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군 (1658년)

1. 본문

양원군 이환(陽原君 李煥, 1658년 4월 ~ 1724년 3월)은 조선의 왕족으로, 본관은 전주(全州)입니다. 인조의 손자이자 복녕군(福寧君) 이욱(李栯)의 장남으로, 1658년에 태어났습니다.
생애:

• 1667년 양원군(陽原君)에 책봉되었습니다.
• 1670년 혼례를 치렀습니다.
• 1671년 친할아버지 인평대군 이요(麟坪大君 李㴭)에게 사후 양자(養子) 출계된 종숙부 경완군 이석린(慶完君 李石磷)의 양자(養子)로 동반 출계하였습니다
• 1713년(숙종 39) 윤5월, 경기도 포천의 왕방산(旺方山)을 차지하려다 동생 의원군 이혁(義原君 李爀)과 함께 사헌부의 탄핵을 받았습니다.
• 가덕대부(嘉德大夫) 작위를 받았습니다.
• 1724년 3월에 사망했습니다.

• 아버지: 복녕군 이욱(福寧君 李栯)
• 어머니: 군부인 양천 허씨(陽川 許氏)
• 부인:
• 본실: 군부인 여흥 민씨(驪興 閔氏) - 민취도(閔就道)의 딸
• 첩실: 광성 김씨(廣城 金氏)
• 자녀:
• 장남: 여흥군 이해(驪興君 李垓) - 1678년 출생, 1682년 천연두로 요절.
• 차남: 여릉군 이기(驪陵君 李埼)
• 삼남: 여천군 이경(驪川君 李境)

• 경기도 포천에 묘소가 있습니다.
• 인평대군 치제문비에 양원군 이환의 추기(追記)가 남아있는데, 숙종 19년(1693) 비석을 갖추었으나 세우지 못하다가 경종 4년(1724) 서평군(西平君) 이요(李橈)의 두전(頭篆)을 더해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