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바베트 크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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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세 바베트 크누센은 덴마크의 배우이다.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연극을 공부했으며, 1994년 데뷔 이후 덴마크 영화와 드라마, 유럽 및 미국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0년 드라마 《코펜하겐/총리의 선택》에서 덴마크 최초의 여성 총리 역을 맡아 주목받았고, 2015년 프랑스 영화 《사랑의 법정》으로 세자르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 드라마 《웨스트월드》에 출연했으며, 《렛츠 겟 로스트》, 《단 하나뿐인》 등의 작품으로 보딜상과 로베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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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바베트 크누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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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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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68년 11월 22일 |
출생지 | 코펜하겐, 덴마크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94년 - 현재 |
자녀 | 1명 |
수상 | |
세자르 상 | 조연 여우상 2016년 아무르, 사랑의 법정 |
주요 작품 |
2. 생애 및 경력
크누센은 1994년에 연기 경력을 시작하여 2010년 텔레비전 드라마 《코펜하겐/총리의 선택》에서 덴마크 최초의 여성 총리 비르게 뉴보 크리스텐센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덴마크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와 미국의 영화 및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며, 2015년 프랑스 영화 《사랑의 법정》으로 제41회 세자르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26][27]
이후 미국 텔레비전 드라마 《웨스트월드》에서 웨스트월드의 운영 책임자 테레사 컬렌 역으로 고정 출연했다.
2. 1. 초기 생애
코펜하겐 출신이다. 아버지는 사진 작가이고 어머니는 교사였다.[23] 부모가 자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탄자니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24] 덴마크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로 가서 연극을 배웠다.[25]2. 2. 연기 경력
크누센은 1987년부터 1990년까지 프랑스 파리의 옴브르 극장에서 연기 훈련을 받았다. 당시에는 프랑스어를 거의 하지 못했다.[10] 덴마크로 돌아온 후에는 실험 극장 OVINE 302, 코펜하겐의 베티 넨센 극장, 덴마크 왕립 극장에서 연기를 했다.1997년, 크누센은 요나스 엘머 감독의 영화 ''Let's Get Lost''에서 줄리 역으로 주연 데뷔를 했다. 이 영화는 시나리오 개요만 있었고, 배우들은 자신의 역할과 대사를 즉흥적으로 만들어야 했다.[11] 크누센은 자신이 즉흥 연기에 약하다고 생각했지만, 가벼운 여름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하여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10] 이 영화는 덴마크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크누센은 로버트상과 보딜상 여우주연상을 모두 수상했다.[12] 영화 평론가들은 크누센의 연기를 극찬했다.[3] ''폴리티켄''의 영화 평론가 킴 스코테는 크누센이 "현대 여성의 불안과 강인함을 포착하는 특별한 능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13]
1998년, 크누센은 미스터리 영화 ''Motello''에 출연했고, 1999년에는 수잔 비어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Den Eneste Ene''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덴마크에서 10년간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14] 크누센은 이 영화에서 다른 남자를 사랑하면서 바람을 피운 남편에게 임신하게 되는 여성 Sus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로버트상과 보딜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엘머 감독과 다시 한번 작업하여 코미디 영화 ''Mona's Verden''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도 크누센은 대사와 캐릭터를 즉흥적으로 연기해야 했다.[15] 크누센은 인질로 잡혀 있는 동안 은행 강도의 구애를 막으려는 회계사 모나 역을 맡아 보딜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16]
2010년부터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 『코펜하겐/총리의 선택』에서 덴마크 최초의 여성 총리 비르게 뉴보 크리스텐센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2015년 프랑스 영화 『사랑의 법정』으로 제41회 세자르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26][27]
2020년, 크누센은 BBC 드라마 ''로드킬''에서 휴 로리가 연기한 영국 보수당 정치인의 정부 역으로 출연했다.[17] 2022년에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보르겐'' 리바이벌에서 니보르 총리 역할을 다시 맡았다.[18] 미국 텔레비전 드라마 『웨스트월드』에서는 웨스트월드의 운영 책임자 테레사 컬렌 역으로 고정 출연했다.
2. 3. 개인사
시세 바베트 크누센은 1968년 11월 22일 코펜하겐에서 사진작가인 아버지 에베 크누센과 교사인 어머니 수잔 안데르센 사이에서 태어났다.[6]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이 자원 봉사 활동을 하던 탄자니아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다.[7][24] 덴마크로 돌아온 후에는 "창의적인 학교"에 다녔다.[7] 덴마크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파리로 가서 연극을 공부했다.[25]크누센은 미혼이며, 2004년에 태어난 아들 한 명이 있다.[8][9] 모국어인 덴마크어 외에도 영어와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3. 출연 작품
시세 바베트 크누센은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애프터 웨딩, 인페르노, 홀로그램 포 더 킹, 인 패브릭: 레드 드레스, 9명의 번역가와 드라마 여총리 비르기트, 웨스트월드, 일렉트릭 드림스, 심슨 가족 등이 있다.
3. 1. 영화
원제Mifunes sidste sang
Den eneste ene
Fakiren fra Bilbao
Efter brylluppet
'Lhermine''
A Hologram for the King
La fille de Brest
Inferno
Les traducte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