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모리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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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아오키 모리히사(青木盛久, 1938년 11월 23일 ~ 2024년 11월 9일)는 일본의 외교관이자 아오키 슈조 기념 장학 재단의 이사장이었습니다.
주요 경력:
- 페루 주재 일본 대사 (1994-1997): 1996년 12월 페루의 극좌 테러단체 투팍아마루혁명운동(MRTA)이 일본 대사관저를 점거했을 때 인질로 잡혔었습니다. 1997년 4월 22일 페루 특공대의 차빈 데 우안타르 작전(Operation Chavín de Huántar)으로 구출되었습니다.
- 케냐, 부룬디, 에리트레아, 르완다, 세이셸 주재 일본 대사 (1998-2001): 나이로비에 상주.
주페루 일본 대사관 인질 사건:아오키 모리히사는 주페루 일본 대사관 인질 사건 당시 페루 주재 일본 대사였습니다. 그는 인질범들에게 자신만 남기고 다른 인질들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인질극은 126일 동안 계속되었으며, 페루 특공대의 군사 작전으로 인질들이 구출되면서 종료되었습니다. 아오키는 구조 과정에서 가슴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다른 인질들과 함께 무사히 구출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일본 내에서 아오키에 대한 여론은 엇갈렸으며, 그는 대사직에서 사임했습니다.
| 아오키 모리히사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아오키 모리히사 |
| 일본어 이름 | 青木盛久 |
| 로마자 표기 | Aoki Morihisa |
| 출생 | 1920년 10월 24일 |
| 사망 | 2005년 6월 27일 (향년 84세) |
| 국적 | 일본 |
| 직업 | |
| 직업 | 외교관 |
| 소속 | 일본 외무성 |
| 경력 | 주네덜란드 일본 대사 주스페인 일본 대사 |
| 주요 사건 | |
| 스페인 대사 재직 중 | 1997년 스페인 주재 일본 대사로 재직 중 폭탄 발언으로 외무성의 제지를 받음. |
| 발언 내용 | |
| 발언 내용 | [정신적으로는] 내가 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태평양 전쟁에 대한 역사적 평가에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으로 일본 정부와 스페인 정부의 항의를 받음. "전쟁은 일본이 아니라 미국이 일으켰다"는 발언을 함. "[진주만 공격은] '자위적 조치'"였다고 발언함. |
| 기타 | 아오키 모리히사의 발언은 일본 우익의 역사관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됨. 당시 일본 정부는 아오키 대사의 발언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라고 일축함. 발언 후 스페인 내 일본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힘. 사임 압력을 받지 않고 3개월 뒤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치고 은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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