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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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간 끌기는 스포츠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술로, 경기가 중단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을 지연시키거나, 득점 시도 대신 공을 점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축구에서는 선수 교체, 부상 연기, 공을 멀리 차는 행위 등을 통해 시간을 끌 수 있으며, 이러한 행위는 추가 시간으로 상쇄되지만, 팀들은 종종 이를 활용한다. 미식축구, 농구, 야구 등 다른 스포츠에서도 시간 끌기 전술이 존재하며, 각 종목의 규칙에 따라 시간 제한, 샷 클락, 페널티 등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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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 스포츠 용어 -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는 정규 시즌 후 우승팀 결정이나 상위 리그 진출을 위해 치러지는 순위 결정전의 연장으로, 대전 방식과 결과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기도 하며, 프로 스포츠에서는 흥행을 위해 실시하거나 쿼터를 늘리기도 하고, 축구에서는 월드컵 예선이나 승강전 등을 지칭하기도 한다. - 공통 스포츠 용어 - 친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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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끌기 | |
---|---|
스포츠 전략 | |
정의 | 경기 종료 시점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전략 |
목적 | 리드를 유지하거나 무승부를 확보하거나 추가 득점을 위한 기회 창출 |
관련 스포츠 | 미식축구 축구 농구 하키 기타 시간 제한 스포츠 |
미식축구 | |
주요 전략 | 러닝 플레이를 통해 경기 시간을 소모 상대 팀에게 공을 돌려주지 않도록 공격을 유지 필요에 따라 타임아웃 전략적 활용 |
페널티 | 시간을 지연시키는 행위에 대한 반칙 부과 가능 |
축구 | |
주요 전략 | 볼을 코너로 몰아 시간을 지연 선수 교체를 통해 시간 소모 부상 당한 척하며 시간 지연 |
추가 시간 | 주심의 판단에 따라 추가 시간이 주어짐 (부상 시간, 선수 교체 시간 등을 고려) |
논란 | 과도한 시간 지연 행위에 대한 스포츠맨십 논란 존재 |
다른 스포츠 | |
농구 | 파울 전략을 통해 경기 시간 관리 |
아이스하키 | 경기 후반에 수비적인 플레이 강화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시간 끌기 로스타임 인저리 타임 |
2. 축구
축구에서 시간 끌기는 볼이 플레이 중이 아닐 때 경기를 지연시키거나, 볼이 플레이 중일 때 득점 시도보다는 볼 소유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시간 끌기는 두 가지 유형 모두 일반적으로 부정적으로 여겨지며, 전자의 경우에만 경기 규칙에 위배된다. 심판은 경기 재개를 지연시킨다고 판단되는 선수에게 경고를 줄 수 있으며, 시간 끌기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 규칙 및 경기 심판 지침에 대한 여러 수정이 이루어졌다.[6] 여기에는 골키퍼가 공을 소유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점점 더 엄격한 제한이 포함된다.[7] 백패스 규칙은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공을 반복적으로 패스하여 시간 낭비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992년에 도입되었다.
2019년에는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선수 교체에 대한 규칙이 개정되었다. 이제 선수들은 팀의 기술 지역으로 돌아가는 대신, 가장 가까운 경계선으로 경기장을 떠나야 한다.[8]
2. 1. 경기 지연
축구에서 시간 끌기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하나는 볼이 플레이 중이 아닐 때 경기를 지연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볼이 플레이 중일 때 득점을 시도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볼을 소유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간 끌기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으로 여겨지며, 앞의 경우(경기 지연)에만 경기의 규칙에 위배된다.2. 1. 1. 관련 규칙
축구에서 시간 끌기는 경기 지연과 볼 소유 유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지연 시간 연장
경기 막판에 선수 교체를 하거나, 선수들이 부상당한 척하는 행동, 공을 멀리 차는 행위, 상대 선수의 프리킥을 방해하는 행위, 스로인을 지연하는 행위 등이 이에 해당한다.[3][4][5] 심판은 이러한 지연 행위가 부당하다고 판단되면 선수에게 옐로 카드를 줄 수 있다. 홈 경기 시 볼 보이에게 지시해 공을 늦게 돌려주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3][4][5] 이론적으로는 추가 시간을 통해 이러한 행위가 상쇄되어야 하지만, 팀들은 여전히 시간 끌기 전술을 사용한다.
; 볼 소유 유지
공을 경기장 코너로 몰고 가 수비수로부터 보호하는 전술이 주로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프리킥이나 스로인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반복하여 시간을 끌 수 있다.
심판은 경기 재개를 지연시키는 선수에게 경고를 줄 수 있으며, 경기 규칙 및 경기 심판 지침 수정을 통해 시간 끌기를 방지하려 노력해왔다.[6] 골키퍼가 공을 소유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제한 강화,[7] 백패스 규칙 도입 등이 그 예시이다. 2019년에는 선수 교체 시 가장 가까운 경계선으로 경기장을 떠나도록 규칙이 개정되었다.[8]
주심은 낭비된 시간을 측정하여 전후반에 추가 시간을 부여한다. 이 시간은 일본에서 "로스 타임" (일본식 영어)이라고 불리지만, 영어에서는 "added time", "additional time"(추가 시간), "stoppage time"(중단된 시간), "injury time"(부상 시간) 등으로 불린다.
경기 중 공백 시간은 주심의 판단과 재량에 따라 측정되므로, 경기 종료 시점은 주심의 시계에 달려있다. 측정된 시간이 경과해도 상황에 따라 경기가 즉시 종료되지 않을 수 있으며, 로스타임 중 추가적인 공백 발생 시 시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
관례적으로 공격 기회 등의 상황에서는 로스타임이 종료되어도 잠시 플레이가 속행될 수 있다. 플레이가 끊어지거나 상대 팀에게 공이 넘어간 시점에서 경기가 종료되는 경우가 많다. 전력 차이가 큰 경우 등에서는 로스타임을 거의 적용하지 않고 경기를 종료하기도 한다.
부심들도 시계를 통해 주심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로스타임에서의 득점은 극적인 요소를 만들지만, 패배한 팀에게는 주심의 로스타임 측정에 대한 의혹을 키우기도 한다. 이 때문에 큰 경기에서는 제4 심판이 로스타임을 표시한다.
주심은 로스타임을 측정하는 시계와 경기 중 멈추지 않는 시계, 두 개의 시계를 갖는 것이 권장된다. 제4 심판은 주심에게 전달받은 로스타임의 분수를 터치라인 부근에서 게시하며, 전광 게시나 아나운스를 통해 알리기도 한다.
2. 2. 볼 소유 유지
흔히 사용되는 전술은 공을 필드 코너로 몰고 가서 수비수로부터 공을 보호하는 것이다. 좌절한 수비수가 선수를 밀어내면 프리킥으로 이어질 수 있고, 또한 수비수가 태클을 걸어 라인 가까이에서 공에 합법적으로 접촉하여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굴러나가 스로인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여 시간 끌기를 계속할 수 있다.3. 호주식 축구
호주식 축구 선수들은 접전 상황에서 공격 의도 없이 수비수 사이로 공을 차거나, 짧고 위험 부담이 적은 킥으로 공을 전진시켜 시간을 끌곤 한다. 마크를 잡을 때마다 선수는 플레이를 속행하라는 콜이 있기 전까지 약 8초 동안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상대가 압박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시간을 끌 수 있다. 전략적으로, 시간 끌기는 대인 방어를 통해 억제할 수 있는데, 이는 상대로 하여금 경합 상황으로 킥을 하도록 유도하여 턴오버 기회를 만들기 위한 시도이다.
접전 상황의 후반에, 공을 마크한 선수들은 그럴듯한 부인의 행동으로 위장하기 위해 유니폼을 정돈하거나, 양말을 올리거나, 과도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시간을 끌려고 할 때가 많다. 골을 차는 선수에게는 킥을 할 수 있는 샷 클락 30초가 주어지며,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7초가 주어진 후 "플레이 속행"이 선언된다. 규칙에 따르면, 시간 지연은 (a) 상대 팀에게 프리킥(15.10.1.a), (b) 50미터 페널티(18.1.b), 또는 (c) 의도적, 무모 또는 과실로 판단될 경우 보고 대상이 되는 반칙(19.2.2.g.iv)에 해당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30초 샷 클락의 시간이 다 소진되어도 심판은 거의 항상 플레이를 속행하라고 외친다.[9] 샷 클락은 경기 종료 후 킥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호주식 축구에는 "러시드 비하인드"라고 알려진 득점 개념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러시드 비하인드는 공격 팀에게 1점을 부여하지만, 6점짜리 골을 득점하는 것을 막기도 한다. 따라서 수비수가 고의로 1점을 내주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술이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게임의 일부로 받아들여졌지만, 2008년 AFL 시즌 동안 두 번의 주목할 만한 사건에서, 귀중한 시간을 끌고 뒤쳐진 팀이 이길 기회를 막기 위해 극단적인 수준으로 악용되었다. 16라운드에서 리치몬드의 조엘 보든은 에센던과의 경기 막바지에 킥인 상황에서 연달아 두 개의 비하인드를 러시하여 점수 차이를 6점에서 4점으로 줄였지만, 리치몬드가 승리할 수 있도록 했다.[10][11] 이러한 전술은 2008년 AFL 그랜드 파이널에서 극단적인 수준으로 악용되었으며, 호손은 질롱을 상대로 기록적인 11개의 비하인드를 러시했다.[12][13][14]
2009년 이후, AFL 경기에서는 공격 팀의 압박을 받지 않는 수비수가 고의로 러시드 비하인드를 허용하는 것이 불법이 되었다. 수비수가 이러한 행위를 할 경우, 심판은 수비수가 득점을 허용한 지점의 골라인에서 공격 팀에게 프리킥을 부여한다. 수비수는 공격수의 압박을 받는 경우에는 여전히 고의로 러시드 비하인드를 허용할 수 있다.
4. 야구
야구는 다른 많은 스포츠와 달리 경기 시계가 없지만, 경기의 일부 측면에는 시간 제한이 있다. 특히 시즌부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채택한 피치 클락이 대표적이다. 경기 시계가 없는데도 야구에서는 시간 끌기 전술이 사용되어 왔다. 경기장 조명이 도입되기 전이나 비교적 일찍 경기가 종료되는 상황에서는, 지고 있는 팀이 종종 어둠이나 경기 종료 시간이 경기 공식 선언 전에 오기를 바라며 시간을 낭비하곤 했다. 야구 경기는 9이닝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5이닝(홈 팀이 이기고 있을 경우 4.5이닝)이 완료되어야 공식 경기로 인정된다. 야구 역사상 대부분의 기간 동안 공식 경기가 되기 전에 종료된 경기는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치러졌고, 따라서 지고 있는 팀에게 어떤 상황에서는 시간을 낭비할 동기를 부여했다. 이처럼 의도적으로 경기를 지연시키려는 시도는 몰수 선언의 대상이 된다. 가장 최근의 메이저 리그 사례는 1954년 7월 18일에 발생했는데, 당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을 낭비하여 몰수 경고를 받았다.[15]
5. 농구
농구 경기에서 공이 데드되면 시계가 멈추고, 공이 라이브 상태가 되면 시계가 작동한다.
시간을 끄는 것은 전미 농구 협회(NBA) 초창기에 주요 문제였다. 종종, 한 팀이 리드를 잡으면, 남은 경기 시간 동안 공을 앞뒤로 패스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이를 스톨링, "지연 공격" 또는 좀 더 구어체로 "스톨 볼"이라고 불렀다.[16][17] NBA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여 대니 비아소네가 샷 클락을 발명했고, 이는 1954-55 NBA 시즌에 도입되었다. NBA의 샷 클락은 팀에게 바스켓 림에 닿거나 득점하는 슛을 시도할 24초의 시간을 주며, 이를 실패하면 소유권을 잃게 된다. 이는 스톨링을 효과적으로 제거했으며, NBA 웹사이트에서 언급했듯이 "프로 농구의 구원 그 이상을 달성했다."[18]
오늘날 샷 클락은 거의 모든 농구 리그에서 사용되지만, 시간은 다양하다. (예: 전미 대학 체육 협회 (NCAA) 대학 농구에서는 30초)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예외는 미국의 고등학교 농구이다. 2017년 현재 샷 클락은 8개의 미국 주에서만 고등학교 농구에 사용되었다.[19]
현대 농구에서 대부분의 시계 관리는 게임 시계와 샷 클락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경기 종료에 가까워지고 근소한 리드를 유지하고 있는 공격 팀은 상대 팀이 대응할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슛을 하기 전에 두 시계 모두 최대한 많은 시간을 소모하려 시도한다. 정규 시간 또는 연장전 종료에 가까워 작은 점수 차로 뒤지고 있는 팀은 방어 시 의도적으로 개인 파울을 범함으로써 상대 팀의 시간 끌기 시도에 대응할 수 있다. 엘람 엔딩과 같은 대체 농구 규칙은 경기 종료 시 의도적인 파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6. 미식축구
미식축구에서, 경기 각 쿼터는 15분(고등학교 미식축구와 독일 풋볼 리그에서는 12분)으로 측정된다. 리드하고 있는 팀은 상대 팀에게 공격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사용하려 한다.
일반적으로, 리드하는 팀은 일련의 러싱 플레이를 실행하거나, 쿼터백 무릎꿇기를 한다. 패싱 플레이는 불완전한 패스가 게임 시계를 멈추게 하고, 인터셉션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공이 아웃 오브 바운즈로 나가도 시계는 멈춘다. 따라서 팀은 필드 중앙에서 플레이를 실행하여 공이 아웃 오브 바운즈로 나갈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프로 및 대학 미식축구에서 공격팀은 이전 플레이가 끝난 후 40초 안에 다음 플레이를 실행해야 한다. 시간을 소모하는 팀은 플레이 시계를 최대한 소모한다. NFL에서는 투-미닛 경고가 있어, 뒤쳐진 팀이 타임아웃을 모두 소진했고 선두 팀이 투-미닛 경고에 첫 번째 다운으로 공을 소유하고 있다면, 다른 플레이를 실행하지 않고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
반대로, 상대 팀이 시간을 소모할 위험에 직면한 팀은 공을 빨리 되찾기 위해 상대 팀이 득점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슈퍼볼 XLVI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뉴욕 자이언츠에 17-15로 앞서고 있었고, 4쿼터에 1분 4초가 남은 상황에서 자이언츠가 패트리어츠의 6야드 라인에 있었다. 패트리어츠는 타임아웃이 하나만 남아 있었기 때문에, 자이언츠가 시간을 최대한 소모하고 필드 골을 차는 것을 막기 위해 아흐마드 브래드쇼가 터치다운을 득점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7. 캐나다식 풋볼
캐나다식 풋볼에서는 규칙 차이로 인해 시간 끌기가 훨씬 제한적이다. 구체적인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공격 팀은 미국식 게임에서 4번의 다운이 주어지는 것과 달리, 10야드를 전진하여 소유권을 유지하기 위해 3번의 다운만 허용된다.
- 플레이 시계는 공이 휘슬로 플레이에 들어간 시점부터 20초 동안 작동하며, 미국 대학 풋볼과 NFL에서는 마지막 플레이가 끝난 시점부터 40초 동안 작동한다.
- 각 하프의 마지막 3분 동안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요 변경 사항이 적용된다.
- 각 플레이 후에 시계가 멈춘다.
- "시간 초과 위반"(미국식 풋볼의 "경기 지연"에 해당)에 대한 벌칙은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다운에서 다운 손실이며, 세 번째 다운에서는 10야드 손실과 다운 재실행이다. 심판은 마지막 3분 동안 반복적인 세 번째 다운 시간 초과에 대해 소유권 상실을 페널티로 부과할 권한을 갖는다.
- 마지막으로, 공이 죽은 상태에서 경기 시계가 다 되면 쿼터는 마지막 시간 제한 없는 플레이로 연장된다.
다운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공격 측 캐나다식 풋볼 팀은 경기 시계에서 40초 조금 넘게 시간을 끌 수 있는데, 이는 미국식 풋볼에서 가능한 시간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캐나디안 풋볼 리그(Canadian Football League)는 이러한 차별성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어떤 리드도 안전하지 않다"는 구호가 리그의 슬로건 중 하나이다.[21]
8. 아이스하키
아이스하키 팀이 퍽을 상대 팀 골라인 너머로 쏘아 득점을 시도하려다 막히면 아이싱 반칙이 선언되고, 퍽은 아이싱이 발생한 반대편 엔드 존에서 페이스오프로 경기가 재개된다. 이 규칙은 페널티로 인해 수적 열세일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선수(주로 골텐더)가 퍽을 쳐서 링크 밖으로 내보내는 경우 경기 지연으로 2분간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 앞서 나가는 팀은 퍽을 수비수에게 패스할 수 있고, 수비수는 자신의 구역에서 후퇴할 수 있다.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는 수적 열세인 팀이 페널티 시간이 끝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아이싱을 시도할 수 있다.
9. 라크로스
라크로스에서 한 팀이 자기 진영에서 공을 소유하게 되면 20초 이내에 수비 구역에서 미드필드 라인까지 공을 전진시켜야 한다. (이 시간은 공을 소유하고 있거나, 공이 풀린 경우에도 흐르며, 상대 팀이 공을 다시 소유하거나, 다른 이유로 경기가 중단되거나, 심판이 기술적인 반칙을 보고 즉시 불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여 플레이를 진행하는 경우에만 종료된다.) 그리고 추가로 10초 이내에 공격 구역으로 공을 진입시켜야 한다. (단, 공이 공격 구역 내에서 땅에 닿기만 하면 조건을 충족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을 잃게 된다. 또한, 공을 소유한 팀이 골을 공격하지 않고 시간 끌기를 하는 것으로 보일 경우, 심판은 공격 구역 내에 머물도록 명령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공을 잃게 된다.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 프리미어 라크로스 리그 그리고 대부분의 실내 라크로스는 농구와 마찬가지로 샷 클락을 사용한다.
10. 럭비
럭비에서 시간 끌기는 럭비 리그와 럭비 유니언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럭비 리그에서는 시간 끌기를 방지하기 위해 스크럼 구성과 라인 드롭 아웃 실행에 카운트다운 시계를 사용하고, 경기 마지막 5분 동안 타임 아웃을 호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22] 럭비 유니온에서는 한 팀이 의도적으로 스크럼을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시간 끌기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이는 기술적 반칙으로 프리킥 페널티가 부과된다.[23]
10. 1. 럭비 리그
내셔널 럭비 리그(럭비 리그)에서는 시간 끌기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22]- 스크럼을 제때 구성하고 라인 드롭 아웃을 실행할 때 카운트다운 시계를 사용한다.
- 트라이가 득점되거나 컨버전 시도가 80초 이상 지속될 경우, 경기 마지막 5분 동안 타임 아웃을 호출한다.[23]
10. 2. 럭비 유니언
럭비 유니언에서는 한 팀이 의도적으로 스크럼을 무너뜨리는 행위로 시간 끌기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술적인 반칙으로 간주되어 프리킥 페널티가 부과된다.[1] 전반, 후반 모두 40분이 경과하면 호른 소리가 울리지만, 바로 노 사이드 (경기 종료)가 되지는 않는다.[1]40분이 지나 플레이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득점, 페널티(스크럼/프리킥), 볼이 터치 라인 밖으로 나가는 등의 이유로 플레이가 멈추는 동시에 휘슬이 울리고 노 사이드가 되므로, 실질적인 로스 타임은 기준보다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1]
오늘날에는 최고 수준의 경기에 타임키퍼 제도가 시행되어, 레프리와 별도로 타임키퍼(시간 관리를 담당하는 전문 담당자)를 배치하여 레프리와 연동하여 경기 시간이 더 정확하게 측정되므로, 명목상의 로스 타임은 없어졌다.[1]
11. 수구
수구에서는 대학 농구와 유사하게 30초 샷 클락을 사용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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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Seahawks need to eat 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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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Is time-wasting leaving fans short-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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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 boy warning stuns SFA 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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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sea City ballboy Charlie Morgan boasted about time wasting before Capital One semi-final with 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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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sea ballboy incident leads to red card for Eden Hazard
https://www.the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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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FIFA - News - IFAB clamps down on time-wasting, reckless play and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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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FIFA.com News - Goalkeepers are not above the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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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NBA Score Draws Pro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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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shaw's Reluctant Touchdown puts to rest an unusual Super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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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ary: No lead is safe may be the best part of the Canadian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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