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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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돌프 캐서는 1933년 뉴욕 할렘에서 태어난 배우이다. 1969년 영화 《체!》로 데뷔했으며, 《어 솔저스 플레이》에서 버논 C. 워터스 상사 역을 맡아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와 오비상을 수상했다. 1984년 영화 《어 솔저스 스토리》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컬러 퍼플》에도 출연했다. 그는 1986년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며, 1984년 《솔저 스토리》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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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캐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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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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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33년 12월 5일 |
출생지 | 할렘, 뉴욕 시, 미국 |
사망일 | 1986년 3월 6일 (향년 52세) |
사망지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
배우자 | 다이앤 (1986년) |
자녀 | 3명 |
모교 | 뉴욕 대학교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69년–1986년 |
대표작 | 어 솔저스 플레이에서 워터스 상사 역할 영화 각색작 어 솔저스 스토리 |
수상 | |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조연 남우주연상 1984년『어 솔저스 스토리』 |
2. 생애
아돌프 캐서는 1933년 뉴욕 할렘에서 도미니카 출신 어머니와 흑인 원주민 아버지 사이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1] 12세 때 후두염을 앓아 특징적인 저음을 갖게 되었다.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미국 해군에서 5년간 병원 병기병으로 복무했으며, 선임 하사관까지 진급했다.[4] 제대 후 뉴욕 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1962년에 졸업했다.[2]
1969년 영화 ''체!''에서 쿠바 혁명가 후안 알메이다 보스케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으며, 특히 1984년 영화 《솔저 스토리》로 제57회 아카데미상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7] 1986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심근 경색으로 사망했다.[6]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아돌프 캐서는 1933년 뉴욕 할렘에서 도미니카 출신 어머니와 흑인 원주민 아버지 사이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1] 12세 때 후두염에 걸려 현재 그의 특징적인 저음을 갖게 되었다.1952년 조지 워싱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캐서는 한국 전쟁 시기 동안 미국 해군에 입대하여[2] 5년 동안 병원 병기병으로 복무했으며,[3] 선임 하사관의 계급을 달성했다.[4] 제대 후 그는 연극계에 진출하기로 결심하고 뉴욕 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하여 1962년에 졸업했다.[2]
2. 2. 경력
캐서는 1969년 영화 데뷔작 ''체!''에서 쿠바 혁명가 후안 알메이다 보스케 역을 맡았다. 1970년 아나운서가 된 후 흑인 앙상블 컴퍼니에 합류하여 ''나이저 강''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미네소타 극단, 이너 시티 레퍼토리 컴퍼니, 아메리칸 셰익스피어 극장에서도 활동했으며, 1964년과 1969년에는 드라마 ''가이딩 라이트''와 ''제너럴 호스피털''에 출연했다.[5]캐서는 목소리 덕분에 텔레비전 및 라디오 광고, 극장 예고편,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영화 라디오 광고 등에서 내레이션 아티스트로 일했다. 유나이티드 니그로 칼리지 펀드 홍보 캠페인에서 "정신은 낭비하기에 끔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낭독했다.[5] 애니메이션 시리즈 ''실버호크스''에서 핫윙의 목소리를 연기했고,[5] 1980년에는 ''피스트 오브 피어, 터치 오브 데스''에서 이소룡의 죽음을 조사하는 텔레비전 뉴스 기자를 연기했다.[5]
찰스 풀러의 퓰리처상 수상 연극 ''어 솔저스 플레이''에서 미 육군 상사 버논 C. 워터스 역을 맡아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와 오비상을 수상했다.[5] 1985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뷰에서 고전 연극에서 겪은 인종차별 경험을 바탕으로 워터스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5]
노만 주이슨 감독의 1984년 영화 ''어 솔저스 스토리''에서 같은 역으로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NAACP 이미지 어워드 남우주연상과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5]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의 ''컬러 퍼플''에서 올드 미스터 존슨 역, 환상특급 에피소드와 ''ABC 방과후 스페셜''에 출연했다. 마지막 작품은 사후 개봉된 ''클럽 파라다이스''였다.
2. 2. 1. 초기 경력
캐서는 1969년 영화 데뷔작인 ''체!''에서 쿠바 혁명가 후안 알메이다 보스케 역을 맡았다. 1년 후인 1970년에는 아나운서가 된 후 흑인 앙상블 컴퍼니에 합류하여 ''나이저 강'', ''영혼의 제곱근'', ''브라운스빌 습격''과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미네소타 극단, 이너 시티 레퍼토리 컴퍼니, 아메리칸 셰익스피어 극장에서도 활동했다. 1964년과 1969년에는 각각 드라마 ''가이딩 라이트''와 ''제너럴 호스피털''에 출연하기도 했다.[5]캐서는 목소리 덕분에 텔레비전 및 라디오 광고, 극장 예고편, ''클레오파트라 존스'', ''슈퍼플라이'', ''트럭 터너'', ''문 옆에 앉은 유령''과 같은 많은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의 라디오 광고를 포함하여 내레이션 아티스트로서 빈번하게 일자리를 얻었다. 수년 동안 유나이티드 니그로 칼리지 펀드의 홍보 캠페인 목소리를 맡아, "정신은 낭비하기에 끔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라는 상징적인 슬로건을 낭독했다.[5]
이후 캐서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실버호크스''에서 마술사이자 숙련된 환술사인 핫윙의 목소리를 연기했다.[5]
1980년, 캐서는 악명 높은 브루스플로이테이션 모큐멘터리 ''피스트 오브 피어, 터치 오브 데스''에 출연하여, 가상 텔레비전 뉴스 기자인 자신을 연기하며 이소룡의 죽음을 조사했다.[5]
2. 2. 2. 《어 솔저스 플레이》
캐서는 찰스 풀러의 퓰리처상 수상 연극 ''어 솔저스 플레이''(A Soldier's Play)에서 미 육군 상사 버논 C. 워터스 역을 맡아 큰 상징성을 얻었다. 이 작품으로 캐서는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연극 부문 남우조연상과 오비상 연극 부문 오프브로드웨이 연기상을 수상했다.[5] ''어 솔저스 플레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루이지애나주를 배경으로 한다.[5] 워터스 상사는 흑인 훈련 교관으로, 흑인 병사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동시에 "굴라 지치"(Geechees)라고 부르는, 엉클 톰처럼 교육받지 못하고 복종적이며 지능이 낮은 남부 흑인들을 인종 평등과 미래 아프리카계 미국인 상류층의 성공에 방해되는 존재로 간주하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5] 이 연극과 영화는 흑인 군법무관 대위가 연극 초반에 발생한 워터스 상사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며 과거 회상 장면을 통해 전개되는 미스터리다. 결국 대위는 워터스가 자신의 부하 중 한 명에게 프래깅을 당했음을 밝혀낸다.[5]1985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캐서는 워터스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고전 연극에서 겪었던 인종차별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셰익스피어를 죽도록 공부했습니다. 셰익스피어 자신보다 셰익스피어에 대해 더 많이 알았죠. 셰익스피어 극단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한 연출가가 제게 말했습니다. '목소리가 훌륭하군요. 왕의 영어를 잘 아는군요. 아이엠보격도 구사하고요. 뉴욕으로 가서 좋은 흑인 역할을 얻는 게 좋겠어요.' 워터스는 최선을 다했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든 그들은 여전히 당신을 싫어합니다."라고 말했다. 캐서는 이후 이 캐릭터의 시그니처 문구인 "They still hate you"를 만들었다.[5]
2. 2. 3. 후기 경력
캐서의 대표작은 찰스 풀러의 퓰리처상 수상작 ''어 솔저스 플레이''(A Soldier's Play)이다. 이 작품에서 미 육군 상사 버논 C. 워터스 역을 맡아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와 오비상을 수상했다.[5] ''어 솔저스 플레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루이지애나주를 배경으로 한다. 흑인 훈련 교관 워터스 상사가 흑인 병사들의 인정을 받으려 노력하는 동시에, "굴라 지치"라 불리는 남부 흑인들을 인종 평등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상류층의 성공에 걸림돌로 여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5] 연극과 영화는 흑인 군법무관 대위가 워터스 상사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미스터리 형식으로 전개되며, 워터스가 부하에게 프래깅당했음을 밝혀낸다.[5]1985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뷰에서 캐서는 고전 연극에서 겪은 인종차별 경험을 바탕으로 워터스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5] 그는 "나는 셰익스피어를 죽도록 공부했습니다... 셰익스피어 극단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목소리가 훌륭하군요... 뉴욕으로 가서 좋은 흑인 역할을 얻는 게 좋겠어요.' 워터스는 최선을 다했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든 그들은 여전히 당신을 싫어합니다."라고 말했다.[5] 이후 캐서는 "They still hate you"라는 대사를 만들었다.[5]
캐서는 노만 주이슨 감독의 1984년 영화 ''어 솔저스 스토리''에서 같은 역을 다시 맡아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NAACP 이미지 어워드 남우주연상과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5] ''솔저스 스토리''의 성공 후, 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컬러 퍼플''에서 올드 미스터 존슨 역을 맡았다. ''환상특급'' 에피소드와 ''ABC 방과후 스페셜''에도 출연했다. 마지막 작품은 사후 개봉된 ''클럽 파라다이스''였다.
2. 3. 개인사 및 죽음
캐서는 사망할 때까지 아내 다이앤과의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뉴욕주뉴욕맨해튼할렘에서 태어났으며,[6] 영화 외에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보이스 오버 일을 했다.1986년 영화 ''터프 가이즈''(버트 랭커스터, 커크 더글러스 출연)의 로스앤젤레스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던 중 심장 마비로 쓰러져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3] 그의 역할은 엘리 왈라크가 대신 맡았다. 그는 뉴욕주 하츠데일에 위치한 펀클리프 묘지에 안장되었다.[6]
3. 작품 목록
후보 -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