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맨다 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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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맨다 태핑은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이자 감독이다. 1965년생으로 캐나다 온타리오로 이주하여 환경 과학과 연극을 공부했으며, 1990년대 초 코미디 그룹 "랜덤 액츠"로 활동했다. 배우로서 《스타게이트 SG-1》에서 사만다 카터 역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와 《생츄어리》에도 출연했다. 또한, 감독으로서 《스타게이트 SG-1》과 《생츄어리》를 비롯하여 여러 TV 드라마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2007년 캐나다 코미디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ACTRA의 2015년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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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맨다 태핑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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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아만다 태핑 |
영어 이름 | Amanda Tapping |
출생일 | 1965년 8월 28일 |
출생지 | 잉글랜드 에식스주 로치퍼드 |
국적 | 캐나다, 영국 |
직업 | 배우, 감독 |
활동 기간 | 1986년–현재 |
배우자 | 앨런 코바치 (1994년~) |
자녀 | 1명 |
학력 | 노스 토론토 컬리지에이트 인스티튜트 윈저 대학교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출연 작품 | |
주요 작품 | 스타게이트 SG-1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
2. 어린 시절
어맨다 태핑은 1965년 8월 28일 잉글랜드 로치포드에서 태어나 1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 온타리오로 이주했다.[1] 그녀는 노스 토론토 컬리지에이트 인스티튜트에서 환경 과학과 연극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1] 1984년에 졸업한 후 윈저 대학교 연극 예술 학교(온타리오주 윈저)에서 연극 공부에 전념했다.[1]
태핑은 졸업 후에도 연극 예술을 계속 공부하며 여러 무대 제작에 참여했다. 1990년대 초에는 토론토에서 동료 캐서린 잭슨, 앤 마리 커와 함께 코미디 그룹 "랜덤 액츠"를 결성하여 활동했다.[3]
3. 경력
3. 1. 배우 활동
태핑은 졸업 후에도 연극 예술을 계속 공부하며 여러 무대 제작에 참여했다. 여러 편의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했으며, 《더 아우터 리미츠》와 《X파일》과 같은 텔레비전 및 영화 제작에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했다. 1990년대 초 토론토에서 동료 캐서린 잭슨, 앤 마리 커와 함께 코미디 그룹 "랜덤 액츠"를 결성했다.[3]
1997년에 데뷔한 SF 텔레비전 시리즈 《스타게이트 SG-1》에서 사만다 카터 역을 맡아 가장 잘 알려져 있다. 《SG-1》이 마지막 에피소드를 방영한 후, 태핑은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 아틀란티스 원정대의 새로운 지휘관으로서 사만다 카터 역을 다시 연기했다.[4] 그러나 시즌 5에서 태핑은 Syfy를 위해 《생츄어리》라는 새로운 시리즈 개발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면서, 출연 횟수가 줄어들어 "특별 게스트 스타"로 가끔 출연하게 되었다.[5] 이 쇼는 2007년 인터넷에 공개된 8개의 웹 에피소드 오리지널 시리즈를 확장한 것이다. 대부분의 배경과 캐릭터는 완전히 그린 스크린과 CGI로 제작되었다. 태핑은 이 쇼의 주연 배우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07년, 단편 영화 《브레이크다운》에서의 역할로 캐나다 코미디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6]
2012년 9월 18일, TV 시리즈 《수퍼내추럴》 시즌 8에서 나오미라는 천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7개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조연이었다.[7] 캐릭터가 사망한 지 거의 5년 만인 시즌 13의 "Funeralia"에서 이 역할을 다시 연기했다.
ACTRA의 2015년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다.[8]
3. 2. 연출 활동
태핑은 《스타게이트 SG-1》 시즌 7의 에피소드 "부활"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이 에피소드는 그녀의 동료 배우인 마이클 섕크스가 집필했다.[9] 이후 《생츄어리》 시즌 2의 에피소드 "Veritas"를 연출했다.[10] 태핑은 《프라이미벌: 뉴 월드》 3편, 《컨티늄》 3편(2.12; 3.06; 3.07), 《올림푸스》 4편, 《다크 매터》, 《반 헬싱》, 《매지션스》, 《슈퍼내추럴》, 그리고 역사 드라마 《X 컴퍼니》의 에피소드들을 연출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트래블러스》의 5편과 2017년 시리즈 《빨간 머리 앤》의 시즌 피날레를 연출했다.[11] 2022년에는 텔레비전 시리즈 《마더랜드: 포트 세일럼》의 두 에피소드를 연출했다.[12]
4. 개인 생활
태핑은 앨런 코바스와 결혼했으며, 함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다.[13][14] 2005년 3월 22일 딸 올리비아를 낳았다.[13] 태핑은 결혼 생활 동안 8번의 유산을 겪었으며, 자신의 이야기가 유산 경험을 한 여성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13]
태핑에게는 리처드와 크리스토퍼, 두 명의 형제가 있었다. 또 다른 형제 스티븐은 뇌전증으로 고통받다가 2006년 12월에 사망했다.[15]
5. 출연 및 감독 작품
어맨다 태핑은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하고 감독한 경력이 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 SF 텔레비전 시리즈 《스타게이트 SG-1》에서 사만다 카터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4] 2008년부터는 직접 제작하고 주연을 맡은 《생츄어리》에 출연했다.[5]
《스타게이트 SG-1》의 "부활"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생츄어리》, 《프라이미벌: 뉴 월드》, 《컨티늄》, 《올림푸스》, 《다크 매터》, 《반 헬싱》, 《매지션스》, 《슈퍼내추럴》, 《X 컴퍼니》, 《트래블러스》, 《빨간 머리 앤》, 《마더랜드: 포트 세일럼》 등 여러 작품의 에피소드를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9][10][11][12]
5. 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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