기 만에 아델레이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첫 승을 거두었다.[86] 그러나 매리너스는 시즌을 8위로 마감했다.[142]
2017년 8월 2일, 매리너스는 블랙타운 시티에게 3-2로 패하며 2년 연속 FFA컵 첫 라운드에서 주 리그 팀에게 탈락했다.[87] 2017-18 A-리그 시즌 동안 매리너스는 한때 4위 안에 들기도 했지만, 11경기 무승 행진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오콘은 정규 시즌 마지막 4라운드를 앞두고 팀을 9위에 둔 채 감독직에서 사임했고, 웨인 오설리번이 임시 감독을 맡았다.[139] 시즌 마지막 6경기에서 연패하며 팀은 3년 만에 두 번째 최하위를 기록했다.[142] 2018년, 전 브리즈번 감독 마이크 멀베이가 센트럴코스트에 고용되었다.[140] 2018-19 A-리그 시즌 첫 21경기에서 매리너스는 단 1승만을 거두었다.[141] 멀베이는 호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 알렌 스타이치치로 교체되었다. 스타이치치는 임시 감독으로 6경기에서 2승을 거두었으나, 매리너스는 또다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후 스타이치치는 3년 계약을 맺었다.[142]
2020년 8월 4일, 2019-20 시즌 마지막 경기 후, 매리너스는 구단주 마이클 찰스워스에 의해 매물로 나왔고, 센트럴코스트를 떠날 위기에 처했다.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매리너스의 A-리그 라이선스는 FFA에 반납될 예정이었다.[88]
2. 5. 부활 (2020-현재)
2020-21 시즌, 알렌 스타이치 감독은 올리버 보자니치를 다시 영입하고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선수 마르코 우레냐를 영입하는 등 대규모 계약을 몇 건 성사시켰다.[89][90] 2020-21 시즌은 매리너스가 7년 만에 시드니에서 지역 라이벌 시드니 FC를 꺾으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16라운드까지 1위를 차지했지만, 후반전에 승점을 잃어 3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로써 7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2021년 6월 12일에 열린 엘리미네이션 파이널에서 매카서 FC에 2–0으로 패했다.[91]스타이치 감독은 2021-22 시즌을 앞두고 사임했고,[92] 닉 몽고메리가 그의 뒤를 이었다.[93] 몽고메리 감독의 첫 시즌은 이전 시즌의 성공을 이어갔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FA컵 결승전에 진출시켰지만, 2022년 2월 5일에 멜버른 빅토리에 2–1로 패했다. A-리그에서 5위를 차지하여 두 시즌 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엘리미네이션 파이널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2022년 5월 15일에 3–1로 패했다.
2023년 6월 3일, 2023 A-리그 남자부 그랜드 파이널에서 멜버른 시티를 6–1로 꺾고 두 번째 A-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으며, 10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제이슨 커밍스는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조 마스턴 메달을 수상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닉 몽고메리 감독이 하이베르니안의 감독이 되기 위해 구단을 떠났고, 전 MK 돈스 감독 마크 잭슨이 타이틀 방어를 맡았다.[94] 2023-24 시즌은 정규 시즌에서 1위를 차지하며 A-리그 프리미어십 우승,[95] 알 아헤드를 꺾고 2024 AFC컵 결승전에서 구단 역사상 첫 대륙 타이틀을 획득했으며,[96] A-리그 파이널 시리즈 진출을 확정하는 등 더 많은 성공을 안겨주었다. 2024 A-리그 남자부 그랜드 파이널에서 멜버른 빅토리를 연장전 끝에 3–1로 꺾으며,[97] 구단은 트레블을 달성했다.[98][99][100]
2024 AFC컵 결승전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센트럴코스트 스타디움은 고스포드에 있는 경기장으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의 홈 경기장이다. 고스포드 중심 업무 지구와 브리즈번 워터 해안가 사이의 그레이엄 공원에 있다. 경기장 남쪽 끝은 열려 있어 대형 야자수를 통해 브리즈번 워터의 전망을 볼 수 있다. 고스포드 기차역에서 걸어갈 수 있으며 센트럴코스트 리그 클럽과 가깝다.[106]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는 첫 시즌 동안 뉴캐슬 제츠와 강력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으며, 이 경기는 종종 F3 더비라고 불린다.[115] F3 더비라는 명칭은 두 클럽의 연고 도시를 연결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시드니-뉴캐슬 고속도로에 이전에 사용된 이름에서 유래했다.[116] 이 라이벌 관계의 기원은 두 팀이 A-리그에서 맞붙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5년 5월 오세아니아 클럽 챔피언십 예선 경기에서 매리너스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것이 양 팀 간의 적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센트럴 코스트의 머드자가 뉴캐슬 선수 앤드루 듀란테의 다리를 부러뜨려 듀란테는 다음 A-리그 시즌을 결장하게 되었고, 머드자는 이 태클에 대해 사과하지 않아 제츠 선수들을 분노하게 했다.[117] 2011년 F3 더비 경기 전후에 양 클럽 팬들이 언쟁을 벌였고, 이에 대해 ''뉴캐슬 헤럴드''의 조시 리슨은 그들의 행동을 "미성숙하고 웃기다"고 칭했다.[118] 최근 시즌에는 F3 더비가 멜버른 더비와 시드니 더비보다 언론의 주목을 덜 받고 있지만, 센트럴 코스트 선수 니콜라스 피츠제럴드는 "선수와 팬들은 여전히 이 경기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주장한다.[119]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의 홈 유니폼은 주로 노란색이며 소매는 네이비색이다. 원정 유니폼은 노란색을 보조 색상으로 사용하고 주로 단색의 네이비색 유니폼이다.[101] 2010-11 시즌 종료와 함께 A-리그의 리복 계약이 만료되면서, 2011-12 시즌에는 Hummel에서 유니폼을 제작했다. 2012년 9월, 매리너스는 공식 의류 공급업체로 Kappa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102] 팀 로고는 파란색 물결 속에 노란색 축구공이 있는 모습인데, 이는 센트럴코스트의 해변을 상징한다.[103]
는 오스트레일리아 A리그 멘의 프로 축구 클럽이다. 선수단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154] FIFA 규정에 따라 선수의 국적은 둘 이상일 수 있다.
2015년 AFC 챔피언스 리그 이후 9년 만에 대륙 대회에 복귀하여 AFC컵에 데뷔했다. 말레이시아의 테렝가누, 인도네시아의 발리 유나이티드, 필리핀의 스탤리온 라구나와 함께 G조에 편성되었다. 2023년 9월 20일, 테렝가누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패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10월 4일, 스탤리온 라구나를 9-1로 대파하며 대륙 대회 사상 최고 점수차 승리를 기록했다. 13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2024년 2월 13일, 지역 준결승에서 캄보디아의 프놈펜 크라운을 라이언 에드먼슨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0으로 꺾고, 2월 22일 매카서 FC를 상대로 지역 결승에 진출했다. 연장전에서 3-2로 승리하여 인터존 플레이오프 준결승에 진출, 인도의 오디샤를 종합 4-0으로 꺾고 인터존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하여 키르기스스탄의 압디시-아타 칸트를 상대로 종합 4-1로 승리, 2024년 AFC컵 결승전에 진출하여 레바논의 알 아헤드를 상대하게 되었다. 5월 5일, 오만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알루 쿠올이 결승골을 터뜨려 AFC컵 우승을 안겼다.
3. 경기장

이 경기장은 20,059명을 수용할 수 있다. 매리너스 경기 최다 관중은 2024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기록한 21,379명으로, 경기장 남쪽에 임시 좌석을 설치하여 더 많은 관중을 수용했다.[107] 관중 동원에 어려움을 겪던 매리너스는 2013-14 시즌과 2014-15 시즌에 노스 시드니 오벌과 브룩베일 오벌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구단주 마이클 찰스워스는 전체 서포터의 약 20%가 노스 시드니에 있다고 추산하며, 이 팬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108] 그러나 2014년 12월, 호주 축구 연맹 CEO 데이비드 갤럽은 매리너스가 노스 시드니에서 계속 경기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09]
4. 라이벌
센트럴 코스트는 시드니 FC와도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다. 뉴캐슬과 마찬가지로 시드니 FC는 센트럴 코스트와 지리적으로 가깝다.[120] 2006년, ''센트럴 코스트 익스프레스 옹호자''의 리차드 눈은 센트럴 코스트와 시드니의 라이벌 관계를 "아마도 A-리그에서 가장 치열한" 관계라고 평가했다.[121]
5. 클럽 색상 및 배지
2012년 이후, 매리너스는 핑크 리본의 일환인 유방암 인식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10월에 열리는 한 경기에 특별한 핑크색 유니폼을 착용하여 기금을 모금하고 인식을 높였다. 매리너스 클럽은 경기장에서 기부금을 모금하고, eBay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실제 착용한 유니폼을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104][105]
다음은 역대 유니폼 제조사와 스폰서 목록이다.
6. 선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