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로코무스
1. 개요
스켈로코무스는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살았던 멸종된 어룡으로, 짧고 튼튼한 몸통과 긴 꼬리, 작은 두개골이 특징이다. 2016년 중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학명은 '뻣뻣한 몸통'과 '작은 두개골'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얕은 물에서 서식하며 작은 물고기나 요각류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계통 발생학적 분석에 따르면 카르토린쿠스와 함께 코부리류라는 새로운 분지군을 형성하며, 어룡류의 자매 분류군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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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어룡 -
차오우사우루스
차오우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살았던 멸종된 해양 파충류로, 어룡류의 기저에 위치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작고 뾰족한 이빨을 가진 육식성 동물로 머리부터 나오는 독특한 출산 방식을 보였다. -
아시아의 어룡 -
타이사우루스
타이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태국에서 발견된 기저 어룡류로, 독특한 두개골과 주둥이를 가지며, 고래와 유사한 외형의 육식성 해양 파충류로 추정되나, 유효성과 계통학적 위치에 대한 논쟁이 있다. -
아시아의 고대 파충류 -
아토포덴타투스
아토포덴타투스는 특이한 이빨을 가진 2.75~3m 크기의 중생대 초식성 해양 파충류로, 망치 모양 머리에 촘촘한 끌 모양 이빨을 사용하여 해저 조류를 긁어모아 먹었으며 육지 활동 가능성도 시사하는 독특한 골격 구조를 지녔다. -
아시아의 고대 파충류 -
필리드로사우루스
필리드로사우루스는 백악기 초 중국에서 서식했던 멸종된 초리스토데란의 한 속으로, 두개골 융기와 뼈로 닫힌 하측 측두 페네스트라가 특징이며, 부모 양육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
2016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곤살레스잠꾸러기상어
곤살레스잠꾸러기상어는 현재 알려진 정보가 없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어려운 항목이다. -
2016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드라코랍토르
드라코랍토르는 2014년 웨일스에서 발견된 초기 수각류 공룡으로, 2억 130만 년 전 초기 에탕주절에 살았으며, 2족 보행을 하고 육식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특징
스켈로코무스는 전체 몸길이가 1.6m에 달하며, 짧고 튼튼한 몸통과 매우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짧고 좁은 코와 이빨이 없는 작은 두개골은 다른 어룡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이다.
스켈로코무스의 두개골은 몸길이의 6.25%로 매우 짧으며, 넓고 짧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비강은 코끝까지 뻗어 있으며, 안와는 매우 커서 두개골 길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상측두창은 크고, 이빨이 없음에도 강한 물림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차오후사우루스의 두개골은 몸길이의 12%이고, 후페수쿠스의 두개골은 몸길이의 15%인데 비해, 스켈로코무스는 6.25%로 매우 짧다.
경추와 등뼈는 높고 수직인 신경가시를 가지고 있으며, 각 척추 사이에 작은 공간을 남기지 않도록 넓어진다. 꼬리 신경 가시는 넓이보다 낮고 끝이 둥글다. 꼬리는 매우 길고 가늘며, 최소 67개의 꼬리뼈로 이루어져 있고 지느러미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혈액 아치는 9번째 쌍 이상만 원위적으로 융합되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쌍과 달리 두개골에서는 V자형이나 Y자형이 아니라 U자형이다. 몸통은 짧고 튼튼하며, 넓고 평평한 갈비뼈를 가지고 있다.
스켈로코무스의 경추 부위에서는 2~5mm 크기의 작은 피부 골편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사우로스파르기스의 골반 골편과 유사하다. 특이하게도 신경가시 위에 있는 골격은 없다.
2.1. 두개골 및 골격 구조
스켈로코무스의 두개골은 몸길이의 6.25%로 매우 짧으며, 넓고 짧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비강은 코끝까지 뻗어 있으며, 안와는 매우 커서 두개골 길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상측두창은 크고, 이빨이 없음에도 강한 물림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차오후사우루스의 두개골은 몸길이의 12%이고, 후페수쿠스의 두개골은 몸길이의 15%인데 비해, 스켈로코무스는 6.25%로 매우 짧다.
경추와 등뼈는 높고 수직인 신경가시를 가지고 있으며, 각 척추 사이에 작은 공간을 남기지 않도록 넓어진다. 꼬리 신경 가시는 넓이보다 낮고 끝이 둥글다. 꼬리는 매우 길고 가늘며, 최소 67개의 꼬리뼈로 이루어져 있고 지느러미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혈액 아치는 9번째 쌍 이상만 원위적으로 융합되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쌍과 달리 두개골에서는 V자형이나 Y자형이 아니라 U자형이다. 몸통은 짧고 튼튼하며, 넓고 평평한 갈비뼈를 가지고 있다.
2.2. 피부 골편
스켈로코무스의 경추 부위에서는 2~5mm 크기의 작은 피부 골편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용각류의 골반 골편과 유사하다. 특이하게도 신경가시 위에 있는 골격은 없다.
3. 생태
스켈로코무스는 얕은 물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느린 수영 선수였을 가능성이 높다. 좁고 이빨이 없는 코는 흡입 방식으로 먹이를 섭취했음을 시사하며, 몸에 비해 턱과 머리가 작기 때문에 자신보다 훨씬 작은 먹이를 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스켈로코무스의 무거운 체격과 몸매는 카토린쿠스처럼 얕은 물에서 서식했음을 나타낸다. 좁고 이빨이 없는 주둥이는 주사기처럼 압력을 집중시켜 부드러운 몸을 가진 먹이를 빨아들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화석의 구조상 몸에 비해 턱과 머리가 작은 것은 자신보다 훨씬 작은 먹이를 섭취했음을 시사한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작은 물고기, 요각류 등을 주로 잡아먹고 살았을 육식성 어룡으로 추정된다.
4. 분류
장 등(Jiang et al.) 2016년에 수행된 계통 발생학적 분석에서, 스켈로코무스는 카르토린쿠스와 함께 코부리류(Nasorostra, '코 부리')라는 새로운 분지군을 형성하는 기저 어룡형류로 밝혀졌다. 코부리류는 어룡류의 자매 분류군이다. 어룡형류와 후페수키아는 어룡모르파 내에서 자매 분지군으로 인정받고 있다.
카르토린쿠스의 모식 표본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스켈로코무스와 카르토린쿠스 사이에는 천전 척추 수와 복늑골 형태 등 상당한 해부학적 차이가 있어 서로 다른 분류군으로 구분된다.
아래는 장 등의 2016년 계통 발생을 단순화한 분기도이다.
| 어룡모르파 | ||||||||
|---|---|---|---|---|---|---|---|---|
| 후페수키아 | |||||
| 어룡형류 | |||||
|---|---|---|---|---|---|
| 코부리류 | ||
|---|---|---|
| 카르토린쿠스 |
| 스켈로코무스 |
5. 발견 및 명명
스켈로코무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생존했던 어룡으로, 2016년 중국 안후이성 중부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 학명인 *Sclerocormus parviceps*는 '뻣뻣한 몸통'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σκληρός, *skleros*와 κορμός, *kormos*)와 '작은 두개골'을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parvus*와 *caput*)에서 유래했다.
6. 한국과의 관련성 (추가 제안)
6.1. 한반도에서의 어룡 연구
스켈로토무스가 생존했었던 시기는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초기로서 지금으로부터 2억 4500만년전~2억 2000만년전에 생존했었던 종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아시아의 서부 태평양에서 주로 서식했었던 어룡이다. 화석의 발견은 2016년에 중국의 트라이아스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중국의 고생물학자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화석이 발견되어 새롭게 명명된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