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나이트

3. 등장인물

• 제이크 바렛: LAPD의 전직 경찰이다. 과거 인질 구출 실패의 트라우마로 경찰을 그만두고 아버지의 차고를 운영한다. 거리 갱 분쟁 속에서 실종된 오빠를 찾는 레베카 산체스의 부탁으로 사건에 개입하며, 뛰어난 격투 실력과 수사 능력으로 부패 경찰 세력과 맞선다.
• 제임스 프랭클린: 전직 특수 부대 출신의 부패 경찰이자 범죄 조직 리더이다. 거리 갱 갈등을 조작하고 다이아몬드 강탈을 계획하는 주모자로,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는 바렛을 제거하려 하고 레베카를 납치하는 등 악행을 저지른다.
• 레베카 산체스: 실종된 오빠 카를로스를 찾기 위해 바렛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인물이다. 사건 해결 과정에서 바렛과 가까워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프랭클린에게 납치되는 위기를 겪지만 마지막 순간 바렛을 돕는다.
• 카를로스 산체스: 라틴 로드 소속으로, 프랭클린 일당의 습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목격자이다.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으며 바렛의 보호를 받고, 그의 증언은 갱단 간 오해를 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레이몬드: 바렛의 친구이자 법의학 전문가이다. 바렛의 부탁으로 증거 분석을 돕다가 프랭클린 일당에게 살해당하지만, 죽기 직전 분석 결과를 바렛에게 전달한다.
• 시스코: 라틴 로드의 리더이다. 처음에는 바렛을 경계하지만, 그의 설득으로 갱단 간 전쟁을 잠시 보류하고 사건의 진상을 지켜본다.
• "8-볼": 블레이드의 리더이다. 라틴 로드와의 갈등 속에서 바렛의 개입을 의심하지만 점차 신뢰하게 되며, 바렛으로 위장한 프랭클린 부하에게 총격을 당하기도 한다.
• 빌 크로우 경위: 사건을 담당하는 LAPD 경위이다. 바렛으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프랭클린 일당 검거를 돕고, 사건 해결 후 바렛에게 경찰 복직을 제안한다.

3. 1. 배역

3. 1. 1. 한국어 더빙 (SBS)

4. 제작진

5. 반응 및 평가

이 영화는 개봉 후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6][7][8][9] IMDb에서는 사용자 평점 5.2/10점을 기록하고 있다.

5. 1. 비평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크리스 윌리엄은 이 영화를 "거의 즐거움이 없다"고 혹평했다. 그는 주연 배우 제프 스피크먼이 "스테로이드를 맞은 가난한 남자의 돈 존슨처럼 보이고 행동한다"고 지적했으며, 감독 앨버트 매그놀리가 9년 전 호평받은 히트작 ''퍼플 레인''으로 데뷔했다는 사실을 떠올릴 만한 단서가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다만, 영화 시작 5분 만에 등장하는 스피크먼의 뒷모습 노출 장면은 프린스의 엉덩이에 대한 애정을 연상시키며, 상대역 리베카 가티의 연기에서는 아폴로니아 코테로의 모습이 약간 비친다고 덧붙였다.^[2]
• ''버라이어티''의 에마누엘 레비는 "정치적 올바름과 비현실적인 희망이 '스트리트 나이트'를 이끌지만, 이는 로스앤젤레스의 갱 전쟁이라는 시의적절한 문제를 다루기보다는 이용하는 전형적인 액션 영화"라고 평가했다. 그는 능숙한 제작 기술과 장르 관습 준수 덕분에 비디오 시장에서는 괜찮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3]
• ''워싱턴 포스트''의 리처드 해링턴은 "귀에 거슬리는 시끄러운 사운드트랙, 과도한 총격과 표현력 있는 펀치, 그리고 끔찍한 신시사이저 스코어"를 특징으로 꼽으며 비판했다. 그는 이 영화가 제프 스피크먼(''퍼펙트 웨폰'')을 무술 액션 스타로 만들려는 시도의 일환이지만, 로스앤젤레스 갱 폭력을 이용하려는 터무니없는 각본 때문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4]
• ''선-센티넬''의 로저 헐버트는 이 영화를 "개봉 첫 장면부터 시체가 즐비한 악랄하고 복잡한 액션 드라마"라고 묘사했다. 그는 스피크먼을 "잘생긴 복수의 천사를 연기하기 힘든 불쌍한 배우"라고 평했으며, "미국인들이 보고 싶어 하는 영화가 이런 종류라고 생각하면 무섭다"는 말로 리뷰를 마무리하며 영화의 폭력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5]

5. 2. 흥행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크리스 윌리엄은 "거의 즐거움이 없다"고 평하며, 주연 배우 제프 스피크먼이 "스테로이드를 맞은 가난한 남자의 돈 존슨처럼 보이고 행동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9년 전 매그놀리 감독의 히트작 ''퍼플 레인''을 떠올릴 만한 요소가 전혀 없다고 지적하면서도, 스피크먼의 노출 장면은 프린스를 연상시킨다고 언급했다.^[2]
• ''버라이어티''의 에마누엘 레비는 영화가 로스앤젤레스 갱 전쟁이라는 시의적절한 문제를 다루기보다는 이용하는 전형적인 액션 영화라고 평가하며, "정치적 올바름과 비현실적인 희망"이 영화를 이끈다고 비판했다. 다만, 제작 완성도와 장르 관습 준수 덕분에 비디오 시장에서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며, 박스 오피스에서도 적당한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3]
• ''워싱턴 포스트''의 리처드 해링턴은 "귀에 거슬리는 시끄러운 사운드트랙, 과도한 총격과 표현력 있는 펀치, 그리고 최악의 신시사이저 스코어"를 지적하며 혹평했다. 또한 제프 스피크먼(''퍼펙트 웨폰'' 출연)을 무술 액션 스타로 만들려는 시도가 담긴 영화지만, 로스앤젤레스 갱 폭력을 이용하려는 터무니없는 각본 때문에 실패했다고 평가했다.^[4]
• ''선-센티넬''의 로저 헐버트는 영화를 "개봉 첫 장면부터 시체가 즐비한 악랄하고 복잡한 액션 드라마"라고 묘사했으며, 스피크먼을 "잘생긴 복수 천사를 연기하기 힘든 불쌍한 배우"라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보고 싶어 하는 영화가 이런 종류라고 생각하면 무섭다"는 말로 리뷰를 마무리했다.^[5]

참조

_[1] 웹사이트 Street Knight https://www.boxoffic[...]
_[2] 뉴스 Nothing Noble About Silly 'Street Knight' https://www.latimes.[...] 2010-08-22
_[3] 뉴스 Street Knight https://www.variety.[...] 2010-11-28
_[4] 뉴스 Street Knight https://www.washingt[...] 2010-11-28
_[5] 뉴스 Viewers Are Real Pawns Of Drama High-kicking Action, Low-budget Violence 'Street Knight' Theme https://web.archive.[...] 2010-11-28
_[6] 뉴스 Nothing Noble About Silly 'Street Knight' http://articles.lati[...] The Los Angeles Times 2010-08-22
_[7] 뉴스 Street Knight http://www.variety.c[...] 2010-11-28
_[8] 뉴스 Street Knight https://www.washingt[...] 2010-11-28
_[9] 뉴스 Viewers Are Real Pawns Of Drama High-kicking Action, Low-budget Violence `Street Knight` Theme https://web.archive.[...]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