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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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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1995년 창단된 대한민국 프로 축구팀으로, K리그1에서 4번, FA컵에서 5번 우승을 차지한 명문 구단이다. 2000-01, 2001-02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빅버드'로 불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며, 공식 서포터즈는 '프렌테 트리콜로'이다. 2023 시즌 K리그2로 강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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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
풀 네임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별칭청백적 (Cheong-Baek-Jeok)

푸른, 하얀, 그리고 붉은색
삼색기
약칭SSB
창단1995년
구단주제일기획
대표 이사강우영
단장박경훈
감독변성환
홈 구장수원월드컵경기장
수용 규모44,031석
리그K리그2
시즌2024
순위K리그2, 6위 (13팀 중)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클럽 색상
색상파랑
하양
빨강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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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정보
홈 타운경기도 수원시
관련 정보
모기업제일기획
기타
active departments of Samsung Sports삼성 스포츠의 활동 부서
defunct departments of Samsung Sports삼성 스포츠의 해체된 부서

2. 역사

'''프렌테 트리콜로르'''


=== 창단 초기 (1995년 ~ 2003년) ===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전자를 모기업으로 하여 1995년 12월에 창단되었다.[1][2] 1994년 FIFA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김호 감독이 초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1][2] 1996년 첫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한 수원은 신생팀 답지 않은 실력으로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켰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울산 현대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1][2]

1997 시즌에는 중위권으로 성적이 하락했지만, 데니스, 고종수, 바데아 등의 활약으로 '최강 클럽'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1998년과 1999년에는 K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축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1][2]

2000년대 초반에는 고종수, 데니스, 산드로, 이기형 등이 팀을 떠나면서 전력이 약화되었지만, 뚜따와 나드손을 영입하고, 조성환, 조병국, 김두현, 이종민 등의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며 팀의 명맥을 이었다.

수원은 2000-01 시즌과 2001-02 시즌에 걸쳐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시안 슈퍼컵도 두 차례나 추가했다.[1][2] 2002년에는 FA컵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며 대륙 더블을 달성했다.[1][2]

2003년, 정용훈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서포터들은 국화꽃을 경기장에 던지며 추모 행사를 펼쳤다. 같은 해 김호 감독이 사임하였다.[1][2]

=== 차범근 감독 시대 (2004년 ~ 2010년) ===

김호 감독의 사임 이후, 2004년 차범근이 감독으로 부임했다. 안양 LG 치타스에서 뛰던 뚜따가 영입되었고, 나드손이 이 때부터 수원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비록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조성환, 조병국, 김두현, 이종민 등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용훈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서포터들은 국화꽃을 경기장에 던지며 추모했다.

2004년, 차범근 감독은 올림픽 대표 조재진, 김동현을 영입하며 우승을 노렸다. 삼성 하우젠 컵에서 4승 7무 1패로 4위를 기록했고, 후기리그에서 7승 2무 3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20살의 공격수 김동현은 '팬들이 뽑은 올시즌 최고의 기대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였다. FA컵에서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05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예선 탈락한 후, 김남일, 송종국, 나드손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약화되었다. 이따마르를 영입하고 조원희에게 기대했지만, 결국 결승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FC 서울에게 완패를 당한 후, 서포터와 감독 간의 만남이 있었지만 앙금만 남긴 채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2006년, 공격과 수비의 불균형, 부산 아이파크에게 1-4 패배[20] 등으로 서포터들의 불만이 커졌고, 구단 사상 초유의 서포팅 보이콧 사태가 발생했다.[21] 차범근 감독은 리그 컵 잔여 경기를 포기하고 MBC의 월드컵 중계를 위해 떠나 서포터들을 더욱 분노하게 했다. 구단은 올리베라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지만, 성남 일화 천마와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결승에서 모두 패하며 무관에 그쳤다.

2007년, 배기종 등을 영입했지만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고, FC 서울에게 1-4 패배, 성남 FC에게 1-3 패배 등으로 차범근 감독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김남일을 센터백으로 기용했지만 수비는 불안했고,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FA컵에서도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2008년, 리그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4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리그컵 우승으로 더블을 기록했다.

2009 시즌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배하고,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에 패하며 탈락했다. 티아고와 산드로를 영입했지만 리그 10위로 시즌을 마쳤고, 차범근 감독의 전술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에두는 분데스리가 샬케 04로 이적했다.

2010 시즌을 앞두고 염기훈, 강민수, 헤이날도를 영입했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패배하는 등 부진이 이어졌고, 차범근 감독은 5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6월 6일 부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 감독 교체와 혼란기 (2011년 ~ 2019년) ===

2010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에 진출했으나 성남 일화 천마에 패배했고, 차범근 감독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FA컵에서 우승하여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윤성효 감독 부임 후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알사드에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리그에서는 부진을 겪으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준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FA컵 결승에서도 성남 일화 천마에 패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무산되었다.

2012 시즌에는 조동건, 서정진 등을 영입하며 시즌 초반부터 4위 이상의 순위를 유지,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다. 리그 3위 포항 스틸러스가 FA컵에서 우승하면서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으나, 윤성효 감독은 경질되고 서정원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2013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으며, 특히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 경기에서 2-6으로 대패했다. 리그에서는 5위에 머물러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지 못했고, K리그 베스트 11에도 수원 선수 중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4 시즌에는 브라질 수비수 헤이네르를 영입하여 수비를 보강했다. 산토스로저의 활약, 정성룡, 김두현, 염기훈, 정대세 등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과 김은선, 조성진, 민상기 등 신진 선수들의 성장에 힘입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K리그 베스트 11산토스홍철이 선정되었다.

2015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으나, 가시와 레이솔에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탈락했다. 정대세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하는 등 전력이 약화된 가운데, 일리얀 미찬스키를 영입했지만, 김은선, 오장은, 조성진, 곽희주 등이 부상당하고, FC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패하며 지난해에 이어 리그 준우승을 기록했다. 시즌 후,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했다.

2016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조나탄을 영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했지만, 리그에서는 7위로 마감했다. FA컵 결승에서 FC 서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7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고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비기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유주안강원 FC전에서 데뷔 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팀은 리그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산토스는 수원 통산 K리그 최다 골 기록을 달성했고,[22] 조나탄은 구단 역사상 최단기간 30골 기록을 경신했다.[23] 염기훈은 K리그 5번째 60-60클럽에 가입했다.[25]

2018 시즌에는 데얀을 영입하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7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가시마 앤틀러스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서정원 감독은 시즌 중 자진 사퇴했다가 복귀했으나, 시즌 종료 후 다시 사임했고, 이임생 감독이 선임되었다.

2019 시즌에는 타가트테리 안토니스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염기훈강원 FC전에서 프리킥 골로 통산 70골을 기록, 70-70 클럽에 가입했다. K리그 최단기간 400승을 달성했지만, 리그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FA컵 결승에서 대전 코레일을 꺾고 우승하며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타가트는 K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 몰락과 강등 (2020년 ~ 2023년) ===

2020 시즌에도 수원의 부진은 계속되었다. 모기업의 투자가 위축되며 하락세를 걷던 상황에서 전세진 등이 군입대하고, 데얀대구로 이적하는 등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16] 헨리, 명준재, 크르피치 등을 영입했지만, 리그 성적은 11개 팀 중 8위에 그쳤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홍철마저 울산으로 이적하며 팬들의 분노를 샀고, 결국 이임생 감독이 사임했다. 이후 박건하가 제6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16]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8강 진출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였다.

2021 시즌, 타가트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하고 제리치가 영입되었다. 권창훈의 복귀 소식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김민우, 이기제 등 기존 선수들과 매탄고 출신 선수들의 활약으로 파이널 A에 진출했지만,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이기제는 K리그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었고, 권창훈은 시즌 후 상무에 입대했다. 정상빈은 울버햄턴으로 이적 후 그라스호퍼로 임대되었다.

2022 시즌, 정승원, 불투이스 등을 영입했지만, 개막 후 9경기 동안 1승에 그치는 부진으로 박건하 감독이 사임하고 이병근이 제7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이병근 감독 부임 후에도 부진은 계속되었고, FC 서울과의 슈퍼매치 이후 서포터 폭행 사건까지 발생하며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정호진, 사이토 마나부, 안병준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리그 10위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FC 안양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1승 1무)하며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

2023 시즌, 김경중, 김보경, 바사니 등을 영입했지만, 리그 최하위로 추락하며 이병근 감독이 경질되었다. 김병수 감독 부임에도 성적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염기훈 플레잉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내정되었다. 팬들은 프런트를 최대 부진 원흉으로 지목하며 비판했고, 김병수 감독에게는 동정 여론이 쏟아졌다.[17] 염기훈 감독 대행 체제에서 수원 FC, FC 서울을 연파하며 잔류 의지를 보였으나, 2023년 12월 2일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되었다.[1][2][17]

=== K리그2 (2024년 ~ 현재) ===

2024 시즌을 앞두고 수원은 지난 시즌까지 감독 대행을 맡은 염기훈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켜 시즌에 임하였지만 5월에만 전패하는 최악의 기록을 남겼고, 결국 염기훈이 자진 사퇴하였다.[1][2]

염기훈의 후임으로 변성환을 수원의 10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하지만 변성환 감독 선임 후에도 승격권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결국 승격에 실패하고 6위로 시즌을 마무리지으며 K리그2 잔류를 확정지었다.[1][2]

2. 1. 창단 초기 (1995년 ~ 2003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전자를 모기업으로 하여 1995년 12월에 창단되었다.[1][2] 1994년 FIFA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김호 감독이 초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1][2] 1996년 첫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한 수원은 신생팀 답지 않은 실력으로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켰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울산 현대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1][2]

1997 시즌에는 중위권으로 성적이 하락했지만, 데니스, 고종수, 바데아 등의 활약으로 '최강 클럽'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1998년과 1999년에는 K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축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1][2]

2000년대 초반에는 고종수, 데니스, 산드로, 이기형 등이 팀을 떠나면서 전력이 약화되었지만, 뚜따와 나드손을 영입하고, 조성환, 조병국, 김두현, 이종민 등의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며 팀의 명맥을 이었다.

수원은 2000-01 시즌과 2001-02 시즌에 걸쳐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시안 슈퍼컵도 두 차례나 추가했다.[1][2] 2002년에는 FA컵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며 대륙 더블을 달성했다.[1][2]

2003년, 정용훈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서포터들은 국화꽃을 경기장에 던지며 추모 행사를 펼쳤다. 같은 해 김호 감독이 사임하였다.[1][2]

2. 2. 차범근 감독 시대 (2004년 ~ 2010년)



김호 감독의 사임 이후, 2004년 차범근이 감독으로 부임했다. 안양 LG 치타스에서 뛰던 뚜따가 영입되었고, 나드손이 이 때부터 수원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비록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조성환, 조병국, 김두현, 이종민 등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용훈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서포터들은 국화꽃을 경기장에 던지며 추모했다.

2004년, 차범근 감독은 올림픽 대표 조재진, 김동현을 영입하며 우승을 노렸다. 삼성 하우젠 컵에서 4승 7무 1패로 4위를 기록했고, 후기리그에서 7승 2무 3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20살의 공격수 김동현은 '팬들이 뽑은 올시즌 최고의 기대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였다. FA컵에서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05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예선 탈락한 후, 김남일, 송종국, 나드손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약화되었다. 이따마르를 영입하고 조원희에게 기대했지만, 결국 결승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FC 서울에게 완패를 당한 후, 서포터와 감독 간의 만남이 있었지만 앙금만 남긴 채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2006년, 공격과 수비의 불균형, 부산 아이파크에게 1-4 패배[20] 등으로 서포터들의 불만이 커졌고, 구단 사상 초유의 서포팅 보이콧 사태가 발생했다.[21] 차범근 감독은 리그 컵 잔여 경기를 포기하고 MBC의 월드컵 중계를 위해 떠나 서포터들을 더욱 분노하게 했다. 구단은 올리베라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지만, 성남 일화 천마와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결승에서 모두 패하며 무관에 그쳤다.

2007년, 배기종 등을 영입했지만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고, FC 서울에게 1-4 패배, 성남 FC에게 1-3 패배 등으로 차범근 감독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김남일을 센터백으로 기용했지만 수비는 불안했고,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FA컵에서도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2008년, 리그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4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리그컵 우승으로 더블을 기록했다.

2009 시즌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배하고,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에 패하며 탈락했다. 티아고와 산드로를 영입했지만 리그 10위로 시즌을 마쳤고, 차범근 감독의 전술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에두는 분데스리가 샬케 04로 이적했다.

2010 시즌을 앞두고 염기훈, 강민수, 헤이날도를 영입했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패배하는 등 부진이 이어졌고, 차범근 감독은 5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6월 6일 부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2. 3. 감독 교체와 혼란기 (2011년 ~ 2019년)

2010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에 진출했으나 성남 일화 천마에 패배했고, 차범근 감독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FA컵에서 우승하여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윤성효 감독 부임 후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알사드에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리그에서는 부진을 겪으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준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FA컵 결승에서도 성남 일화 천마에 패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무산되었다.

2012 시즌에는 조동건, 서정진 등을 영입하며 시즌 초반부터 4위 이상의 순위를 유지,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다. 리그 3위 포항 스틸러스가 FA컵에서 우승하면서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으나, 윤성효 감독은 경질되고 서정원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2013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으며, 특히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 경기에서 2-6으로 대패했다. 리그에서는 5위에 머물러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지 못했고, K리그 베스트 11에도 수원 선수 중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4 시즌에는 브라질 수비수 헤이네르를 영입하여 수비를 보강했다. 산토스로저의 활약, 정성룡, 김두현, 염기훈, 정대세 등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과 김은선, 조성진, 민상기 등 신진 선수들의 성장에 힘입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K리그 베스트 11산토스홍철이 선정되었다.

2015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으나, 가시와 레이솔에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탈락했다. 정대세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하는 등 전력이 약화된 가운데, 일리얀 미찬스키를 영입했지만, 김은선, 오장은, 조성진, 곽희주 등이 부상당하고, FC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패하며 지난해에 이어 리그 준우승을 기록했다. 시즌 후,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했다.

2016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조나탄을 영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했지만, 리그에서는 7위로 마감했다. FA컵 결승에서 FC 서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7 시즌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고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비기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유주안강원 FC전에서 데뷔 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팀은 리그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산토스는 수원 통산 K리그 최다 골 기록을 달성했고,[22] 조나탄은 구단 역사상 최단기간 30골 기록을 경신했다.[23] 염기훈은 K리그 5번째 60-60클럽에 가입했다.[25]

2018 시즌에는 데얀을 영입하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7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가시마 앤틀러스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서정원 감독은 시즌 중 자진 사퇴했다가 복귀했으나, 시즌 종료 후 다시 사임했고, 이임생 감독이 선임되었다.

2019 시즌에는 타가트테리 안토니스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염기훈강원 FC전에서 프리킥 골로 통산 70골을 기록, 70-70 클럽에 가입했다. K리그 최단기간 400승을 달성했지만, 리그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FA컵 결승에서 대전 코레일을 꺾고 우승하며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타가트는 K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2. 4. 몰락과 강등 (2020년 ~ 2023년)

2020 시즌에도 수원의 부진은 계속되었다. 모기업의 투자가 위축되며 하락세를 걷던 상황에서 전세진 등이 군입대하고, 데얀대구로 이적하는 등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16] 헨리, 명준재, 크르피치 등을 영입했지만, 리그 성적은 11개 팀 중 8위에 그쳤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홍철마저 울산으로 이적하며 팬들의 분노를 샀고, 결국 이임생 감독이 사임했다. 이후 박건하가 제6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16]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8강 진출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였다.

2021 시즌, 타가트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하고 제리치가 영입되었다. 권창훈의 복귀 소식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김민우, 이기제 등 기존 선수들과 매탄고 출신 선수들의 활약으로 파이널 A에 진출했지만,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이기제는 K리그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었고, 권창훈은 시즌 후 상무에 입대했다. 정상빈은 울버햄턴으로 이적 후 그라스호퍼로 임대되었다.

2022 시즌, 정승원, 불투이스 등을 영입했지만, 개막 후 9경기 동안 1승에 그치는 부진으로 박건하 감독이 사임하고 이병근이 제7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이병근 감독 부임 후에도 부진은 계속되었고, FC 서울과의 슈퍼매치 이후 서포터 폭행 사건까지 발생하며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정호진, 사이토 마나부, 안병준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리그 10위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FC 안양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1승 1무)하며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

2023 시즌, 김경중, 김보경, 바사니 등을 영입했지만, 리그 최하위로 추락하며 이병근 감독이 경질되었다. 김병수 감독 부임에도 성적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염기훈 플레잉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내정되었다. 팬들은 프런트를 최대 부진 원흉으로 지목하며 비판했고, 김병수 감독에게는 동정 여론이 쏟아졌다.[17] 염기훈 감독 대행 체제에서 수원 FC, FC 서울을 연파하며 잔류 의지를 보였으나, 2023년 12월 2일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되었다.[1][2][17]

2. 5. K리그2 (2024년 ~ 현재)

2024 시즌을 앞두고 수원은 지난 시즌까지 감독 대행을 맡은 염기훈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켜 시즌에 임하였지만 5월에만 전패하는 최악의 기록을 남겼고, 결국 염기훈이 자진 사퇴하였다.[1][2]

염기훈의 후임으로 변성환을 수원의 10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하지만 변성환 감독 선임 후에도 승격권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결국 승격에 실패하고 6위로 시즌을 마무리지으며 K리그2 잔류를 확정지었다.[1][2]

3. 선수단

2024년 5월 13일 기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5] 선수들의 국적은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표시되어 있으며, 선수들은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질 수 있다.

번호포지션이름국적
2DF장석환대한민국
5DF한호강대한민국
7FW김현대한민국
8MF박상혁대한민국
11FW파울리뇨브라질
12DF최지묵대한민국
14MF홍원진대한민국
15FW박우진대한민국
16MF이종성대한민국
20DF조윤성대한민국
21GK양형모대한민국
16px
22DF김상준대한민국
23DF이기제대한민국
30DF백동규대한민국
34GK박지민대한민국
35DF곽성훈대한민국
42MF임현섭대한민국
47FW박승수대한민국
50DF고종현대한민국
55MF임지훈대한민국
71FW김지호대한민국
72DF이건희대한민국
74DF정성민대한민국
77DF손호준대한민국
81GK이경준대한민국
91MF김성주대한민국
99FW손석용대한민국
FW이상민대한민국
DF정동윤대한민국
DF권완규대한민국
FW김지현대한민국
FW일류첸코독일
FW브루노브라질


3. 1. 임대 및 군 복무 중인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번호포지션이름국적
MF강현묵
DF박대원
FW김주찬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선수:

4. 코칭 스태프 및 경영진

wikitable

직책이름비고
감독
변성환
코치
김도용
코치
민동성
골키퍼 코치
신화용
피지컬 코치
김성현
스카우터
배기종



김호 감독은 1995년 2월 22일부터 2003년 10월까지 팀을 이끌며 1998 K리그, 1999 K리그, 2000-01 AFC 챔피언스 리그, 2001-02 AFC 챔피언스 리그, 2002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차범근 감독은 2003년 10월 17일부터 2010년 6월 6일까지 재임하며 2004 K리그, 2008 K리그, 2009 FA컵에서 우승했다. 윤성효 감독은 2010년 6월 15일부터 2012년 12월 12일까지 팀을 맡아 2010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서정원 감독은 2012년 12월 12일부터 2018년 8월 28일까지, 그리고 2018년 10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감독직을 수행하며 2016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8년 8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이병근이 감독 대행을 맡았다.

이임생 감독은 2018년 12월 3일부터 2020년 7월 17일까지 팀을 이끌며 2019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2020년 7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주승진이 감독 대행을 수행했다. 박건하 감독은 2020년 9월 8일부터 2022년 4월 15일까지 재임했다.[9] 이병근 감독은 2022년 4월 18일부터 2023년 4월 17일까지 팀을 이끌었다.[10] 2023년 4월 18일부터 5월 5일까지는 최성용이 감독 대행을 맡았다.[11] 김병수 감독은 2023년 5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재임했다.[12][13] 2023년 9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염기훈이 감독 대행을 수행하였으며,[14] 2024년 1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정식 감독을 역임했다. 2024년 5월 31일, 변성환 감독이 새롭게 선임되었다.

직책이름비고
구단주이재용
대표이사강우영
단장박경훈


4. 1. 코칭 스태프

직책이름비고
감독
변성환
코치
김도용
코치
민동성
골키퍼 코치
신화용
피지컬 코치
김성현
스카우터
배기종



김호 감독이 1995년 2월 22일부터 2003년 10월까지 팀을 이끌며 1998 K리그, 1999 K리그, 2000-01 AFC 챔피언스 리그, 2001-02 AFC 챔피언스 리그, 2002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차범근 감독은 2003년 10월 17일부터 2010년 6월 6일까지 재임하며 2004 K리그, 2008 K리그, 2009 FA컵에서 우승했다. 윤성효 감독은 2010년 6월 15일부터 2012년 12월 12일까지 팀을 맡아 2010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서정원 감독은 2012년 12월 12일부터 2018년 8월 28일까지, 그리고 2018년 10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감독직을 수행하며 2016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8년 8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이병근이 감독 대행을 맡았다.

이임생 감독은 2018년 12월 3일부터 2020년 7월 17일까지 팀을 이끌며 2019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2020년 7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주승진이 감독 대행을 수행했다. 박건하 감독은 2020년 9월 8일부터 2022년 4월 15일까지 재임했다.[9] 이병근 감독은 2022년 4월 18일부터 2023년 4월 17일까지 팀을 이끌었다.[10] 2023년 4월 18일부터 5월 5일까지는 최성용이 감독 대행을 맡았다.[11] 김병수 감독은 2023년 5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재임했다.[12][13] 2023년 9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염기훈이 감독 대행을 수행하였으며,[14] 2024년 1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정식 감독을 역임했다. 2024년 5월 31일, 변성환 감독이 새롭게 선임되었다.

4. 2. 경영진

wikitable

직책이름비고
구단주이재용
대표이사강우영
단장박경훈


5. 유소년 시스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007년 8월부터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갖추기 시작했다.[29]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매탄고등학교축구부를 창단하고[29], 12세 이하 유소년팀인 어린이 축구교실 리틀윙즈도 창단했다.[30] 2009년 11월에는 매탄중학교축구부를 창단하여, U-12 → U-15 → U-18의 유스체계를 완성했다.[31] 아시아 축구 연맹(AFC)의 클럽 라이선스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2005년에 창단된 신생 와 협약을 체결하고, 2008년부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U-18 팀으로서 동 학교 축구부 운영을 하고 있다.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원 유스 출신인 주재현, 민상기가 수원에 지명돼 입단하고[32], 권창훈이 프랑스 리그앙 소속의 디종으로 이적하는 등[33] 유스 시스템의 결실을 보고 있다. 최근 대학리그 진출을 무르고 프로 직행 후 데뷔한 유주안은 신인으로서 데뷔전 데뷔골, 도움을 기록 이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 팀의 미래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6. 클럽 역대 인물

염기훈은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 선수이자 최다 득점 선수이다.


연도주장부주장
1996김두함/김두함한국어윤성효/윤성효한국어
1997신성환/신성환한국어rowspan="6" |
1998정성훈/정성훈한국어
1999신홍기/신홍기한국어
2000
2001박건하/박건하한국어
2002서정원/서정원한국어
2003김진우/김진우한국어이운재/이운재한국어
2004이병근/이병근한국어김영선/김영선한국어
2005최성용/최성용한국어김대의/김대의한국어
2006김남일/김남일한국어조재민/조재민한국어
2007이관우/이관우한국어이정수/이정수한국어
2008송종국/송종국한국어곽희주/곽희주한국어
2009이운재/이운재한국어홍순학/홍순학한국어
2010조원희/조원희한국어김대의/김대의한국어
2011최성국/최성국한국어염기훈/염기훈한국어
2012곽희주/곽희주한국어오범석/오범석한국어
2013김도헌/김도헌한국어오장은/오장은한국어
2014염기훈/염기훈한국어
2015김은선/김은선한국어
2016홍철/홍철한국어, 신세계/신세계한국어
2017구자룡/구자룡한국어, 이종성/이종성한국어
2018김은선/김은선한국어
2019염기훈/염기훈한국어최성근/최성근한국어, 홍철/홍철한국어
2020최성근/최성근한국어, 김민우/김민우한국어
2021김민우/김민우한국어민상기/민상기한국어
2022민상기/민상기한국어최성근/최성근한국어
2023이기제/이기제한국어고승범/고승범한국어
2024양형모/양형모한국어고즈카 가즈키/고즈카 카즈키일본어, 이종성/이종성한국어


6. 1. 역대 주장과 부주장



연도주장부주장
1996김두함/김두함한국어윤성효/윤성효한국어
1997신성환/신성환한국어rowspan="6" |
1998정성훈/정성훈한국어
1999신홍기/신홍기한국어
2000
2001박건하/박건하한국어
2002서정원/서정원한국어
2003김진우/김진우한국어이운재/이운재한국어
2004이병근/이병근한국어김영선/김영선한국어
2005최성용/최성용한국어김대의/김대의한국어
2006김남일/김남일한국어조재민/조재민한국어
2007이관우/이관우한국어이정수/이정수한국어
2008송종국/송종국한국어곽희주/곽희주한국어
2009이운재/이운재한국어홍순학/홍순학한국어
2010조원희/조원희한국어김대의/김대의한국어
2011최성국/최성국한국어염기훈/염기훈한국어
2012곽희주/곽희주한국어오범석/오범석한국어
2013김도헌/김도헌한국어오장은/오장은한국어
2014염기훈/염기훈한국어
2015김은선/김은선한국어
2016홍철/홍철한국어, 신세계/신세계한국어
2017구자룡/구자룡한국어, 이종성/이종성한국어
2018김은선/김은선한국어
2019염기훈/염기훈한국어최성근/최성근한국어, 홍철/홍철한국어
2020최성근/최성근한국어, 김민우/김민우한국어
2021김민우/김민우한국어민상기/민상기한국어
2022민상기/민상기한국어최성근/최성근한국어
2023이기제/이기제한국어고승범/고승범한국어
2024양형모/양형모한국어고즈카 가즈키/고즈카 카즈키일본어, 이종성/이종성한국어


6. 2. 주요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K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많은 유명 선수들이 팀을 거쳐갔다.[6]





1996년 박건하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6] 1998년과 1999년 고종수K리그 MVP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데니스는 1999년 K리그 도움왕에 올랐으며, 사샤는 1999년 K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운재는 1999년, 2002년, 2004년, 2008년에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6]

2005년, 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진행되었다.[7] 이운재, 박건하, 최성용, 이병근, 고종수, 데니스, 김두현, 서정원, 김진우, 나드손, 사샤가 선정되었다.

2015년에는 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다시 진행되었다.[8] 이운재, 최성용, 마토 네레틀략, 이병근, 곽희주, 데니스, 고종수, 김진우, 서정원, 박건하, 나드손이 선정되었다.

서정원은 2002년 FA컵 MVP를 수상했다. 이운재는 2008년 K리그 MVP와 2009년 FA컵 MVP를 수상했다. 염기훈은 2010년과 2016년 FA컵 MVP를 수상했고, 2015년과 2016년에는 K리그 도움왕을 차지했다.



6. 3. 영구 결번

윤성효/尹星孝중국어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은퇴한 선수로, 그의 등번호 38번은 명예롭게 영구 결번되었다.

7. 우승 기록

수원 삼성 블루윙즈K리그1에서 4회 우승(1998, 1999, 2004, 2008)과 4회 준우승(1996, 2006, 2014, 2015)을 기록했다. FA컵에서는 5회 우승(2002, 2009, 2010, 2016, 2019)과 3회 준우승(1996, 2006, 2011)을 차지했다. 리그컵에서는 6회 우승(1999 아디다스컵, 1999 대한화재컵, 2000 아디다스컵, 2001 아디다스컵, 2005 삼성하우젠컵, 2008 삼성하우젠컵)을, 슈퍼컵에서는 3회 우승(1999, 2000, 2005)을 기록했다.

7. 1. 국내 대회

수원 삼성 블루윙즈K리그1에서 4회 우승(1998, 1999, 2004, 2008)과 4회 준우승(1996, 2006, 2014, 2015)을 기록했다. 코리아컵에서는 5회 우승(2002, 2009, 2010, 2016, 2019)과 3회 준우승(1996, 2006, 2011)을 차지했다. 리그컵에서는 6회 우승(1999 아디다스컵, 1999 대한화재컵, 2000, 2001, 2005, 2008)을, 슈퍼컵에서는 3회 우승(1999, 2000, 2005)을 기록했다.

7. 2. 국제 대회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회 우승(2000-01, 2001-02)과 아시안 슈퍼컵에서 2회 우승(2001, 2002)을 차지했다. 또한, A3 챔피언스컵(2005)과 팬퍼시픽 챔피언십(2009)에서도 각각 1회 우승을 기록했다. 아시안 컵위너스컵에서는 1998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시즌라운드상대원정합계
조별 리그 E 호앙아인 잘라이6–05–12위
선전 젠리바오0–00–1
주빌로 이와타2–11–0
조별 리그 G 가시마 앤틀러스4–10–32위
싱가포르 암드 포스3–12–0
상하이 선화2–11–2
16강 나고야 그램퍼스1–2
조별 리그 G 감바 오사카0–01–21위
싱가포르 암드 포스6–22–0
허난 젠예2–02–0
16강 베이징 궈안2–0
8강 성남 일화 천마2–01–43–4
조별 리그 H 시드니 FC3–10–01위
상하이 선화4–03–0
가시마 앤틀러스1–11–1
16강 나고야 그램퍼스2–0
8강 조브 아한1–12–1 3–2
준결승 알 사드0–21–01–2
조별 리그 H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0–10–04위
구이저우 런허0–02–2
가시와 레이솔2–60–0
조별 리그 G 우라와 레즈2–12–12위
베이징 궈안1–10–1
브리즈번 로어3–13–3
16강 가시와 레이솔2–32–14–4 (a)
조별 리그 G 감바 오사카0–02–13위
상하이 SIPG3–01–2
멜버른 빅토리1–10–0
조별 리그 G 가와사키 프론탈레0–11–13위
광저우 에버그란데2–22–2
이스턴5–01–0
5–1
조별 리그 H 시드니 FC1–42–01위
가시마 앤틀러스1–21–0
상하이 선화1–12–0
16강 울산 현대3–00–13–1
8강 전북 현대 모터스0–3 3–03–3
준결승 가시마 앤틀러스3–32–35–6
조별 리그 G 광저우 에버그란데0–01–12위
빗셀 고베0–12–0
16강 요코하마 F. 마리노스3–2
8강 빗셀 고베1–1



8. 경기장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홈 경기장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사용하며, '빅버드'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2024 시즌 말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 공사로 인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개최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의 모습


1995년부터 2001년까지는 11,808석 규모의 수원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다. 삼성은 1996년 수원월드컵경기장 건설을 시작했지만,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로 인해 1998년에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후 수원시경기도의 지원으로 2001년 5월에 완공되었으며, 2002년 FIFA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경기장 지붕 모양 때문에 팬들은 '빅버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블루윙즈의 훈련장은 화성시 동탄에 있다.

9. 클럽 관련 문화

9. 1. 서포터즈

수원은 K리그내에서 많은 관중을 동원하는 팀이며 웅장한 응원은 압도적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공식 서포터즈 그랑블루(Grand Bleu프랑스어)는 1995년 12월 23일 PC 통신 동호회로 시작한 사이버윙즈(CyberWings영어)라는 조직으로 시작하였다. 그랑블루는 여러 소모임들의 연대조직이며 또한 자발적인 개인들의 연합체이기도 하다. 따라서 특별한 가입절차나 연회비는 없다.

그랑블루에서 나와 새롭게 만들어진 지지자들의 모임인 하이랜드 에스떼도 있었다. 2010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N석 2층에서의 응원을 공식 중단하였으나, 2011 시즌부터 연대 내 조직을 모두 통합하고 하나의 그룹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의 E석 18구역에서 응원을 펼쳤다. 당시 그랑블루와 하이랜드 에스떼는 서로간의 합의를 통해 상호비방과 간섭을 중지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 5월 그랑블루와 하이랜드 에스떼가 다시 통합하여 '''프렌테 트리콜로'''라는 이름으로 재출범하였으며, 그랑블루라는 명칭은 수원시민들에게 헌정하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응원하는 모든 이들을 그랑블루라고 칭하고 있다.

구단의 공식 응원가는 대한민국의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의 "My Love, My Suwon"이다. 이 곡은 2003년에 발매된 "Little Baby"를 기반으로 하며, 수원 팬들이 가사를 개사하여 불렀다.[3][4]

9. 2. 응원가



프렌테 트리콜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공식 서포터 그룹이다.

구단의 공식 응원가는 대한민국의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의 "My Love, My Suwon"이다. 이 곡은 2003년에 발매된 "Little Baby"를 기반으로 하며, 수원 팬들이 가사를 개사하여 불렀다.[3][4]

9. 3. 마스코트

클럽 마스코트는 '아길레온'이다. 2005년 6월 1일에 태어난 그리폰이다. 성별은 남자이며, 이름은 스페인어로 독수리를 뜻하는 아길라(Agila)와 사자를 뜻하는 레온(Leon)의 합성어이다.

10. 엠블럼과 유니폼

10. 1. 엠블럼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008년부터 현재의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다. 이 엠블럼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수원시의 대표적인 상징인 화성 (요새)을 묘사하고 있다.
화성 (요새)
엠블럼 상단의 날개는 구단의 첫 번째 엠블럼으로, 세계 축구의 하늘로 비상하려는 의지를 상징한다.

10. 2. 유니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유니폼은 파란색, 하얀색, 빨간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란색은 삼성의 색깔로 젊음과 희망을, 빨간색은 용기, 열정, 도전, 활력, 역동성을, 하얀색은 관대함, 순수함, 페어 플레이를 상징한다.

라피도 (1996년 ~ 2001년)



아디다스 (2002년 ~ 2017년)







자이크로 (2018년)



푸마 (2019년 ~ 현재)




11. 기타

12. 같이 보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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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Bluewings' relegation is latest chapter in Samsung's fall from sporting glory https://koreajoongan[...]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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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스토리K] '8G 만의 승리' 수원, 치열했던 빅버드의 2시간" https://m.sports.nav[...] 2011-06-18
[5] 웹사이트 선수단 http://www.bluewings[...] Suwon Samsung Blue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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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뉴스 수원 소속 최다골 ‘산토스’, 레전드를 바라보다 http://sports.news.n[...]
[23] 뉴스 "'수원 최단기간 30골' 조나탄 '레전드로 남고 싶다'" http://sports.news.n[...]
[24] 뉴스 "'조나탄 17·18호골' 수원, 상주 3-0 완파…5연승+2위 도약" http://sports.news.n[...]
[25] 뉴스 "‘수원의 사나이’ 염기훈, 두 개의 대기록 동시 달성" http://m.post.naver.[...] 2017-09-28
[26] 뉴스 "'파랑새 날다… 7년 만에 ACL 8강행, 수원의 역전 드라마'" https://sports.news.[...]
[27] 뉴스 "'수원 복귀' 서정원 감독 '올해까지만 지휘,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https://sports.news.[...]
[28] 뉴스 "'아이스 마인드가 없는 수원'" https://sport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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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뉴스 수원, 매탄중과 축구부 창단 협약서 체결 http://sports.media.[...] 스포탈코리아 2009-11-17
[32] 뉴스 수원 2010년 신인 드래프트 결과 http://www.bluewings[...] 스포탈코리아 2009-11-26
[33] 뉴스 권창훈, 프랑스 디종 이적…수원 삼성 유스출신 첫 유럽행 http://sports.news.n[...]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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