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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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네고는 하야시 마리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2005년 NTV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이다. 시노하라 료코가 주연을 맡아 토자이 상사 경영전략부에서 '아네고'로 불리는 노다 나오코 역을 연기하며, 아카니시 진, 토모사카 리에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는 나오코를 중심으로 토자이 상사 내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특히 3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인기를 끌었다. 주제가로 키타데 나나의 "KISS or KISS"가 사용되었으며, 2005년 12월에는 스페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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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 '''노다 나오코野田 奈央子|노다 나오코일본어''' (시노하라 료코): 본작의 주인공으로,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토자이 상사 경영전략부에서 근무하는 입사 10년차 일반직 OL이다. 1972년 6월 1일 출생으로, 32세이다. 일 처리가 뛰어나 부장 사카구치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부서의 여성 사원들을 통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쿠로사와에게 "'''아네고'''"라는 별명을 얻었다. 결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미혼이다.[1]
- '''쿠로사와 아키히코黒沢 明彦|구로사와 아키히코일본어''' (아카니시 진 (당시: KAT-TUN)): 경영전략부에 배속된 신입 사원. 1983년 3월 26일 출생, 22세. "아네고"라는 별명을 지어준 장본인이다. 나오코를 흠모하며, 훗날 연인으로 발전한다. 최종화에서는 몽골로 전근이 결정되어 나오코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대학 시절 럭비부에 소속되어 있었다.[1]
드라마 설정상 노다 나오코와 구로사와 아키히코는 11살 차이다.
2. 1. 토자이 상사
도쿄 마루노우치에 있는 토자이 상사는 주인공 노다 나오코가 근무하는 곳이다. 나오코는 경영전략부에서 10년 동안 근무했으며, 계약직 및 파견직 여직원들의 교육을 담당한다.어느 날, 나오코는 여직원들의 부탁으로 사내 미팅을 주선하고 베이징 지사에서 온 미야모토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미야모토는 다른 여직원과 돌아가고, 나오코는 혼자 귀가하던 중 지하철에서 한 남성에게 도움을 받지만, 그는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다.
다음 날, 신입사원 쿠로사와 아키히코와 타치바나 와타루가 경영전략부로 오지만, 나오코는 그들에게 정을 느끼지 못한다. 게다가 파견사원 사오토메 카나는 나오코에게 반발하는 등 갈등이 생긴다.
2. 1. 1. 경영전략부
마루노우치에 있는 토자이 상사 경영전략부는 노다 나오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주요 공간이다. 나오코는 입사 10년 차의 32세 여성으로, 부서 내 여성 사원들을 통솔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곳에는 계약사원, 파견사원 등 다양한 형태의 여성들이 일하고 있으며, 이들의 결혼 상대를 찾아주기 위해 나오코가 사내 미팅을 주선하기도 한다.어느 날, 베이징 지사에서 돌아온 엘리트 사원 미야모토에게 나오코는 호감을 느끼지만, 결국 그는 계약사원 하세가와 마나미와 함께 돌아간다. 이후 인사이동으로 신입사원 쿠로사와 아키히코와 섬유부 출신 타치바나 와타루가 경영전략부에 합류한다. 나오코는 이들에게 '아네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경영전략부의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2. 1. 2. 나오코의 동기
도자이 상사의 일반직 OL이자, 나오코의 동기인 친구는 카즈코와 에이코이다.2. 2. 사와키 가(家)
2. 3. 노다 가(家)
- '''노다 시게다野田 茂太|노다 시게타일본어 〈58〉''' (벵갈): 나오코의 아버지이다. 과묵하고 엄격한 성격으로, 처음에는 나오코보다 10살이나 어린 구로사와를 연인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한다.[1]
- '''노다 아쓰코野田 厚子|노다 아쓰코일본어 〈55〉''' (유키 사오리): 나오코의 어머니이다. 다소 천연덕스럽고 마이페이스이며 사교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의 여성이다. "여자의 행복은 결혼"이라고 생각하며 나오코에게 빨리 결혼하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일을 선택한 나오코를 응원하는 등 가장 잘 이해해준다.[1]
2. 4. 특별출연
3. 제작진
4. 주제가 및 삽입곡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
드라마 《아네고》는 2005년 4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방영되었다. 평균 시청률은 15.7%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6화와 최종화에서 기록한 17.5%, 최저 시청률은 2화에서 기록한 13.8%였다.[1]
본편 방송 이후, 2005년 12월 28일에는 스페셜 방송이 방영되었으며, 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다.[4]
시청률은 비디오 리서치에서 조사한 간토 지역 세대 기준으로 집계되었다.[1]
5. 1. 본편
5. 2. 스페셜
방송 종료 후, 홈페이지를 통해 속편 제작을 희망하는 의견이 쇄도하여 《'''anego SP 올해의 마지막! 전략부 여자 대망년회에서 아네고의 사랑과 일에 대해 대반성회! 그런데 새로운 연인 출현···· Dr코파의 풍수에, 2005년 넘어가기 전 결혼의 결말은···''' 今年の見納め!戦略部女子大忘年会でアネゴの恋と仕事を大反省会!ところが新たな恋人出現・・・・ Drコパの風水で、2005年駆け込み結婚の結末は・・・일본어》이라는 제목으로 2005년 12월 28일에 방송되었다.[4] 시청률은 11.4%였다.
6. 수상 내역
7. 평가
30대 독신 미인 OL의 인생관(결혼, 일, 가사 등)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사는 여성들의 살아가는 삶의 방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노다 나오코와 꽃미남 신입 사원 쿠로사와 아키히코의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속내의 마음을 자막으로 표기하고, 적절한 템포의 스토리 전개로 일본에서 방영 당시 큰 호평을 얻었다. 평균 시청률은 15.7%, 최고 시청률은 최종회의 17.5%였다.
일본 2005년 봄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타이거&드래곤에 이어 작품상으로 2위를 수상하였다. 주연인 시노하라 료코는 속내의 마음, 그것과 매치된 표정 연기, 자연스러운 아네고의 연기를 훌륭히 연기해 독자 투표·TV기자상·심사위원 투표에서 3관왕을 수상하였고, 최우수 주연 여배우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 쿠로사와 역의 아카니시 진은 미묘한 표정의 변화와 시선의 움직이는 등 섬세한 연기로 독자 투표로 1위를 얻었다.
제45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밉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의 믿음직한 아네고를 훌륭하게 연기한 시노하라 료코는 독자 투표, 심사원 투표, TV 기자 투표 모두 1위를 획득하여 주연 여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연하남 쿠로사와를 연기한 아카니시 진은 인기를 끌어 독자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8. 기타
원작은 하야시 마리코의 동명 소설이다. 30대 독신 미인 OL을 주인공으로, 일, 연애, 결혼 등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 노다 나오코와 꽃미남 신입 사원 쿠로사와 아키히코의 연애 양상을 템포 있는 스토리 전개로 그려, 마음의 소리를 자막으로 표시한 연출이 호평을 받았다.
평균 시청률은 15.7%, 최고 시청률은 최종회의 17.5%였다.
연속 드라마 방송 종료 후 공식 사이트에 속편 희망의 목소리가 쇄도하여, 2005년 12월 28일 21:00 - 23:09에 연속 드라마의 총집편을 포함하여 반년 후를 그린 스페셜 드라마 'anego ~아네고 special~'이 방송되었다.
제45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밉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의 믿음직한 아네고를 훌륭하게 연기한 주연 시노하라 료코는 독자 투표, 심사원 투표, TV 기자 투표 모두 1위를 획득하여 주연 여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연하남 쿠로사와를 연기한 아카니시 진은 인기를 끌어 독자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일본 텔레비전에서는 2006년 4월 27일 - 5월 15일까지 재방송 시간대 'D 파라다이스', 2007년 11월 1일 - 11월 12일까지 재방송 시간대 '드라바라 ZONE'에서 재방송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篠原涼子が『anego』SPで赤西仁との再会に感激
https://www.oricon.c[...]
ORICON STYLE
2005-12-28
[2]
웹사이트
KISS or KISS
https://www.oricon.c[...]
ORICON STYLE
null
[3]
문서
일본에서 언니의 높인 말 또는 여자 두목이나 두목의 부인을 부르는 말.
[4]
문서
풍수지리를 일컬음. Dr코파는 드라마 상에서 풍수지리의 쪽집게로 알려진 유명인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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