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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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시카가역 - 1888년 개업한 아시카가역은 쇼와 시대 초기에 지어진 서양식 목조 역사 건물로 간토의 역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모리타카 치사토의 "와타라세 다리"가 발차 멜로디로 사용되고 역 광장에는 EF60 123호 전기 기관차가 보존되어 있는 료모 선의 철도역이다.
아시카가 플라워파크 역 - 일본 도치기현 아시카가 시에 위치한 동일본 여객철도 료모 선의 철도역
아시카가 미치오 - 아시카가 미치오는 1950년 아키타현 출생으로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활약하며 일본 축구 리그, 천황배, JSL컵 우승을 기록하고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도 활동한 전직 축구 선수이다.
아시카가씨 - 미나모토노 요시쿠니를 시조로 하는 아시카가 씨는 가마쿠라 막부의 유력 고케닌이었으나,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무로마치 막부를 개창하여 쇼군 가문이 되었고, 남북조 시대와 무로마치 시대를 거치며 번성했지만 오닌의 난 이후 쇠퇴하여 아시카가 요시아키 대에 막부가 멸망하였다.
아시카가 요시미쓰 - 아시카가 요시미쓰는 남북조 시대의 혼란을 끝내고 무로마치 막부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기타야마 문화를 발전시키고 명나라와의 무역을 통해 막부의 재정을 늘리는 데 기여한 무로마치 막부의 제3대 쇼군이다.
아시카가 다카우지 - 아시카가 다카우지는 가마쿠라 막부 말기에서 무로마치 막부 시대의 일본 무장으로, 1338년 쇼군에 임명되어 무로마치 막부를 창건했으며 격동의 시대를 거치며 정치, 군사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고 사후 예술가적 재능과 인간적 매력이 재조명되었다.
아시카가 요시아키 - 아시카가 요시아키는 무로마치 막부의 마지막 쇼군으로, 오다 노부나가의 도움으로 쇼군이 되었지만 대립 후 추방당했고, 재기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항복 후 쇼군 직을 사임했다.
아시카가 요시테루 - 아시카가 요시테루는 무로마치 막부의 제13대 쇼군으로, 쇼군 권위 회복을 시도하고 검술에도 능했지만, 미요시 나가요시와의 갈등으로 에이로쿠의 변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아시카가 요시마사 - 아시카가 요시마사는 무로마치 막부의 제8대 쇼군으로, 오닌의 난 발발의 원인 제공자 중 하나로 지목되지만 히가시야마 문화를 꽃피우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아시카가 요시아키라 - 아시카가 요시아키라는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아들이자 무로마치 막부의 제2대 쇼군으로, 간노의 소란 이후 막부의 정무를 맡아 남북조 시대 혼란 수습과 막부 권력 강화를 위해 소송 제도 정비, 유력 수호 세력 억압 등의 정책을 추진했다.
아시카가 요시타네 - 아시카가 요시타네는 오닌의 난 중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며 쇼군에 올랐으나, 호소카와 가문과의 권력 투쟁 끝에 아와지 섬으로 퇴각하여 사망하며 무로마치 막부 쇠퇴의 요인이 된 무로마치 막부의 제10대 쇼군이다.
아시카가 요시하루 - 아시카가 요시하루는 정치적 격변기에 권력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여러 차례 교토에서 쫓겨나는 등 파란만장한 생애를 보낸 무로마치 막부의 제12대 쇼군이다.
아시카가 요시노리 - 아시카가 요시노리는 제비뽑기로 쇼군이 되어 '제비뽑기 쇼군'이라 불리며, 막부 권위 회복과 친정 체제 부활을 위해 강압적인 통치를 펼쳤으나 아카마쓰 미쓰스케에게 암살당한 무로마치 막부의 6대 쇼군이다.
아시카가 다다요시 - 아시카가 다다요시는 가마쿠라 막부 말기부터 남북조 시대에 걸쳐 활약한 무장으로, 형 아시카가 다카우지와 함께 막부 창건에 기여했으나 고노 모로나오와의 대립과 형과의 갈등 속에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아시카가 요시즈미 - 아시카가 요시즈미는 메이오 정변으로 쇼군에 옹립되었으나 실권은 호소카와 마사모토 등에게 있었고 권력 투쟁 과정에서 폐위 후 복위를 시도했으나 실패, 병사한 무로마치 막부의 제11대 쇼군이다.
아시카가 요시히사 - 아시카가 요시히사는 무로마치 막부의 9대 쇼군으로, 오닌의 난 이후 쇠퇴한 막부의 권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롯카쿠 다카요리 토벌 중 병사했으며, 와카에 능하고 아름다운 용모로 녹발 쇼군이라 불렸다.
아시카가 요시히데 - 아시카가 요시히데는 전국시대 혼란기에 아와 미요시씨의 지원으로 쇼군이 되었으나, 오다 노부나가가 옹립한 아시카가 요시아키와 대립하다 병사하며 짧은 재임 기간 동안 막부 권위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아시카가 요시모치 - 아시카가 요시모치는 겐추 3년/시토쿠 3년에 태어나 무로마치 막부의 제4대 쇼군을 지냈으며, 아버지 아시카가 요시미쓰 사후 수구적인 정책과 명과의 감합무역 중단 등 독자적인 행보를 보였다.
아시카가 요시카쓰 - 아시카가 요시카쓰는 무로마치 막부의 7대 쇼군으로, 9세에 쇼군이 되었으나 10세에 요절하여 짧은 재임 기간을 가졌으며 그의 죽음 이후 막부의 권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시카가 요시카즈 - 아시카가 요시카즈는 무로마치 막부의 제5대 쇼군으로, 아버지 요시모치로부터 쇼군직을 물려받았으나 젊은 나이에 후사 없이 사망하여 막부 내 권력 투쟁을 심화시켰다.
아시카가 요시미 - 아시카가 요시미는 무로마치 시대의 무장으로, 쇼군 아시카가 요시노리의 아들이자 아시카가 요시마사의 동생이며, 형의 후계자 후보였으나 오닌의 난에서 서군으로 활동 후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망했다.
아시카가 다다후유 - 아시카가 다다후유는 무로마치 막부 초기의 무장으로,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서자이자 아시카가 다다요시의 양자이며, 간노의 소란을 계기로 아버지와 대립하고 남조 세력과 연합하여 막부에 저항했으나, 만년에는 이와미에서 은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시카가 하루우지 - 아시카가 하루우지는 무로마치 막부 말기의 무장으로 간토 아시카가 씨 일족인 고가 공방으로서 간토 교로쿠의 난을 거치며 지위를 확립하고 호조 씨와 동맹하여 세력을 확장했으나, 이후 호조 씨와의 대립과 가와고에 전투 패배로 쇠퇴한 인물이다.

같이 보기

아시카가 목상효수사건 - 1863년 교토에서 존황양이파 낭인들이 아시카가 다카우지 등의 목상을 효수한 아시카가 목상효수사건은 봉칙양이 운동의 격화와 히라타 아쓰타네의 국학 사상에 영향을 받아 발생했으며, 에도 막부의 정책 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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