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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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메니아의 국기는 아르메니아의 공식적인 국장이다. 붉은색, 파란색, 주황색의 가로 줄무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색상은 아르메니아의 역사, 문화, 국민성을 상징한다. 붉은색은 아르메니아 고원, 아르메니아인의 투쟁, 기독교 신앙, 독립과 자유를, 파란색은 평화로운 하늘 아래 살고자 하는 국민의 의지를, 주황색은 창조적 재능과 근면성을 나타낸다. 현재의 삼색기는 1918년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소비에트 연방 시기를 거쳐 1990년에 다시 채택되었다. 아르메니아의 국기의 날은 매년 6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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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의 국기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사용 | 국기 |
비율 | 1:2 |
채택일 | 1918년 8월 1일 (1990년 8월 24일 재채택) |
디자인 | 빨강, 파랑, 주황의 가로 삼색기 |
디자이너 | 스테판 말카시안 |
![]() | |
대통령기 사용 | 대통령기 |
대통령기 비율 | 1:2 |
대통령기 디자인 | 빨강, 파랑, 주황의 가로 삼색기, 중앙에 대통령 문장으로 변형 |
색상 | |
빨강 | (Pantone 199c/CMYK=0-100-69-0) |
파랑 | (Pantone 285c/CMYK=90-48-0-0) |
주황 | (Pantone Orange 021c/CMYK=0-71-100-0) |
기타 | |
로마자 표기 | Hayastani drosh |
로마자 표기 (별칭) | Yerraguyn |
2. 색상
아르메니아 국기의 색상 상징은 2006년 아르메니아 국기에 관한 법률에서 공식적으로 제시되었다.[1]
붉은색은 아르메니아 고원, 아르메니아인의 생존을 위한 지속적인 투쟁, 기독교 신앙의 유지, 아르메니아의 독립과 자유를 상징한다. 푸른색은 평화로운 하늘 아래에서 살고자 하는 아르메니아 국민의 의지를 상징한다. 주황색은 아르메니아 국민의 창조적 재능과 근면성을 상징한다.[1]
2012년, 아르메니아 국가표준원(SARM)은 국기의 구성과 색상에 대한 규격을 발표하였다.
구성표 | 빨강 | 파랑 | 주황 |
---|---|---|---|
팬톤 | 485 | 286 | 1235 |
CMYK | 0–100–100–0 | 100–80–0–0 | 0–35–100–0 |
RGB | 217–0–18 | 0–51–160 | 242–168–0 |
HEX | #D90012 | #0033A0 | #F2A800 |
아르메니아의 국기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아르메니아 민족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 왔다. 고대에는 군대가 깃대에 장착된 용, 독수리, 사자 또는 "신들의 신비로운 물체"를 나타내는 조각상을 깃발처럼 사용했다.[1]
3. 역사
1918년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이 독립하면서 빨강, 파랑, 주황색의 삼색기가 국기로 결정되었다. 1922년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수립 후에는 붉은색 바탕에 금색 글씨와 낫, 망치가 들어간 국기가 사용되었다. 1952년에는 붉은색 바탕에 가운데 파란색 가로 줄무늬, 깃대 쪽에 별 아래 금색 낫과 망치가 있는 국기로 변경되었다. 1990년 8월 24일, 아르메니아 최고 소비에트는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의 삼색기를 다시 국기로 채택하였다.
3. 1. 고대 및 중세 시대
고대 아르메니아에서는 군대의 상징으로 용, 독수리, 사자 등의 조각상을 사용했다.[1] 이러한 조각상은 깃대에 장착되어 군대를 이끌었다.
885년 독립한 아르메니아 왕국은 흰색 표범과 기독교 십자가가 그려진 진홍색 깃발을 사용했다. 이 깃발의 "아니 표범"은 현재 규무리의 깃발과 문장에도 사용되고 있다.
안젤리노 둘체르트와 카탈루냐 아틀라스(1339년, 1375년)에는 킬리키아의 아르메니아 왕국의 깃발이 두 가지 형태로 묘사되어 있다. 첫 번째 깃발은 노란색 바탕에 붉은색 동물이 그려져 있고, 두 번째 깃발은 흰색 십자가 격자무늬로 나뉘어진 검은색 바탕이다.
3. 2. 19세기
오스만 제국과 페르시아에 분할된 이후, 아르메니아 국기의 개념은 한동안 사라졌다. 1885년, 파리 아르메니아 학생 협회가 빅토르 위고의 장례식에 사용할 국기를 요청하자, 아르메니아 가톨릭 사제인 게본트 알리샨(Ghevont Alishan) 신부가 아르메니아를 위한 새로운 국기를 디자인했다. 알리샨의 첫 번째 디자인은 가로 삼색기였는데, 윗부분은 부활절 첫 번째 일요일("붉은" 일요일)을 상징하는 빨간색, 그 다음은 부활절 "녹색" 일요일을 나타내는 녹색, 마지막으로 임의의 색상인 흰색을 선택하여 조합을 완성했다. 프랑스에 있는 동안 알리샨은 두 번째 국기를 디자인하기도 했는데, 그 색깔은 노아가 아라랏 산에 상륙한 후 본 무지개를 나타내는 빨강, 녹색, 그리고 파랑 또는 노랑이었다.
3. 3.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 (1918-1922)
1918년 8월 1일,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이 독립하면서 아르메니아 국민의회는 첫 번째 회의를 소집하여 국기를 결정했다. 시몬 브라티안에 따르면, 스테판 말카시얀츠는 빨강, 파랑, 주황색의 삼색기를 제안했다. 이 색상들은 각각 아르메니아인의 피, 아르메니아의 하늘, 아르메니아인의 재능과 노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국민의회에서는 깃발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역사적으로 아르메니아에서 사용된 여러 깃발들이 거론되었고, 주황색 천을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주황색 대신 녹색을 사용하자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호반네스 카자즈누니 총리는 주황색이 더 미적으로 아름답다고 판단하여 원래 색상을 유지했다. 결국, 가로 세로 비율이 2:3인 빨강, 파랑, 주황색의 가로 삼색기가 국기로 결정되었다.
이 디자인은 임시적인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터키 아르메니아와 통합될 때 구성될 제헌의회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었다. 1919년 6월, 아르메니아 의회는 이전에 채택된 깃발이 통일된 아르메니아의 깃발임을 재확인했지만, 제헌의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헌의회는 열리지 못했고, 1920년 11월 29일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군과 아르메니아 볼셰비키가 수도 예레반을 점령하면서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선포되었다.
마르티로스 사리안 등 여러 예술가들은 다양한 깃발 디자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사리안은 1919년 7월 31일 카자즈누니에게 보낸 편지에서 삼색기 한 개와 무지개 두 개를 포함한 세 가지 대안 디자인을 제안했다.
3. 4.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1922-1990)
1922년 2월 2일,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헌법 89조는 공화국의 국기를 붉은색 바탕에 왼쪽 상단에 금색 글씨 "Հ.Խ.Ս.Հ."(아르메니아 사회주의 소비에트 공화국(Հայաստանի Սոցի알ի스트ական Խորհրդային Հանրապետություն)의 약자)로 묘사했다. 당시 공식 매체에 나타난 국기 묘사는 글자 사이에 점이 있거나 글자 주위에 금색 테두리가 있는 등 다양했다. 1923년 소련 외무부 발행 책자에는 아르메니아어 알파벳 대신 키릴 문자로 표기된 국기가 묘사되기도 했다.
1922년 트란스카우카수스 사회주의 연방 소비에트 공화국 편입 후에도 이 국기는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계속 사용되었다. 1927년 3월 4일 승인된 새 헌법은 1922년 헌법과 거의 동일하게 국기를 묘사했다.
1936년 소련 헌법 개정으로 트란스카우카수스 사회주의 연방 소비에트 공화국이 구성 공화국으로 분할되었다. 1937년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헌법 개정으로 금색 낫과 망치가 글자 위에 추가되었다. 1940년,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최고 소비에트 상임위원회 법령에 따라 국기 글씨가 "Հ.Ս.Ս.Ռ."(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Հայկական Սովետական Սոցիալիստական Ռեսպուբլիկա)의 약자)로 변경되었다. 1952년 국기는 완전히 재설계되어, 새로운 국기 앞면은 붉은색 바탕에 가운데 파란색 가로 줄무늬, 깃대 쪽에 별 아래 금색 낫과 망치가 있었다. 국기 뒷면은 붉은색 바탕과 파란색 줄무늬만 있었다.
1988년 5월,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로 인한 민족주의 긴장 고조 속에서, 아르메니아 공산당 지도자 Սուրեն Հարությունյան|수렌 하루튜냔hy는 60년 이상 금지되었던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 국기를 예레반에 처음으로 게양하도록 허용했다. 1년 후, 카라바흐 운동 시위에서 삼색기가 게양되자, 그는 국기 공식 인정을 촉구했다. 이는 1990년 8월 24일 아르메니아 최고 소비에트가 공화국 주권을 선포하고 국명을 아르메니아 공화국으로 변경하면서 이루어졌고, 1952년 국기를 대체했다.
3. 5. 독립 이후 (1990-)
1990년 8월 24일, 아르메니아 최고 소비에트는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의 삼색기를 다시 국기로 채택했다. 2006년에는 아르메니아 국기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국기의 색상, 규격, 게양 방법 등이 규정되었다.
4. 상징 및 영향
국기는 아르메니아의 국가인 "메르 하이레닉(우리 조국)"에도 언급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2절과 3절에서는 국기의 제작에 대해 노래한다.[1]
1992년 6월 2일, 남캅카스에 위치한 아르차흐 공화국은 아르메니아 국기를 기반으로 하되 흰색 무늬를 추가한 국기를 채택했다. 깃발의 오른쪽 가장자리 두 곳에서 시작하여 그 쪽에서 1/3 지점에 이르는 곳에서 연결되는 흰색의 다섯 개의 이빨 모양의 계단식 카펫 무늬가 추가되었다.[1] 이 흰색 무늬는 아르메니아 본토로부터 아르차흐의 분리를 상징하며, 결국 공화국의 주장하는 모국의 통일을 향한 열망을 나타낸다. 이는 이 지역의 아르메니아인 유산, 문화 및 인구를 상징하며, 삼각형 모양과 깃발을 가로지르는 지그재그 무늬를 통해 아르차흐를 아르메니아의 분리된 지역으로 나타낸다. 이 무늬는 또한 양탄자에 사용된 디자인과 유사하다. 깃발의 너비와 길이의 비율은 아르메니아 삼색기와 같은 1:2이다.[1]
아르차흐 공화국 국기 외에도, 아르메니아 국기의 색상은 범아르메니아 경기 깃발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다. 연한 파란색 깃발 중앙에는 올림픽 깃발에서 유래한 여섯 개의 서로 겹쳐진 고리가 있다. 여섯 번째 주황색 고리는 아르메니아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 고리와 서로 겹쳐져 있다. 고리 위에는 아르메니아 국기 색상의 불꽃이 있다.[1]
5. 국기의 날
아르메니아 국기의 날은 매년 6월 15일이다. 이 날짜는 2006년 6월 15일 아르메니아 국기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1] 아르메니아 삼색기의 날은 2010년 6월 15일 예레반에서 처음 기념되었다.
아르메니아 국기를 매일 게양하는 것은 권장되지만, 법적으로는 다음 날에만 의무적으로 게양해야 한다.
날짜 | 기념일 |
---|---|
1월 1일, 1월 2일 | 신년 |
1월 6일 | 성탄절 |
3월 8일 | 세계 여성의 날 |
4월 7일 | 어머니와 미의 날 |
5월 1일 | 국제 노동자 연대의 날 |
5월 9일 | 승전 기념일 및 평화의 날 |
5월 28일 | 1918년 제1 아르메니아 공화국 건국 기념일 |
7월 5일 | 1995년 헌법 기념일 |
9월 21일 | 1991년 독립 기념일 |
12월 7일 | 1988년 스피탁 지진 추모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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