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에피스코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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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몬 에피스코비우스는 1600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아르미니우스주의 신학자이다. 라이덴 대학교에서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를 사사하고, 블레이스윅의 목사, 라이덴 대학교 신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도르트 신조에서 아르미니우스주의 대표로 참여했으나, 추방당해 프랑스에서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아르미니우스주의를 발전시키고, 칼뱅주의의 교리 강조에 반대하며, 기독교의 실천적 측면을 강조했다. 주요 저서로는 《항의파 신앙 고백》 등이 있으며, 1634년 암스테르담의 항의파 대학 총장이 되어 1643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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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에피스코비우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원어이름 | Simon Episcopius |
| 이름 | 시몬 에피스코비우스 |
| 출생일 | 1583년 12월 10일 |
| 출생지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 사망일 | 1645년 11월 30일 |
| 사망지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 사망 원인 | 폐렴 |
| 직업 | 신학자, 성직자 |
2. 생애
1600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그는 라이덴 대학교에 입학하여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의 가르침을 따랐고, 프란시스쿠스 고마루스에게 신학을 배웠다. 1606년에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지만, 그의 목사 임명은 칼뱅주의 측으로부터 의문을 제기받았다. 그는 프라네커 대학교로 가서 요하네스 드루시우스의 강의를 들었다. 1610년,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이 1610년 항의서를 홀란트 주에 제출한 해에, 그는 로테르담 근처의 마을인 블레이스윅의 목사가 되었다. 이듬해 그는 헤이그 회의(1611)와 1613년 델프트에서 항의파의 입장을 옹호했다.
1612년 그는 프란시스 고마루스의 뒤를 이어 라이덴의 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의 임명은 일부 칼뱅주의자들의 격렬한 적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페스투스 호미우스에 의해 ''벨기쿰 논쟁 표본''(Specimen controversiarum Belgicarum) (1618)에서 공격받았다.
1618년 도르트 신조에서 에피스코비우스는 신조 앞에서 항의파의 13명의 대표 대변인으로 선택되었지만, 그는 발언을 거부당했다. 1619년 신조의 회의가 끝나자 에피스코비우스와 다른 12명의 아르미니우스주의 대표는 직위를 박탈당하고 국외로 추방되었다.
에피스코비우스는 안트베르펜으로 은퇴했고, 궁극적으로 프랑스로 가서 파리와 루앙에서 생활했다. 그는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옹호를 위한 저술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특히 ''항의파 신앙 고백''(1621)을 저술했다. 그러나 루크 와딩이 그를 가톨릭으로 개종시키려는 시도는 그를 논쟁에 휘말리게 했다. 오라녜 공 모리스가 사망한 후(1625),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의 폭력성은 줄어들기 시작했고, 에피스코비우스는 1626년에 그의 조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었다. 1630년, 그는 로테르담의 항의파 교회에서 설교자로 임명되었다. 1634년에는 암스테르담의 항의파 대학의 총장이 되었으며, 1643년에 그곳에서 사망했다.
2. 1. 초기 생애와 교육
시몬 에피스코비우스는 1600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그는 라이덴 대학교에 입학하여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의 가르침을 따랐고, 프란시스쿠스 고마루스에게 신학을 배웠다. 1606년에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지만, 그의 목사 임명은 칼뱅주의 측으로부터 의문을 제기받았다. 그는 프라네커 대학교로 가서 요하네스 드루시우스의 강의를 들었다. 1610년,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이 1610년 항의서를 홀란트 주에 제출한 해에, 그는 로테르담 근처의 마을인 블레이스윅의 목사가 되었다. 이듬해 그는 헤이그 회의(1611)와 1613년 델프트에서 항의파의 입장을 옹호했다.2. 2. 목회 활동과 도르트 회의
1600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그는 라이덴 대학교에 입학하여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의 가르침을 따랐고, 프란시스쿠스 고마루스에게 신학을 배웠다. 1606년에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지만, 그의 목사 임명은 칼뱅주의 측으로부터 의문을 제기받았다. 그는 프라네커 대학교로 가서 요하네스 드루시우스의 강의를 들었다. 1610년,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이 1610년 항의서를 홀란트 주에 제출한 해에, 그는 로테르담 근처의 마을인 블레이스윅의 목사가 되었다. 이듬해 그는 헤이그 회의(1611)와 1613년 델프트에서 항의파의 입장을 옹호했다.1612년 그는 프란시스 고마루스의 뒤를 이어 라이덴의 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의 임명은 일부 칼뱅주의자들의 격렬한 적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페스투스 호미우스에 의해 ''벨기쿰 논쟁 표본''(Specimen controversiarum Belgicarum) (1618)에서 공격받았다.
1618년 도르트 신조에서 에피스코비우스는 신조 앞에서 항의파의 13명의 대표 대변인으로 선택되었지만, 그는 발언을 거부당했다. 1619년 신조의 회의가 끝나자 에피스코비우스와 다른 12명의 아르미니우스주의 대표는 직위를 박탈당하고 국외로 추방되었다.
에피스코비우스는 안트베르펜으로 은퇴했고, 궁극적으로 프랑스로 가서 파리와 루앙에서 생활했다. 그는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옹호를 위한 저술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특히 ''항의파 신앙 고백''(1621)을 저술했다. 그러나 루크 와딩이 그를 가톨릭으로 개종시키려는 시도는 그를 논쟁에 휘말리게 했다. 오라녜 공 모리스가 사망한 후(1625),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의 폭력성은 줄어들기 시작했고, 에피스코비우스는 1626년에 그의 조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었다. 1630년, 그는 로테르담의 항의파 교회에서 설교자로 임명되었다. 1634년에는 암스테르담의 항의파 대학의 총장이 되었으며, 1643년에 그곳에서 사망했다.
2. 3. 망명과 저술 활동
에피스코비우스는 안트베르펜으로 은퇴했고, 궁극적으로 프랑스로 가서 파리와 루앙에서 생활했다. 그는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옹호를 위한 저술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특히 ''항의파 신앙 고백''(1621)을 저술했다. 그러나 루크 와딩이 그를 가톨릭으로 개종시키려는 시도는 그를 논쟁에 휘말리게 했다. 오라녜 공 모리스가 사망한 후(1625),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의 폭력성은 줄어들기 시작했고, 에피스코비우스는 1626년에 그의 조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었다.2. 4. 귀환과 사망
에피스코비우스는 안트베르펜으로 은퇴했고, 궁극적으로 프랑스로 가서 파리와 루앙에서 생활했다. 그는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옹호를 위한 저술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특히 ''항의파 신앙 고백''(1621)을 저술했다. 그러나 루크 와딩이 그를 가톨릭으로 개종시키려는 시도는 그를 논쟁에 휘말리게 했다. 오라녜 공 모리스가 사망한 후(1625),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의 폭력성은 줄어들기 시작했고, 에피스코비우스는 1626년에 그의 조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었다. 1630년, 그는 로테르담의 항의파 교회에서 설교자로 임명되었다. 1634년에는 암스테르담의 항의파 대학의 총장이 되었으며, 1643년에 그곳에서 사망했다.3. 신학 사상
에피스코피우스는 아르미니우스가 시험적으로 발표한 원리를 발전시키고 체계화했기 때문에,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신학적 창시자라고 볼 수 있다. 에피스코피우스는 도르트 신조이후 항론파 운동이 살아남는 데에 특별히 기여했다. 우리는 그를 아르미니우스가 죽기 전에 시험적으로 탐구했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체계화했으며, 항론파 신학교를 설립하고 다음 세대의 목회자와 교사들을 가르침으로써 그 신학을 영속시켰기 때문에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신학적 창시자로 올바르게 간주할 수 있다. 에피스코피우스는 칼뱅주의의 특정한 교리에 모든 면에서 반대했을 뿐만 아니라, 칼뱅주의자들이 추상적인 교리에 너무 많은 강조점을 두는 경향에 항의했으며, 기독교는 이론적이기보다는 실천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지적인 신념의 체계라기보다는 도덕적인 힘이며, 정통 신앙은 반드시 기독교 진리의 모든 범위를 포함하는 교리 체계에 대한 지식과 동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삶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정도의 기독교에 대한 지식과 수용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3. 1. 아르미니우스주의 발전
시몬 에피스코피우스는 아르미니우스가 시험적으로 발표한 원리를 발전시키고 체계화했기 때문에,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신학적 창시자라고 볼 수 있다. 에피스코피우스는 도르트 신조 이후 항론파 운동이 살아남는 데에 특별히 기여했다. 에피스코피우스는 칼뱅주의의 특정한 교리에 모든 면에서 반대했을 뿐만 아니라, 칼뱅주의자들이 추상적인 교리에 너무 많은 강조점을 두는 경향에 항의했으며, 기독교는 이론적이기보다는 실천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지적인 신념의 체계라기보다는 도덕적인 힘이며, 정통 신앙은 반드시 기독교 진리의 모든 범위를 포함하는 교리 체계에 대한 지식과 동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삶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정도의 기독교에 대한 지식과 수용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3. 2. 이성과 실천의 강조
에피스코피우스는 아르미니우스가 시험적으로 발표한 원리를 발전시키고 체계화했기 때문에,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신학적 창시자라고 볼 수 있다. 그는 도르트 신조 이후 항론파 운동이 살아남는 데에 특별히 기여했다. 에피스코피우스는 칼뱅주의의 특정한 교리에 모든 면에서 반대했을 뿐만 아니라, 칼뱅주의자들이 추상적인 교리에 너무 많은 강조점을 두는 경향에 항의했으며, 기독교는 이론적이기보다는 실천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지적인 신념의 체계라기보다는 도덕적인 힘이며, 정통 신앙은 반드시 기독교 진리의 모든 범위를 포함하는 교리 체계에 대한 지식과 동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삶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정도의 기독교에 대한 지식과 수용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3. 3. 관용과 화해
시몬 에피스코피우스는 아르미니우스가 시험적으로 발표한 원리를 발전시키고 체계화했기 때문에,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신학적 창시자라고 볼 수 있다. 에피스코피우스는 도르트 신조 이후 항론파 운동이 살아남는 데에 특별히 기여했다. 그는 칼뱅주의의 특정한 교리에 모든 면에서 반대했을 뿐만 아니라, 칼뱅주의자들이 추상적인 교리에 너무 많은 강조점을 두는 경향에 항의했으며, 기독교는 이론적이기보다는 실천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지적인 신념의 체계라기보다는 도덕적인 힘이며, 정통 신앙은 반드시 기독교 진리의 모든 범위를 포함하는 교리 체계에 대한 지식과 동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삶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정도의 기독교에 대한 지식과 수용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4. 저작 목록
- ''Disputatio theologica de autoritate S. Scripturæ'' (1612년)
- ''Antidotum continens pressiorum declarationem ... sententiae quae in Synodo Nationali Dordracena asserta est et stabilita.'' (1620년)
- ''Acta et scripta Synodalia Dordracena ministrorum remonstrantium in foederato Belgio.'' (1620년)
- ''Belijdenisse ofte verklaringhe van 't ghevoelen der leeraren, die in de gheunieerde Neder-landen Remonstranten worden ghenaemt, over de voornaemste articulen der christelijcke religie.'' (1621년) (레몬스트란트 신앙고백)
- ''Confessio declaratio sententiae pastorum gui in foederato Beiglo Remonstrantes vocantur super praecipuis artscuf is religionis Christianaela'' (1622년) (레몬스트란트 신앙고백)
- ''Apologia Pro Confessione Sive Declaratione Sententiae eorum, Qui in Foederato Belgio vocantur Remonstrantes, super praecipuis Articulis Religionis Christianae Contra Censvram Quatuor Professorum Leidensium'' (1629년)
- ''Vedelivs Rhapsodvs, sive Vindiciae Doctrinæ Remonstrantium a criminationibus & calumnijs Nicolai Vedelii ... : quas Rhapsodiarum in morem congessit & inscripsit arcana Arminianismi'' (1633년)
- ''Paraphrasis et observationes in caput VIII, IX, X & XI epistolæ S. Pauli ad Romanos'' (1644년)
- ''M. Simonis Episcopii S.S. theologiae in Academia Leydensi quondam professoris Opera theologica : Quorum catalogum versa pagina exhibet.'' (1650년, 2권)
- ''M. Simonis Episcopii institutiones theologicae, privatis lectionibus Amstelodami traditae'' (16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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