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 칼데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이라 칼데라는 일본 규슈 남부에 위치한 거대한 칼데라로, 가고시마 만과 사쿠라지마를 둘러싸고 있다. 약 3만 년 전 아이라 대분화로 현재의 모습이 형성되었으며, 이후 사쿠라지마 화산이 탄생했다. 현재도 해저화산 활동이 관찰되며, 지하 10km 지점에 마그마 덩어리가 존재한다. 아이라 칼데라는 가고시마시 등 주변 지역에 영향을 미치며, 기리시마 화산군과 연관되어 있다.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대규모 분화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사쿠라지마섬 - 사쿠라지마정
사쿠라지마정은 1973년 정으로 승격되었으나 2004년 가고시마시에 편입되어 소멸한 가고시마현 가고시마군의 옛 정으로, 현재는 가고시마시의 일부이며 사쿠라지마 무, 귤 등의 특산물과 페리, 다양한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 사쿠라지마섬 - 사쿠라지마 지진
사쿠라지마 지진은 화산 활동과 관련된 지각 변동으로, 마그마 움직임과 응력 축적이 지각 강도를 초과하여 발생하며, 1914년 지진은 가고시마시에 큰 피해와 사회적 혼란, 쓰나미, 지반 침하를 일으켰다. - 일본의 구석기 시대 - 후지무라 신이치
일본 아마추어 고고학자 후지무라 신이치는 구석기 유물 발굴 조작이 발각되어 고고학계에서 추방되었으며, 이 사건은 연구 윤리와 검증 시스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 일본의 구석기 시대 - 뗀석기
뗀석기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도구 중 하나로, 돌을 깨거나 떼어 만들어 구석기 시대부터 널리 사용되었으며, 긁개, 박편 석기 등 다양한 제작 방식과 주먹도끼, 찍개 등 여러 형태가 있다. - 해저 칼데라 - 오클랜드 제도
오클랜드 제도는 뉴질랜드 남섬 남쪽에 위치한 화산섬들로, 폴리네시아인 거주, 물개잡이 기지 이용 등의 역사를 거쳐 현재는 국립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해양 조류를 보호한다. - 해저 칼데라 - 크라카타우산
크라카타우산은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의 화산섬으로, 1883년 대분화로 유명하며 현재는 아낙 크라카타우가 성장하며 화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라 칼데라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아이라 |
다른 이름 | 姶良カルデラ (아이라 칼데라) |
위치 | 가고시마, 일본 |
유형 | 칼데라, 솜마 화산 |
형성 시기 | 29,428–30,148년 (보정된 현재 이전) |
마지막 분화 | 1955년 - 현재 |
지리 | |
봉우리 높이 | 1117m |
돌출 높이 | 사쿠라지마 |
이미지 | |
![]() | |
추가 정보 | |
개선된 탄소 연대 측정 | AT 테프라 층 (일본)의 개선된 14C 연대 측정 결과 |
사쿠라지마-긴코만 지오파크 | 사쿠라지마-긴코만 지오파크에 대한 정보 |
마그마 축적 | 일본 화산의 마그마 축적 증가 추세에 대한 기사 브리스톨 대학교 |
아이라 칼데라 팽창 | SAR 간섭계 ERS 데이터를 사용한 아이라 칼데라 팽창 감지 eEarth Discussions |
2. 역사
아이라 칼데라는 규슈 남부 가고시마 만에 있는 거대한 칼데라이다. 1940년대 마쓰모토 유이치가 처음 그 존재를 주장했으며, 현재는 오사키 칼데라(북서부), 와카존(若尊) 칼데라(북동부)[17], 우키즈사키 칼데라(남동부) 등 여러 칼데라가 합쳐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17]
아이라 칼데라는 약 150만 년 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으며,[18] 북쪽 일부는 80만 년 이상 전부터 존재했던 흔적이 있다.[24] 약 3만 년 전, 이토 화쇄류(入戸火砕流)와 아이라 Tn 화산재(姶良Tn火山灰) 등을 분출한 '''아이라 대분화'''(姶良大噴火)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아이라 대분화는 현재 사쿠라지마 근처에서 대규모 플리니우스식 분출이 일어나 오스미 반도 부근에 부석(오스미 강하 부석)과 화산재가 쌓이면서 시작되었다. 이 분화에서는 분연주가 부분적으로 무너져 화쇄류(타리미즈 화쇄류)가 발생하기도 했다.[21] 이후 와쿠존 부근에서 츠마야 화쇄류가 발생했다.[22] 츠마야 화쇄류는 마그마 수증기 분화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칼데라 북동부 와쿠존 부근에서 다량의 유문암질 마그마가 이토 화쇄류 형태로 분출되어 규슈 남부에 퍼져 시라스 대지를 형성했다. 이때 발생한 화쇄물(co-ignimbrite ash)은 아이라 Tn 화산재라고 불리며, 편서풍을 타고 일본 열도 각지에 쌓였다. 관동 지방에서도 10cm 두께의 화산재가 있었다고 한다.
아이라 대분화의 분출물 총량은 화산폭발지수 7~8 규모로 추정된다.[23][24]
아이라 대분화 이후에도 칼데라 내부에서는 와카존 등의 해저화산이나 하야토 삼섬 (카미조섬) 등의 화산섬이 만들어지는 등 화산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지하 100km의 플레이트 경계에서 만들어진 마그마는 위로 올라와 칼데라 중앙부 지하 10km에 마그마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다.
아이라 칼데라 주변에는 가고시마시와 기리시마시 등의 시가지가 있다. 칼데라 벽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폭우 때 산사태가 자주 일어난다.
3만 년 전 아이라 대분화 이후의 주요 분출물은 아래 표와 같다.
연대 | 분출물 | 분출량 (DRE km) | 주요 암석 | 분화 양식 | 분출원 |
---|---|---|---|---|---|
99ka | 일본산(日本山) 하강 스코리아 | 0.01 | 현무암질 안산암 | 하강 스코리아 | 가모생(蒲生) 부근 |
90.5ka | 금강사(金剛寺) 화쇄 서지 | 0.04 | 데사이트 | 마그마 수증기 분화: 화쇄 서지 | 국분중앙(国分中央) 부근 |
90.5ka | 복산(福山) 하강 부석 | 24 | 안산암~유문암 | 하강 부석 | 와존(若尊) 부근[27] |
80ka | 청복(青敷) 용암 | 현무암 | 스트롬볼리식 분화: 스코리아 구, 용암류 | 청복(青敷) | |
61ka | 시키네(敷根) 안산암 | 1.3 | 안산암 | 용암류 | 국분시키네(国分敷根) 부근 |
60ka | 이와토(岩戸) 테프라 | 14.72 | 유문암 | 울트라 프리니식 분화: 하강 부석, 화쇄류, 화쇄 서지(일부 용결) | 와존(若尊) 부근[27] |
36ka | 시미즈(清水) 유문암 | 0.02 | 유문암 | 용암류 | 하야토정(隼人町) 오하마(小浜) 부근 |
33ka | 우시네(牛根) 유문암 | 유문암 | 용암류 | 사쿠라지마(桜島) 부근 | |
33.4ka[28] | 오오츠카(大塚) 하강 부석 | 0.54 | 유문암 | 프리니식 분화: 하강 부석 | 와존(若尊) 부근 |
31.8ka | 후카미나토(深港) 테프라 | 4.5 | 유문암 | 프리니식 분화:하강 부석(후카미나토)→화쇄류(아라사키) | 사쿠라지마(桜島) 부근 |
31.1ka | 케나시노(毛梨野) 테프라 | 0.24 | 유문암 | 마그마 수증기 분화: 하강 화쇄물, 화쇄 서지 | 국분시게히사(国分重久) 부근 |
19.1ka | 타카노(高野) 베이스 서지 | 불명 | 베이스 서지(아이라 칼데라 분출물과 유사) | 와존(若尊) | |
16ka | 신지마(新島) 화쇄류 | 불명 | 유문암 | 화쇄류(아이라 칼데라 분출물과 유사) | |
8.2ka | 아이라-스미요시이케(住吉池) 스코리아 | 0.03(합계) | 현무암 | 마그마 수증기 분화:하강 스코리아 | 스미요시이케(住吉池) |
8.1ka | 아이라-요네마루(米丸) 테프라 | 현무암 | 마그마 수증기 분화:하강 화쇄물 | 요네마루(米丸) | |
0~4.5ka | 사쿠라지마-난다케(南岳) 화산사 난다케(南岳) 주성층 화산체 | 3(합계) | 안산암 | 불카노식 분화: 하강 화쇄물 용암류, 화쇄암 | 사쿠라지마(桜島) 난다케(南岳) |
4ka | 미야모토(宮元) 용암 | 0.39 | 안산암 | 용암류 | |
3ka | 간논지(観音寺) 용암 | 0.3 | 안산암 | 용암류 | |
1-3ka | 아리무라(有村) 용암 | (3에 포함?) | 안산암 | 용암류 | |
1-3ka | 쿠로가미가와(黒神川) 용암 | (3에 포함?) | 안산암 | 용암류 | |
AD764~766 | P4(덴표호지(天平宝字) 분화) | 0.27 | 안산암~데사이트 | 프리니식 분화:하강 화쇄물, 마그마 수증기 폭발(에비노즈카(蝦ノ塚) 화쇄구,나베야마(鍋山) 화쇄구)→용암류(나가사키하나(長崎鼻)) | 사쿠라지마(桜島) 동측 산록(원 해역 포함) |
AD950경 | 타이헤이(太平) 용암 | 0.1 | 데사이트 | 용암류 | 사쿠라지마(桜島) 정상(히키노다이라(引ノ平)) |
AD1200경 | 추가쿠(中岳) 용암, 화쇄암 사쿠라지마-추가쿠(中岳) 화산사 | (3에 포함?) | 데사이트 | 용암류, 하강 화쇄물 불카노식 분화:하강 화쇄물 | 사쿠라지마(桜島) 추가쿠(中岳) |
AD1471-1476 | P3(번영(文明) 분화) | 0.77 | 데사이트 | 프리니식 분화:하강 화쇄물→용암류(VEI 4) | 사쿠라지마(桜島) 북동 산록 및 남서 산록 |
AD1779-1782 | P2(안에이(安永) 대분화) | 1.86 | 데사이트 | 프리니식 분화:하강 화산재, 하강 부석(용결)→용암류(VEI 4) | 사쿠라지마(桜島) 남측 산록 및 북동 산록 |
AD1914-1915 | P1(다이쇼(大正) 대분화) | 1.58 | 안산암~데사이트 | 프리니식 분화:하강 화산재, 하강 부석(용결)→용암류(VEI 4) | 사쿠라지마(桜島) 서측 산록 및 동측 산록 |
AD1946 | 쇼와(昭和) 분화 | 0.096 | 안산암 | 불카노식 분화:하강 화쇄물,용암류(VEI 2) | 쇼와(昭和) 화구 |
2. 1. 위치 및 지형
아이라 칼데라는 일본 최남단 섬인 규슈에 위치해 있다. 이 초화산의 최고봉은 해발 1,117m이다.[6]아이라 칼데라는 국지적인 단층과 관련된 거의 직사각형 모양이며, 대규모의 화산쇄설류 연쇄 작용으로 형성되었다. 이는 마지막 분출이 현재 기준으로 29,428년에서 30,14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라스 대지 화산쇄설성 고원에 기여하였다.[7][1][2] 하지만 초기 연구에서는 약 22,000년 전으로, 34,500년에서 16,500년 전까지의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었다.[8][9] 이 분출로 인해 17km × 23km 크기의 칼데라가 형성되었다. 아이라 칼데라는 가고시마 지구대[10]에 있는 일련의 화산 복합체 중 하나이며, 해저 가이칼데라에서 아타 남부 칼데라, 아타 북부 칼데라(아타 칼데라 참조), 가고시마 만과 관련된 아이라 칼데라, 그리고 과거 기리시마 화산군까지 북쪽으로 확장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1940년대에 마쓰모토 유이치가 제창했지만, 현재는 단일 칼데라가 아니라 오사키 칼데라(북서부), 와카존(若尊) 칼데라(북동부)[17], 우키즈사키 칼데라(남동부) 등 여러 칼데라가 복합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전체가 한꺼번에 형성된 것이 아니라 150만 년 전부터 활동이 있었고,[18] 적어도 북쪽 일부는 80만 년 이상 전부터 존재했던 흔적이 있다.[24]
가고시마 만과 사쿠라지마를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칼데라이다. 칼데라의 중심은 신섬(燃島) 부근이다.
현재도 칼데라 내부에는 와카존(若尊) 등의 해저화산이나 하야토 삼섬(隼人三島) (카미조섬(神造島)) 등의 화산섬이 형성되어 있으며 분기 활동이 관찰된다.
칼데라에 인접하여 가고시마시(鹿児島市)와 기리시마시(霧島市) 등의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칼데라 벽은 가고시마시 류가스이 역(竜ヶ水駅) 지역이나 타리미즈시(垂水市) 우시네 지역에서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폭우로 인해 빈번한 산사태(土砂災害)가 발생하고 있다.
2. 2. 지질학적 배경
아이라 칼데라는 국지적인 단층과 관련된 거의 직사각형 모양이며, 대규모의 화산쇄설류 연쇄 작용으로 형성되었다. 이는 마지막 분출이 현재 기준으로 29,428년에서 30,14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라스 대지 화산쇄설성 고원에 기여하였다.[7][1][2] 초기 연구에서는 약 22,000년 전으로, 34,500년에서 16,500년 전까지의 넓은 범위를 제시하기도 했다.[8][9] 이 분출로 인해 17km × 23km 크기의 칼데라가 형성되었다. 아이라 칼데라는 가고시마 지구대[10]에 있는 일련의 화산 복합체 중 하나이며, 해저 가이칼데라에서 아타 남부 칼데라, 아타 북부 칼데라(아타 칼데라 참조), 가고시마 만과 관련된 아이라 칼데라, 그리고 과거 기리시마 화산군까지 북쪽으로 확장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이러한 배열은 1940년대에 처음으로 주목받았다.[12] 이 지역의 지구조 과정은 오키나와 판이 아무르 판과 충돌하고 태평양 판이 두 판 아래로 섭입하는 상당히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아이라 칼데라의 형성은 현재 사쿠라지마가 있는 곳 근처의 배출구에서 발생한 오스미 화산재 강하[2]의 플리니우스식 부석 분출로 시작되었으며, 산화된 츠마야 화산쇄설류가 뒤따랐다.[3] 이 연쇄 작용에서의 후속 분출은 북서쪽의 와카미코 칼데라라고 불리는 곳의 배출구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10] 거대한 폭발로 인한 기반암 파편과 부석질 물질은 이토 화산쇄설류를 형성했고, 800km3 이상의 이토 화산각력암(현지에서는 "시라스"로 알려짐)과 300km3의 아이라-Tn 화산재를 퇴적시켰다.[13] 칼데라의 대부분이 바다 아래에 있기 때문에, 거대한 배출구 지역의 이유는 칼데라가 이전 추정치인 140km3 이상의 마그마를 짧은 시간에 분출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3] 칼데라는 지층의 깔때기 모양과 관련된 중력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연구에서는 칼데라의 구조가 당시 전형적인 발레스형 칼데라와 달랐기 때문에 독특한 것으로 여겨졌다. 발레스형 칼데라의 특징적인 특징은 발레스형 고리형 파열대로, 이는 대규모 화산쇄설류의 통로 역할을 한다.
1940년대에 마쓰모토 유이치(松本唯一)가 제창했지만, 현재는 단일 칼데라가 아니라 오사키 칼데라(북서부), 와카존(若尊) 칼데라(북동부)[17], 우키즈사키 칼데라(남동부) 등 여러 칼데라가 복합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전체가 한꺼번에 형성된 것이 아니라 150만 년 전부터 활동이 있었고[18], 적어도 북쪽 일부는 80만 년 이상 전부터 존재했던 흔적이 있다.[24] 이토 화쇄류(入戸火砕流)와 아이라 Tn 화산재(姶良Tn火山灰) 등을 분출한 약 3만 년 전의 '''아이라 대분화'''(姶良大噴火)로 대략 현재의 모습이 되었고, 약 2만 6천 년 전에 후칼데라 화산인 사쿠라지마 화산이 탄생했다. 또한, 담수성 생물 화석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형성 초기에는 담수호로 채워져 있었지만, 약 1만 년 전의 최종 빙기 이후 해수면 상승과 칼데라 남벽의 붕괴로 해수화된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도 칼데라 내부에는 와카존(若尊) 등의 해저화산이나 하야토 삼섬(隼人三島) (카미조섬(神造島)) 등의 화산섬이 형성되어 있으며 분기 활동이 관찰된다. 지하 100km의 플레이트 경계에서 만들어진 마그마가 상승하여 칼데라 중앙부 지하 10km에 마그마 덩어리(マグマだまり)를 형성하고 있다.
규슈(九州) 남부에 널리 분포하는 시라스층(シラス層)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1930년대에 '''아이라 화산'''(姶良火山)이라는 큰 화산의 존재가 가정되었지만, 그 후의 조사 결과 등으로 현재는 그러한 가정은 필요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 단, 아이라 대분화 이전에 칼데라 북동부에 담수호가 존재했던 흔적이 있으며, 어떤 종류의 융기 지형이 존재했었다는 설도 있다.
2. 3. 아이라 대분화

아이라 칼데라는 국지적인 단층과 관련된 거의 직사각형 모양이며, 대규모 화산쇄설류 연쇄 작용으로 형성되었다. 마지막 분출은 현재 기준으로 29,428년에서 30,148년 전에 발생하여 시라스 대지 화산쇄설성 고원 형성에 기여하였다.[7][1][2] 초기 연구에서는 약 22,000년 전으로 추정하기도 했으며, 34,500년에서 16,500년 전까지의 넓은 범위를 포함하기도 했다.[8][9] 이 분출로 17km × 23km 크기의 칼데라가 형성되었다.
아이라 칼데라는 가고시마 만과 관련된, 해저 가이칼데라에서 아타 남부 칼데라, 아타 북부 칼데라(아타 칼데라 참조)를 거쳐, 과거 기리시마 화산군까지 북쪽으로 확장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고시마 지구대[10]에 있는 일련의 화산 복합체 중 하나이다.[11]
이 지역의 지구조 과정은 오키나와 판이 아무르 판과 충돌하고 태평양 판이 두 판 아래로 섭입하는 상당히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아이라 칼데라의 형성은 현재 사쿠라지마가 있는 곳 근처의 배출구에서 발생한 오스미 화산재 강하[2]의 플리니우스식 부석 분출로 시작되었으며, 산화된 츠마야 화산쇄설류가 뒤따랐다.[3] 이 연쇄 작용에서의 후속 분출은 북서쪽의 와카미코 칼데라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10]
거대한 폭발로 인한 기반암 파편과 부석질 물질은 이토 화산쇄설류를 형성했고, 800km3 이상의 이토 화산각력암(현지에서는 "시라스"로 알려짐)과 300km3의 아이라-Tn 화산재를 퇴적시켰다.[13] 칼데라의 대부분이 바다 아래에 있기 때문에, 거대한 배출구 지역의 이유는 칼데라가 이전 추정치인 140km3 이상의 마그마를 짧은 시간에 분출했기 때문이다.[3] 칼데라는 지층의 깔때기 모양과 관련된 중력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연구에서는 칼데라의 구조가 당시 전형적인 발레스형 칼데라와 달랐기 때문에 독특한 것으로 여겨졌다. 발레스형 칼데라의 특징적인 특징은 발레스형 고리형 파열대로, 이는 대규모 화산쇄설류의 통로 역할을 한다.[3]
2만 5천 년 전 최초의 분화 이전에는 현재의 아이라 칼데라와 거의 같은 크기의 넓고 얕은 분지가 가고시마 만의 북쪽 끝에 동서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3] 이 분지는 해발 300m~500m 높이의 산등성이에 의해 만의 나머지 부분과 분리되어 있었다. 지형은 더 오래된 칼데라의 윤곽을 포함하고 있어, 현재의 아이라 칼데라 형성 이전에 화산쇄설류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최초의 분화 단계는 마그마의 유입으로 인해 저장된 유문암질 마그마가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했다.[11] 주로 균질한 오스미 부석강하(남동쪽의 오스미 반도까지 부석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됨)가 이 시기에 발생했다.[3] 오스미 부석강하층 위에는 두 번째 단계인 쓰마야 화산쇄설류 퇴적층이 있으며, 이는 아이라 분지 내에 완전히 한정되어 있다. 쓰마야 화산쇄설류는 더 오래된 화산쇄설류 퇴적물에 의해 형성된 협곡과 같은 아이라 이전의 지형을 매몰시켰다. 칼데라 내 최대 두께는 고쿠부 지역에서 130m이며, 평균 두께는 30m 이하이다.[3] 쓰마야 화산쇄설류는 "소량의 부석과 암편을 포함하는 옅은 분홍빛 갈색 유리질 매트릭스"로 구성되어 있다.[3] 이는 오스미 부석강하와 일치하며, 쓰마야 화산쇄설류는 같은 분출구에서 발생했다. 쓰마야 화산쇄설류와 이토 분화로 현재 칼데라가 형성되는 사이에는 매우 짧은 기간만 있었다.[3]
반대로 이토 화산쇄설류는 분지 외부뿐만 아니라 분지 내부에도 분포한다.[3] 이 분화에서 발생한 아이라-Tn 테프라 강하는[2] 남동쪽에서 최대 0.8m 두께였으며, 이와 이토 화산재류는 최대 160m 두께로 가장 중요한 화산쇄설류 퇴적물이다.[8] 규슈 전역의 화산재 두께는 32cm를 넘었고, 일본 대부분 지역에서는 4cm가 넘었다.[13]
가고시마 만과 사쿠라지마를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칼데라로, 칼데라의 중심은 신섬(燃島) 부근이다.
1940년대에 마쓰모토 유이치가 제창했지만, 현재는 단일 칼데라가 아니라 오사키 칼데라(북서부), 와카존(若尊) 칼데라(북동부)[17], 우키즈사키 칼데라(남동부) 등 여러 칼데라가 복합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전체가 한꺼번에 형성된 것이 아니라 150만 년 전부터 활동이 있었고,[18] 적어도 북쪽 일부는 80만 년 이상 전부터 존재했던 흔적이 있다.[24] 이토 화쇄류와 아이라 Tn 화산재 등을 분출한 약 3만 년 전의 '''아이라 대분화'''로 대략 현재의 모습이 되었고, 약 2만 6천 년 전에 후칼데라 화산인 사쿠라지마 화산이 탄생했다. 또한, 담수성 생물 화석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형성 초기에는 담수로 채워져 있었지만, 약 1만 년 전의 최종 빙기 이후 해수면 상승과 칼데라 남벽의 붕괴로 해수화된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도 칼데라 내부에는 와카존 등의 해저화산이나 하야토 삼섬 (카미조섬) 등의 화산섬이 형성되어 있으며 분기 활동이 관찰된다. 지하 100km의 플레이트 경계에서 만들어진 마그마가 상승하여 칼데라 중앙부 지하 10km에 마그마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다.
규슈 남부에 널리 분포하는 시라스층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1930년대에 '''아이라 화산'''이라는 큰 화산의 존재가 가정되었지만, 그 후의 조사 결과 등으로 현재는 그러한 가정은 필요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 단, 아이라 대분화 이전에 칼데라 북동부에 담수호가 존재했던 흔적이 있으며, 어떤 종류의 융기 지형이 존재했었다는 설도 있다.
칼데라에 인접하여 가고시마시와 기리시마시 등의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칼데라 벽은 가고시마시 류가스이 역 지역이나 타리미즈시 우시네 지역에서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폭우로 인해 빈번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나가오카(長岡, 2001) 등에 따르면 약 2만 9천 년 전[19], Smith et al.(2013)에 따르면 약 3만 년 전[20]에 대규모 분화가 발생했다. 일련의 분화는 총칭하여 '''아이라 화쇄분화'''라고 불린다.
먼저, 현재 사쿠라지마 부근에서 대규모 플리니식 분화가 발생하여 부석(오스미 강하 부석)과 화산재가 풍하의 오스미 반도 부근에 쌓였다. 이 분화에서는 분연주가 여러 차례 부분적으로 붕괴되어 화쇄류(타리미즈 화쇄류)가 발생했다.[21] 이 플리니식 분화에 이어 현재 와쿠존 부근을 분출원으로 하여 츠마야 화쇄류가 발생했다.[22] 이 화쇄류 퇴적물과 오스미 강하 부석 퇴적물의 상부는 지층이 서로 겹치는 관계에 있으며, 이 두 퇴적물은 시간 간격을 두지 않는 연속적인 분화로 생각된다. 츠마야 화쇄류는 화산력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퇴적물은 모두 비용결이라는 점에서 마그마 수증기 분화에 의해 발생했다고 생각된다.
타리미즈 화쇄류 퇴적물이나 츠마야 화쇄류 퇴적물의 상면에는 종종 경미한 침식 구조가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이토 화쇄류의 분출까지 약간의 시간 간격(수개월 이내)이 있었다는 설과, 이 침식은 이토 화쇄류에 의한 침식이며 시간 간격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설이 있다.
마지막으로 칼데라 북동부의 와쿠존 부근에서 다량의 유문암질 마그마가 화쇄류(부석류)로 한꺼번에 분출했다. 원료가 된 마그마는 온도가 770-780℃, 압력이 1600-1900기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화쇄류는 이토 화쇄류라고 불리며, 지표를 달려 규슈 남부에 퍼져 나갔다. 이 화쇄류 퇴적물의 최대 두께는 180m에 달하며, 시라스 대지를 형성했다. 화쇄류에서 휘말려 올라간 화쇄물(co-ignimbrite ash)은 아이라 Tn 화산재라고 불리며, 편서풍에 실려 북동쪽으로 퍼져 일본 열도 각지에 쌓였다. 관동 지방에서 10cm 두께의 강회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의 기리시마시 마키노하라 부근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이토 화쇄류 퇴적물 최하부에는, 카메와리자카 각력이라고 불리는 암괴가 퇴적되어 있으며, 최대 두께는 30m, 그중에는 지름 2m의 거력도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분화와 동시에 칼데라의 함몰에 의해 기반암이 분쇄되어 공중으로 방출되어 주변에 낙하한 것으로 생각된다.
분출물의 총량은 외관 체적에서, 오스미 강하 부석이 98km・타리미즈 화쇄류가 1-20km・츠마야 화쇄류가 13.3km、이토 화쇄류가 500-600km・아이라 다나자와(丹沢) 테프라가 300km로 추정되며, 화산폭발지수는 7~8이 된다.[23][24]
2. 4. 주요 분출물
아이라 칼데라는 대규모 화산쇄설류 연쇄 작용으로 형성되었으며, 마지막 분출은 지금으로부터 약 3만 년 전에 발생했다.[7][1][2] 이 분출로 17km × 23km 크기의 칼데라가 형성되었다.아이라 칼데라의 형성은 현재 사쿠라지마가 있는 곳 근처에서 발생한 오스미 화산재 강하[2]의 플리니우스식 부석 분출로 시작되었으며, 산화된 츠마야 화산쇄설류가 뒤따랐다.[3] 이후 분출은 북서쪽의 와카미코 칼데라 부근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10] 거대한 폭발로 인한 기반암 파편과 부석질 물질은 이토 화산쇄설류를 형성했고, 800km3 이상의 이토 화산각력암(현지에서는 "시라스"로 알려짐)과 300km3의 아이라-Tn 화산재를 퇴적시켰다.[13]
최초 분화는 마그마 유입으로 유문암질 마그마가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했다.[11] 오스미 반도(Ōsumi Peninsula)까지 부석이 떨어진 오스미 부석 강하가 이 시기에 발생했다.[3] 오스미 부석강하층 위에는 츠마야 화산쇄설류 퇴적층이 있으며, 이는 아이라 분지 내에 한정되어 있다. 츠마야 화산쇄설류는 오래된 화산쇄설류 퇴적물로 형성된 협곡과 같은 지형을 매몰시켰다. 칼데라 내 최대 두께는 고쿠부 지역에서 130m이며, 평균 두께는 30m 이하이다.[3] 츠마야 화산쇄설류는 소량의 부석과 암편을 포함하는 옅은 분홍빛 갈색 유리질 매트릭스로 구성되어 있으며,[3] 오스미 부석 강하와 같은 분출구에서 발생했다. 츠마야 화산쇄설류와 이토 분화 사이에는 매우 짧은 기간만 있었다.[3]
이토 화산쇄설류는 분지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분포한다.[3] 이 분화에서 발생한 아이라-Tn 테프라 강하는[2] 남동쪽에서 최대 0.8m 두께였으며, 이토 화산재류와 함께 최대 160m 두께로 가장 중요한 화산쇄설류 퇴적물이다.[8] 규슈(Kyūshū) 전역의 화산재 두께는 32cm를 넘었고, 일본 대부분 지역에서는 4cm가 넘었다.[13]
1940년대 마쓰모토 유이치(松本唯一)는 단일 칼데라를 주장했지만, 현재는 오사키 칼데라(북서부), 와카존(若尊) 칼데라(북동부)[17], 우키즈사키 칼데라(남동부) 등 여러 칼데라가 복합된 것으로 보고 있다. 150만 년 전부터 활동이 있었고,[18] 적어도 북쪽 일부는 80만 년 이상 전부터 존재했다.[24] 이토 화쇄류(入戸火砕流)와 아이라 Tn 화산재(姶良Tn火山灰) 등을 분출한 약 3만 년 전의 '''아이라 대분화'''(姶良大噴火)로 현재 모습이 되었고, 약 2만 6천 년 전에 후칼데라 화산인 사쿠라지마 화산이 탄생했다.
나가오카(長岡) 등(2001)에 따르면 약 2만 9천 년 전[19], Smith et al.(2013)에 따르면 약 3만 년 전[20]에 대규모 분화가 발생했다. 일련의 분화는 '''아이라(姶良) 화쇄분화'''라고 불린다.
먼저, 현재 사쿠라지마 부근에서 대규모 플리니식 분화가 발생하여 부석(오스미 강하 부석)과 화산재가 오스미 반도 부근에 쌓였다. 분연주가 부분적으로 붕괴되어 화쇄류(타리미즈 화쇄류)가 발생했다.[21] 이 플리니식 분화에 이어 와쿠존 부근에서 츠마야 화쇄류가 발생했다.[22] 이 화쇄류 퇴적물과 오스미 강하 부석 퇴적물은 서로 겹치는 관계이며, 연속적인 분화로 생각된다. 츠마야 화쇄류는 화산력을 다량 포함하고, 퇴적물은 모두 비용결이라는 점에서 마그마 수증기 분화로 발생했다.
타리미즈 화쇄류, 츠마야 화쇄류 퇴적물 상면에는 경미한 침식 구조가 보인다. 이토 화쇄류 분출까지 약간의 시간 간격(수개월 이내)이 있었다는 설과, 이 침식은 이토 화쇄류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마지막으로 칼데라 북동부 와쿠존 부근에서 다량의 유문암질 마그마가 화쇄류(부석류)로 분출했다. 마그마 온도는 770-780℃, 압력은 1600-1900기압으로 추정된다. 이 화쇄류는 이토 화쇄류라고 불리며, 규슈 남부에 퍼져 시라스 대지를 형성했다. 최대 두께는 180m이다. 화쇄물(co-ignimbrite ash)은 아이라 Tn 화산재라고 불리며, 편서풍에 실려 일본 열도 각지에 쌓였다. 관동 지방에서 10cm 두께였다. 기리시마시 마키노하라 부근 이토 화쇄류 퇴적물 최하부에는 카메와리자카 각력이라는 암괴가 퇴적되어 있으며, 최대 두께는 30m, 지름 2m의 거력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분화와 함께 칼데라 함몰로 기반암이 분쇄되어 방출, 낙하한 것으로 생각된다.
분출물 총량은 오스미 강하 부석 98km, 타리미즈 화쇄류 1-20km, 츠마야 화쇄류 13.3km, 이토 화쇄류 500-600km, 아이라 다나자와 테프라 300km로 추정되며, 화산폭발지수는 7~8이다.[23][24]
3만 년 전 아이라 대분화 이후의 분출물은 아래 표와 같다.
년대 | 분출물 | 분출량 (DRE km) | 주요 암석 | 분화 양식 | 분출원 |
---|---|---|---|---|---|
99ka | 일본산(日本山) 하강 스코리아 | 0.01 | 현무암질 안산암 | 하강 스코리아 | 가모생(蒲生) 부근 |
90.5ka | 금강사(金剛寺) 화쇄 서지 | 0.04 | 데사이트 | 마그마 수증기 분화: 화쇄 서지 | 국분중앙(国分中央) 부근 |
90.5ka | 복산(福山) 하강 부석 | 24 | 안산암~유문암 | 하강 부석 | 와존(若尊) 부근[27] |
80ka | 청복(青敷) 용암 | 현무암 | 스트롬볼리식 분화: 스코리아 구, 용암류 | 청복(青敷) | |
61ka | 시키네(敷根) 안산암 | 1.3 | 안산암 | 용암류 | 국분시키네(国分敷根) 부근 |
60ka | 이와토(岩戸) 테프라 | 14.72 | 유문암 | 울트라 프리니식 분화: 하강 부석, 화쇄류, 화쇄 서지(일부 용결) | 와존(若尊) 부근[27] |
36ka | 시미즈(清水) 유문암 | 0.02 | 유문암 | 용암류 | 하야토정(隼人町) 오하마(小浜) 부근 |
33ka | 우시네(牛根) 유문암 | 유문암 | 용암류 | 사쿠라지마(桜島) 부근 | |
33.4ka[28] | 오오츠카(大塚) 하강 부석 | 0.54 | 유문암 | 프리니식 분화: 하강 부석 | 와존(若尊) 부근 |
31.8ka | 후카미나토(深港) 테프라 | 4.5 | 유문암 | 프리니식 분화:하강 부석(후카미나토)→화쇄류(아라사키) | 사쿠라지마(桜島) 부근 |
31.1ka | 케나시노(毛梨野) 테프라 | 0.24 | 유문암 | 마그마 수증기 분화: 하강 화쇄물, 화쇄 서지 | 국분시게히사(国分重久) 부근 |
19.1ka | 타카노(高野) 베이스 서지 | 불명 | 베이스 서지(아이라 칼데라 분출물과 유사) | 와존(若尊) | |
16ka | 신지마(新島) 화쇄류 | 불명 | 유문암 | 화쇄류(아이라 칼데라 분출물과 유사) | |
8.2ka | 아이라-스미요시이케(住吉池) 스코리아 | 0.03(합계) | 현무암 | 마그마 수증기 분화:하강 스코리아 | 스미요시이케(住吉池) |
8.1ka | 아이라-요네마루(米丸) 테프라 | 현무암 | 마그마 수증기 분화:하강 화쇄물 | 요네마루(米丸) | |
0~4.5ka | 사쿠라지마-난다케(南岳) 화산사 난다케(南岳) 주성층 화산체 | 3(합계) | 안산암 | 불카노식 분화: 하강 화쇄물 용암류, 화쇄암 | 사쿠라지마(桜島) 난다케(南岳) |
4ka | 미야모토(宮元) 용암 | 0.39 | 안산암 | 용암류 | |
3ka | 간논지(観音寺) 용암 | 0.3 | 안산암 | 용암류 | |
1-3ka | 아리무라(有村) 용암 | (3에 포함?) | 안산암 | 용암류 | |
1-3ka | 쿠로가미가와(黒神川) 용암 | (3에 포함?) | 안산암 | 용암류 | |
AD764~766 | P4(덴표호지(天平宝字) 분화) | 0.27 | 안산암~데사이트 | 프리니식 분화:하강 화쇄물, 마그마 수증기 폭발(에비노즈카(蝦ノ塚) 화쇄구,나베야마(鍋山) 화쇄구)→용암류(나가사키하나(長崎鼻)) | 사쿠라지마(桜島) 동측 산록(원 해역 포함) |
AD950경 | 타이헤이(太平) 용암 | 0.1 | 데사이트 | 용암류 | 사쿠라지마(桜島) 정상(히키노다이라(引ノ平)) |
AD1200경 | 추가쿠(中岳) 용암, 화쇄암 사쿠라지마-추가쿠(中岳) 화산사 | (3에 포함?) | 데사이트 | 용암류, 하강 화쇄물 불카노식 분화:하강 화쇄물 | 사쿠라지마(桜島) 추가쿠(中岳) |
AD1471-1476 | P3(번영(文明) 분화) | 0.77 | 데사이트 | 프리니식 분화:하강 화쇄물→용암류(VEI 4) | 사쿠라지마(桜島) 북동 산록 및 남서 산록 |
AD1779-1782 | P2(안에이(安永) 대분화) | 1.86 | 데사이트 | 프리니식 분화:하강 화산재, 하강 부석(용결)→용암류(VEI 4) | 사쿠라지마(桜島) 남측 산록 및 북동 산록 |
AD1914-1915 | P1(다이쇼(大正) 대분화) | 1.58 | 안산암~데사이트 | 프리니식 분화:하강 화산재, 하강 부석(용결)→용암류(VEI 4) | 사쿠라지마(桜島) 서측 산록 및 동측 산록 |
AD1946 | 쇼와(昭和) 분화 | 0.096 | 안산암 | 불카노식 분화:하강 화쇄물,용암류(VEI 2) | 쇼와(昭和) 화구 |
일본 규슈 남부에 위치한 아이라 칼데라는 약 3만 년 전 대규모 분화로 형성되었다.[3] 이 분화로 엄청난 양의 화산재와 응회암이 주변 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깊이 200m의 긴코 만이 만들어졌다.[3]
출전:[30][31][32]
3. 화산 활동
아이라 칼데라는 9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가고시마시를 둘러싸고 있다. 주민들은 소규모 분화에 대비하여 안전모를 착용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3] 또한, 교토대학 재해예방연구소 산하 사쿠라지마 화산 연구 센터에서 칼데라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활화산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돕고 있다.[3]
초기 연구에서는 칼데라의 구조가 전형적인 발레스형 칼데라와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가진다고 알려졌었다.[3]
3. 1. 아이라 칼데라와 기리시마 화산군의 관계
아이라 칼데라는 가고시마 만과 관련된 일련의 화산 복합체 중 하나이며, 과거 기리시마 화산군까지 북쪽으로 확장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이러한 배열은 1940년대에 처음으로 주목받았다.[12]
아이라 칼데라는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위험한 칼데라 중 하나이며, 북쪽 끝에는 활화산들의 집합체인 기리시마 화산군이 있다. 이 화산들 중 하나인 신모에다케는 약 300년 간격으로 두 차례의 강력한 마그마-프레아틱 분출을 일으켰다.[15]
아이라 칼데라는 공통 저류층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분출에 반응할 수 있지만, 마그마 통로가 열리고 닫히면서 모든 화산 시스템이 항상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라와 기리시마 간의 연결은 지오데틱 모니터링을 통해 밝혀진 화산 상호 연결성의 가장 명확한 사례이다. 한 화산의 팽창은 인접 화산의 분출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필리핀 해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섭입하는 것이 활화산 활동의 원인이다.[3]
아이라 칼데라와 기리시마의 마그마 저장소는 수십 킬로미터에 걸쳐 수평으로 뻗어 있는 터널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핫스팟의 존재로 설명될 수 있다.[3] 그러나 마그마 통로가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항상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신모에다케의 수직 연결은 재활성화될 때까지 약 300년 동안 닫혀 있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아이라 시스템의 팽창 증거가 있었으나, 2011년 기리시마 분출 후 아이라 시스템은 수축을 경험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아이라 칼데라의 유일한 수축이었다.[3]
3. 2. 아이라 칼데라의 팽창
아이라 칼데라는 국지적인 단층과 관련된 거의 직사각형 모양이며, 대규모의 화산쇄설류 연쇄 작용으로 형성되었다. 이는 마지막 분출이 현재 기준으로 29,428년에서 30,14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라스 대지 화산쇄설성 고원에 기여하였다.[7][1][2] 초기 연구에서는 약 22,000년 전으로, 34,500년에서 16,500년 전까지의 넓은 범위를 제시하기도 했다.[8][9] 이 분출로 인해 17km × 23km 크기의 칼데라가 형성되었다. 아이라 칼데라는 가고시마 지구대[10]에 있는 일련의 화산 복합체 중 하나이며, 해저 가이칼데라에서 아타 남부 칼데라, 아타 북부 칼데라(아타 칼데라 참조), 가고시마 만과 관련된 아이라 칼데라, 그리고 과거 기리시마 화산군까지 북쪽으로 확장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아이라 칼데라의 형성은 현재 사쿠라지마가 있는 곳 근처의 배출구에서 발생한 오스미 화산재 강하[2]의 플리니우스식 부석 분출로 시작되었으며, 산화된 츠마야 화산쇄설류가 뒤따랐다.[3] 이 연쇄 작용에서의 후속 분출은 북서쪽의 와카미코 칼데라라고 불리는 곳의 배출구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10] 거대한 폭발로 인한 기반암 파편과 부석질 물질은 이토 화산쇄설류를 형성했고, 800km3 이상의 이토 화산각력암(현지에서는 "시라스"로 알려짐)과 300km3의 아이라-Tn 화산재를 퇴적시켰다.[13] 칼데라의 대부분이 바다 아래에 있기 때문에, 거대한 배출구 지역의 이유는 칼데라가 이전 추정치인 140km3 이상의 마그마를 짧은 시간에 분출했기 때문이다.[3]
아이라 칼데라는 필리핀 해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섭입하는 것이 활화산 활동의 원인이다.[3] 아이라 칼데라와 기리시마의 마그마 저장소는 수십 킬로미터에 걸쳐 수평으로 뻗어 있는 터널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핫스팟의 존재로 설명될 수 있다.[3] 그러나 마그마 통로가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화산 시스템이 항상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아이라 시스템의 팽창 증거가 있었다. 그러나 2011년 기리시마 분출 후 아이라 시스템은 수축을 경험했다. 이는 2009년부터 2013년 사이 아이라 칼데라의 유일한 수축이었다.[3]
아이라 칼데라 아래에 있는 마그마 저장소는 사쿠라지마 성층화산에 마그마를 공급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팽창해 왔다. 매년 14000000m3의 마그마가 시스템에 공급되면서 저수지가 팽창하고 있다.[3]
4. 식생 및 동물상
사쿠라지마 화산 근처 식물들은 분화 후 다시 자란다. 일본 동백나무와 일본 검은 소나무는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라는 두 종류의 식물이다. 이 식물들은 다시 번식할 수 있지만, 분화 후 화산재와 부석은 견딜 수 없다. 야부니시키와 오리나무속은 화산 정상에서 중간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분화 후 다시 자랄 수 있으며, 가장 멀리 떨어진 식물들보다 파괴를 더 잘 견딘다. 일본 억새와 마디풀은 화산에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이들은 분화 후 빠르게 반응하여 재생 과정에서 이끼와 지의류의 초원을 형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숲이 다시 자라는 데는 수년이 걸린다. 이는 사람들이 여러 시대의 서로 다른 분화로 인한 식생 변화를 관찰할 수 있게 해 준다.
가고시마만(긴코만)에는 1000종이 넘는 어류와 돌고래 개체군을 비롯하여 삿수마하오리무시 관벌레와 같은 희귀 생물을 포함한 많은 야생 동물들이 서식한다.[3] 화산 굴뚝을 포함한 열수 분출구가 있는 해저에는 희귀 광물이 존재한다.
5. 미래 분화 가능성 및 관측
아이라 칼데라는 90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가고시마시를 둘러싸고 있다. 주민들은 소규모 분화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데, 그 이유는 보호를 위한 조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낙하하는 잔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안전모를 착용한다.[3]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화산 감시 시스템을 갖춘 재해 예방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칼데라는 현재 교토대학 재해예방연구소 산하 사쿠라지마 화산 연구 센터에서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3]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고시마 주민들과 활화산 칼데라의 평화로운 공존을 가능하게 한다.
아이라 칼데라 아래에 있는 마그마 저장소는 사쿠라지마 성층화산에 마그마를 공급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팽창해 왔다. 그러나 압력 해소로 인한 분출로 인해 마그마 저장소가 수축하는 시점도 있었는데, 이는 응력 변화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따라서 이는 기리시마가 마그마를 보충할 때 아이라 시스템에서 마그마가 빠져나간 결과로 설명되어 왔다. 대표적인 예로 1914년 사쿠라지마 분화(약 1.5km3 규모)가 있는데, 이로 인해 마그마 저장소가 60cm 가라앉았다. 이 분화로 58명이 사망했다.[16] 제임스 히키 박사와 공동 저자들에 따르면, 이 정도 양의 마그마가 분출되려면 마그마 저장소가 다시 채워지는 데 약 130년이 걸린다.[3]
지반 움직임에 대한 지속적인 측정은 이 지역이 현재 팽창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최근 GPS 변형 측정은 지구물리학적 데이터와 컴퓨터 모델링과 결합하여 칼데라 아래 마그마 시스템을 재구성할 수 있게 해준다.
마그마는 사쿠라지마 화산이 분출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마그마 저장소를 채우고 있다. 매년 1400만m3의 마그마가 시스템에 공급되면서 저수지가 팽창하고 있다.[3] 교토대학 재해예방연구소의 나카미치 하루히사 준교수는 "1914년 분화 이후 100년이 지났고, 다음 대규모 분화가 예상되는 시점까지 30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가고시마시청은 2015년 8월 위기 대피 경험을 바탕으로 사쿠라지마에서 새로운 대피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3]
도미니크 레미 박사가 이끄는 과학자 그룹은 합성개구레이더(SAR)를 사용하여 고쿠부 도시 지역 위 아이라 칼데라의 팽창 수준을 감지했다. 그들은 고쿠부 지표면 패턴의 변화를 관찰했다. 칼데라의 변형장 모델을 통해 1995년과 1998년 사이에 "최대 2000만m3~3000만m3의 체적 증가"가 예측된다. 그들은 칼데라 중앙에서 약 70mm, 고쿠부 남부 도시 지역에서 약 40mm의 팽창을 추론했다.[3]
현재도 칼데라 내부에는 와카존 등의 해저화산이나 하야토 삼섬(카미조섬) 등의 화산섬이 형성되어 있으며 분기 활동이 관찰된다.
지하 100km의 플레이트 경계에서 만들어진 마그마가 상승하여 칼데라 중앙부 지하 10km에 마그마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칼데라 해저의 상시 관측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준 마련을 위해, 파국적인 분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칼데라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목적이다.[33]
참조
[1]
논문
Identification and correlation of visible tephras in the Lake Suigetsu SG06 sedimentary archive, Japan: chronostratigraphic markers for synchronising of east Asian/west Pacific palaeoclimatic records across the last 150 ka
https://www.scienced[...]
[2]
논문
Improved 14 C dating of a tephra layer (AT tephra, Japan) using AMS on selected organic fractions
https://www.research[...]
[3]
웹사이트
About
http://www.sakurajim[...]
n.d.
[4]
뉴스
Magma accumulation highlights growing threat from Japanese volcanoes
https://phys.org/new[...]
2016-09-13
[5]
논문
Inflation of the Aira Caldera (Japan) detected over Kokubu urban area using SAR interferometry ERS data
https://www.research[...]
2007-02-17
[6]
웹사이트
Aira
https://comet.nerc.a[...]
n.d.
[7]
논문
Chronological study on widespread tephra and volcanic stratigraphy of the past 100,000 years
https://www.jstage.j[...]
2019-04-15
[8]
논문
Turbulent transport and deposition of the Ito pyroclastic flow: Determinations using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https://agupubs.onli[...]
[9]
논문
Formation of the Aira Caldera, southern Kyushu, ~22,000 years ago
https://agupubs.onli[...]
1984-09-30
[10]
웹사이트
IAVCEI 2013 Scientific Assembly A Guide for Mid-Conference Field Trip
https://fdocuments.i[...]
[11]
논문
Accumulation of rhyolite magma and triggers for a caldera-forming eruption of the Aira Caldera, Japan
https://link.springe[...]
[12]
논문
Calderas of Kyusyu
https://www.oregonge[...]
1965-08-28
[13]
웹사이트
Publication of the distribution maps of large-volume ignimbrites in Japan - geological data show the impact of large-scale eruptions
https://www.gsj.jp/e[...]
GSJ/AIST
2022-01-25
[14]
논문
Volcanic Unrest at Taupō Volcano in 2019: Causes, Mechanisms and Implications
2021-06-01
[15]
논문
Geodetic evidence for interconnectivity between Aira and Kirishima magmatic systems, Japan
2018-06-28
[16]
뉴스
Magma accumulation highlights growing threat from Japanese volcanoes
https://phys.org/new[...]
2016-09-13
[17]
웹사이트
若尊[わかみこ] Wakamiko(鹿児島県)
https://www.data.jma[...]
気象庁
[18]
간행물
姶良カルデラ周辺部の火山活動の時間空間変遷
https://doi.org/10.1[...]
日本火山学会
2001-10-01
[19]
논문
10万~3万年前の姶良カルデラ火山のテフラ層序と噴火史
https://doi.org/10.5[...]
2001-07-15
[20]
논문
Identification and correlation of visible tephras in the Lake Suigetsu SG06 sedimentary archive, Japan: chronostratigraphic markers for synchronising of east Asian/west Pacific palaeoclimatic records across the last 150 ka
http://www.sciencedi[...]
2013-05-01
[21]
간행물
大隅降下軽石に伴う垂水火砕流の発生・堆積様式
https://doi.org/10.1[...]
2000-08-28
[22]
간행물
妻屋火砕流の噴出堆積機構と噴火地点について
https://doi.org/10.1[...]
日本火山学会
1996-11-05
[23]
웹사이트
大規模火砕流分布図 No. 1 姶良カルデラ入戸火砕流堆積物分布図
https://www.gsj.jp/M[...]
産業技術総合研究所
2022
[24]
간행물
姶良カルデラ周縁部に分布する火山岩のK‐Ar年代測定-爆発的な姶良火砕噴火以前の火山活動史-
https://hdl.handle.n[...]
京都大学防災研究所
2000
[25]
논문
南九州,鹿児島リフトの第四系
https://doi.org/10.5[...]
2014
[26]
논문
鹿児島湾北岸地域, 中期更新世国分層群の層序と火山-構造性イベント堆積物
https://doi.org/10.5[...]
2000
[27]
논문
姶良カルデラ妻屋火砕流堆積物の特徴,噴出量と給源
https://doi.org/10.1[...]
2016
[28]
웹사이트
平成31年度原子力規制庁委託成果報告書 巨大噴火プロセス等の知見整備に係る研究
https://www.nsr.go.j[...]
産業技術総合研究所
2020
[29]
문서
[30]
웹사이트
29)桜島-姶良カルデラ
https://www.gsj.jp/d[...]
産業技術総合研究所
[31]
웹사이트
日本に分布する第四紀後期広域テフラの主元素組成 - K{{sub|2}}O-TiO{{sub|2}} 図によるテフラの識別
https://www.gsj.jp/d[...]
産業技術総合研究所
[32]
웹사이트
90. 桜島
https://www.data.jma[...]
気象庁
[33]
뉴스
姶良カルデラ海底観測 規制委員、原発審査に活用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19-01-0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