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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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서 그린우드는 영국의 정치인으로, 1922년 영국 하원에 처음 당선되어 1954년 사망할 때까지 활동했다. 그는 보건부 장관, 노동당 부대표, 전시 내각의 무임소 장관 등을 역임했다. 보건부 장관 재임 시 미망인 연금 인상과 슬럼 철거를 시행했으며,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윈스턴 처칠을 지지하며 전시 내각 위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클레멘트 애틀리 내각에서 추밀원 부총리 및 지급 장관을 지냈다. 그의 아들 앤서니 그린우드 역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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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트 애틀리는 1883년에 태어나 1967년에 사망한 영국의 정치가로, 1945년 총선에서 노동당을 승리로 이끌고 총리가 되어 주요 산업 국유화, 국민건강보험 서비스 설립, 복지 국가 건설 등 사회 개혁을 추진했다. - 영국의 제38대 하원 의원 -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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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 그린우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공직 | |
| 급여지불장관 | 임기 시작: 1946년 7월 9일 임기 종료: 1947년 3월 5일 총리: 클레멘트 애틀리 이전: 프레더릭 린데만 이후: 힐러리 마르퀌드 |
| 국새상서 | 임기 시작: 1945년 7월 27일 임기 종료: 1947년 4월 17일 총리: 클레멘트 애틀리 이전: 맥스 에이킨 이후: 필립 인먼 |
| 무임소 장관 | 임기 시작: 1947년 4월 17일 임기 종료: 1947년 9월 29일 총리: 클레멘트 애틀리 이전: A. V. 알렉산더 이후: 제프리 피츠클라렌스 |
| 야당 대표 | 총리: 윈스턴 처칠 임기 시작: 1942년 2월 임기 종료: 1945년 5월 23일 이전: 프레더릭 페식-로렌스 이후: 클레멘트 애틀리 |
| 노동당 부대표 | 임기 시작: 1935년 11월 26일 임기 종료: 1945년 5월 25일 대표: 클레멘트 애틀리 이전: 클레멘트 애틀리 이후: 허버트 모리슨 |
| 보건부 장관 | 임기 시작: 1929년 6월 7일 임기 종료: 1931년 8월 24일 총리: 램지 맥도널드 이전: 네빌 체임벌린 이후: 네빌 체임벌린 |
| 의회 | |
| 의원 | 선거구: 웨이크필드 임기 시작: 1932년 4월 21일 임기 종료: 1954년 6월 9일 이전: 조지 브라운 힐먼 이후: 아서 크리치 존스 |
| 개인 정보 | |
| 출생일 | 1880년 2월 8일 |
| 출생지 | 훈슬렛, 리즈, 잉글랜드 |
| 사망일 | 1954년 6월 9일 |
| 사망지 | 런던, 잉글랜드 |
| 정당 | 노동당 |
| 배우자 | 캐서린 에인스워스 |
| 자녀 | 2명, 토니 포함 |
2. 초기 생애
그린우드는 화가이자 도장공의 아들로 헌슬릿, 리즈에서 태어났다. 그는 요크셔 칼리지(나중에 리즈 대학교가 됨)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여기서 이학사(BSc) 학위를 받았다.
그린우드는 1922년 영국 하원 1922년 영국 총선에서 랭커셔의 넬슨 앤 콜른 선거구에서 처음 하원에 당선되었다. 1931년 영국 총선에서 패배할 때까지 이 자리를 유지했지만, 이듬해 요크셔의 웨이크필드 선거구에서 1932년 웨이크필드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여 의회로 복귀했다. 1954년 사망할 때까지 웨이크필드를 계속 대표했다. 그린우드는 프리메이슨의 일원으로서, 뉴 웰컴 로지와 연관되어 있었다.
3. 정치 경력
3. 1. 보건부 장관 (1929-1931)
1929년, 그린우드는 보건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1931년 8월 노동당 정부가 붕괴될 때까지 이 직위를 유지했다. 그는 임명 당시 추밀원에 서약했다. 보건부 재임 기간 동안 그린우드는 미망인 연금을 인상했고, 1930년 주택법을 통해 대규모 영국 슬럼 철거를 시행했다.
3. 2. 노동당 부대표 (1935-1945)
그린우드는 클레멘트 애틀리 밑에서 노동당 부대표가 되었다. 1935년 영국 총선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그린우드는 재무장관 네빌 체임벌린이 재무장에 돈을 쓰는 것에 대해 "재무장 정책은 그저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일 뿐이며, 체임벌린 씨의 책임감 있는 입장에 있는 정치인이 더 많은 돈을 무기에 써야 한다고 시사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1939년 9월 2일, 전립선 수술로 병원에 입원한 애틀리를 대신하여, 그는 영국이 폴란드를 지원할지 여부에 대한 네빌 체임벌린의 모호한 연설에 대응하기 위해 불려갔다. 그가 연설을 시작하려 하자, 화가 난 보수당의 백벤치 의원이자 전 해군 제독인 레오 아메리가 끼어들어 "아서, 잉글랜드를 위해 말하라!"고 큰 소리로 외쳐 회의장을 긴장시켰다.
당황한 그린우드는 체임벌린의 발언을 비난하는 짧은 연설을 했고, 이 연설로 그는 가장 기억에 남게 되었다.
I am gravely disturbed. An act of aggression took place 38 hours ago. The moment that act of aggression took place one of the most important treaties of modern times automatically came into operation… I wonder how long we are prepared to vacillate at a time when Britain, and all that Britain stands for, and human civilisation are in peril.|나는 매우 불안합니다. 38시간 전에 침략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 침략 행위가 일어난 순간, 현대 시대의 가장 중요한 조약 중 하나가 자동적으로 발효되었습니다… 저는 영국과 영국이 옹호하는 모든 것, 그리고 인류 문명이 위험에 처한 시기에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우유부단함을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아서 그린우드|하원, 1939년 9월 2일영어
전시 연립 정부가 구성되었을 때, 윈스턴 처칠은 그를 1940년 무임소 장관으로 전시 내각에 임명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무능한 인물로 여겨졌지만, 1940년 5월 그는 독일의 평화 제안을 수용할지 거부할지에 대한 1940년 영국 전시 내각 위기에서 처칠의 가장 강력하고 목소리가 높은 지지자로 부상했다. 그린우드와 클레멘트 애틀리가 싸움을 계속하자는 투표를 하지 않았다면, 처칠은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아슬아슬한 과반수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 후 그의 영향력은 감소했고, 그는 1943년에 사임했다. 같은 해 그는 허버트 모리슨을 꺾고 노동당 재무로 선출되었다.
1942년 2월부터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그린우드는 또한 봉급을 받지 않았지만 야당 대표의 역할을 수행했다.
3. 3. 제2차 세계 대전 (1939-1945)
1939년 9월 2일, 전립선 수술로 병원에 입원한 클레멘트 애틀리를 대신하여, 그는 영국이 폴란드를 지원할지 여부에 대한 네빌 체임벌린의 모호한 연설에 대응하기 위해 불려갔다. 그가 연설을 시작하려 하자, 화가 난 보수당의 백벤치 의원이자 전 해군 제독인 레오 아메리가 끼어들어 "아서, 잉글랜드를 위해 말하라!"고 큰 소리로 외쳐 회의장을 긴장시켰다.
당황한 그린우드는 체임벌린의 발언을 비난하는 짧은 연설을 했고, 이 연설로 그는 가장 기억에 남게 되었다.
I am gravely disturbed. An act of aggression took place 38 hours ago. The moment that act of aggression took place one of the most important treaties of modern times automatically came into operation… I wonder how long we are prepared to vacillate at a time when Britain, and all that Britain stands for, and human civilisation are in peril.|아서 그린우드|하원, 1939년 9월 2일영어
전시 연립 정부가 구성되었을 때, 윈스턴 처칠은 그를 1940년 무임소 장관으로 전시 내각에 임명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무능한 인물로 여겨졌지만, 1940년 5월 그는 독일의 평화 제안을 수용할지 거부할지에 대한 1940년 영국 전시 내각 위기에서 처칠의 가장 강력하고 목소리가 높은 지지자로 부상했다. 그린우드와 클레멘트 애틀리가 싸움을 계속하자는 투표를 하지 않았다면, 처칠은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아슬아슬한 과반수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 후 그의 영향력은 감소했고, 그는 1943년에 사임했다. 같은 해 그는 허버트 모리슨을 꺾고 노동당 재무로 선출되었다.
1942년 2월부터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그린우드는 또한 봉급을 받지 않았지만 야당 대표의 역할을 수행했다.
3. 4. 애틀리 내각 (1945-1951)
클레멘트 애틀리 내각 기간 동안 그는 추밀원 부총리와 지급 장관을 차례로 역임했다.
4. 사망
그린우드는 1954년 6월 9일 74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1954년 6월 14일 골더스 그린 화장터에서 화장되었다. 그의 유해와 기념물은 이스트 바운더리 벽의 17번 구역에 안치되어 있다.
5. 가족
그린우드의 아들 앤서니 그린우드(이후 로드 그린우드, 1911~1982)는 1946년부터 1970년까지 국회의원이었으며, 처음에는 헤이우드 앤드 래드클리프를, 나중에는 로센데일을 지역구로 두고 활동했으며, 해럴드 윌슨 정부의 일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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