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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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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산재는 화산에서 분출되는 2mm 이하 크기의 미세한 입자들을 의미하며, 화산 유리, 광물 결정, 암석 파편 등으로 구성된다. 폭발적인 화산 분출, 프레아토마그마틱 분출, 화쇄류 이동 과정에서 생성되며, 분출 방식에 따라 화학적, 물리적 특성이 달라진다. 화산재는 지층 연대 측정에 활용되기도 하며, 화산재가 퇴적되어 굳어진 암석을 응회암이라고 한다. 화산재는 인체 및 동물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항공, 육상 교통, 사회 기반 시설, 환경 및 농업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화산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건물 밀폐, 호흡기 보호, 비상 계획 수립 등의 예방 조치가 필요하며, 화산재는 토양 개량, 건축 재료, 연마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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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회암은 화산 폭발로 분출된 화산재가 굳어져 만들어진 퇴적암으로, 화산재 구성 성분과 입자 크기, 화학적 조성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분류되며 건축 자재나 시간층서학적 지표로 사용되고 대한민국 구산동 응회암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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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지도
개요
정의화산 폭발 중에 생성되는 자연 물질
구성암석
광물 입자
화산 유리 조각
크기2mm 미만의 입자 크기
생성
생성 과정마그마의 폭발적인 분출
분출 기둥의 운반
가스와 파편 냉각 및 응축
특징
밀도모래보다 훨씬 가벼움
성질연마성
약간 부식성
전도성
영향
건강 영향눈, 코, 목 자극
호흡기 문제
기존 질병 악화
장기 노출 시 폐 손상
환경 영향식물 피해
토양 오염
수질 오염
농작물 피해
구조물 영향건물 및 인프라 손상
지붕 파괴
배수 시스템 막힘
전기 및 통신 시스템 장애
항공 영향항공기 엔진 손상
가시성 감소
항공 교통 중단
화산재 구름
정의화산재가 대기 중으로 퍼진 것
이동수천 킬로미터 이동 가능
항공 위험주요 항공 위험 요소
기타 정보
일본어 명칭火山灰 (かざんばい, Kazanbai)
중국어 명칭火山灰 (Huǒshān huī)
영어 명칭Volcanic ash
관련 연구화산재의 성분, 생성 과정, 영향 등에 대한 연구
관련 용어화산탄
화산쇄설물
화산

2. 지질학적 관점

화산재는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 화산 폭발로 인해 생성되는 화산재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과거의 화산 활동을 이해하고, 지층의 연대를 추정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2. 1. 화산재의 정의 및 구성

화산재의 광학현미경 사진
화산재의 전자현미경 사진


화산에서 분출된 것 중 직경 2mm 이하의 크기를 가진 것을 화산재라고 한다. 입자의 크기 순서대로 「화산사(火山砂)」부터 「화산실트」, 「화산점토」로 구분하기도 한다. 화산재는 화산유리, 광물결정, 오래된 암석 파편 등으로 구성된다.

화산재가 퇴적되어 굳어진 암석(퇴적암)을 응회암이라고 한다.

거대한 분화로 인해 다량의 화산재가 높이 분출되면, 그 화산재는 광범위하고 균일하게 퇴적된다(광역 테프라). 따라서 지층이 형성된 연대를 특정할 때 표준화석으로 이용된다. 예를 들어 일본 열도에서는 약 6000년 전까지 분출된 화산재가 일본 전토를 뒤덮는 대규모 분화가 자주 발생하여 유적 발굴 조사나 활단층의 활동 시기 추정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남극 대륙 등의 빙상 속에도 화산재의 층이 얇게 포함되어 있으며, 빙핵을 이용한 연구를 수행할 때 빙의 형성 연대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 1. 1. 화산 유리



화산이 분화할 때 마그마가 지하 심부에서 상승하면 압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마그마에 용해되어 있던 물 등의 휘발성 성분이 화산가스라는 기체가 되어 마그마는 발포한다. 이에 따라 남아 있던 액체 마그마가 분쇄되어 미립자가 된다. 이것이 공중으로 분출되면 결정이 될 틈 없이 급냉되어 유리가 된다. 이 유리의 성분은 원래 마그마의 성분에 따라 다르다.

2. 1. 2. 광물 결정

마그마가 지하 깊은 곳에서 상승할 때 마그마 속에는 이미 어느 정도 광물의 결정이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마그마가 상승하여 발포할 때 결정 자체가 분쇄되는 경우는 적고, 하나씩 분리된 상태로 분출된다.

2. 1. 3. 오래된 암석 파편

분화가 시작될 때 화구를 막고 있던 토사 등이 날아간다. 또한 폭발적인 분화(수증기 폭발 등)의 경우, 화구뿐만 아니라 주변의 산체를 형성하는 암석도 파쇄되어 분화 시 함께 방출된다. 그렇게 방출된 암체 중에서 미세한 것은 화산재에 포함된다.

2. 2. 화산두석

니가타현사도시의 사도박물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화산두석. 사도가시마에서는 「부도이시」라고도 불린다.


주로 화산유리로 이루어진 화산재가 분출 도중이나 강하 도중에 물이 섞이면, 화산유리 입자들이 응집하여 지름 1cm~2cm 정도의 모양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화산두석'''(accretionary lapilli영어)이라고 한다. 화산두석은 화구호 등의 수중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을 경우나, 분화 중에 비가 내렸을 경우에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운젠 헤이세이 신산을 형성한 분화 시, 비 오는 날 화산두석이 내린 기록이 있다.

2. 3. 퇴적 및 지층 형성

화산재가 퇴적되어 굳어진 퇴적암응회암이라고 한다. 거대한 분화로 다량의 화산재가 하늘 높이 분출되면, 화산재는 광범위하고 균일하게 퇴적되어 광역 테프라가 된다. 따라서 광역 테프라는 지층이 형성된 연대를 특정하는 키베드로 이용된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약 6,000년 전에 분출한 화산재가 일본 전역을 덮을 정도로 대규모 분화가 종종 발생했으며, 유적 발굴 조사와 활단층 활동 시기 추정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남극빙상에도 화산재 층이 얇게 포함되어 있으며, 빙상핵을 이용한 연구에서 얼음 형성 연대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화산재의 특성

화산재는 화산에서 분출된 물질 중 직경 2mm 이하의 입자를 말하며, 다양한 성분과 형태를 가진다.

화산재는 유리질(비결정질), 결정질, 암편(비마그마성) 등 다양한 입자들로 구성되며, 마그마 분출 방식에 따라 구성 비율이 달라진다.


  • 유리질: 저점도 마그마 분출(예: 하와이식, 스트롬볼리식) 시에는 사이데로멜란(연갈색 현무암 유리) 화산쇄설물이 생성된다. 고실리카 화산재(예: 유문암)는 대부분 부석(유리질 파편), 개별 반정(결정 부분), 암편의 분쇄된 생성물로 구성된다.
  • 결정질: 마그마가 지하 깊은 곳에서 상승하면서 이미 광물 결정이 생성된 경우가 많다. 마그마가 상승하여 발포할 때 결정은 분쇄되지 않고, 하나씩 분리된 상태로 분출된다.
  • 암편: 프레아틱 분출 시에는 수열 변질된 암편과 광물 파편이 주를 이룬다.


화산재의 형태는 분출 및 운동 과정에 따라 달라진다.

  • 저점성 마그마(예: 현무암) 분출은 방울 모양 입자를 형성한다.
  • 고점성 마그마(예: 유문암, 안산암) 분출에서는 거품 모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프레아토마그마 분출에서는 냉각된 마그마 내 응력으로 인해 블록형, 피라미드형 유리 화산재 입자가 형성된다.


개별 입자의 밀도는 화산 폭발마다 다르다. 화산재 밀도는 부석의 경우 700kg/m3~1200kg/m3이고, 유리 파편의 경우 2350kg/m3~2450kg/m3이며, 결정의 경우 2700kg/m3~3300kg/m3이고, 암석 파편의 경우 2600kg/m3~3200kg/m3이다.

화산재는 화산유리, 광물결정, 오래된 암석 파편 등으로 구성된다.

  • 화산유리: 화산 분화 시 마그마가 지하에서 상승하며 압력이 낮아져 마그마에 용해된 물 등의 휘발성 성분이 화산가스가 되어 발포한다. 액체 마그마가 분쇄되어 미립자가 되고, 공중 분출 후 급랭되어 유리가 된다.
  • 광물 결정: 마그마가 지하에서 상승하는 동안 마그마 속에서 이미 어느 정도 광물 결정이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마그마가 발포할 때 결정은 분쇄되지 않고, 하나씩 분리된 상태로 분출된다.
  • 오래된 암석 파편: 분화 시작 시 화구를 막고 있던 토사 등이 날아가거나, 폭발적 분화(수증기 폭발 등)의 경우 화구 주변 산체를 형성하는 암석이 파쇄되어 함께 방출된다.


화산재에 존재하는 광물의 종류는 화산재가 분출된 마그마의 화학적 성분에 따라 달라진다. 규산염 마그마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는 규소산소이므로, 화산 분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유형의 마그마(따라서 화산재)는 일반적으로 이산화규소 함량으로 설명된다. 현무암의 저에너지 분출은 일반적으로 (Fe)과 마그네슘(Mg)이 풍부하고 약 45~55%의 이산화규소를 함유하는 특징적인 어두운 색의 화산재를 생성한다. 가장 폭발적인 류올라이트 분출은 이산화규소 함량이 높은(69% 초과) 장석질 화산재를 생성하는 반면, 중간 성분의 다른 유형의 화산재(예: 안산암 또는 다사이트)는 55~69%의 이산화규소 함량을 갖는다.

화산 활동 중에 방출되는 주요 기체, 이산화탄소, 수소, 이산화황,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및 염화수소이다.[12] 신선한 화산재 용출액에서는 약 55종의 이온 종이 보고되었지만,[12]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가장 풍부한 종은 양이온 Na+, K+, Ca2+Mg2+과 음이온 Cl, FSO42−이다.[12][14]

3. 1. 생성 과정

화산재는 폭발적인 화산 분출과 프레아토마그마틱 분출[2] 과정에서 형성되며, 화쇄류 이동 과정에서도 생성될 수 있다.[3]

폭발적인 분출은 마그마가 상승하면서 감압될 때 발생하며, 이로 인해 용존된 휘발성 물질(주로 과 이산화탄소)이 기포로 분리된다.[4] 기포가 더 많이 생성되면 거품이 생성되고, 이는 마그마의 밀도를 감소시켜 도관을 따라 상승 속도를 높인다. 파쇄는 분출 혼합물의 약 70~80vol%를 기포가 차지할 때 발생한다.[5] 파쇄가 발생하면 격렬하게 팽창하는 기포가 마그마를 조각으로 찢어 대기로 방출하고, 이 조각들은 화산재 입자로 고화된다. 파쇄는 매우 효율적인 화산재 형성 과정이며, 물이 추가되지 않더라도 매우 미세한 화산재를 생성할 수 있다.[6]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지하 깊은 곳에서 상승해 오면 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마그마에 녹아 있던 물 등의 휘발 성분이 가스가 탄산음료의 마개를 뺀 것과 같은 상태로 발포한다. 이로 인해 남아 있던 액체의 마그마가 분쇄된 입자가 된다. 이것이 분출되어 결정이 될 틈도 없이 급냉되기 때문에 유리가 된다.

화산재는 프레아토마그마틱 분출 과정에서도 생성된다. 이러한 분출에서는 마그마가 물체(바다, 호수, 습지, 지하수, 눈 또는 얼음)와 접촉할 때 파쇄가 발생한다. 물의 끓는점보다 훨씬 높은 온도의 마그마가 물과 접촉하면 절연 증기막이 형성된다(라이덴프로스트 효과).[7] 결국 이 증기막은 붕괴되어 차가운 물과 뜨거운 마그마가 직접적으로 결합하게 된다. 이는 열전달을 증가시켜 물의 급격한 팽창과 마그마의 작은 입자로의 파쇄를 유발하며, 이후 이 입자들은 화산 분출구에서 분출된다. 파쇄는 마그마와 물 사이의 접촉 면적을 증가시켜 피드백 메커니즘[7]을 생성하고, 추가적인 파쇄와 미세한 화산재 입자 생성으로 이어진다.

화쇄류는 화산재 입자를 생성할 수도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용암돔 붕괴 또는 분출 기둥 붕괴에 의해 생성된다.[8] 화쇄류 내부에서는 입자가 격렬하게 충돌하면서 입자 마찰이 발생하여 입자 크기가 감소하고 미세 입자의 화산재가 생성된다. 또한, 흐름 내부의 열 보존으로 인해 부석 조각의 2차 파쇄 과정에서 화산재가 생성될 수 있다.[9] 이러한 과정은 화쇄류에서 동시 발생 화산재 기둥으로 제거되는 대량의 매우 미세한 화산재를 생성한다.

3. 2. 화학적 특성

화산재에 존재하는 광물의 종류는 화산재가 분출된 마그마의 화학적 성분에 따라 달라진다. 규산염 마그마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는 규소산소이므로, 화산 분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유형의 마그마(따라서 화산재)는 일반적으로 이산화규소 함량으로 설명된다. 현무암의 저에너지 분출은 일반적으로 (Fe)과 마그네슘(Mg)이 풍부하고 약 45~55%의 이산화규소를 함유하는 특징적인 어두운 색의 화산재를 생성한다. 가장 폭발적인 류올라이트 분출은 이산화규소 함량이 높은(69% 초과) 장석질 화산재를 생성하는 반면, 중간 성분의 다른 유형의 화산재(예: 안산암 또는 다사이트)는 55~69%의 이산화규소 함량을 갖는다.

화산 활동 중에 방출되는 주요 기체, 이산화탄소, 수소, 이산화황,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및 염화수소이다.[12] 과 할로겐 기체 및 금속은 화학 반응, 건식 및 습식 침착, 그리고 화산재 표면에 대한 흡착 과정을 통해 대기에서 제거된다.

신선한 화산재로부터 다양한 황산염과 할로겐화물(주로 염화물과 플루오르화물) 화합물이 용이하게 이동되는 것은 오랫동안 인지되어 왔다.[13][14] 이러한 염은 분화 기둥 내에서 화산재 입자의 빠른 산성 용해의 결과로 형성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이는 황산염과 할로겐화물 염의 침착에 관여하는 양이온을 공급하는 것으로 생각된다.[15]

신선한 화산재 용출액에서는 약 55종의 이온 종이 보고되었지만,[12]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가장 풍부한 종은 양이온 Na+, K+, Ca2+Mg2+과 음이온 Cl, FSO42−이다.[12][14] 용출액에 존재하는 이온 간의 몰 비율은 많은 경우 이러한 원소가 NaCl 및 CaSO4과 같은 단순한 염으로 존재함을 시사한다.[12][16][17][18] 세인트헬렌스 산 1980년 분화의 화산재에 대한 순차적 용출 실험에서 염화물 염이 가장 용해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이 황산염 염이었다.[16] 플루오르화물 화합물은 일반적으로 알칼리 금속의 플루오르화물 염과 헥사플루오로규산칼슘(CaSiF6)과 같은 화합물을 제외하고는 용해도가 낮다(예: CaF2, MgF2).[19] 신선한 화산재 용출액의 pH는 화산재 표면의 산성 기체 응축물(주로 분화 기둥의 SO2, HCl 및 HF 기체의 결과)의 존재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3. 3. 물리적 특성

1980년 세인트헬렌스 산 분화 당시의 화산재


화산재는 화산에서 분출된 것 중 직경 2mm 이하의 크기를 가진 입자들을 말하며, 유리질(비결정질), 결정질, 암편(비마그마성) 등 다양한 입자들로 구성된다.[24] 마그마 분출 방식에 따라 구성 비율이 달라진다.

화산재의 형태는 분출 및 운동 과정에 따라 달라진다.[24][25]

  • 저점성 마그마(예: 현무암) 분출은 방울 모양 입자를 형성한다.
  • 고점성 마그마(예: 유문암, 안산암) 분출에서는 거품 모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프레아토마그마 분출에서는 냉각된 마그마 내 응력으로 인해 블록형, 피라미드형 유리 화산재 입자가 형성된다.[24]


개별 입자의 밀도는 화산 폭발마다 다르다. 화산재 밀도는 부석의 경우 700kg/m3~1200kg/m3이고, 유리 파편의 경우 2350kg/m3~2450kg/m3이며, 결정의 경우 2700kg/m3~3300kg/m3이고, 암석 파편의 경우 2600kg/m3~3200kg/m3이다.[26]

화산재는 화산유리, 광물결정, 오래된 암석 파편 등으로 구성된다.

  • '''화산유리''': 화산 분화 시 마그마가 지하에서 상승하며 압력이 낮아져 마그마에 용해된 물 등의 휘발성 성분이 화산가스가 되어 발포한다. 액체 마그마가 분쇄되어 미립자가 되고, 공중 분출 후 급랭되어 유리가 된다.
  • '''광물 결정''': 마그마가 지하에서 상승하는 동안 마그마 속에서 이미 어느 정도 광물 결정이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마그마가 발포할 때 결정은 분쇄되지 않고, 하나씩 분리된 상태로 분출된다.
  • '''오래된 암석 파편''': 분화 시작 시 화구를 막고 있던 토사 등이 날아가거나, 폭발적 분화(수증기 폭발 등)의 경우 화구 주변 산체를 형성하는 암석이 파쇄되어 함께 방출된다. 이렇게 방출된 암체 중 미세한 것은 화산재에 포함된다.

3. 3. 1. 구성 요소



화산재는 화산에서 분출된 것 중 직경 2mm 이하의 크기를 가진 입자들을 말한다. 화산재는 유리질(비결정질), 결정질, 암편(비마그마성) 등 다양한 입자들로 구성되며, 마그마 분출 방식에 따라 구성 비율이 달라진다.

  • 유리질: 저점도 마그마 분출(예: 하와이식, 스트롬볼리식) 시에는 사이데로멜란(연갈색 현무암 유리) 화산쇄설물이 생성되는데, 이는 미결정(작은 급랭 결정)과 반정을 포함한다. 좀 더 점성이 높은 현무암 분출(예: 스트롬볼리식)에서는 불규칙한 사이데로멜란 방울부터 블록 모양의 타킬라이트(검은색~짙은 갈색 미정질 화산쇄설물)까지 다양한 형태가 나타난다. 고실리카 화산재(예: 유문암)는 대부분 부석(유리질 파편), 개별 반정(결정 부분), 암편의 분쇄된 생성물로 구성된다.[24]
  • 결정질: 마그마가 지하 깊은 곳에서 상승하면서 이미 광물 결정이 생성된 경우가 많다. 마그마가 상승하여 발포할 때 결정은 분쇄되지 않고, 하나씩 분리된 상태로 분출된다.
  • 암편: 프레아틱 분출 시에는 수열 변질된 암편과 광물 파편이 주를 이루며, 점토 기질에 있거나 집합체 제올라이트 결정 또는 점토로 코팅되어 있기도 하다.[24]


화산재의 형태는 분출 및 운동 과정에 따라 달라진다.[24][25] 저점성 마그마(예: 현무암) 분출은 방울 모양 입자를 형성하며, 이는 표면 장력, 방울의 가속도, 공기 저항에 의해 제어된다. 고점성 마그마(예: 유문암, 안산암) 분출에서는 거품 모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품은 마그마 가스 팽창으로 형성되며, 화산재 입자는 깨진 거품 벽의 결과로 오목한 부분, 홈, 관 등을 가진다.[25] 프레아토마그마 분출에서는 냉각된 마그마 내 응력으로 인해 블록형, 피라미드형 유리 화산재 입자가 형성된다.[24]

3. 3. 2. 형태

마그마 분출 과정에서 분출되는 화산재 입자는 유리질(비결정질), 결정질 또는 암편(비마그마성) 입자의 다양한 비율로 구성된다. 마그마의 점성, 분출 방식, 냉각 속도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띤다.

저점도 마그마 분출(예: 하와이식 및 스트롬볼리식 현무암 분출) 중에 생성된 화산재는 분출 과정에 따라 다양한 화산쇄설물을 생성한다. 예를 들어, 하와이 용암 분천에서 수집된 화산재는 사이데로멜란(연갈색 현무암 유리) 화산쇄설물로 구성되며, 이는 미결정(작은 급랭 결정)과 반정을 포함한다. 현무암의 약간 더 점성이 높은 분출(예: 스트롬볼리식)은 불규칙적인 사이데로멜란 방울에서부터 블록 모양의 타킬라이트(검은색에서 짙은 갈색의 미정질 화산쇄설물)까지 다양한 화산쇄설물을 형성한다. 반대로, 대부분의 고실리카 화산재(예: 유문암)는 부석(유리질 파편), 개별 반정(결정 부분) 및 일부 제노리스(Xenolith)의 분쇄된 생성물로 구성된다.[24]

화산재의 형태는 다양한 분출 및 운동 과정에 의해 결정된다.[24][25] 저점성 마그마(예: 현무암)의 분출은 일반적으로 방울 모양의 입자를 형성한다. 이러한 방울 모양은 부분적으로 표면 장력, 분출구를 떠난 후 방울의 가속도 및 공기 저항에 의해 제어된다. 모양은 완벽한 구체에서 매끄럽고 유동적인 표면을 가진 다양한 비틀리고 길쭉한 방울 모양까지 다양하다.[25]

고점성 마그마(예: 유문암, 안산암 및 일부 안산암)의 분출에서 나오는 화산재의 형태는 주로 분해되기 전 상승하는 마그마 내부의 거품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거품은 마그마가 고화되기 전에 마그마 가스의 팽창에 의해 형성된다. 화산재 입자는 다양한 정도의 거품을 가질 수 있으며, 거품 입자는 매우 높은 표면적 대 부피 비율을 가질 수 있다.[24] 입자 표면에서 관찰되는 오목한 부분, 홈 및 관은 깨진 거품 벽의 결과이다.[25] 고점성 마그마 분출에서 나오는 유리질 화산재 입자는 일반적으로 각진 거품이 많은 부석 조각 또는 얇은 거품 벽 조각인 반면, 화산재의 암편은 일반적으로 등축상 또는 각진 것에서 둥근 모양까지 다양하다.

프레아토마그마 분출에서 나오는 화산재 입자의 형태는 냉각된 마그마 내의 응력에 의해 제어되는데, 이는 유리를 파쇄하여 작은 블록형 또는 피라미드형 유리 화산재 입자를 형성한다.[24] 거품 모양과 밀도는 프레아토마그마 분출에서 입자 모양 결정에 미미한 역할만 한다. 이러한 유형의 분출에서 상승하는 마그마는 지하수 또는 지표수와 접촉하여 빠르게 냉각된다. "급냉"된 마그마 내의 응력은 (1) 블록형 및 등축상, (2) 거품이 많고 불규칙하며 매끄러운 표면, (3) 이끼 모양 및 복잡한, (4) 구형 또는 방울 모양, (5) 판 모양의 다섯 가지 주요 화산쇄설물 모양 유형으로 파쇄된다.

개별 입자의 밀도는 화산 폭발마다 다르다. 화산재의 밀도는 부석의 경우 700kg/m3~1200kg/m3이고, 유리 파편의 경우 2350kg/m3~2450kg/m3이며, 결정의 경우 2700kg/m3~3300kg/m3이고, 암석 파편의 경우 2600kg/m3~3200kg/m3이다.[26]

3. 3. 3. 밀도

화산재 입자는 유리질, 결정질, 암편 등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며, 그 비율은 마그마 분출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하와이식 분출에서는 사이데로멜란(연갈색 현무암 유리) 화산쇄설물이, 스트롬볼리식 분출에서는 불규칙한 사이데로멜란 방울부터 블록 모양의 타킬라이트(검은색에서 짙은 갈색의 미정질 화산쇄설물)까지 다양한 형태가 나타난다. 고실리카 화산재(예: 유문암)는 주로 부석(유리질 파편), 결정 파편, 암편(제노리스) 등으로 구성된다.[24]

화산재 입자의 밀도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이는 화산재의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3. 3. 4. 입자 크기

화산에서 분출된 것 중 직경 2밀리미터 이하의 크기를 가진 것을 화산재라고 한다. 입자 크기는 1 μm에서 2mm까지 다양하며, 마그마 성분과 분출 형태에 따라 입자 크기 분포가 달라진다. 화산재는 화산유리, 광물결정, 오래된 암석 파편 등으로 구성된다.

  • '''화산유리''': 화산이 분화할 때 마그마가 지하 심부에서 상승하면 압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마그마에 용해되어 있던 물 등의 휘발성 성분이 화산가스라는 기체가 되어 마그마는 발포한다. 이에 따라 남아 있던 액체 마그마가 분쇄되어 미립자가 된다. 이것이 공중으로 분출되면 결정이 될 틈 없이 급냉되어 유리가 된다.
  • '''광물 결정''': 마그마가 지하 심부에서 상승하는 동안 마그마 속에서 이미 어느 정도 광물 결정이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마그마가 상승하여 발포할 때 결정 자체가 분쇄되는 경우는 적고, 하나씩 분리된 상태로 분출된다.
  • '''오래된 암석 파편''': 분화가 시작될 때 화구를 막고 있던 토사 등이 날아간다. 또한 폭발적인 분화(수증기 폭발 등)의 경우, 화구 위뿐만 아니라 주변의 산체를 형성하는 암석도 파쇄되어 분화 시 함께 방출된다. 그렇게 방출된 암체 중에서 미세한 것은 화산재에 포함된다.


마그마 분출 과정에서 분출되는 화산재 입자는 유리질(비결정질), 결정질 또는 암편(비마그마성) 입자의 다양한 비율로 구성된다.[24] 저점도 마그마 분출(예: 하와이식 및 스트롬볼리식 현무암 분출) 중에 생성된 화산재는 분출 과정에 따라 다양한 화산쇄설물을 생성한다.

화산재의 형태(모양)는 다양한 분출 및 운동 과정에 의해 결정된다.[24][25]

  • 저점성 마그마(예: 현무암)의 분출은 일반적으로 방울 모양의 입자를 형성한다.
  • 고점성 마그마(예: 유문암, 안산암 및 일부 안산암)의 분출에서 나오는 화산재의 형태는 주로 분해되기 전 상승하는 마그마 내부의 거품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 프레아토마그마 분출에서 나오는 화산재 입자의 형태는 냉각된 마그마 내의 응력에 의해 제어되는데, 이는 유리를 파쇄하여 작은 블록형 또는 피라미드형 유리 화산재 입자를 형성한다.[24]

4. 화산재의 확산

화산재는 분출 기둥을 통해 대기 중으로 퍼져나간다. 화산재 입자는 분출구에서 빠른 속도로 뿜어져 나오면서 분출 기둥에 섞여 위로 솟아오른다. 이때 분출 초기 운동량이 기둥을 위로 밀어 올리는 힘으로 작용한다. 공기가 기둥으로 유입되면 밀도가 낮아지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력으로 대기 중으로 상승한다.[8] 기둥의 밀도가 주변 대기와 같아지는 지점에 도달하면 상승을 멈추고 바람의 영향을 받아 옆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1990년 4월 21일 레드우드 산 분출 후 상승하는 화산재 기둥


화산재의 확산 범위는 분출 기둥의 높이, 화산재 입자의 크기, 그리고 풍향, 풍속, 습도 등의 기후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화산재는 화산으로부터 수백에서 수천 킬로미터까지 이동하여 쌓일 수 있다.[28]

1994년 5월 파간 산 분출의 화산재 기둥과 화산재 강하


화산재는 지름이 2mm 미만인 입자(화산쇄설물)로 구성되며(2mm보다 큰 입자는 화산력으로 분류),[1] 1 μm만큼 매우 작을 수도 있다.[10] 전체적인 화산재 입자 크기 분포는 마그마의 성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점성이 높고 폭발성이 강한 유문암질 마그마는 현무암질 마그마보다 더 고운 입자를 생성한다. 규산질 폭발성 분출의 경우 미세 화산재의 비율이 더 높은데, 이는 분출 전 마그마의 기포 크기가 마피성 마그마보다 작기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1] 화쇄류가 마쇄 작용을 통해 미세 화산재의 비율을 높인다는 증거가 있으며, 이 과정은 화산도관 내부에서도 발생하고 마그마 파쇄면이 정상 분화구보다 훨씬 아래에 있을 때 가장 효율적일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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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화산재 입자는 수일에서 수주 동안 대기 중에 머무를 수 있으며, 높은 고도의 바람에 의해 멀리까지 퍼져나간다. 이러한 입자는 항공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가스 입자와 결합하여 지구 전체의 기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자연 상태에서 화산재는 비와 바람에 의해 이동하며, 육지에서는 식물에 의해 토양에 고정된다. 과거의 대규모 분화에서는 성층권 상층에 도달한 화산재가 태양광을 약화시켜 지구 전체의 기후를 한랭화시키기도 했다.[1]

4. 1. 화산재 강하

화산재는 분출 직후 입자 밀도에 따라 화산 근처에 떨어진다. 미세한 입자는 장기간 대기 중에 머무를 수 있다.[1] 폭발적인 분화가 일어나면 화구 주변의 암석이 분쇄되어 화산재에 포함된다.[1]

화산재가 퇴적되어 굳어진 퇴적암응회암이라고 한다. 대규모 분화로 대량의 화산재가 분출되면 넓은 범위에 걸쳐 동시에 균일하게 쌓여 광역 테프라가 된다.[1] 이는 지층 형성 연대 측정에 중요한 키베드로 활용된다.[1]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약 6,000년 전 대규모 분화로 발생한 화산재가 일본 전역을 덮었으며, 유적 발굴 조사와 활단층 활동 시기 추정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1] 남극 등의 빙상핵 연구에서도 얼음 형성 연대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1]

자연 상태에서 화산재는 비와 바람에 의해 이동하고, 육지에서는 식물에 의해 토양에 고정된다.[1] 과거 대규모 분화에서는 성층권 상층에 도달한 화산재가 태양광을 약화시켜 지구 전체의 기후를 한랭화시키기도 했다.[1] 대규모 화산재 분출 시 화산재의 토양 고정 과정이 매우 느려 수개월에서 수년간 화산재가 떠다니기 때문에, 주거 지역에서는 사람이 직접 화산재를 제거하기도 한다.[1]

4. 2. 동화쇄류 기둥

화산쇄설류가 화산에서 멀어짐에 따라 더 작은 입자가 유실작용에 의해 흐름에서 제거되고 주 흐름 위에 밀도가 낮은 구역이 형성된다. 그런 다음 이 구역은 주변 공기를 끌어들이고 부력이 있는 동화쇄류 기둥이 형성된다. 이러한 기둥은 화산쇄류 내 마찰로 인해 마그마 분출 기둥에 비해 미세한 화산재 입자의 농도가 더 높은 경향이 있다.[1]

5. 화산재의 영향

화산재는 화산탄이나 화쇄류의 도달 범위를 벗어난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며,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사회 기반 시설에도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한다.

인구 증가로 도시 개발이 화산 중심부에 가까워지면서 화산재 노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31] 화산재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단기적으로 경미한 영향을 주지만, 장기간 노출 시 규폐증 위험이 있다.[43]

최근 화산 폭발 사례를 보면, 단 몇 밀리미터의 화산재만으로도 도시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33][34][35][36][37] 교통, 전력, 상하수도, 빗물 시스템 붕괴, 기업 활동 중단, 부품 교체, 보험 손실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한다.[38][39][40][41]

화산재 강하는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혼란을 야기하며,[42] 화산 인근 지역과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까지 영향을 미친다. 피해 정도는 화산재 두께, 입자 크기, 화학 성분, 습도, 지속 시간, 대비 및 예방 조치에 따라 달라진다.

자연계에서 화산재는 비와 바람에 의해 이동하고, 육지에서는 식물에 의해 토양에 고정된다. 과거 대규모 분화에서는 성층권에 도달한 화산재가 태양광을 약화시켜 지구 기온을 낮추기도 했다.

가고시마현의 사쿠라지마는 화산재를 일상적으로 내뿜는 활화산의 예시이다. 가고시마시는 화산재 처리를 위한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5. 1. 인체 및 동물 건강

화산재는 화산탄이나 화쇄류의 도달 범위 밖이라도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인구 증가로 인해 도시 개발이 화산 중심부에 가까워지면서 화산재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31]

화산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단기적이고 경미하지만, 장기간 노출될 경우 규폐증의 위험이 있다.[43] 10 μm 미만의 화산재 입자는 흡입 시 호흡기 불편, 호흡 곤란, 눈과 피부 자극, 코와 목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44] 화산재의 건강 영향은 입자 크기, 광물 성분, 화학적 코팅 등에 따라 달라진다.[43]

유리 결정질 실리카를 포함한 화산재에 장기간 노출되면 규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 관련된 광물에는 석영, 크리스토발라이트, 트리디마이트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화산재에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SiO₂가 58% 미만인 마그마에는 결정질 실리카가 포함될 가능성이 적다.[43] 일반적으로 단기간 동안 지침 노출 수준을 초과하더라도 일반인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44] 화산재 노출로 인한 규폐증 발생 사례는 보고된 바 없으나, 장기적인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43]

화산재는 안구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각막 박리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화산재가 날릴 때는 고글이나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화산재는 인간의 생활권에 내리면 여러 골칫거리가 된다. 시야를 가리고 빨래를 널 수 없게 만드는 등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다량으로 내리면 농작물 피해나 가옥 매몰로 이어지기도 한다.

화산재는 가축에게도 해롭다. 화산재 섭취는 치아 마모를 유발하고, 불소 함량이 높으면 불소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45] 아이슬란드 1783년 라키 화산 분출에서는 불소 중독으로 인해 사람과 가축이 피해를 입었다.

5. 1. 1. 호흡기 질환

공기 중에 떠다니는 10 μm 미만의 화산재 입자는 흡입 가능하며, 화산재에 노출된 사람들은 호흡 불편, 호흡 곤란, 코와 목 증상 등을 겪을 수 있다.[44] 이러한 영향은 대부분 일시적이며, 기존에 호흡기 질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3] 화산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입자 크기, 광물 성분, 화산재 표면의 화학적 코팅 등에 따라 달라진다.[43]

화산재는 특히 미세 입자 형태로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유해하다. 화산재 흡입은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과 같은 기존의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화산재에 장기간 노출되면 규폐증이 발생할 수 있다. 유리 결정질 실리카에 대한 노출이 규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석영, 크리스토발라이트, 트리디마이트 등의 광물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모두 화산재에 존재할 수 있다.[43]

5. 1. 2. 안구 손상

화산재는 안구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으며,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 각막 박리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화산재가 날릴 때는 고글이나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5. 1. 3. 가축 피해

화산재를 섭취하면 가축에게 해로울 수 있으며, 치아 마모를 유발하고, 불소 함량이 높은 경우에는 방목 동물에게 불소 중독(100 μg/g 초과 수준에서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45] 아이슬란드의 1783년 라키 화산 분출 사례를 통해 높은 수준의 불화수소를 함유한 화산재와 가스의 화학적 성분으로 인해 인간과 가축에게 불소 중독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뉴질랜드의 1995/96년 루아페후 산 분출 이후, 화산재 강하가 1~3mm에 불과한 지역에서 방목하던 2,000마리의 암양과 어린 양이 불소증으로 사망했다.[45] 화산재에 노출된 소에서 나타나는 불소증의 증상에는 치아에 갈색-황색에서 녹색-검정색 반점이 생기는 것과 다리와 허리의 압력에 대한 과민성이 포함된다.[46] 화산재 섭취는 또한 위장관 폐색을 일으킬 수 있다.[36] 1991년 칠레의 후드슨 산 화산 폭발에서 발생한 화산재를 섭취한 양들은 설사와 쇠약을 겪었다.

양의 털에 화산재가 쌓이면 상당한 무게가 더해져 피로를 유발하고, 일어서지 못하는 양이 생길 수 있다. 비가 내리면 화산재에 무게가 더해져 부담이 커진다. 털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으며, 화산 폭발과 관련된 영양 부족으로 섬유질의 질이 저하되어 남아 있는 양털도 무가치해질 수 있다. 화산 폭발로 평소의 목초와 식물이 화산재로 뒤덮이면 가축이 먹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독성 식물까지 먹을 수 있다. 칠레아르헨티나에서는 화산 폭발과 관련하여 염소와 양의 유산 사례가 보고되었다.

5. 2. 사회 기반 시설

인구 증가로 인해 도시 개발이 화산 중심부에 더 가까운 고위험 지역으로 점차 확장되면서 화산재에 대한 인간의 노출이 증가하고 있다.[31] 화산재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단기적인 영향은 경미하지만, 장기간 노출되면 보호 장비 없이 작업하는 근로자에게 규폐증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43]

더 큰 문제는 현대 사회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반 시설에 대한 화산재의 영향이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지역에서는 서비스 수요가 많아 기반 시설에 대한 영향이 더욱 크다.[32][31] 최근 몇몇 화산 폭발은 단 몇 밀리미터의 화산재만 떨어져도 취약한 도시 지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33][34][35][36][37] 이는 교통[38], 전력[39], 상수도[40][41], 하수 및 빗물 시스템의 붕괴를 야기하기에 충분했다. 기업 활동 중단, 파손 부품 교체, 보험 손실 등의 비용도 발생했다. 핵심 기반 시설에 대한 화산재 강하의 영향은 여러 가지 파급 효과를 일으켜 다양한 부문과 서비스를 방해할 수 있다.

화산재 강하는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혼란을 야기한다.[42] 화산재는 근처 지역과 화산으로부터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반 시설 부문에서 혼란과 손실을 야기한다.

화산재의 영향은 화산재 두께, 입자 크기와 화학 성분, 습하거나 건조한지 여부, 강하 지속 시간, 대비, 관리 및 예방 조치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인간의 생활권에 내리는 화산재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시야가 나빠지고 빨래를 밖에 널 수 없게 되며, 다량으로 내리면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고 심한 경우에는 집이 매몰될 수도 있다.

화산재의 비산과 퇴적은 인간 생활과 경제 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 양이 많으면 농업 생산이 불가능해지거나 건물이 붕괴되고, 자동차, 철도, 항공기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토양이나 응회암으로 안정화되기 전의 화산재는 산이나 사면, 강둑, 강바닥에 쌓인 후 폭우가 내리면 토석류나 하천, 수로의 범람을 일으킬 수도 있다.

상하수도의 경우, 급수 시설에 다량의 화산재가 섞이면 수돗물이 탁해져 식기세척기세탁기 등에 영향을 미친다. 화산재 청소를 위해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하면 공공 급수 시설의 물이 부족해져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하수 시설에서는 화산재가 빗물받이와 배수구를 막을 수 있다. 화산재를 배수구에 흘려서 처리하는 것은 하수도를 막기 때문에 금물이다.[88] 하수 처리 시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붕에 쌓인 화산재는 물을 머금으면 하중이 커져 건물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다. 화산재로 미끄러워지기 때문에 지붕 청소 중 추락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비산한 화산재는 텔레비전, 컴퓨터, 카메라 등의 기기에 들어가 고장을 일으킨다. 화산재는 빗물에 젖으면 도전성을 갖기 때문에, 전력과 정보 통신에 의존하는 현대 문명은 근대 이전의 화산재 재해에는 없었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화산재는 일반 먼지와 달리 결정질 구조이므로 청소할 때 바닥, 유리 제품, 도자기, 목재 가구, 전기 제품 등의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다.

강하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제거한 화산재가 일반 쓰레기와 분류되지 않으면 쓰레기 수거차가 고장 나고 쓰레기 처리장 공간이 곧바로 가득 차게 되므로, 거의 대부분의 경우 구분하여 지정하고 있다.

5. 2. 1. 항공 교통

화산재는 엔진 손상, 시야 방해, 계기 오작동 등을 유발하여 항공기 운항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50][51] 주요 피해는 항공기 앞 유리와 날개 앞전의 마모, 엔진을 포함한 표면 개구부에 화산재가 쌓이는 것이다.[50] 앞 유리와 착륙등의 마모는 시야를 감소시키고, 화산재는 센서(예: 피토관)를 막아 일부 계기를 오작동시킬 수 있다.[50][51]

엔진으로 유입된 화산재는 압축기 팬 블레이드에 마모 손상을 일으키고, 연소실에서 녹아 터빈 블레이드에 고착되어 엔진 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51] 대부분의 화산재는 용융 온도가 제트 엔진의 작동 온도(>1000 °C) 내에 있어, 터빈 노즐 가이드 베인에 재고형화되어 압축기 실속 및 엔진 추력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52][53]

조종사는 엔진 출력을 줄이고 하강하는 180° 선회를 수행하여 신속하게 화산재 구름을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53] 화산재 구름 내 화산 가스는 엔진과 아크릴 앞 유리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장기간 에어로졸 형태로 성층권에 지속될 수 있다.[54]

화산재가 항공기에 영향을 미친 사례로 1982년 자바섬 갈룽궁산 근처에서 발생한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9편 엔진 고장 사고가 있다. 당시 여객기가 화산재 구름 속에 들어가 4기의 제트 엔진이 모두 일시 정지하는 문제가 발생했다.[89] 2010년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분화로 인한 항공 대혼란 이후, 영국 민간 항공국(CAA)은 비행 가능 기준을 '공기 1세제곱미터당 2밀리미터 미만의 화산재'로 제정했다.[89]

5. 2. 2. 육상 교통

화산재는 넓은 지역에 걸쳐 수 시간에서 수일 동안 교통 시스템을 마비시킬 수 있다. 도로와 차량, 철도, 항만 및 선박 모두 영향을 받는다. 화산재가 떨어지면 시야가 나빠져 운전이 위험해지고,[26]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는 화산재를 날려 시야를 더욱 악화시킨다. 쌓인 화산재는, 특히 젖으면, 도로를 미끄럽게 하고 도로 표시를 가린다.[6]

고운 화산재는 자동차 틈새로 들어가 마모를 일으키고, 공기 및 오일 필터를 막아 자주 교체해야 한다. 철도는 시야 감소 외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26] 해상 운송은 엔진 손상, 항해 방해, 선박 기계 과열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특히, 부석과 스코리아는 '부석 뗏목'처럼 수면에 떠서 취수구를 막아 기계 과열을 유발할 수 있다.[26]

산나리현 후지산과학연구소 등의 실험에 따르면, 화산재가 12cm 쌓이면 이륜 구동차는 움직일 수 없어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대피는 도보로 해야 한다.[89]

5. 3. 환경 및 농업

화산재는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화산재가 떨어진 지역 내 다양한 환경 조건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렵다. 화산재는 도시 상수도망뿐만 아니라 자연 수로에도 영향을 미친다. 물의 탁도를 높여 수심 깊은 곳까지 도달하는 빛의 양을 줄이고, 이는 잠수성 수생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며, 물고기와 조개류와 같이 수생식물에 의존하는 종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72] 높은 탁도는 어류 아가미가 용존 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에도 영향을 준다.[73] 또한 산성화가 발생하여 물의 pH를 낮추고 환경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영향을 미친다. 화산재에 불소 농도가 높으면 불소 오염이 발생한다.[74]

화산재 축적은 원예농업 산업의 일부인 목초, 식물 및 나무에도 영향을 미친다. 얇은 화산재(20mm 미만)는 가축의 먹이 섭취를 꺼리게 하고, 증산작용과 광합성을 억제하며 성장을 변화시킬 수 있다. 1980년 세인트헬렌스 산과 1995/96년 루아페후 산 분출 후와 같이 멀칭 효과와 약간의 비료 효과로 인해 목초 생산량이 증가할 수도 있다.[75][76] 그러나 더 두꺼운 화산재는 목초와 토양을 완전히 덮어 산소 결핍으로 인해 목초가 죽고 토양이 불모화될 수 있다. 식물의 생존은 화산재 두께, 화산재 화학 성분, 화산재 다짐 정도, 강우량, 매몰 기간 및 화산재가 내릴 당시 식물 줄기의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10]

세인트헬렌스 산(Mount St. Helens), 1980년 분출 22년 후 윈디 릿지(Windy Ridge)의 잎이 떨어지고 쓰러진 나무들


어린 숲(2세 미만의 나무)은 화산재 강하로 인해 가장 위험하며, 100mm 이상의 화산재 퇴적물로 인해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77] 화산재 강하는 성숙한 나무를 죽일 가능성은 적지만, 화산재 하중으로 인해 많은 양의 화산재 강하(500mm 이상) 중에 큰 가지가 부러질 수 있다. 특히 화산재 강하에 거친 화산재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면 나무의 잎이 떨어질 수도 있다.[10]

화산재 퇴적 두께에 따라 화산재 강하 후 토지 복원이 가능할 수 있다. 복원 처리에는 퇴적물의 직접 파종, 매몰된 토양과 퇴적물의 혼합, 지표면에서 화산재 퇴적물 제거 및 화산재 퇴적물 위에 새로운 표토 적용이 포함될 수 있다.[36]

5. 4. 기반 시설 상호 의존성

현대 사회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반 시설에 대한 화산재의 영향은 특히 인구 밀도가 높고 서비스 수요가 많은 도시 지역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32][31] 최근 몇몇 화산 폭발은 단 몇 밀리미터 또는 센티미터의 화산재만으로도 취약한 도시 지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33][34][35][36][37] 이는 교통[38], 전력[39], 상수도[40][41], 하수 및 빗물 시스템의 붕괴를 야기하기에 충분했다.

핵심 기반 시설에 대한 화산재 강하의 영향은 여러 가지 파급 효과를 일으켜 다양한 부문과 서비스를 방해할 수 있다. 기반 시설 간의 상호 의존성은 이러한 피해를 더욱 증폭시킨다.

의료, 치안, 재난 구조 서비스 및 물, 하수, 전력, 교통망과 같은 생명선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사회 기반 시설과 기반 시설 서비스는 현대 사회의 기능에 매우 중요하다. 종종 중요 시설 자체가 이러한 생명선에 의존하여 운영되기 때문에, 위험 사건으로부터의 직접적인 영향과 생명선의 중단으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 모두에 취약하다.[78]

생명선에 대한 영향은 또한 상호 의존적일 수 있다. 각 생명선의 취약성은 위험 유형, 중요 연결의 공간 밀도, 중요 연결에 대한 의존성, 손상에 대한 민감성과 서비스 복구 속도, 수리 상태 또는 수명, 제도적 특성 또는 소유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32]

2010년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야들라요쿨(Eyjafjallajökull) 화산 폭발은 현대 사회에서 화산재의 영향과 기반 시설 서비스 기능에 대한 우리의 의존성을 보여주었다. 이 사건으로 항공 산업은 2010년 4월 유럽 영공이 6일간 폐쇄되고 5월까지 추가 폐쇄가 이어지면서 15억유로~25억유로의 영업 중단 손실을 입었다.[79]

6. 화산재 피해 대비 및 관리

화산재 피해에 대비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화산재 강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건물, 기반 시설, 가정을 보호하고, 화산재가 모두 내리고 청소가 시작될 때까지 충분한 식량과 물을 비축해야 한다.[44] 화산재 흡입을 줄이기 위해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고,[44] 눈의 자극을 막기 위해 고글을 착용한다.

집에서는 화산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고, 대피 장소에 대한 비상 계획을 세운다. 손전등, 전자 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플라스틱 시트, 배터리 작동 라디오와 같은 물품은 화산재가 내릴 때 매우 유용하다.[10]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의사소통 계획을 미리 세우고, 예비 부품과 백업 시스템을 갖춰 서비스 중단을 줄인다. 화산재 처리 장소를 미리 파악하여 화산재의 추가 이동을 방지하고 청소를 돕는다.[80]

청소 방법, 청소 장비, 그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포함하여 화산재 관리를 위한 여러 기술이 개발되었다. 화산재가 내릴 때 공기 및 물 흡입구, 항공기 엔진, 창문과 같은 개구부를 덮는다. 운전자가 자동차 문제로 고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로를 폐쇄하거나 속도 제한을 시행한다.[81] 배수구와 암거를 막히지 않게 하고 화산재가 지하수 시스템이나 폐수 네트워크로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80] 화산재의 재이동을 방지하고 청소를 돕기 위해 물을 뿌려 화산재를 적신다.[81] 중요 시설에 대한 청소 작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청소 노력을 조정한다.[80][81][82]

화산재는 인간에게 골칫거리이며,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다량으로 내리면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고, 심한 경우 집이 매몰될 수도 있다.

상하수도의 경우, 다량의 화산재는 수돗물을 탁하게 하고 세탁기 등에 영향을 미친다. 화산재 청소를 위한 수돗물 사용량 증가는 물 부족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하수 시설에서는 화산재가 빗물받이와 배수구를 막을 수 있으며, 하수도를 막히게 해서는 안된다.[88]

지붕에 쌓인 화산재는 물을 머금으면 하중이 커져 건물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고, 미끄러워 추락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강하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제거한 화산재를 일반 쓰레기와 구분하여 지정해야 한다.

가고시마현의 사쿠라지마는 화산재가 일상적으로 내리는 활화산의 예시이다. 가고시마시에는 강회 예보가 있으며, 「주택지 내 강회 지정 장소」가 곳곳에 있고, 화산재 처리를 위한 「크하이부쿠로」가 배포된다.

화산재가 5cm 이상 쌓일 수 있는 지역에서는 가축을 대피시키는 것이 좋다.[83]

6. 1. 예방 및 완화 조치

화산재 강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건물, 기반 시설, 가정을 보호하고, 화산재가 모두 내리고 청소가 시작될 때까지 충분한 식량과 물을 비축해야 한다. 화산재 흡입을 줄이고 호흡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방진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44] 눈의 자극을 막기 위해 고글을 착용할 수도 있다.

집에서는 화산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고, 대피 장소에 대한 비상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화산재 강하와 관련된 일부 영향을 예방하고, 그 영향을 줄이며,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손전등, 전자 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플라스틱 시트, 배터리 작동 라디오와 같은 물품은 화산재가 내릴 때 매우 유용하다.[10]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의사소통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 서비스 중단을 줄이고 기능을 가능한 한 빨리 복원하기 위해 예비 부품과 백업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화산재 처리 장소를 미리 파악하여 화산재의 추가 이동을 방지하고 청소를 돕는 것도 좋은 대비책이다.[80]

청소 방법, 청소 장비, 그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포함하여 화산재 관리를 위한 여러 기술이 개발되었다. 화산재가 내릴 때 공기 및 물 흡입구, 항공기 엔진, 창문과 같은 개구부를 덮는 것이 그 예이다. 운전자가 자동차 문제로 고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로를 폐쇄하거나 속도 제한을 시행할 수 있다.[81] 지하수 시스템이나 폐수 네트워크에 대한 추가적인 영향을 막기 위해 배수구와 암거를 막히지 않게 하고 화산재가 시스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80] 화산재의 재이동을 방지하고 청소를 돕기 위해 물을 뿌려 화산재를 적셔야 한다.[81] 중요 시설에 대한 청소 작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청소 노력을 조정하는 것 또한 좋은 관리 방법이다.[80][81][82]

화산재가 5cm 이상 쌓일 수 있는 지역에서는 가축을 대피시키는 것이 좋다.[83]

6. 2. 관리 및 복구

화산재 강하에 대한 대비는 건물 밀폐, 기반 시설 및 가정 보호, 그리고 화산재가 모두 내리고 청소가 시작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식량과 물 저장을 포함해야 한다.[44] 화산재 흡입을 줄이고 호흡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방진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44] 눈의 자극을 막기 위해 고글을 착용할 수 있다.

집에서는 화산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고 대체 대피 장소에 대한 비상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화산재 강하와 관련된 일부 영향을 예방하고, 영향을 줄이며, 이러한 사건에 대처하는 인간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손전등, 화산재 유입으로부터 전자 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플라스틱 시트, 배터리 작동 라디오와 같은 몇 가지 물품은 화산재 강하 사건 중에 매우 유용하다.[10]

의사소통 계획을 미리 수립하여 완화 조치를 알려야 한다. 서비스 중단을 줄이고 기능을 가능한 한 빨리 복원하기 위해 화산재 강하 사건 전에 예비 부품과 백업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화산재 처리 장소를 파악하여 화산재의 추가 이동을 방지하고 청소를 돕는 것도 좋은 대비에 포함된다.[80]

청소 방법과 청소 장비, 그리고 피해를 완화하거나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포함하여 화산재 관리를 위한 몇 가지 효과적인 기술이 개발되었다. 화산재 강하 사건 중에 공기 및 물 흡입구, 항공기 엔진 및 창문과 같은 개구부를 덮는 것이 한 예시이다. 운전자가 자동차 문제로 고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를 폐쇄하거나 속도 제한을 시행할 수 있다.[81] 지하수 시스템이나 폐수 네트워크에 대한 추가적인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구와 암거를 막히지 않게 하고 화산재가 시스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80] 화산재의 재이동을 방지하고 청소를 돕기 위해 물을 뿌려 화산재를 적셔야 한다.[81] 중요 시설에 대한 청소 작업의 우선 순위 지정과 청소 노력의 조정 또한 좋은 관리 관행이다.[80][81][82]

인간의 생활권에 내리는 화산재는 인간에게 골칫거리이다.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화산재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시야도 나빠지고 빨래도 밖에 널 수 없다. 다량으로 내리면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집이 매몰될 수도 있다.

상하수도의 경우, 급수 시설에 다량의 화산재가 섞이면 수돗물이 탁해져 식기세척기세탁기 등에 영향을 미친다. 화산재 청소를 위해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하면 공공 급수 시설의 물이 부족해져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하수 시설에서는 화산재가 빗물받이와 배수구를 막을 수 있다. 화산재를 배수구에 흘려서 처리하려는 것은 하수도를 막기 때문에 금물이다.[88] 하수 처리 시설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지붕에 쌓인 화산재는 물을 머금으면 하중이 커져 건물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다. 화산재로 미끄러워지기 때문에 지붕 청소 중 추락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강하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제거한 화산재가 일반 쓰레기와 분류되지 않으면 쓰레기 수거차가 고장 나고 쓰레기 처리장 공간이 곧바로 가득 차게 되므로, 거의 대부분의 경우 구분하여 지정하고 있다.

도시에 화산재를 일상적으로 내리는 활화산의 예로, 가고시마현의 사쿠라지마가 있다. 가고시마시에는 화산재가 내린다. 따라서 가고시마 지방 기상대에서는 사쿠라지마 상공의 바람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회 예보도 내놓고 있다. 가고시마시 내에는 「주택지 내 강회 지정 장소」가 곳곳에 있으며, 화산재를 처리하기 위한 「크하이부쿠로」가 배포된다. 화산재가 내릴 때는 빨랫감을 밖에 널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6. 3. 가축 대피

화산재 강하가 5cm 이상에 이를 수 있는 지역에서는 가축을 대피시키는 것이 좋다.[83]

7. 화산재의 이용

화산재는 주로 토양 개량제로 사용된다. 비나 다른 자연 과정을 통해 화산재의 광물질이 토양으로 씻겨 들어가면 토양과 섞여 안디솔(Andisol)층을 형성한다. 이 층은 영양분이 매우 풍부하여 농업에 매우 유용하다. 화산섬에 무성한 숲이 존재하는 것은 종종 인(Phosphorus)과 질소(Nitrogen)가 풍부한 안디솔에서 나무가 자라고 번성하기 때문이다.[84] 화산재는 모래 대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85]

고대 로마 시대 건축 재료로 사용되었던 로마 콘크리트에는 화산재가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방법은 현대에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재 콘크리트 골재로 화산재를 이용하는 방식이 고안되어 실용화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주택용 건축 자재로 시라스 벽이라 불리는 벽재가 화산재를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화산재를 연마제, 야구장 그라운드의 흙, 얼굴 미용 크림, 도자기 유약 등의 성분으로도 이용하고 있다.

화산재가 쌓인 화산재 지대는 물 빠짐이 좋기 때문에 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과도한 수분을 싫어하는 작물의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사쿠라지마 다이콘이 있다.

8. 화산재와 관련된 주요 화산 활동 (한국 관점)


  • 백두산: 분화 가능성이 있는 활화산으로, 대규모 분화 시 대한민국에 심각한 화산재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아이라 칼데라(약 3만 년 전): 아이라 Tn 화산재(시라스 대지를 형성한 이토 화쇄류와 같은 분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1]
  • 키카이 칼데라(약 7300년 전): 키카이 아카호야 화산재가 분출되었다.[2]
  • 사쿠라지마: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활화산으로, 잦은 분화로 인해 화산재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여름에는 동쪽에서 부는 바람을 타고 가고시마시에 화산재가 내린다. 가고시마시는 화산재 피해에 대한 대비 및 대응 체계를 잘 갖추고 있다.[3]
  • -[3]
  • 폼페이, 헤르쿨라네움: 고대 로마 시대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화산재에 묻힌 도시로, 화산재 재해의 역사적 사례를 보여준다.[4]
  • 아크로티리(선사시대 도시)
  • 아르메로 (콜롬비아): 1985년 11월 13일, 콜롬비아의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 분화로 발생했다.
  • 플리머스 (몬트세랫): 1997년 수프리에르 힐스 분화로 발생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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