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피코엘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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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암피코엘리아스는 1877년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가 명명한 용각류 공룡의 한 속이다. 현재 콜로라도에서 발견된 화석을 기반으로, 암피코엘리아스 알투스, 암피코엘리아스 라투스, 암피코엘리아스 프라길리무스 세 종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일부 종의 분류에 대한 이견이 존재한다. 특히 암피코엘리아스 프라길리무스는 2018년 마라푸니사우루스로 재분류되었다. 암피코엘리아스는 후기 쥐라기 시대 북아메리카의 사바나 환경에서 서식했으며, 고사리를 주로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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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피코엘리아스 | |
---|---|
기본 정보 | |
속 | 암피코엘리아스 |
학명 | Amphicoelias |
명명자 | 코프, 1878 |
종 | altus |
생물학적 분류 | |
화석 범위 | 쥐라기 후기, |
상목 | 공룡상목 |
목 | 용반목 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 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 Sauropoda |
과 | 디플로도쿠스과? Diplodocidae |
종 | |
알투스 종 | A. altus |
프라길리무스 종 (?) | A. fragillimus (?) |
크기 (추정치) | |
길이 | 40~60 m |
질량 | 15 MT |
홀로타입 척추 높이 | 2.7 m |
이미지 | |
![]() | |
추가 정보 | |
논쟁 | 말아푸니사우루스 (Maraapunisaurus) 와 관련 가능성 있음. |
2. 발견 및 역사
1877년 미국의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콜로라도 캐논시티 근처에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암피코엘리아스를 학계에 보고했다.[14][1][2] 코프는 암피코엘리아스가 근처에서 발견된 카마라사우루스와 유사하게 가볍게 만들어진 척추와 단단한 사지를 가진 큰 동물이라고 판단했다.[14]
코프는 1895년에 자신의 화석 컬렉션을 미국 자연사 박물관(AMNH)에 매각했다. 1897년 사망하기 직전, 그는 박물관의 예술가 찰스 R. 나이트와 함께 암피코엘리아스를 포함한 자신의 종 일부를 생동감 있게 묘사한 그림과 유화를 제작했다.
코프는 암피코엘리아스와 알투스 종을 다른 친척들과 구별하기 위해 여러 특징을 나열했다. 카마라사우루스와 달리, 등뼈 몸통은 앞쪽 끝이 앞선 척추 소켓에 맞는 공 모양을 갖는 후강형이 아니었다. 대신, 암피코엘리아스는 양쪽 끝이 가볍게 또는 중간 정도로 오목한 양강형 척추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카마라사우루스는 늑골공(몸통 측면의 구멍)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암피코엘리아스와 대조적으로 길쭉한 형태였고, 더 튼튼한 치골과 넙다리뼈를 가지고 있었다.[14]
마시는 1881년에 Amphicoeliidae와 암피코엘리아스가 모두 중간적이고 불분명한 특징을 가진다고 밝혔으며, 주요 특징인 두 개의 약간 오목한 관절면은 널리 퍼져 있으며 브론토사우루스 엑셀수스와 같은 용각류에서도 발견된다고 하였다.[3][4]
2. 1. 암피코엘리아스 알투스 (''Amphicoelias altus'')
1877년, 오라멜 윌리엄 루카스는 콜로라도 캐논시티 근처에서 여러 화석을 발견했다. 이 화석들은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에게 보내졌고, 코프는 이 화석들이 용각류 내의 새로운 분류군에 속한다고 결론내리고 1877년 12월에 ''Amphicoelias altus''라고 명명했다.[2]
코프는 이 분류군이 근처에서 발견된 ''Camarasaurus''와 관련된 용각류였을 것이라고 판단했는데, 둘 다 가볍게 만들어진 척추와 단단한 사지를 가진 큰 동물이었다.[14] 코프는 1895년에 자신의 화석 컬렉션을 미국 자연사 박물관(AMNH)에 매각했다. 1897년 사망하기 직전에 그는 박물관의 예술가 찰스 R. 나이트와 함께 ''Amphicoelias''를 포함하여 자신의 종 중 일부를 생동감 있게 묘사한 그림과 유화를 제작했다.
이 표본은 접수 번호 AMNH 5764를 받았으며, 두 개의 등뼈, 치골, 넙다리뼈, 이빨, 어깨뼈, 까마귀뼈 및 자뼈를 포함했다. 2015년에 이매뉴얼 초프와 동료들은 이빨, 어깨뼈 및 까마귀뼈의 할당을 거부했지만, 자뼈 할당은 받아들였다.[17] 수집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 표본은 후기 쥐라기 모리슨 지층에서 유래한 것으로 밝혀졌다.[9]
thumb가 코프의 원본을 기반으로 제작함.]]
코프는 ''Amphicoelias''와 ''A. altus''를 그들의 친척들과 구별하기 위한 여러 특징을 나열했다. ''Camarasaurus''와 달리, 등뼈의 몸통은 앞쪽 끝이 앞선 척추의 소켓에 맞는 볼을 갖는 후강형이 없었다. 대신, ''Amphicoelias''는 양쪽 끝이 가볍게 또는 중간 정도로 오목한 양강형 척추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Camarasaurus''는 늑골공(몸통 측면의 구멍)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Amphicoelias''의 상태와 대조적으로 길쭉한 형태였고, 더 튼튼한 치골과 넙다리뼈를 가지고 있었다.[14]
2. 2. 암피코엘리아스 라투스 (''Amphicoelias latus'')
''Amphicoelias latus''는 모식종인 ''Amphicoelias altus''와 함께 코프에 의해 명명되었다. 이 종은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은 4개의 미추와 넙다리뼈(AMNH 5765)를 바탕으로 이름 붙여졌다. 미추는 짧은 중심, 긴 전관절돌기, 얕은 측와공을 가지고 있으며, ''A. altus''의 등뼈처럼 양쪽이 오목하다. 넙다리뼈는 매우 튼튼하며 너비가 넓지만 앞뒤로 짧다. 넙다리뼈는 1.4m 길이였지만, 가장 끝부분은 완전히 보존되지 않았다.[14]1921년, 오스본과 무크는 넙다리뼈의 견고함을 근거로 ''Amphicoelias latus''를 ''카마라사우루스 수프레무스(Camarasaurus supremus)''로 재분류했고, ''C. supremus''가 한때 ''A. latus''라고 불렸던 것에 대한 유효한 이름이 되었다.[9] 그러나 ''Amphicoelias latus''는 카마라사우루스가 아니며, 모리슨 층의 더 아래쪽에서 발견되었고 미추의 깊이 오목한 관절면이 ''카마라사우루스 그란디스(C. grandis)''와 더 일치하기 때문에 ''C. supremus''보다는 ''C. grandis''의 동의어일 가능성이 높다.[10]
2. 3. 암피코엘리아스 프라길리무스 (''Amphicoelias fragillimus'')
1878년,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단 하나의 불완전한 신경궁(AMNH 5777)을 바탕으로 암피코엘리아스 프라길리무스(''Amphicoelias fragillimus'')를 명명했다.[11] 이 척추는 원래 높이가 1.5m였고, 생전에는 2.7m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11] 출판된 설명에 오타가 있어 실제 높이는 1.38m였다는 주장도 있다.[16] 코프의 현장 노트에는 이 척추 외에도 거대한 넙다리뼈의 끝부분이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이 뼈는 수집되거나 설명되지 않았다.[11]이 화석은 현재 소실되어 정확한 분류가 어렵지만,[5] 2018년, 케네스 카펜터는 이 화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속인 마라푸니사우루스(''Maraapunisaurus'')를 명명하고, 레바키사우루스과로 재분류했다.[5]
2. 4. "암피코엘리아스 브론토디플로도쿠스" ("Amphicoelias brontodiplodocus")
2010년, 헨리 갈리아노와 라이문트 알베르스도르퍼는 와이오밍 주 빅 혼 분지의 다나 채석장에서 발견되어 개인 소장된 몇 개의 완전한 표본을 바탕으로 새로운 종인 "A. brontodiplodocus"를 암피코엘리아스 속에 포함시키는 비공식 논문을 발표했다.[6] 이 종의 이름은 이 표본들을 근거로, 거의 모든 모리슨 디플로도쿠스과 종이 성장 단계이거나 암피코엘리아스 속 구성원 간의 성적 이형성을 나타낸다는 가설을 의미한다.[6] 그러나 이 분석은 회의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논문의 주 저자는 "분명히 오타 등이 포함된 초고 원고이며 최종 논문이 아니다. 실제로 인쇄나 배포 시도는 없었다"고 설명하면서 자체적으로 부인했다.[7]
3. 특징
암피코엘리아스는 디플로도쿠스와 유사한 형태를 가졌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보인다. 헨리 페어필드 오스본과 찰스 크레이그 묵은 암피코엘리아스의 앞다리가 디플로도쿠스보다 상대적으로 더 길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암피코엘리아스의 넙다리뼈는 가늘고 둥근 단면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한때 암피코엘리아스만의 특징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디플로도쿠스의 일부 표본에서도 발견되었다.[11]
1877년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암피코엘리아스와 카마라사우루스를 비교하면서, 등뼈의 형태와 치골 및 넙다리뼈의 특징을 통해 두 속을 구별했다. 카마라사우루스와 달리, 암피코엘리아스의 등뼈는 앞쪽 끝이 앞선 척추의 소켓에 맞는 볼을 갖는 후강형이 아니라, 양쪽 끝이 오목한 양강형이었다. 또한, 암피코엘리아스는 더 길쭉한 형태의 늑골공(몸통 측면의 구멍)을 가지고 있었다.[14]
3. 1. 크기
''A. altus''는 몸길이 약 18m, 몸무게 15ton으로 추정된다.[13] 이전에는 몸길이가 25m로 추정되기도 했다.[12]
헨리 페어필드 오스본과 찰스 크레이그 묵은 ''암피코엘리아스''가 디플로도쿠스와 전반적으로 유사하지만, 앞다리가 상대적으로 더 길다는 점 등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언급했다. ''암피코엘리아스''의 대퇴골은 유난히 길고 가늘며 단면이 둥글다. 이 둥근 모양은 한때 ''암피코엘리아스''의 특징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디플로도쿠스의 일부 표본에서도 발견되었다.[11]
1921년 오스본과 묵은 부분적인 앞다리를 ''암피코엘리아스''로 잠정 분류했는데, 이는 ''디플로도쿠스''와 유사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튼튼하다. 견갑골의 원위부는 부분적으로만 보존되어 있지만, 견갑골 날개의 확장이 카마라사우루스보다 작고 아파토사우루스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존된 161cm 길이의 이 뼈는 디플로도쿠스보다 눈에 띄게 두껍지만 카마라사우루스만큼 두껍지는 않다. 견갑골과 함께 발견된 오훼골은 카마라사우루스보다는 디플로도쿠스와 훨씬 더 유사하며, 둥글고 키보다 더 길다. 그러나 디플로도쿠스보다 더 두껍기도 하다. 오훼골의 구멍은 크고 뼈의 짧은 축에 중심이 있다. 척골은 디플로도쿠스에서 알려진 어떤 비교 가능한 뼈보다 더 길다. 상완골과 요골을 위한 두드러진 관절면을 가지고 있으며, 불완전한 원위부 끝을 향해 좁아진다.[9]
''암피코엘리아스''의 치골은 매우 파편적이며,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특징은 길지만 두껍고 장골과의 관절을 위한 작은 표면이 있다는 것이다.[9] ''암피코엘리아스''의 단일 가늘고 오른쪽 대퇴골은 모식 표본에서 발견되었으며, 길이는 1.524m이다. 이것은 카마라사우루스 수프레무스의 대퇴골보다 약간 더 길지만, 단면이 거의 둥글고 너비가 22cm에 불과하여 튼튼함은 현저히 덜하다. 대퇴골의 샤프트는 엉덩이 관절 쪽으로 부드럽게 휘어져 있고, 두드러진 관절구에 가깝게는 직선이다.[14] 두 번째 부분적인 왼쪽 대퇴골도 AMNH의 컬렉션에서 발견되었으며, 코프가 언급하지 않았지만 모식 표본에 할당되었다. 뼈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알려진 샤프트와 끝은 코프가 그린 것과 매우 유사하며, 동일 개체의 왼쪽 대퇴골일 수 있다.[9]
3. 2. 골격 구조
등뼈는 양쪽 면이 오목한 양강형(amphicoelous)이며, 신경궁이 높고 복잡한 판 구조를 가진다. 중심체(Centrum)는 모든 면에서 중간 부분이 매우 압축되어 있으며, 큰 측면 기공이 큰 측와 안에 위치한다. 신경궁은 매우 높고, 그 옆에는 후방 중심체(centrum)에서 전관절돌기(이전 척추의 신경 아치와의 관절면)까지 뻗어 있는 두드러진 판이 있다. 전관절돌기의 바로 뒤에서 횡돌기(갈비뼈 관절을 위한 측면 돌기)는 얕은 와와 신경극까지 뻗어 있는 큰 판으로 둘러싸여 위쪽과 바깥쪽으로 약간 튀어나온다. 신경극은 얇고, 가장자리에 양쪽에 따라 올라가는 한 쌍의 능선이 있다. 원위부 끝은 주 극에 비해 넓지만, 길이와 너비는 거의 같다.[14] 치골은 길고 두껍지만, 장골과의 관절면은 작다.[9]4. 분류
암피코엘리아스는 디플로도쿠스과에 속하는 용각류 공룡이다. 1877년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콜로라도 캐논시티 근처에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암피코엘리아스 알투스(''Amphicoelias altus'')를 명명했다.[2] 코프는 이 공룡이 카마라사우루스와 관련이 있다고 보았는데, 둘 다 척추가 가볍고 사지가 단단한 큰 동물이었기 때문이다.[14]
코프는 암피코엘리아스와 그 친척들을 구별하기 위해 여러 특징을 제시했다. 카마라사우루스와 달리, 암피코엘리아스의 등뼈는 앞쪽 끝에 소켓에 맞는 공 모양의 구조가 없는 대신, 양쪽 끝이 오목한 형태였다. 코프는 이러한 차이를 바탕으로 카마라사우루스과와 암피코엘리아스과라는 두 개의 과를 제안했다. 그러나 1881년 오트니엘 찰스 마시는 암피코엘리아스과의 주요 특징이 널리 퍼져 있으며, 브론토사우루스 엑셀수스와 같은 다른 용각류에서도 발견된다고 지적했다.[3][4]
2007년 존 포스터는 암피코엘리아스 알투스와 디플로도쿠스를 구별하는 특징이 개체 변이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암피코엘리아스가 디플로도쿠스의 선행 이명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15] 2015년 우드러프와 포스터는 이러한 결론을 재확인하며 암피코엘리아스라는 이름을 잊혀진 이름으로 간주했다.[16]
그러나 2015년 에마누엘 초프 등의 연구에서는 암피코엘리아스가 아파토사우루스아과와 디플로도쿠스아과 외의 기저 디플로도쿠스과로 분류되었다.[17]
4. 1. 계통도
초프(Emanuel Tschopp) 등의 2015년 연구에 따른 디플로도쿠스과의 계통도는 다음과 같다.[17]{|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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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플로도쿠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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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피코엘리아스 알투스''''' (''Amphicoelias al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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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아파토사우루스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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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이름 없는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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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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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토사우루스 아약스 (Apatosaurus ajax) |
아파토사우루스 루이세 (Apatosaurus louis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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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브론토사우루스 엑셀수스'' (''Brontosaurus excel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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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토사우루스 야흐나핀 (Brontosaurus yahnahpin) |
브론토사우루스 파르부스 (Brontosaurus parvus) |
|}
|}
|}
|-
! 디플로도쿠스아과
|-
|
{| class="wikitable"
|-
| 이름 없는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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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토르니에리아 아프리카나'' (''Tornieria afric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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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딘헤이로서스 루리나넨시스 (Dinheirosaurus lourinhanensis) |
수퍼사우루스 비비아내 (Supersaurus vivian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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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레인쿠팔 라티카우다'' (''Leinkupal latica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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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갈레아모푸스 하이'' (''Galeamopus ha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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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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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도쿠스 카네기 (Diplodocus carnegii) |
디플로도쿠스 할로룸 (Diplodocus hallor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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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도쿠스 시베리 (Kaatedocus siberi) |
바로사우루스 렌투스 (Barosaurus lentu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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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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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생태학
''암피코엘리아스''가 살았던 모리슨 층 환경은 현대의 사바나와 유사했을 것이지만, 벼과 풀이 후기 백악기까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고사리가 아마도 지배적인 식물이었고, ''암피코엘리아스''의 주요 먹이원이었을 것이다.[11] 엥겔만 외 (2004)는 고사리의 상대적으로 낮은 칼로리 함량 때문에 고사리를 용각류의 먹이원으로 간주하지 않았지만,[18] 카펜터는 저품질 음식을 처리하는 데 잘 적응된 용각류 소화 시스템이 용각류 식단의 상당 부분을 고사리로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고 주장했다.[11]
카펜터는 또한 때때로 큰 석화된 통나무가 존재한다는 것은 20m에서 30m 높이의 나무가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사바나 비교와 모순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나무는 드물고, 키 큰 나무는 일반적으로 사바나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므로, 물이 축적될 수 있는 강과 계곡을 따라 좁은 지역이나 "갤러리 숲"에 존재했을 것이다. 카펜터는 ''암피코엘리아스''와 같은 거대 초식동물이 낮 동안 갤러리 숲의 그늘을 사용하여 시원하게 지내고 밤에 탁 트인 사바나에서 대부분의 먹이를 먹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11]
카펜터는 거대한 용각류의 고생물학을 조사하면서 ''암피코엘리아스''를 포함한 이 그룹이 왜 그렇게 거대한 크기를 달성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다루었다. 그는 거대한 크기가 용각류 진화 초기에 나타났으며, 매우 큰 크기의 종들이 후기 트라이아스기 때부터 존재했다는 점을 지적했고, 거대한 크기를 유발한 진화적 압력이 이 그룹의 초기 기원부터 존재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카펜터는 코끼리와 코뿔소와 같은 거대한 포유류 초식동물에 대한 여러 연구를 인용했는데, 이는 식물을 먹는 동물에게 더 큰 크기가 음식 소화 효율성을 높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더 큰 동물은 더 긴 소화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음식이 소화에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머물러서, 큰 동물들이 저품질의 먹이원에서도 생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특히 장에 많은 수의 '발효실'이 있어서 미생물이 축적되어 식물 재료를 발효시켜 소화를 돕는 동물에게 해당된다. 용각류 공룡은 진화 역사 전반에 걸쳐 주로 반건조하고 계절적으로 건조한 환경에서 발견되었으며, 건조기 동안 음식의 질이 계절적으로 하락했다. ''암피코엘리아스''의 환경은 기본적으로 사바나였으며, 이는 현대의 거대 초식동물이 발견되는 건조한 환경과 유사하며, 건조한 환경에서 저품질의 음식이 거대 초식동물의 진화를 촉진한다는 생각을 뒷받침한다. 카펜터는 포식자로부터의 상대적 면역, 낮은 에너지 소비, 더 긴 수명과 같은 거대한 크기의 다른 이점들이 아마도 부차적인 이점이라고 주장했다.[1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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