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파트로스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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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티파트로스 왕조는 알렉산더 대왕 사후 마케도니아를 지배한 왕조로, 카산드로스가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 여동생 테사로니카와 결혼하여 왕위 계승권을 얻고 권력을 잡으면서 시작되었다. 카산드로스는 알렉산더 4세를 살해하고 왕위를 주장했으며, 그의 사후 세 아들이 왕위를 이었으나 데메트리오스 1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이후 안티파트로스 에테시아스와 소스테네스가 잠시 왕위에 올랐지만, 데메트리오스 1세의 아들 안티고노스 2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안티고노스 왕조에 의해 마케도니아 지배권이 넘어가며 멸망했다. 주요 인물로는 안티파트로스, 카산드로스, 필리포스 4세, 알렉산드로스 5세, 안티파테르 2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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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파트로스 왕조 - [옛 나라]에 관한 문서 | |
|---|---|
| 지도 | |
| 기본 정보 | |
| 언어 | 그리스어 |
| 수도 | 펠라 |
| 정치 체제 | 군주제 |
| 역사 | |
| 건국 시기 | 기원전 305년 |
| 멸망 시기 | 기원전 277년 |
| 선대 국가 | 아르게아스 왕조 |
| 계승 국가 | 안티고노스 왕조 |
| 멸망 사건 | 일시 멸망 (기원전 294년) |
| 최종 멸망 | (기원전 277년) |
| 통치자 | |
| 군주 칭호 | 바실레우스 |
| 카산드로스 통치 시작 | 기원전 305년 |
| 카산드로스 통치 종료 | 기원전 297년 |
| 알렉산드로스 5세 통치 시작 | 기원전 297년 |
| 알렉산드로스 5세 통치 종료 | 기원전 294년 |
| 소스테네스 통치 시작 | 기원전 279년 |
| 소스테네스 통치 종료 | 기원전 277년 |
2. 역사
카산드로스는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동생 테사로니카와 결혼하여 왕위 계승권을 얻었고, 기원전 316년에 올림피아스를 살해하고 실권을 장악했다.[1] 기원전 310년에는 알렉산드로스 4세를 살해하고 왕위를 주장했다.[1] 카산드로스 사후, 그의 세 아들이 왕위에 올랐으나, 기원전 294년에 데메트리오스 1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1]
기원전 279년에 안티파트로스 에테시아스와 소스테네스가 왕위에 올랐으나, 에테시아스는 재위 수십 일 만에 왕위를 빼앗겼고, 소스테네스는 기원전 277년에 살해당했다.[1] 이후 데메트리오스 1세의 아들 안티고노스 2세가 왕위에 올라 안티고노스 왕조가 마케도니아를 지배했다.[1]
2. 1. 왕조의 성립
카산드로스는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동생 테사로니카와 결혼하여 왕위 계승권을 얻었고, 기원전 316년에 대왕의 어머니 올림피아스를 살해하고 실권을 쥐었다.[1] 또한 기원전 310년에는 대왕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를 살해하고 왕위를 주장했다.[1] 카산드로스가 죽은 뒤 그 세 아들이 왕위를 이었지만, 기원전 294년에 데메트리오스 1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1]기원전 279년에 일족인 안티파트로스 에테시아스와 소스테네스가 왕위에 있었지만, 에테시아스는 재위 수십 일만에 왕위를 빼앗겼고, 소스테네스는 기원전 277년에 살해당하면서, 데메트리오스 1세의 아들 안티고노스 2세가 왕위에 올랐고, 이후 안티고노스 왕조가 마케도니아를 지배했다.[1]
2. 2. 카산드로스의 통치
카산드로스는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동생 테사로니카와 결혼하여 왕위 계승권을 얻었고, 기원전 316년에 대왕의 어머니 올림피아스를 살해하고 실권을 쥐었다. 또한 기원전 310년에는 대왕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를 살해하고 왕위를 주장했다. 카산드로스가 죽은 뒤 그 세 아들이 왕위를 이었지만, 기원전 294년에 데메트리오스 1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1]2. 3. 왕조의 몰락
카산드로스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복동생 테사로니카와 결혼하여 왕위 계승권을 얻었고, 기원전 316년에 대왕의 어머니 올림피아스를 살해하고 실권을 쥐었다. 또한 기원전 310년에는 대왕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를 살해하고 왕위를 주장했다.[1] 카산드로스가 죽은 뒤 그 세 아들이 왕위를 이었지만, 기원전 294년에 데메트리오스 1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1]기원전 279년에 일족인 안티파트로스 에테시아스와 소스테네스가 왕위에 있었지만, 에테시아스는 재위 수십 일만에 왕위를 빼앗겼고, 소스테네스는 기원전 277년에 살해당하면서, 데메트리오스 1세의 아들 안티고노스 2세가 왕위에 올랐고, 이후 안티고노스 왕조가 마케도니아를 지배했다.[1]
2. 4. 왕조의 복구 시도와 종말
기원전 279년 안티파트로스 왕조의 일족인 안티파트로스 에테시아스와 소스테네스가 왕위에 올랐다.[1] 그러나 에테시아스는 재위 수십 일 만에 왕위를 빼앗겼고, 소스테네스는 기원전 277년에 살해당했다.[1] 그 후 데메트리오스 1세의 아들 안티고노스 2세가 왕위에 올랐고, 이후 안티고노스 왕조가 마케도니아를 지배했다.[1]3. 역대 군주
- 카산드로스 (기원전 305년 - 기원전 297년)
- 필리포스 4세 (기원전 297년)
- 안티파트로스 2세 (기원전 297년 - 기원전 294년)
- 알렉산드로스 5세 (기원전 297년 - 기원전 294년)
- 안티파트로스 에테시아스 (기원전 279년)
- 소스테네스 (기원전 279년 - 기원전 277년)
4. 가계도
위 가계도는 안티파테르를 중심으로 그의 아들 카산드로스와 그 후손들의 관계를 보여준다. 카산드로스는 테살로니케와 결혼하여 필리포스 4세, 알렉산드로스 5세, 안티파테르 2세를 낳았다. 이들은 모두 마케도니아 왕위를 계승했지만, 결국 데메트리오스 1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4. 1. 주요 인물
- '''카산드로스''':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동생 테사로니카와 결혼하여 왕위 계승권을 얻었다. 기원전 316년 올림피아스를 살해하고 실권을 쥐었으며, 기원전 310년 알렉산드로스 4세를 살해하고 왕위를 주장했다.
- '''필리포스 4세''', '''안티파트로스 2세''', '''알렉산드로스 5세''': 카산드로스의 아들들로, 카산드로스 사후 왕위를 이었으나 기원전 294년 데메트리오스 1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 '''안티파트로스 에테시아스''': 기원전 279년 즉위했으나, 재위 수십 일 만에 왕위를 빼앗겼다.
- '''소스테네스''': 기원전 279년 즉위했으나, 기원전 277년 살해당했다.
4. 2. 가계도 도표
| 안티파테르 제국 섭정 | ||
|---|---|---|
| 카산드로스 귀족 | 필라 ∞ 발라크로스, 크라테로스, 데메트리오스 1세 | 안티고네 ∞ 마가스 귀족 |
| 카산드로스 마케도니아 왕 기원전 305-297년 ∞ 테살로니케 | ||
| 필리포스 4세 마케도니아 왕 기원전 297년 | 알렉산드로스 5세 마케도니아 왕 기원전 297-294년 | 안티파테르 2세 마케도니아 왕 기원전 297-2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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