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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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로고이는 4세기 기독교 교부인 에피파니우스가 언급한 이단으로, 요한복음과 요한 묵시록을 부정하고, 이를 영지주의자 케린투스에게 귀속시켰다. 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몬타누스파에 반대하며 교회 내 영적 은사의 지속을 부정했다고 주장하며, 요한복음의 로고스 교리를 거부하고, 성경 비평을 통해 요한의 저작을 부인했다고 비판했다. 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전히 거부하지 않고, 복음서에 제시된 로고스 형태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보았으며, 에비온파 및 가현설과는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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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장과 사상
알로고이는 몬타누스파에 반대하여 교회 내 영적 은사의 지속을 부정했다.[6] 이들은 요한 복음 1장의 로고스 교리를 부인하고, 공관 복음서와 비교하여 요한의 저작을 부정했다. 성 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전히 거부하지 않고, 단지 "복음서에 제시된 로고스 형태"를 거부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8]
2. 1. 성경 비평
성 에피파니우스(''Haer''. LI)는 카타프리지아니, 사분고십일파 등 이후에 나타났으며, 요한 복음과 그의 묵시록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은 이단자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5] 그들은 대신 이 두 신약 성경을 영지주의 케린투스에게 귀속시켰는데, 그는 실제로 사도 요한의 적이었다.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몬타누스파에 반대하여 교회 내 영적 은사의 지속을 부정했다고 주장하며,[6] 그들은 요한복음 1장의 로고스 교리를 명백히 부인하며, 그의 복음을 공관 복음서와 비교하여 요한의 저작을 부인한다고 설명한다. 그들의 방법론은 로마의 히폴리투스의 반박문, 바르-살리비의 ''묵시록 주석''에 보존된 ''Capita Adversus Caium''의 잔존 단편에서 볼 수 있다.[7]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의 비교 방식을 매우 어리석다고 여겼으며, 그들을 "이성이 없는 자들"이라고 조롱했다.[8] 이 단편들을 영어로 출판한 시리아 학자 존 귄 역시 "가이우스의 반론은 . . . 다소 트집 잡는 비평가의 것이며, 성경에 대한 이해나 종말론적 개념의 폭이 좁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지적한다.[9]
에피파니우스는 케린투스가 요한복음을 쓸 수 없었던 이유는, 케린투스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했지만,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가르쳤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전히 거부하지 않고, 단지 "복음서에 제시된 로고스 형태"를 거부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8] 에피파니우스는 또한 알로고이에 관하여 "그들 자신도 우리와 같이 믿는 것 같다"라고 주장한다.[8] 따라서 그는 그들의 기독론보다는 그들의 성경 비평에 더 관심을 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을 가혹하게 비난하며, 알로고이의 핵심은 요한복음과 결과적으로 말씀-육신 로고스 교리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을 에비온파와 가현설과 명확히 구분한다.
2. 2. 로고스 교리 부정
사도 요한의 요한 복음서와 묵시록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은 이단자들에 대해 성 에피파니우스(Epiphanius, ''Haer''. LI)는 카타프리지아니, 사분고십일파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5] 이들은 이 두 신약 성경을 사도 요한의 적이었던 영지주의 케린투스에게 귀속시켰다.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몬타누스파에 반대하여 교회 내 영적 은사의 지속을 부정했다고 주장한다.[6] 이들은 요한복음 1장의 로고스 교리를 명백히 부인하며, 공관 복음서와 비교하여 요한의 저작을 부인한다. 로마의 히폴리투스의 반박문, 바르-살리비의 ''묵시록 주석''에 보존된 ''Capita Adversus Caium''의 잔존 단편에서 그들의 방법론을 볼 수 있다.[7]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의 비교 방식을 매우 어리석다고 여겼으며, "이성이 없는 자들"이라고 조롱했다.[8] 이 단편들을 영어로 출판한 시리아 학자 존 귄은 "가이우스의 반론은 . . . 다소 트집 잡는 비평가의 것이며, 성경에 대한 이해나 종말론적 개념의 폭이 좁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지적한다.[9]
에피파니우스는 케린투스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했지만,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가르쳤기 때문에 요한복음을 쓸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전히 거부하지 않고, 단지 "복음서에 제시된 로고스 형태"를 거부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8] 또한 알로고이에 관하여 "그들 자신도 우리와 같이 믿는 것 같다"라고 주장한다.[8] 따라서 그는 그들의 기독론보다는 성경 비평에 더 관심을 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의 핵심은 요한복음과 결과적으로 말씀-육신 로고스 교리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들을 가혹하게 비난한다.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을 에비온파와 가현설과 명확히 구분한다.
2. 3. 영적 은사 부정
성 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몬타누스파에 반대하여 교회 내 영적 은사의 지속을 부정했다고 주장한다.[6]3. 에피파니우스의 반박
성 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요한 복음과 요한 묵시록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 두 신약 성경을 영지주의 케린투스에게 돌렸는데, 그는 실제로 사도 요한의 적이었다고 설명한다.[5]
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몬타누스파에 반대하여 교회 내 영적 은사의 지속을 부정했고, 요한복음 1장의 로고스 교리를 명백히 부인하며, 공관 복음서와 비교하여 요한의 저작을 부인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알로고이의 비교 방식을 어리석다고 여겼다.[8]
에피파니우스는 케린투스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했지만,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가르쳤기 때문에 케린투스가 요한복음을 쓸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알로고이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전히 거부하지 않고, 단지 "복음서에 제시된 로고스 형태"를 거부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8]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의 기독론보다는 성경 비평에 더 관심을 두지만, 알로고이를 가혹하게 비난하며, 핵심은 요한복음과 말씀-육신 로고스 교리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알로고이를 에비온파와 가현설과 명확히 구분한다.
3. 1. 케린투스 저작설 반박
성 에피파니우스(Epiphanius, ''Haer''. LI)는 카타프리지아니, 사분고십일파 등 이후에 나타났으며, 요한 복음과 묵시록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은 이단자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5] 그들은 이 두 신약 성경을 영지주의 케린투스에게 귀속시켰는데, 그는 실제로 사도 요한의 적이었다.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몬타누스파에 반대하여 교회 내 영적 은사의 지속을 부정했다고 주장한다.[6] 그들은 요한복음 1장의 로고스 교리를 명백히 부인하며, 공관 복음서와 비교하여 요한의 저작을 부인한다. 그들의 방법론은 로마의 히폴리투스의 반박문, 바르-살리비의 ''묵시록 주석''에 보존된 ''Capita Adversus Caium''의 잔존 단편에서 볼 수 있다.[7]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의 비교 방식을 매우 어리석다고 여겼으며, 그들을 "이성이 없는 자들"이라고 조롱했다.[8] 이 단편들을 영어로 출판한 시리아 학자 존 귄 역시 "가이우스의 반론은 . . . 다소 트집 잡는 비평가의 것이며, 성경에 대한 이해나 종말론적 개념의 폭이 좁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지적한다.[9]
에피파니우스는 케린투스가 요한복음을 쓸 수 없었던 이유는, 케린투스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했지만,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가르쳤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전히 거부하지 않고, 단지 "복음서에 제시된 로고스 형태"를 거부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8] 에피파니우스는 또한 알로고이에 관하여 "그들 자신도 우리와 같이 믿는 것 같다"라고 주장한다.[8] 따라서 그는 그들의 기독론보다는 성경 비평에 더 관심을 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을 가혹하게 비난하며, 알로고이의 핵심은 요한복음과 결과적으로 말씀-육신 로고스 교리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을 에비온파와 가현설과 명확히 구분한다.
3. 2. 로고스 교리 옹호
성 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요한 복음과 요한 묵시록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한다.[5] 그들은 이 두 신약 성경을 영지주의 케린투스에게 귀속시켰는데, 그는 실제로 사도 요한의 적이었다.에피파니우스는 알로고이가 몬타누스파에 반대하여 교회 내 영적 은사의 지속을 부정했다고 주장한다.[6] 그들은 요한복음 1장의 로고스 교리를 명백히 부인하며, 그의 복음을 공관 복음서와 비교하여 요한의 저작을 부인한다. 그들의 방법론은 로마의 히폴리투스의 반박문, 바르-살리비의 ''묵시록 주석''에 보존된 ''Capita Adversus Caium''의 잔존 단편에서 볼 수 있다.[7]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의 비교 방식을 매우 어리석다고 여겼으며, 그들을 "이성이 없는 자들"이라고 조롱했다.[8] 이 단편들을 영어로 출판한 시리아 학자 존 귄 역시 "가이우스의 반론은 . . . 다소 트집 잡는 비평가의 것이며, 성경에 대한 이해나 종말론적 개념의 폭이 좁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지적한다.[9]
에피파니우스는 케린투스가 요한복음을 쓸 수 없었던 이유는, 케린투스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했지만,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가르쳤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전히 거부하지 않고, 단지 "복음서에 제시된 로고스 형태"를 거부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8] 에피파니우스는 또한 알로고이에 관하여 "그들 자신도 우리와 같이 믿는 것 같다"라고 주장한다.[8] 따라서 그는 그들의 기독론보다는 그들의 성경 비평에 더 관심을 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을 가혹하게 비난하며, 알로고이의 핵심은 요한복음과 결과적으로 말씀-육신 로고스 교리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을 에비온파와 가현설과 명확히 구분한다.
참조
[1]
간행물
Alogi
ODCC
[2]
서적
Patristic Evidence for Jewish Christian Sects
E.J. Brill
[3]
웹사이트
Ecclesiastical History, 3.28.2
http://www.newadvent[...]
[4]
웹사이트
Ecclesiastical History, 2.25.6
http://www.newadvent[...]
[5]
문서
Panarion
[6]
서적
Alogi
CCEL
[7]
논문
Commentary on Revelation
http://www.tertullia[...]
1888-07
[8]
웹사이트
Alogi
http://www.newadvent[...]
[9]
간행물
18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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